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50여 신기능 속속 추가··· '구글 포 에듀케이션', 대거 업데이트된다

김달훈 | CIO KR
구글이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에 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교사와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효율적인 학습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솔루션으로, 구글 미트(Google Meet), 클래스룸(Classroom), 교육용 G 스위트(G Suite for Education)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250개 이상의 국가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으로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 되면서 사용 횟수가 급증했다. 구글은 이 과정에서 파악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나 불편 사항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업데이트는 제품과 시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미트는 동시에 수 십명의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온라인 수업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한다. 클래스룸은 교사와 학생이 과제 수행이나 수업 참여를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교육용 G 스위트는 행정 및 관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클라우드 플랫폼, 협업 및 통신, 관리 도구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 솔루션이다. 구글은 구글 미트, 클래스룸, 교육용 G 스위트 등에서 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화면 : Google)

실시간 온라인 수업 효율 향상, 온라인 수업도 실제 교실처럼
구글 미트의 경우는 주목할만한 변화가 가장 많다. 우선 가로세로 각각 7개의 타일 형태로 학생들의 영상을 배열해, 한 번에 최대 49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더 큰 타일(lager Tiled views) 보기를 지원한다. 또한, 잼보드(Jamboard)를 이용한 화이트보드 기능을 도입해, 수업 중 아이디어 공유나 협업 기능을 강화한다. 두 가지 기능은 9월부터 지원한다.

10월에는 배경 흐림이나 사용자 지정 배경 비활성화 기능이 추가된다. 아울러 교육용 G 스위트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출석 체크와 소규모 그룹 분할도 지원할 예정이다. 출석 체크는 어떤 학생이 원격 수업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 그룹(Breakout rooms) 활용하면 학생들을 여러 개의 소그룹 토론 모임으로 나누어 수업을 분할할 수 있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하는 구글 미트에는 배경 화면 흐림이나 사용자 지정 배경(위), 화이트 보드(가운데), 손들기 (아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진:Google)

올해 말에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는 학생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손들기(Raise Hand), 토론이나 강의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질문을 할 수 있는 Q&A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녹화와 별도로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녹화(temporary recordings)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트를 통해 수업을 개설하고 진행하는 개최자의 제어 권한도 강화된다. 우선 참가자가 퇴장하거나 입장이 거부된 후에는 학습 또는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기능이 8월부터 제공된다. 수업이 끝나면 모든 참가자도 모두 종료되도록 할 수 있고, 가입 요청을 일괄적으로 수락하거나 거부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수업 중 채팅 비활성화와 발표 가능한 사람에 대한 제한 설정도 가능해진다.

시스템, 수업, 과제 관리 기능 강화. 수업만큼 중요한 행정 및 관리 기능
수업을 개설, 과제 부여 및 평가, 성적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클래스룸은 조만간 10개의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클래스룸에서 제공되는 언어는 모두 54개가 된다. 링크 공유를 통해 교사가 학생을 수업에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가 좀 더 쉬워진다. 아울러 수업 페이지에 있는 할 일 위젯으로 여러 가지 항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리 기능도 강화되고 향상된다. 교육용 G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를 보유한 학교의 관리자는 새로운 데이터 스튜디오 대시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알기 쉽게 구성된 화면으로 활성 클래스를 확인하거나 교사와 학생들의 참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애드-온 형태로 제공되는 과제 기능을 활용하면, 학생들에게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과제를 배포한 후, 이를 분석하고 채점할 수 있다. 물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며. 독창성 보고서에 기능을 활용해 과제 수행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진행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복적인 쓰기를 최소화하고 맞춤법과 문법을 바로잡아주는 스마트컴포즈(SmartCompose)와 자동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관리자가 요청하면 이 기능은 비활성으로 바꿀 수 있다. 학생들이 작성한 문서에서 출처나 참고 문헌을 삽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용 도구도 출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8.14

