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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보안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천주교 서울 및 의정부 대교구에 파이어월 공급

2013.08.22 편집부  |  CIO KR
델소프트웨어코리아(http://software.dell.com)가 자사의 파이어월인 델소닉월 NSA5600과 NSA220 장비 660대를 천주교 서울 대교구와 의정부 교구 VPN 교체 사업에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들 교구는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VPN을 교체하는 프로젝트에서 델소닉월의 파이어월을 선정했다고 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델소닉월의 파이어월이 선정된 이유는 데이터 암호화 성능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기반의 보안 정책 수립 뿐만 아니라 차세대 파이어월의 주 기능인 애플리케이션 제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최적화하고, 안티바이러스 및 유해트래픽을 차단하는 통합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안전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소형 모델의 경우에도 약 3만개 이상의 시그니처를 장비 내에 내장하고 있어 가장 우수한 바이러스 및 유해 트래픽 탐지/차단율이 실제 망 BMT에서 검증됐으며, 1300만 개의 클라우드 시그니처까지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보안성 측면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그리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앙에서 성당의 보안 상태를 점검함과 동시에 문제 발생 시 보안 정책을 신속하게 적용함으로써 개인 정보 유출 차단과 유해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델소닉월을 총괄하고 있는 엄수용 이사는 “NSA 시리즈 제품들은 고성능 침입방지(IPS) 기능과 파일 콘텐츠 검사 그리고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파이어월로 구성돼, 분산된 네트워크 환경과 지사를 가진 기업 환경의 관리와 배치가 손쉽고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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