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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면 밑빠진 독··· 흔한 '앱 현대화' 오류 3가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기업 비즈니스에서 운영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세트에 유용성과 생산성과 매력을 더하는 관행이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시각도 일부 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으로 보이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현대적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고쳐져 있어야 할 몇 가지의 문제를 살펴본다. 동료와 고객에게 전하는 조언은 정말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면, 첫 단추를 잘못 꿰어서 나중에 모든 걸 고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 지금 내린 결정을 미래에 다시 뜯어 고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순수한 실수를 저지른다는 점이다. 앱 현대화의 내재 가치와 초점을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중에, 혹은 클라우드로 전환한 후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과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3대 실수를 소개한다. 충분하지 않은 실수.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이때 기업은 “있는 그대로”의 기존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사점을 찾아 코드와 데이터를 옮긴다. 매우 쉬운 일이다. 기업이 기본적인 작업만을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가장 비용 효율이 높은 방법이므로 자주 권장된다. 그러나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최대한 빠르게 수익을 올리기 위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자주 권장하다가는 오히려 문제가 복잡해진다. 특정 클라우드 공급자의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할 리팩터링이 적용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운영에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 성능 저하, 사용자 환경 저하, 기존 관리방식 및 보안 보호 등 기본 요소 부족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과하게 적용하는 실수. 충분하지 못한 경우만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앱현대화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이전 업체종속성

2022.07.29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기업 비즈니스에서 운영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세트에 유용성과 생산성과 매력을 더하는 관행이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시각도 일부 있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현대적으로 보이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현대적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고쳐져 있어야 할 몇 가지의 문제를 살펴본다. 동료와 고객에게 전하는 조언은 정말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면, 첫 단추를 잘못 꿰어서 나중에 모든 걸 고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 지금 내린 결정을 미래에 다시 뜯어 고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순수한 실수를 저지른다는 점이다. 앱 현대화의 내재 가치와 초점을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중에, 혹은 클라우드로 전환한 후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과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3대 실수를 소개한다. 충분하지 않은 실수. 애플리케이션은 보통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환한다. 이때 기업은 “있는 그대로”의 기존 플랫폼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사점을 찾아 코드와 데이터를 옮긴다. 매우 쉬운 일이다. 기업이 기본적인 작업만을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가장 비용 효율이 높은 방법이므로 자주 권장된다. 그러나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최대한 빠르게 수익을 올리기 위해 리프트 앤 시프트 방식을 자주 권장하다가는 오히려 문제가 복잡해진다. 특정 클라우드 공급자의 기본적인 기능을 활용할 리팩터링이 적용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플랫폼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운영에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 성능 저하, 사용자 환경 저하, 기존 관리방식 및 보안 보호 등 기본 요소 부족 같은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특정 시점으로 돌아가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 과하게 적용하는 실수. 충분하지 못한 경우만큼 큰 문제는 아니지만,...

2022.07.29

‘2년, 9단계에 걸친 대장정’… 독일 ANWR 그룹의 클라우드 이전 이야기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SAP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이전 ERP 클라우드ERP

2022.07.18

독일 소매 유통조합 ANWR 그룹은 ERP 시스템을 SAP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이 거대한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악전고투해야 했다.    독일의 신발, 스포츠 용품 및 가죽 제품 산업의 금융서비스 및 소매업체 그룹 ANWR 그룹은 2018년까지 금융 자회사인 DZB 은행의 ERP시스템을 사용해왔다. 그 결과 은행의 회계 및 통제에 대한 규정이 회사의 소매 영역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하지만 금융 규정이 점차 엄격해지면서 무역 산업에 필요한 유연성을 저해하기 시작했다. ANWR 그룹 CIO 스벤 쿨리코프스키는 “은행과 무역회사 각각 규정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이미 IT시스템을 분리하기 시작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전사적 ERP 소프트웨어는 그룹 산하의 회사 모두가 여전히 공유하고 있었던 유일한 시스템이었다.  처음에서 다시 시작  ANWR은 새로운 IT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을 채택했다. 2018년에 IT 부서는 재무 회계 및 통제 부서와 함께 SAP S/4HANA솔루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에 착수했다. 이전의 중앙 시스템이었던 온프레미스 SAP R/3솔루션을 이곳저곳 손 봐가며 썼기 때문에, 새 SAP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이미 있었다. 하지만 SAP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들 투성이였다.   쿨리코프스키는 “[이로 인해] 여러 부서를 처음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처음부터 함께 새로운 솔루션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공동 워크숍에서는 사업부와 IT부서가 협력해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과 성숙도를 평가했다. 명확한 목적, 유연한 민첩성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최상위 관리 기구로 운영 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아래로는 일주일에 2시간간 동안 외부 파트너인 카멜롯 IT랩의 프로젝트 매니...

