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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물리 공간에 접목··· 아마존, CX 개선 기술 4종 소개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아마존 원(Amazon One), 아마존 대시 카트(Amazon Dash Cart),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 아마존 스타일(Amazon Style)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온라인 쇼핑의 공룡이라 불리는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개발한 기술이나 브랜드이고, 둘째는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이다. 아마존 물리 소매 기술(Physical Retail and Technology) 담당 부사장인 딜립 쿠마르가 '아마존 리마스 2022(Amazon re:MARS 2022)'에서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하는 인공 지능 기술에서 중요한 4가지 핵심 내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계산대가 필요 없는 아마존 '저스트 워크 아웃'이 적용된 호울 푸즈 마켓과 상품 종류와 수량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카트인 '아마존 대시 카트'.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에 사용되는 기술애는 인공 지능과 컴퓨터 비전이 활용된다. (자료 : Amzon) 첫째는 지속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선 및 발전이다. 아마존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다. 카메라, 센서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구동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저스트 워크 아웃을 활용해, 계산대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저스트 워크 아웃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알고리즘을 개선해 매장에서 필요한 카메라 수를 줄여 비용을 줄이고, 대형 식료품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별하고, 고객의 쇼핑 행동 차이를 감지하도록 발전했다. 또한 스마트 쇼핑 카트인 아마존 대시 카트에는 고객이 이동하는 동안 제품의 품목을 감지하고, 무게와 양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 및 센서 융합 알고리즘 세트를 개발했다. 둘째는 알고리즘 강화를 위해 합성 데이터를 사용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마존 고 저스트 워크 아웃 아마존 원 아마존 대시 카드 아마존 프레시 아마존 스타일 리테일 합성 데이터

2022.06.27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아마존 원(Amazon One), 아마존 대시 카트(Amazon Dash Cart),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 아마존 스타일(Amazon Style)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온라인 쇼핑의 공룡이라 불리는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개발한 기술이나 브랜드이고, 둘째는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점이다. 아마존 물리 소매 기술(Physical Retail and Technology) 담당 부사장인 딜립 쿠마르가 '아마존 리마스 2022(Amazon re:MARS 2022)'에서 이러한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아마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하는 인공 지능 기술에서 중요한 4가지 핵심 내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계산대가 필요 없는 아마존 '저스트 워크 아웃'이 적용된 호울 푸즈 마켓과 상품 종류와 수량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카트인 '아마존 대시 카트'.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에 사용되는 기술애는 인공 지능과 컴퓨터 비전이 활용된다. (자료 : Amzon) 첫째는 지속적인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선 및 발전이다. 아마존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되는 기술에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다. 카메라, 센서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구동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한 저스트 워크 아웃을 활용해, 계산대를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저스트 워크 아웃은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알고리즘을 개선해 매장에서 필요한 카메라 수를 줄여 비용을 줄이고, 대형 식료품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구별하고, 고객의 쇼핑 행동 차이를 감지하도록 발전했다. 또한 스마트 쇼핑 카트인 아마존 대시 카트에는 고객이 이동하는 동안 제품의 품목을 감지하고, 무게와 양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 및 센서 융합 알고리즘 세트를 개발했다. 둘째는 알고리즘 강화를 위해 합성 데이터를 사용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2.06.27

"PCIe 7.0 표준은 2025년 확정 유력"

이제 갓 PCI 익스프레스 5.0(PCIe Gen 5)이 피어나고 있지만, PCI SIG는 이미 미래르 내다보고 있다. PCI 규격을 정하는 이 조직은 21일 2025년 PCIe 7.0 사양이 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PCI 익스프레스는 PC에서 GPU와 SSD라는 주요 요소 2가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본 I/O 표준이다. 두 요소 모두 지속적으로 고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빠른 대역폭의 I/O 표준이 요구되고 있다.  PCI SIG에 따르면, PCI 익스프레스 7.0은 x16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당 128기가전송(512GB/s)를 구현해 PCI 익스프레스 6.0의 대역폭을 두 배로 늘린다. 이젠 세대의 표준과 하위호환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엄청난 속도가 실용화되기까지는 아직 멀다. PCI 익스프레스 5.0 규격의 경우 2019년 5월 발표됐지만, 작년 말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에 이르러서야 완제품에 도입됐다. AMD 라이젠에는 올 가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최종 사양이 발표된 PCI 익스프레스 6.0의 경우 2023년부터 현실화될 전망이다. 7.0 규격이 2025년 확정된다면, 실용화는 2026년이나 2027년 가능한 셈이다.  PCI SIG가 PCIe 6.0 발표 시 공개한 슬라이드. 이 조직은 3년마다 대역폭을 2배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PCIe 7.0은 초기 양자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 머신러닝과 같은 기업 분야의 활용처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800기가비트 이더넷에 대한 지원도 활용처로 예상된다.  한편 PCI SIG는 이 표준의 다른 특징으로 PAM4 신호와 전력 효율성 향상을 언급했다. 오늘날 노트북에서 SSD는 발열의 한 요소다. 향후 PCIe 7.0이 이와 관련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PCIe 7.0 PCI 익스플레스 PCI SIG