50여 신기능 속속 추가··· '구글 포 에듀케이션', 대거 업데이트된다

김달훈 | CIO KR
구글이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에 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교사와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효율적인 학습과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용 솔루션으로, 구글 미트(Google Meet), 클래스룸(Classroom), 교육용 G 스위트(G Suite for Education) 등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 250개 이상의 국가의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으로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 되면서 사용 횟수가 급증했다. 구글은 이 과정에서 파악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나 불편 사항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업데이트는 제품과 시기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미트는 동시에 수 십명의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만큼, 온라인 수업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한다. 클래스룸은 교사와 학생이 과제 수행이나 수업 참여를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교육용 G 스위트는 행정 및 관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클라우드 플랫폼, 협업 및 통신, 관리 도구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 솔루션이다. 구글은 구글 미트, 클래스룸, 교육용 G 스위트 등에서 5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단계적으로 업데이트한다. (화면 : Google)

실시간 온라인 수업 효율 향상, 온라인 수업도 실제 교실처럼
구글 미트의 경우는 주목할만한 변화가 가장 많다. 우선 가로세로 각각 7개의 타일 형태로 학생들의 영상을 배열해, 한 번에 최대 49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더 큰 타일(lager Tiled views) 보기를 지원한다. 또한, 잼보드(Jamboard)를 이용한 화이트보드 기능을 도입해, 수업 중 아이디어 공유나 협업 기능을 강화한다. 두 가지 기능은 9월부터 지원한다.

10월에는 배경 흐림이나 사용자 지정 배경 비활성화 기능이 추가된다. 아울러 교육용 G 스위트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출석 체크와 소규모 그룹 분할도 지원할 예정이다. 출석 체크는 어떤 학생이 원격 수업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 그룹(Breakout rooms) 활용하면 학생들을 여러 개의 소그룹 토론 모임으로 나누어 수업을 분할할 수 있다.
 



실시간 온라인 수업에서 사용하는 구글 미트에는 배경 화면 흐림이나 사용자 지정 배경(위), 화이트 보드(가운데), 손들기 (아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진:Google)

올해 말에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는 학생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손들기(Raise Hand), 토론이나 강의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질문을 할 수 있는 Q&A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녹화와 별도로 모든 사용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임시 녹화(temporary recordings)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트를 통해 수업을 개설하고 진행하는 개최자의 제어 권한도 강화된다. 우선 참가자가 퇴장하거나 입장이 거부된 후에는 학습 또는 회의에 참석할 수 없는 기능이 8월부터 제공된다. 수업이 끝나면 모든 참가자도 모두 종료되도록 할 수 있고, 가입 요청을 일괄적으로 수락하거나 거부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수업 중 채팅 비활성화와 발표 가능한 사람에 대한 제한 설정도 가능해진다.

시스템, 수업, 과제 관리 기능 강화. 수업만큼 중요한 행정 및 관리 기능
수업을 개설, 과제 부여 및 평가, 성적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클래스룸은 조만간 10개의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클래스룸에서 제공되는 언어는 모두 54개가 된다. 링크 공유를 통해 교사가 학생을 수업에 초대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면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가 좀 더 쉬워진다. 아울러 수업 페이지에 있는 할 일 위젯으로 여러 가지 항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리 기능도 강화되고 향상된다. 교육용 G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라이센스를 보유한 학교의 관리자는 새로운 데이터 스튜디오 대시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알기 쉽게 구성된 화면으로 활성 클래스를 확인하거나 교사와 학생들의 참여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애드-온 형태로 제공되는 과제 기능을 활용하면, 학생들에게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과제를 배포한 후, 이를 분석하고 채점할 수 있다. 물론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며. 독창성 보고서에 기능을 활용해 과제 수행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진행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복적인 쓰기를 최소화하고 맞춤법과 문법을 바로잡아주는 스마트컴포즈(SmartCompose)와 자동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관리자가 요청하면 이 기능은 비활성으로 바꿀 수 있다. 학생들이 작성한 문서에서 출처나 참고 문헌을 삽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용 도구도 출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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