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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한 ‘애저스택HCI’ 공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사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가장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저스택HCI(Azure Stack HC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고객에 익숙한 관리 방식과 보다 높은 가치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 HCI)’ 실현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기반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 용이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먼저 애저스택HCI는 애저와의 통합을 통해 조직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원격 사무소 및 지사(ROBO) IT 인프라 등과 같은 주요 워크로드를 배포,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나 IT 직원이 없는 원격 사무소 및 지사에 대한 다양한 서버 하드웨어 옵션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애저스택HCI를 하나의 폼팩터로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설치된 펌웨어와 간단한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를 랙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 애저스택HCI의 풀스택(full-stack) 업데이트 기능은 각 파트너 시스템과 통합, 새로운 기능이나 보안 업데이트를 클러스터(cluster)에 적용해야 할 때 한 번의 클릭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스택HCI는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과 간소화를 위해 데이터온, 델 테크놀로지, 레노버 등 파트너와 공동 작업을 통해 설계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알타로 소프트웨어, 컴볼트, 데이터독, 빔 및 베리타스와 함께 애저스택HCI에 대한 새로운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 지원도 제공하는 등 더욱 ...

마이크로소프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저스택

2020.12.17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사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가장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저스택HCI(Azure Stack HCI)’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고객에 익숙한 관리 방식과 보다 높은 가치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 HCI)’ 실현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기반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 용이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먼저 애저스택HCI는 애저와의 통합을 통해 조직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원격 사무소 및 지사(ROBO) IT 인프라 등과 같은 주요 워크로드를 배포,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센터나 IT 직원이 없는 원격 사무소 및 지사에 대한 다양한 서버 하드웨어 옵션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애저스택HCI를 하나의 폼팩터로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설치된 펌웨어와 간단한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를 랙 형태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또 애저스택HCI의 풀스택(full-stack) 업데이트 기능은 각 파트너 시스템과 통합, 새로운 기능이나 보안 업데이트를 클러스터(cluster)에 적용해야 할 때 한 번의 클릭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스택HCI는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과 간소화를 위해 데이터온, 델 테크놀로지, 레노버 등 파트너와 공동 작업을 통해 설계됐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알타로 소프트웨어, 컴볼트, 데이터독, 빔 및 베리타스와 함께 애저스택HCI에 대한 새로운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 지원도 제공하는 등 더욱 ...

2020.12.17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의 미래 (5)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자원 제어 프로그래밍 모델과 프로그램 환경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자원 관리를 위한 운영체제의 역할을 하려면, 이런 운영체제의 자원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요청하고 제어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 서른여덟 번째 글에서 이런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오픈스택과 같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과,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에 의해 산업 표준으로 정의되어 가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을 위한 상호운용성 문제가 중요해질 것으로 언급하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상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RESTful API와 같은 원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제공될 수밖에 없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오픈스택도 모든 API는 RESTful API로 정의되며,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의 API도 RESTful API로 정의되어 제공된다.   오픈스택이나 아마존웹서비스의 “아웃포스트(Outposts)”,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스택(Azure Stack)”등을 통해 구축되는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와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 서비스에서 사용가능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스택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이 바로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그래밍 모델과 인터페이스에 대해 구체적인 산업계의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이다. 오픈스택에서 정의한 프로그래밍 모델과 인터페이스가 실제 기술로서 구현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내부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실험을 구체적으로 시도하고,...

CIO 스칼라 아마존웹서비스 김진철 러스트 애저스택 Ada Nebula 고 언어 분산컴퓨팅 아웃소프트 객체지향 파이썬 구글 자바 빅데이터 마이크로소프트 AWS 오픈스택 데이터 과학자 모질라 인공지능 네뷸라 에이다

2020.03.26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자원 제어 프로그래밍 모델과 프로그램 환경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자원 관리를 위한 운영체제의 역할을 하려면, 이런 운영체제의 자원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요청하고 제어하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 서른여덟 번째 글에서 이런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오픈스택과 같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과,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에 의해 산업 표준으로 정의되어 가고,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소프트웨어 간 호환성을 위한 상호운용성 문제가 중요해질 것으로 언급하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상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RESTful API와 같은 원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제공될 수밖에 없다. 오픈소스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인 오픈스택도 모든 API는 RESTful API로 정의되며,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의 API도 RESTful API로 정의되어 제공된다.   오픈스택이나 아마존웹서비스의 “아웃포스트(Outposts)”,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스택(Azure Stack)”등을 통해 구축되는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와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 서비스에서 사용가능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가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스택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크게 공헌한 것이 바로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그래밍 모델과 인터페이스에 대해 구체적인 산업계의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이다. 오픈스택에서 정의한 프로그래밍 모델과 인터페이스가 실제 기술로서 구현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내부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실험을 구체적으로 시도하고,...

2020.03.26

클라우드 혁명 2단계···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재부상

클라우드 우선 전략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의 기본 원칙이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강령이다. 그리고 컨테이너나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 같은 인기 기술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버려둘 것인가?   보통 가상화와 자동화, 셀프서비스, 용량 계획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분명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한동안 많은 기업이 가능한 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수명과 지원 기간이 다 된 레거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만 모아서 호스팅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클라우드 혁명의 2단계에 진입하면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리고 엣지 클라우드까지 통합된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동급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가트너는 이를 분산 클라우드라고 부르는데, 가트너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리서치 담당 부사장 마이클 워릴로우는 “성공을 위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워릴로우는 2018년에 전통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직면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먹는 인프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워릴로우는 당시 보고서에서 “인프라와 운영 책임자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팅 방식을 흉내 내려는 유혹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IT 책임자는 더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복제하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의 최고 기능을 온프레미스나 코로케이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바로 배달하는 솔루션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아웃포스트(OutPos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애저 아크(Azure Stack/Azure Arc), 오라클 클라우드 온 커스터머(Oracle Cloud on Customer) 등은 모두 지난 1~2년 사이에 출시된 솔루션으로...