2022.06.23

이제 갓 PCI 익스프레스 5.0(PCIe Gen 5)이 피어나고 있지만, PCI SIG는 이미 미래르 내다보고 있다. PCI 규격을 정하는 이 조직은 21일 2025년 PCIe 7.0 사양이 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PCI 익스프레스는 PC에서 GPU와 SSD라는 주요 요소 2가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본 I/O 표준이다. 두 요소 모두 지속적으로 고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더 빠른 대역폭의 I/O 표준이 요구되고 있다.  PCI SIG에 따르면, PCI 익스프레스 7.0은 x16 인터페이스를 통해 초당 128기가전송(512GB/s)를 구현해 PCI 익스프레스 6.0의 대역폭을 두 배로 늘린다. 이젠 세대의 표준과 하위호환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 엄청난 속도가 실용화되기까지는 아직 멀다. PCI 익스프레스 5.0 규격의 경우 2019년 5월 발표됐지만, 작년 말 인텔 12세대 앨더 레이크 프로세서에 이르러서야 완제품에 도입됐다. AMD 라이젠에는 올 가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1월 최종 사양이 발표된 PCI 익스프레스 6.0의 경우 2023년부터 현실화될 전망이다. 7.0 규격이 2025년 확정된다면, 실용화는 2026년이나 2027년 가능한 셈이다.  PCI SIG가 PCIe 6.0 발표 시 공개한 슬라이드. 이 조직은 3년마다 대역폭을 2배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PCIe 7.0은 초기 양자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 머신러닝과 같은 기업 분야의 활용처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800기가비트 이더넷에 대한 지원도 활용처로 예상된다.  한편 PCI SIG는 이 표준의 다른 특징으로 PAM4 신호와 전력 효율성 향상을 언급했다. 오늘날 노트북에서 SSD는 발열의 한 요소다. 향후 PCIe 7.0이 이와 관련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ciokr@idg.co.kr

2022.06.23

최형광 칼럼 | 세계 국가의 탄생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시대가 끝나고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국가가 출현한다. 바로 진나라다. 진왕은 진시황으로 등극하고 진나라는 15년 동안 대륙을 이끈다. 비록 짧은 통치 기간이었으나 전례 없이 화폐와 서체, 도량형을 통일하여 하나의 문화권을 만들고 군현제를 통하여 강력한 집권체제를 구축한다. 이러한 정책은 후세 2000년간 중국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초의 통일제국과 표준화 기원전 8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발전한다. 기원전 27년 공화정이 폐지되며 황제시대가 시작된다. 황제는 천명(天命)을 위임받아 군림하는 전제군주가 아니고, 시민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은 지위를 가진다. 로마는 지중해와 유럽,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를 통치하는 제국으로 발전한다. 천년 이상을 존속된 로마는 종교와 법률과 언어, 철학과 예술, 건축 등의 여러 방면으로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진나라는 서체를 통일하여 문서기반의 중앙집권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수레바퀴의 크기와 폭을 규정하여 효율적관리로 군사력과 농경의 효율성을 올린다. [그림1]은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도는 현재의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표준화에 비견할 수 있다.  [그림1]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  서체의 경우 왼쪽 오른쪽의 글자 위치를 고정하고 하나의 글자체로 필획을 통일하게 된다. (車同軌 書同文 거동궤 서동문: 수레는 그 궤도가 같고 책도 글자가 같다). 또한 수레 규격과 도로를 정비하는 것은 황제의 명령이 전국에 바로 전달되고 군사와 물류가 원활하게 함을 의미한다.  진시황은 짧은 통치기간에 강력한 정책(Tight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여 후세에 영향을 주었다면, 로마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에 융합적 정책(Loose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며 법률과 문화, 사회와 예술 등에 영향을 끼쳤다. 건축은 도시 건...