2022.07.18

네오위즈, AWS로 전면 이전…“게임 개발 가속화·비용 절감 기대”

국내 게임제작업체 네오위즈가 기술 인프라를 AWS로 전면 이전(all-in)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의 높은 수준의 보안과 폴트 톨러런트(fault-tolerant),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과 PC기반의 롤플레잉, 뮤직, 카지노 등 다양한 게임을 전 세계에 운영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자사 주요 게임들과 주요 게임 포털 웹사이트인 ‘피망’ 운영에 사용되는 1,000여 개 이상의 서버를 포함, 전체 온프레미스 자원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AWS가 높은 신뢰성과 확장성을 가진 인프라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방대한 게임 고객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가장 광범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채택했다고 네오위즈는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AWS 클라우드로의 전면 이전을 통해 기술 인프라 운영비의 30% 절감과 보다 빠르게 게임 플랫폼을 신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콘텐츠 출시에 1~2개월이 소요됐으나, AWS를 통해 1~2분만에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아마존 S3(Amazon S3)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Amazon ECS)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를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게임 사용자들의 유입시에도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유지하며, 유명 모바일 전략 게임인 ‘브라운 더스트’와 같은 모든 주요 게임 타이틀의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를 신속히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오위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하고, 데이터베이스 현대화 및 데브옵스(DevOps) 구현을 통해 게임 개발과 배포를 간소화하고, 게임 사용자들에게 신속하게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는 데이터베이스, ...

클라우드 아마존 AWS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네오위즈

2020.03.19

국내 게임제작업체 네오위즈가 기술 인프라를 AWS로 전면 이전(all-in)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AWS의 높은 수준의 보안과 폴트 톨러런트(fault-tolerant), 고성능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과 PC기반의 롤플레잉, 뮤직, 카지노 등 다양한 게임을 전 세계에 운영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폐쇄하고, 자사 주요 게임들과 주요 게임 포털 웹사이트인 ‘피망’ 운영에 사용되는 1,000여 개 이상의 서버를 포함, 전체 온프레미스 자원을 AWS 클라우드로 이전한다. AWS가 높은 신뢰성과 확장성을 가진 인프라를 제공할 뿐 아니라 방대한 게임 고객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가장 광범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채택했다고 네오위즈는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AWS 클라우드로의 전면 이전을 통해 기술 인프라 운영비의 30% 절감과 보다 빠르게 게임 플랫폼을 신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게임 콘텐츠 출시에 1~2개월이 소요됐으나, AWS를 통해 1~2분만에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아마존 S3(Amazon S3)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C2)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Amazon ECS) ▲아마존 클라우드프론트(Amazon CloudFront)를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게임 사용자들의 유입시에도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유지하며, 유명 모바일 전략 게임인 ‘브라운 더스트’와 같은 모든 주요 게임 타이틀의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를 신속히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오위즈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하고, 데이터베이스 현대화 및 데브옵스(DevOps) 구현을 통해 게임 개발과 배포를 간소화하고, 게임 사용자들에게 신속하게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는 데이터베이스, ...

2020.03.19

엣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여정 2년

유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엣시(Etsy)가 2년에 걸쳐 2,000대의 온프레미스 서버를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는 과정을 최근 완료했다. 엣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수공예 틈새 상품 제작자를 위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2018년에만 200만 개의 상품이 판매될 정도로 성장하면서 자체 운영하던 베어 메탈 인프라가 힘에 겨워 삐걱대기 시작했다. 엣시는 2005년에 설립된 업체다. 인터넷 환경은 충분히 갖춰진 시기였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한참 천이다. 엣시는 2015년에 상장한 후, 막대한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 사전 구매 없이 서비스 확장을 도모하고 머신 러닝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지정했다.   그에 따라 2016년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업체 선택 과정에서는 경쟁업체보다 실무에 더 근접한 환경을 제공한 구글 클라우드가 유력한 업체로 부상했다. 엣시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마이크 피셔는 “구글은 회사에 방문해서 비즈니스와 우리가 처한 문제를 이해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업 담당자만이 아니라 전담 엔지니어도 배정했다”고 말했다.   2년에 걸친 마이그레이션 두 회사는 2017년 12월 계약에 서명하고 2018년 초부터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목표는 2년 내에 모든 자산을 이전하는 것이었다.   구글 클라우드는 엣시의 브루클린 사무소 및 회사 슬랙 채널에 엔지니어를 상주시켰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자체였는데, 이 애플리케이션은 웹사이트, 모바일 API, 웹 서버, API 서버, 그리고 수백 개의 MySQL 데이터베이스가 LAMP 스택 기반의 모놀리식 아키텍처로 구성된 형태였다.   마이그레이션의 전체적인 원칙은 큰 아키텍처 변화 없이, 가능한 최소한의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하며 규정 준수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엣시의 최고 설계자인 키 고밴드는 작년 구글 클라...