프라이빗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안토스 아웃포스트 애저스택

2020.03.25

클라우드 우선 전략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의 기본 원칙이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대강령이다. 그리고 컨테이너나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 같은 인기 기술은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와 관련돼 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버려둘 것인가?   보통 가상화와 자동화, 셀프서비스, 용량 계획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구현된 기능으로 재탄생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를 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분명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한동안 많은 기업이 가능한 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수명과 지원 기간이 다 된 레거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만 모아서 호스팅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클라우드 혁명의 2단계에 진입하면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리고 엣지 클라우드까지 통합된 멀티클라우드 세계에서 동급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가트너는 이를 분산 클라우드라고 부르는데, 가트너의 인프라 소프트웨어 리서치 담당 부사장 마이클 워릴로우는 “성공을 위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워릴로우는 2018년에 전통적인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직면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바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먹는 인프라가 없다는 것이었다. 워릴로우는 당시 보고서에서 “인프라와 운영 책임자는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컴퓨팅 방식을 흉내 내려는 유혹을 이겨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한다. IT 책임자는 더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복제하려고 시도할 필요가 없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자사 퍼블릭 클라우드의 최고 기능을 온프레미스나 코로케이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바로 배달하는 솔루션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아마존 아웃포스트(OutPost),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애저 아크(Azure Stack/Azure Arc), 오라클 클라우드 온 커스터머(Oracle Cloud on Customer) 등은 모두 지난 1~2년 사이에 출시된 솔루션으로...

2020.03.25

김진철의 How-to-Big Data | 빅데이터의 미래 (4)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이종 클라우드 간 상호연동성 지난 서른일곱 번째 글에서, 필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인프라가 사이버 물리 시스템으로 개발, 구축되면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으로 구축된 서비스와 인간과의 지능형 고급 상호작용을 위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조달하기 위해 공간적으로 넓은 지역에 분포된 컴퓨팅 자원을 조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운영체제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바라봐야 한다고 언급했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인 요건으로서 멀티-클라우드 간 계층적 자원 조율 및 관리,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와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에 배치된 사이버 물리 시스템 서비스 간 자원 조율 및 관리를 위한 신뢰성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멀티-클라우드 및 다양한 이종(heterogeneous) 컴퓨팅 자원 간 기능 연동 과정에서 보안이 충분히 보장되면서 자원 활용과 관리를 분리할 수 있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지원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소개하였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사이버 자원 관리 및 조율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자체가 사이버 물리 시스템화 되어가면서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제어의 개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또 소개한 바 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미션-크리티컬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발전해야 할 큰 방향으로 소개했던 위 네 가지 이슈 외에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과 분산 컴퓨팅 기술 발전의 동향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과 가지는 관련성을 이번 글에서 좀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먼저 앞서 얘기하였던 멀티-클라우드 간, 이종 자원(heterogeneous resources) 간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확보를 위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정의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멀티-클라우드 간, 이종 자원 간 상호연동성 문제는 그리드 컴퓨팅 기술 시절부터 논의되었던 문제이지만 아직도 분명한 해...

빅데이터 도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쿠버네티스 김진철 멀티클라우드 아웃포스트 애저스택 엑살리틱스 어플라이언스 구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베어메탈 오픈스택 컨테이너 데이터 과학자 네티자 그린플럼 하이퍼바이저 인공지능 아마존 웹 서비스 오픈 그리드 포럼

2020.02.27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이종 클라우드 간 상호연동성 지난 서른일곱 번째 글에서, 필자는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인프라가 사이버 물리 시스템으로 개발, 구축되면서, 사이버 물리 시스템으로 구축된 서비스와 인간과의 지능형 고급 상호작용을 위해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조달하기 위해 공간적으로 넓은 지역에 분포된 컴퓨팅 자원을 조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운영체제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바라봐야 한다고 언급했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인 요건으로서 멀티-클라우드 간 계층적 자원 조율 및 관리, 공용 클라우드(public cloud)와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에 배치된 사이버 물리 시스템 서비스 간 자원 조율 및 관리를 위한 신뢰성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멀티-클라우드 및 다양한 이종(heterogeneous) 컴퓨팅 자원 간 기능 연동 과정에서 보안이 충분히 보장되면서 자원 활용과 관리를 분리할 수 있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지원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소개하였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의 사이버 자원 관리 및 조율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자체가 사이버 물리 시스템화 되어가면서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제어의 개념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또 소개한 바 있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미션-크리티컬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 발전해야 할 큰 방향으로 소개했던 위 네 가지 이슈 외에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과 분산 컴퓨팅 기술 발전의 동향이 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과 가지는 관련성을 이번 글에서 좀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먼저 앞서 얘기하였던 멀티-클라우드 간, 이종 자원(heterogeneous resources) 간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확보를 위한 표준과 인터페이스 정의 문제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멀티-클라우드 간, 이종 자원 간 상호연동성 문제는 그리드 컴퓨팅 기술 시절부터 논의되었던 문제이지만 아직도 분명한 해...

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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