최형광 세계 국가 국경 진나라 로마

2022.06.23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시대가 끝나고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국가가 출현한다. 바로 진나라다. 진왕은 진시황으로 등극하고 진나라는 15년 동안 대륙을 이끈다. 비록 짧은 통치 기간이었으나 전례 없이 화폐와 서체, 도량형을 통일하여 하나의 문화권을 만들고 군현제를 통하여 강력한 집권체제를 구축한다. 이러한 정책은 후세 2000년간 중국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초의 통일제국과 표준화 기원전 8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발전한다. 기원전 27년 공화정이 폐지되며 황제시대가 시작된다. 황제는 천명(天命)을 위임받아 군림하는 전제군주가 아니고, 시민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은 지위를 가진다. 로마는 지중해와 유럽,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를 통치하는 제국으로 발전한다. 천년 이상을 존속된 로마는 종교와 법률과 언어, 철학과 예술, 건축 등의 여러 방면으로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진나라는 서체를 통일하여 문서기반의 중앙집권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수레바퀴의 크기와 폭을 규정하여 효율적관리로 군사력과 농경의 효율성을 올린다. [그림1]은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도는 현재의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표준화에 비견할 수 있다.  [그림1]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  서체의 경우 왼쪽 오른쪽의 글자 위치를 고정하고 하나의 글자체로 필획을 통일하게 된다. (車同軌 書同文 거동궤 서동문: 수레는 그 궤도가 같고 책도 글자가 같다). 또한 수레 규격과 도로를 정비하는 것은 황제의 명령이 전국에 바로 전달되고 군사와 물류가 원활하게 함을 의미한다.  진시황은 짧은 통치기간에 강력한 정책(Tight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여 후세에 영향을 주었다면, 로마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에 융합적 정책(Loose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며 법률과 문화, 사회와 예술 등에 영향을 끼쳤다. 건축은 도시 건...

2022.06.23

블로그 | 메타버스로 일한 1주일 보고서 "업무량 늘고 좌절 경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가상현실에서 다른 사람들,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웹 패러다임인 메타버스를 믿고 있다. 너무나 신뢰해서 사명을 메타로 바꾸기까지 했다. 오큘러스라는 기존 상표를 지우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한다. 단 문제가 있다. 게임과 영상 콘텐츠 감상 이외의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에서 VR은 아직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현실로 업무를 한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보고서 결과가 발표됐다. 코버그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리모스카 대학 합동 연구팀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최장 기간 가장 대규모로 ‘VR로 일하기’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로 주 40시간 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16종의 테스트를 거쳤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을 사용했다. 메타 퀘스트 2 헤드셋, 트랙패드가 달린 로지텍 K830 키보드 환경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동일한 업무를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갖춰진 기존 PC 환경에서도 진행했다.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업무량이 35% 늘어났고 42% 더 많은 좌절을 경험했으며, 불안과 안구 피로가 각각 11%, 48%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참가자가 직접 매긴 생산성은 16% 하락했고 삶의 질 역시 20% 낮았다. 참가자 중 2명은 테스트 첫날 이탈했다. 일부 요인은 VR 업무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서 조금씩 감소했지만, 연구자들은 VR이 일반적인 평가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결론지었다. 몇 가지 고려할 점도 있다. 연구자들은 실험 환경이 이상적인 VR 환경이 아니라 현재의 일반적인 수준을 가정하고 구성됐다고 밝혔다. 메타 퀘스트 2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헤드 마운트 방식의 디스플레이다. 그러나 해상도다 더 높고 시야가 넓으며 사람 시야각을 잘 반영한 더 나은 VR 헤드셋도 분명 판매되고 있다. 생산성 업무에만 엄격하게 적용하더라도 vr 환경에는 분명 이점이 있다. 사용자 설정을 맞춤화하고 물리적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는 방대한 ...

메타버스 메타 오큘러스

2022.06.20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가상현실에서 다른 사람들,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웹 패러다임인 메타버스를 믿고 있다. 너무나 신뢰해서 사명을 메타로 바꾸기까지 했다. 오큘러스라는 기존 상표를 지우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한다. 단 문제가 있다. 게임과 영상 콘텐츠 감상 이외의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에서 VR은 아직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현실로 업무를 한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보고서 결과가 발표됐다. 코버그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리모스카 대학 합동 연구팀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최장 기간 가장 대규모로 ‘VR로 일하기’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로 주 40시간 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16종의 테스트를 거쳤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을 사용했다. 메타 퀘스트 2 헤드셋, 트랙패드가 달린 로지텍 K830 키보드 환경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동일한 업무를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갖춰진 기존 PC 환경에서도 진행했다.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업무량이 35% 늘어났고 42% 더 많은 좌절을 경험했으며, 불안과 안구 피로가 각각 11%, 48%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참가자가 직접 매긴 생산성은 16% 하락했고 삶의 질 역시 20% 낮았다. 참가자 중 2명은 테스트 첫날 이탈했다. 일부 요인은 VR 업무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서 조금씩 감소했지만, 연구자들은 VR이 일반적인 평가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결론지었다. 몇 가지 고려할 점도 있다. 연구자들은 실험 환경이 이상적인 VR 환경이 아니라 현재의 일반적인 수준을 가정하고 구성됐다고 밝혔다. 메타 퀘스트 2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헤드 마운트 방식의 디스플레이다. 그러나 해상도다 더 높고 시야가 넓으며 사람 시야각을 잘 반영한 더 나은 VR 헤드셋도 분명 판매되고 있다. 생산성 업무에만 엄격하게 적용하더라도 vr 환경에는 분명 이점이 있다. 사용자 설정을 맞춤화하고 물리적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는 방대한 ...