엣시 구글클라우드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2020.03.10

유명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엣시(Etsy)가 2년에 걸쳐 2,000대의 온프레미스 서버를 구글 클라우드로 옮기는 과정을 최근 완료했다. 엣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수공예 틈새 상품 제작자를 위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2018년에만 200만 개의 상품이 판매될 정도로 성장하면서 자체 운영하던 베어 메탈 인프라가 힘에 겨워 삐걱대기 시작했다. 엣시는 2005년에 설립된 업체다. 인터넷 환경은 충분히 갖춰진 시기였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한참 천이다. 엣시는 2015년에 상장한 후, 막대한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 사전 구매 없이 서비스 확장을 도모하고 머신 러닝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최우선 추진 과제로 지정했다.   그에 따라 2016년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업체 선택 과정에서는 경쟁업체보다 실무에 더 근접한 환경을 제공한 구글 클라우드가 유력한 업체로 부상했다. 엣시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마이크 피셔는 “구글은 회사에 방문해서 비즈니스와 우리가 처한 문제를 이해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업 담당자만이 아니라 전담 엔지니어도 배정했다”고 말했다.   2년에 걸친 마이그레이션 두 회사는 2017년 12월 계약에 서명하고 2018년 초부터 마이그레이션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목표는 2년 내에 모든 자산을 이전하는 것이었다.   구글 클라우드는 엣시의 브루클린 사무소 및 회사 슬랙 채널에 엔지니어를 상주시켰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마켓플레이스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자체였는데, 이 애플리케이션은 웹사이트, 모바일 API, 웹 서버, API 서버, 그리고 수백 개의 MySQL 데이터베이스가 LAMP 스택 기반의 모놀리식 아키텍처로 구성된 형태였다.   마이그레이션의 전체적인 원칙은 큰 아키텍처 변화 없이, 가능한 최소한의 시스템을 마이그레이션하며 규정 준수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엣시의 최고 설계자인 키 고밴드는 작년 구글 클라...

2020.03.10

블로그ㅣ클라우드를 어렵게 만드는 현실적인 문제 3가지

최근 발표된 한 연구가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렵다'라는 세간의 속설을 입증했다. 그렇다. 가치 있는 일은 쉽지 않기 마련이다. 컨설팅 회사 카피타의 보고서에 따르면, 60%의 영국 기업이 클라우드가 지나치게 과장돼 있으며, 기대한 것보다 실망스러웠다고 답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요인'으로 인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지연 및 중단됐다고 밝힌 응답자가 10명 중 9명꼴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해당 보고서는 영국의 IT 의사결정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필자의 경험으로 살펴볼 때 이러한 ‘예상치 못한 요인’은 일반적으로 다음의 3가지 문제 중 하나 이상과 관련돼 있다.    첫째, 예상하지 못한 ‘클라우드 복잡성’이다. 클라우드 복잡성 문제를 갓 조직된 클라우드옵스(CloudOps), 즉 클라우드 운영팀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운영 중단이나 정보 유출 등의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많은 기업이 이 문제에 직면하리라 생각한다. 앞선 카피타의 보고서와 IDC의 보고서(2019년 클라우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았다는)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복잡성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클라우드 성장세는 계속해서 주춤할 것이다. 둘째,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방식의 마이그레이션이다. 해당 방식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접근법으로 클라우드 이전을 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곧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트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말이다. 결국 마이그레이션을 두 번 하게 된 셈이다. 셋째, 클라우드 인력 부족이다. 인력난은 클라우드 성장을 제한한다. 가트너의 2019년 위험요인 조사에 따르면, 임원진 대다수(63%)가 기업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로 인재 부족을 꼽았다.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리프트앤시프트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복잡성 클라우드이전

2020.03.04

최근 발표된 한 연구가 '클라우드 컴퓨팅은 어렵다'라는 세간의 속설을 입증했다. 그렇다. 가치 있는 일은 쉽지 않기 마련이다. 컨설팅 회사 카피타의 보고서에 따르면, 60%의 영국 기업이 클라우드가 지나치게 과장돼 있으며, 기대한 것보다 실망스러웠다고 답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요인'으로 인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지연 및 중단됐다고 밝힌 응답자가 10명 중 9명꼴로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해당 보고서는 영국의 IT 의사결정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필자의 경험으로 살펴볼 때 이러한 ‘예상치 못한 요인’은 일반적으로 다음의 3가지 문제 중 하나 이상과 관련돼 있다.    첫째, 예상하지 못한 ‘클라우드 복잡성’이다. 클라우드 복잡성 문제를 갓 조직된 클라우드옵스(CloudOps), 즉 클라우드 운영팀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운영 중단이나 정보 유출 등의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아 많은 기업이 이 문제에 직면하리라 생각한다. 앞선 카피타의 보고서와 IDC의 보고서(2019년 클라우드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았다는)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복잡성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클라우드 성장세는 계속해서 주춤할 것이다. 둘째, 수정 없이 그저 들어 옮기는 ‘리프트 앤 시프트(Lift and shift)’ 방식의 마이그레이션이다. 해당 방식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접근법으로 클라우드 이전을 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곧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트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말이다. 결국 마이그레이션을 두 번 하게 된 셈이다. 셋째, 클라우드 인력 부족이다. 인력난은 클라우드 성장을 제한한다. 가트너의 2019년 위험요인 조사에 따르면, 임원진 대다수(63%)가 기업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로 인재 부족을 꼽았다.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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