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2

"2.5~5.6% 증가"··· 카날리스, '2020 글로벌 사이버 보안 예측' 보고서 발표

김달훈 | CIO KR
코로나19(COVID-19)가 기업의 사이버 보안 투자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카날리스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2020 예측(Global cybersecurity 2020 forecast)’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사이버 보안 관련 지출이 최악의 상황에서 2.5%, 최상의 조건에서는 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악과 최상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분석을 진행한 것은, 코로나19라는 변수가 가진 불확실성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재의 기업의 환경에서는, 사이버 보안 투자에 필요한 IT 예산을 책정하고 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카날리스는 2020년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투자가 코로나19 확산과 여파에 따라, 최악의 경우 2.5%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5.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위). 보안 기술 및 솔루션 분야 중에서는 웹 및 이메일 보안, 취약성 및 보안 분석, 엔드포인트 보안 순으로 투자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아래). (자료 : 카날리스)

사이버 보안 시장은 엔드 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웹 및 이메일 보안, 데이터 보안, 취약성 및 보안 분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 시장의 2019년 시장 규모를 약 408억 달러로 추정하고, 2020년에는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각각 419억 달러에서 43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두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망한 분야별 성장률을 보면, 웹 및 이메일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 7.8%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10.3%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다음으로는 취약성 및 보안 분석 분야가 최악에서는 7.4% 최상의 시나리오를 따르면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는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각각 5.9%와 8.5%, 데이터 보안은 최악일 때 5.3% 최상일 때 8.5%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날리스의 케키 보데 애널리스트는 “1월에 코로나19가 등장하면서 피싱 시도와 악성 도메인이 급증했다. 또한,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메일이나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러한 작업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과 보안 인식 교육에 대한 변경 사항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2020년 들어오면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기존의 보안 취약점이 지속되고 있으며, 규정 준수와 보안 생태계를 강화를 위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비용 지출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ciokr@idg.co.kr



2020.07.22

"2.5~5.6% 증가"··· 카날리스, '2020 글로벌 사이버 보안 예측' 보고서 발표

김달훈 | CIO KR
코로나19(COVID-19)가 기업의 사이버 보안 투자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카날리스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2020 예측(Global cybersecurity 2020 forecast)’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사이버 보안 관련 지출이 최악의 상황에서 2.5%, 최상의 조건에서는 5.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악과 최상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분석을 진행한 것은, 코로나19라는 변수가 가진 불확실성 때문이다.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재의 기업의 환경에서는, 사이버 보안 투자에 필요한 IT 예산을 책정하고 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카날리스는 2020년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투자가 코로나19 확산과 여파에 따라, 최악의 경우 2.5%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5.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위). 보안 기술 및 솔루션 분야 중에서는 웹 및 이메일 보안, 취약성 및 보안 분석, 엔드포인트 보안 순으로 투자 규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아래). (자료 : 카날리스)

사이버 보안 시장은 엔드 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웹 및 이메일 보안, 데이터 보안, 취약성 및 보안 분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 시장의 2019년 시장 규모를 약 408억 달러로 추정하고, 2020년에는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 따라 각각 419억 달러에서 43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두 가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망한 분야별 성장률을 보면, 웹 및 이메일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 7.8%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10.3%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다음으로는 취약성 및 보안 분석 분야가 최악에서는 7.4% 최상의 시나리오를 따르면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엔드포인트 보안 분야는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각각 5.9%와 8.5%, 데이터 보안은 최악일 때 5.3% 최상일 때 8.5%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날리스의 케키 보데 애널리스트는 “1월에 코로나19가 등장하면서 피싱 시도와 악성 도메인이 급증했다. 또한, 원격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메일이나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러한 작업 환경에서 보안 솔루션과 보안 인식 교육에 대한 변경 사항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2020년 들어오면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기존의 보안 취약점이 지속되고 있으며, 규정 준수와 보안 생태계를 강화를 위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비용 지출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ciokr@idg.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