2022.06.20

LG,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 공개

LG가 국내 스타트업 페어에서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선보이며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LG는 6월 16~17일 KDB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 서울’에 참가해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소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벤처,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국제 행사다. 행사 첫째 날 LG사이언스파크 박일평 사장은 ‘슈퍼스타트: 더 나은 삶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LG가 만들어갈 더 나은 미래와 고객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LG그룹의 슈퍼스타트를 소개했다. 슈퍼스타트는 LG의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원, 스타트업들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LG는 슈퍼스타드를 통해 그룹 내 스타트업 협력에 관한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밸류를 구축했고, 스타트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그룹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등 LG의 폭넓은 사업 도메인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협력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LG는 슈퍼스타트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LG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사업화 검증(PoC) 프로그램’ ▲LG 임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임직원 재능 기부형 자문단 ‘슈퍼스타트 크루(SUPERSTART CREW)’ ▲미래 준비를 위해 초기 단계(Early stage) 신규 혁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SUPERSTART Incubator) 등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는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 행사에서 슈퍼스타트 브랜드 부스도 설치했다. 부스는...

LG

2022.06.17

LG가 국내 스타트업 페어에서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선보이며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LG는 6월 16~17일 KDB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 서울’에 참가해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소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벤처,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국제 행사다. 행사 첫째 날 LG사이언스파크 박일평 사장은 ‘슈퍼스타트: 더 나은 삶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LG가 만들어갈 더 나은 미래와 고객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LG그룹의 슈퍼스타트를 소개했다. 슈퍼스타트는 LG의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원, 스타트업들의 혁신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LG그룹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LG는 슈퍼스타드를 통해 그룹 내 스타트업 협력에 관한 명확한 아이덴티티와 밸류를 구축했고, 스타트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그룹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등 LG의 폭넓은 사업 도메인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협력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LG는 슈퍼스타트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LG와 함께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사업화 검증(PoC) 프로그램’ ▲LG 임직원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임직원 재능 기부형 자문단 ‘슈퍼스타트 크루(SUPERSTART CREW)’ ▲미래 준비를 위해 초기 단계(Early stage) 신규 혁신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SUPERSTART Incubator) 등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LG는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 행사에서 슈퍼스타트 브랜드 부스도 설치했다. 부스는...

2022.06.17

'새로운 개발자 경험이 온다' 2022년 SW 트렌드 살펴보기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바이러스 대유행 사태가 잦아든 지금 우리는 2022년 중반에 와 있다. 지난 2년의 변화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다. 시스템 관리자가 새로운 작업 방식을 만들어 내느라 고전하는 와중에도 시스템 자체는 훌륭하게 견뎌 주었다.   우리는 웹이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에서 가상 결혼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달리 위안을 주는 것이 없을 때면 많은 사람이 디지털 보호막 속으로 더 침잠해 들어갔다. 이처럼 웹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문제와 개선할 부분이 발견됐다. 이제 온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을 새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방금 개발한 프로그램도 "충분히 좋으냐"고 물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션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고 생각하는 데도 결국 앨범을 그냥 발표하는 것과 비슷하다. 존 레넌은 비틀즈의 명반을 두고 “재녹음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예술혼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 뭔가 멋진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최첨단 기술을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한다. 코드 가독성과 유지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타고난 갈망이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수성만이 아니라 수익도 동기부여 요소다. 혁신이 성공할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낮지만 일단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이 엄청나다. (합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코더의 사고방식과 사업적 감각을 한데 모은...

소프트웨어 트렌드 개발자 프로그래밍

2022.06.17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바이러스 대유행 사태가 잦아든 지금 우리는 2022년 중반에 와 있다. 지난 2년의 변화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다. 시스템 관리자가 새로운 작업 방식을 만들어 내느라 고전하는 와중에도 시스템 자체는 훌륭하게 견뎌 주었다.   우리는 웹이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에서 가상 결혼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달리 위안을 주는 것이 없을 때면 많은 사람이 디지털 보호막 속으로 더 침잠해 들어갔다. 이처럼 웹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문제와 개선할 부분이 발견됐다. 이제 온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을 새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방금 개발한 프로그램도 "충분히 좋으냐"고 물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션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고 생각하는 데도 결국 앨범을 그냥 발표하는 것과 비슷하다. 존 레넌은 비틀즈의 명반을 두고 “재녹음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예술혼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 뭔가 멋진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최첨단 기술을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한다. 코드 가독성과 유지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타고난 갈망이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수성만이 아니라 수익도 동기부여 요소다. 혁신이 성공할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낮지만 일단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이 엄청나다. (합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코더의 사고방식과 사업적 감각을 한데 모은...

2022.06.17

'초자동화 2.0, 디지털 공급망 트윈...' 가트너,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 발표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공급망 2022년 가트너 초자동화 자율 사물 보안 메시 지속가능성

2022.06.16

다양한 변수들이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고, 막히고 틀어진 공급망이 산업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와 공급망 관리와 같은 핵심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첨예한 사안으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망 리더에게는 중단, 지연, 부족, 보안 사고 등 다양한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기술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과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가트너가 이러한 공급망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2022년 공급망 기술 주제 8가지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공급망 리더는 혁신적인 기술을 식별하고 적시에 적절한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다분야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다음은 가트너가 선정한 8가지 공급망 기술 주제와 그것에 대한 가트너의 설명이다. 첫째는 초자동화 2.0(hyperautomation 2.0)이다. 초자동화는 조직이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등의 여러 기술을 조직적으로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비즈니스 및 IT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식별, 검증 및 자동화하는 데 사용하는 비즈니스 중심 접근 방식이다. 향후 5년 동안 초자동화 2.0은 창고, 운송, 생산 및 기타 분야의 이니셔티브의 일부가 될 것이다. 둘째는 차세대 로봇(next generation robots)이다. 비즈니스 중심적 차세대 로봇은 실제 생산 플랫폼에 빠르게 적용되어 다양한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래의 기업은 서로 다른 로봇에 걸쳐 작업을 조율해야 하는 이기종 로봇 플릿(fleet)을 갖게 될 것이다. 즉, 로봇은 서로 상호 작용해야 하고 엘리베이터 및 문과 같은 다른 유형의 자동화 장비와 통신해야 한다. 셋째는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이다. 로봇, 차량 또는 드론과 같은 자율 사물은 기존의 수동 집약적인 물리적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명확하며 안전하게 보완할 수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거나 네트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향상된 서비스 효율성과 투명성을 통해 몰입형 작업과 고객 경...

2022.06.16

10년 준비한 드론 배송···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 곧 시작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드론을 이용해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가 2022년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 록포드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방항공청(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및 관련 기관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론 배송이 익숙하지는 않아도 새롭지는 않은 요즘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3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es)가 '최대 5파운드의 상품을, 30분 안에 드론으로 배송'하겠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발표할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가장 최신형 드론 모델인 MK27-2. 6각형 구조에 6개의 프로펠러로 구동되며, 비행 중 고정 장애물이나 이동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를 회피하는 능력을 갖췄다. (자료 : Amazon) 하지만 머지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며 고객 상품을 배송하는 아마존의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10년이 지나도록 현실이 되지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나 행정적인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 사이 드론 배송은 실제로 보기는 힘들어도 익숙한 배송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자리 잡았지만, 이를 완벽하게 현실에서 제공하는 상용화된 드론 배송 시스템을 만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드론은 다른 드론이나 항공기, 장애물을 만났을 때 회피하는 능력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드론이 위험 상황을 만났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비행경로를 따라 날아가며 비행 상황을 모니터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형태의 드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지만, 배송이 가능한 거리가 짧은 거리로 제한된다"라고 드론 배송 시스템의 어려움을 전했다. 하지만 "프라임 에어는 시각적 관찰자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드론이 다른 항공기, 사람,...

프라임 에어 아마존 드론 배송 MK27-2

2022.06.16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드론을 이용해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가 2022년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 록포드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방항공청(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및 관련 기관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론 배송이 익숙하지는 않아도 새롭지는 않은 요즘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3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es)가 '최대 5파운드의 상품을, 30분 안에 드론으로 배송'하겠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발표할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가장 최신형 드론 모델인 MK27-2. 6각형 구조에 6개의 프로펠러로 구동되며, 비행 중 고정 장애물이나 이동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를 회피하는 능력을 갖췄다. (자료 : Amazon) 하지만 머지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며 고객 상품을 배송하는 아마존의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10년이 지나도록 현실이 되지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나 행정적인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 사이 드론 배송은 실제로 보기는 힘들어도 익숙한 배송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자리 잡았지만, 이를 완벽하게 현실에서 제공하는 상용화된 드론 배송 시스템을 만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드론은 다른 드론이나 항공기, 장애물을 만났을 때 회피하는 능력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드론이 위험 상황을 만났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비행경로를 따라 날아가며 비행 상황을 모니터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형태의 드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지만, 배송이 가능한 거리가 짧은 거리로 제한된다"라고 드론 배송 시스템의 어려움을 전했다. 하지만 "프라임 에어는 시각적 관찰자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드론이 다른 항공기, 사람,...

2022.06.16

'애플도, 인텔도 아닌' AMD 노트북에서 USB4를 경험하다

분명히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은 아니었다. 애플이나 인텔 로고가 붙지 않은 노트북으로 USB4 포트를 사용해 본 것은 1년만이다. 그리고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USB4처럼 일상적인 규격을 사용하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기뻐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USB4는 인텔, 애플 노트북으로만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지금, 이제 모든 노트북이 외장 GPU 케이스, 초고속 외장 드라이브, 완전한 기능을 갖춘 독과 모니터 액세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USB4는 2019년에 도입되었고, 인텔이 만든 썬더볼트(Thunderbolt) 3 표준을 함께 지원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 썬더볼트 3 포트의 전송 속도는 최대 10Gbps로 제한되었다. USB 3.2의 속도가 20Gbps에 도달하기는 했지만 USB 3.2를 도입한 노트북은 거의 없다. USB4는 모든 포트의 최대 처리량을 40Gbps로 높이고, PCIe에도 적용한다. 얇은 경량 노트북에서 외장 GPU에 연결해 그래픽 성능을 높이거나 훨씬 빠른 외장 SSD를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AMD와 노트북 제공업체는 곧 USB4가 등장할 것이라고 몇 달 동안 이야기했지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자 많은 사용자가 희망을 버린 상태였다.   테스트에는 AMD의 라이젠 7 6800U CPU가 탑재된 에이수스의 새로운 젠북 S OLED 13을 사용했다. 라이젠 7 6800U는 이전 라이젠 5000 시리즈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고, 공식적으로 USB4를 지원한다. USB4를 테스트한 에이수스 젠북은 전체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인상이었지만 AMD가 베타 BIOS를 제공해 포트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USB4란 무엇인가? 우선, 현재 범용화된 USB-C는 USB4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USB-C 또는 타입 C로 불리는 규격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적용돼 친숙해진 계란 모양의 물리 커넥터를 말한다. USB4는...

USB4 AMD 썬더볼트3 애플 M1칩

2022.06.15

분명히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은 아니었다. 애플이나 인텔 로고가 붙지 않은 노트북으로 USB4 포트를 사용해 본 것은 1년만이다. 그리고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다. USB4처럼 일상적인 규격을 사용하는 것뿐인데 왜 이렇게 기뻐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USB4는 인텔, 애플 노트북으로만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마지막 퍼즐 조각을 찾은 지금, 이제 모든 노트북이 외장 GPU 케이스, 초고속 외장 드라이브, 완전한 기능을 갖춘 독과 모니터 액세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USB4는 2019년에 도입되었고, 인텔이 만든 썬더볼트(Thunderbolt) 3 표준을 함께 지원한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비 썬더볼트 3 포트의 전송 속도는 최대 10Gbps로 제한되었다. USB 3.2의 속도가 20Gbps에 도달하기는 했지만 USB 3.2를 도입한 노트북은 거의 없다. USB4는 모든 포트의 최대 처리량을 40Gbps로 높이고, PCIe에도 적용한다. 얇은 경량 노트북에서 외장 GPU에 연결해 그래픽 성능을 높이거나 훨씬 빠른 외장 SSD를 사용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AMD와 노트북 제공업체는 곧 USB4가 등장할 것이라고 몇 달 동안 이야기했지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자 많은 사용자가 희망을 버린 상태였다.   테스트에는 AMD의 라이젠 7 6800U CPU가 탑재된 에이수스의 새로운 젠북 S OLED 13을 사용했다. 라이젠 7 6800U는 이전 라이젠 5000 시리즈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고, 공식적으로 USB4를 지원한다. USB4를 테스트한 에이수스 젠북은 전체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인상이었지만 AMD가 베타 BIOS를 제공해 포트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   USB4란 무엇인가? 우선, 현재 범용화된 USB-C는 USB4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USB-C 또는 타입 C로 불리는 규격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적용돼 친숙해진 계란 모양의 물리 커넥터를 말한다. USB4는...

2022.06.15

'메타버스에서 양자컴퓨팅까지'⋯ IT 리더를 위한 차세대 기술 트렌드 5가지

현실과 가상 세계에 걸쳐 디지털화될 미래의 기업 환경은 중대한 문제와 기회를 동시에 가져올 것이다. 이런 미래에 대비하여 IT 리더가 고려해야 할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알아보자.    지난 몇 년간 상상을 뛰어넘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기업은 원래 예측했던 바와 달리 매우 다른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예컨대 메타버스 같은 최신 기술은 기업이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업무 방식을 비롯해 서비스와 제품의 종류, 제조 및 유통 과정 그리고 조직 운영 방식을 모두 송두리째 바꿀 전망이다.  액센츄어(Accenture)가 최근 발표한 테크놀로지 비전 2022 (Technology Vision 2022) 보고서를 살펴보면,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향후 10년내에 우리의 삶과 기업 모두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기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미칠 5가지 트렌드다. 신뢰 구축 메타버스는 신뢰와 진정성을 구축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이 점점 인터넷과 SNS에 신뢰를 잃어가며 현대 사회는 변곡점에 와 있다.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개인 정보 보호, 공정성 및 건강한 삶에 대한 문제의식이 퍼지고 있다.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최전선에 있는 기업은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세계에서 인간의 경험을 재정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류 또한 독특한 위치에 있다. 특히 메타버스 같은 공간에서 신뢰를 증진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고안해낼 기회를 가지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학습 장벽에 부딪힐 수 있다. 사람들이 아직 VR&AR 플랫폼과 웹3, 즉 차세대 인터넷과 관련된 용어와 프로토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함...

메타버스 퀀텀 컴퓨팅 양자컴퓨팅 HPC

2022.06.07

현실과 가상 세계에 걸쳐 디지털화될 미래의 기업 환경은 중대한 문제와 기회를 동시에 가져올 것이다. 이런 미래에 대비하여 IT 리더가 고려해야 할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알아보자.    지난 몇 년간 상상을 뛰어넘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기업은 원래 예측했던 바와 달리 매우 다른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예컨대 메타버스 같은 최신 기술은 기업이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과 업무 방식을 비롯해 서비스와 제품의 종류, 제조 및 유통 과정 그리고 조직 운영 방식을 모두 송두리째 바꿀 전망이다.  액센츄어(Accenture)가 최근 발표한 테크놀로지 비전 2022 (Technology Vision 2022) 보고서를 살펴보면,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은 향후 10년내에 우리의 삶과 기업 모두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기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미칠 5가지 트렌드다. 신뢰 구축 메타버스는 신뢰와 진정성을 구축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이 점점 인터넷과 SNS에 신뢰를 잃어가며 현대 사회는 변곡점에 와 있다.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개인 정보 보호, 공정성 및 건강한 삶에 대한 문제의식이 퍼지고 있다.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최전선에 있는 기업은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세계에서 인간의 경험을 재정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류 또한 독특한 위치에 있다. 특히 메타버스 같은 공간에서 신뢰를 증진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고안해낼 기회를 가지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학습 장벽에 부딪힐 수 있다. 사람들이 아직 VR&AR 플랫폼과 웹3, 즉 차세대 인터넷과 관련된 용어와 프로토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메타버스 관련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함...

2022.06.07

블로그 | 애플이 아이폰 카메라에 진지한 이유

조명, (스마트폰) 카메라, 액션 – 그리고 AR!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재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스마트폰 처음으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 7 플러스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다.  이미지에 진심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두 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나는 본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의 향후 진화는 더욱 혁신적인 활용...

애플 AR 글래스 소니 머신비전

2022.06.02

조명, (스마트폰) 카메라, 액션 – 그리고 AR!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재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스마트폰 처음으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 7 플러스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다.  이미지에 진심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두 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나는 본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의 향후 진화는 더욱 혁신적인 활용...

2022.06.02

ISC 2022 살펴보기··· ‘AMD-인텔-엔비디아’ HPC 경쟁 치열

전 세계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순위(TOP 500) 발표와 함께, 2022 국제 슈퍼컴퓨터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er Conference; ISC)가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했다. 톱 500에서는 美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릿지 국립연구소의 ‘프론티어(Frontier)’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선정됐다.    ‘프론티어’는 AMD EPYC CPU와 AMD 인스팅트 MI250 GPU를 탑재한 HPE-크레이 EX 시스템이며, 1초에 100경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최초의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터다. 인텔은 에너지부 산하 다른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오로라(Aurora)’)로 엑사급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했지만 AMD에 패배했다. 또한 프론티어는 엑사급 경쟁에서 중국과 일본의 경쟁자도 물리쳤다.  AMD 칩을 사용한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오른 것은 또 다른 이정표다. 이는 AMD의 서버 프로세서가 이제 인텔의 최고 성능 제품보다 경쟁력 있으며, 아울러 인스팅트(Instinct)는 적수였던 엔비디아의 코프로세서와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MD는 인텔을 추격하면서 서버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보해왔다. 하지만 AI와 HPC 분야는 엔비디아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AMD는 아직 샴페인을 터트릴 때가 아니다. 엔비디아 코프로세서는 50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54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크레이(Cray)와 AMD는 자랑할 게 한 가지 더 있다. 프론티어가 슈퍼컴퓨터의 전력 효율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그린500(Green500)’에서도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슈퍼컴퓨터로 뽑혔다.  인텔, HPC 로드맵 업데이트 한동안 인텔은 자사 최고 성능의 HPC 프로세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내세워왔다. 이는 인텔 ‘Xe GPU 아키텍처’의 데이터센터 버전이다. 아울러 폰테 베키오는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Ampere A10...

슈퍼컴퓨터 AMD 인텔 엔비디아 HPC ISC CPU GPU 프로세서 서버

2022.06.02

전 세계 슈퍼컴퓨터 상위 500대 순위(TOP 500) 발표와 함께, 2022 국제 슈퍼컴퓨터 컨퍼런스(International Supercomputer Conference; ISC)가 이번 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했다. 톱 500에서는 美 에너지부(DoE) 산하 오크릿지 국립연구소의 ‘프론티어(Frontier)’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선정됐다.    ‘프론티어’는 AMD EPYC CPU와 AMD 인스팅트 MI250 GPU를 탑재한 HPE-크레이 EX 시스템이며, 1초에 100경 번의 연산을 수행하는 최초의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터다. 인텔은 에너지부 산하 다른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오로라(Aurora)’)로 엑사급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했지만 AMD에 패배했다. 또한 프론티어는 엑사급 경쟁에서 중국과 일본의 경쟁자도 물리쳤다.  AMD 칩을 사용한 슈퍼컴퓨터가 1위에 오른 것은 또 다른 이정표다. 이는 AMD의 서버 프로세서가 이제 인텔의 최고 성능 제품보다 경쟁력 있으며, 아울러 인스팅트(Instinct)는 적수였던 엔비디아의 코프로세서와 경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MD는 인텔을 추격하면서 서버 분야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보해왔다. 하지만 AI와 HPC 분야는 엔비디아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AMD는 아직 샴페인을 터트릴 때가 아니다. 엔비디아 코프로세서는 500대 슈퍼컴퓨터 가운데 154개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크레이(Cray)와 AMD는 자랑할 게 한 가지 더 있다. 프론티어가 슈퍼컴퓨터의 전력 효율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그린500(Green500)’에서도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슈퍼컴퓨터로 뽑혔다.  인텔, HPC 로드맵 업데이트 한동안 인텔은 자사 최고 성능의 HPC 프로세서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를 내세워왔다. 이는 인텔 ‘Xe GPU 아키텍처’의 데이터센터 버전이다. 아울러 폰테 베키오는 엔비디아의 암페어 A100(Ampere A10...

2022.06.02

"2030년이면 신차 절반이 전기차··· 중국은 2/3"

2021년 기준으로 10% 미만에 불과했던 전기차 보급률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은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차량의 66.4%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다음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에서는 60.5%, 미국에서는 48%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됐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가 '승용차 전망 보고서(Passenger Vehicle Forecast)'를 발표하고, 2030년까지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 증가, 탄소 배출 규제, 정부의 지원 등이 전기차 파워트레인 확산을 주도하는 요인으로 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승용차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판매되는 승용차의 절반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BEV(Battery electric vehicles)가 전체 승용차 시장의 40%를 점유하며 승용차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 Counterpoint) 승용차 시장은 동력 생성과 전달 방식에 따라 내연기관(ICE ; Internal Combustion Engines), 하이브리드(HEV ; 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연료전지(FCV: Fuel Cell Vehicle), 배터리(BEV ; Battery electric vehicles) 기반의 자동차로 나눌 수 있다. 내연기관을 제외하고는 전기로 모터를 동력을 얻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 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은 자동차로, 연료를 넣어 동력을 얻는 내연기관 엔진을 주동력으로 사용하면서,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 파워트레...

전기차 FCV BEV PHEV 카운터포인트

2022.06.02

2021년 기준으로 10% 미만에 불과했던 전기차 보급률이, 올해부터 2030년까지 가파르게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은 2030년까지 신규 판매 차량의 66.4%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다음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에서는 60.5%, 미국에서는 48%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됐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가 '승용차 전망 보고서(Passenger Vehicle Forecast)'를 발표하고, 2030년까지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 증가, 탄소 배출 규제, 정부의 지원 등이 전기차 파워트레인 확산을 주도하는 요인으로 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는 승용차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판매되는 승용차의 절반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BEV(Battery electric vehicles)가 전체 승용차 시장의 40%를 점유하며 승용차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 Counterpoint) 승용차 시장은 동력 생성과 전달 방식에 따라 내연기관(ICE ; Internal Combustion Engines), 하이브리드(HEV ; 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연료전지(FCV: Fuel Cell Vehicle), 배터리(BEV ; Battery electric vehicles) 기반의 자동차로 나눌 수 있다. 내연기관을 제외하고는 전기로 모터를 동력을 얻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 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은 자동차로, 연료를 넣어 동력을 얻는 내연기관 엔진을 주동력으로 사용하면서, 배터리로 구동하는 전기 파워트레...

2022.06.02

블로그 | 미리 보는 '브로드컴-VM웨어' 합병 이후

브로드컴이 예정대로 VM웨어를 인수하면 혁신적인 기업용 솔루션 및 통신 기업으로 탈바꿈할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 브로드컴이 5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멀티클라우드 운영, 여타 네트워킹 툴을 추가 개발할 수 있도록 VM웨어를 지원할 것인지가 문제다.   반도체 제조 기업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26일 주식과 현금 약 610억 달러에 VM웨어를 인수하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규제 당국과 주주의 승인 등 관례적 조건뿐이다. 양사의 합병 합의에는 VM웨어가 7월 5일까지 다른 기업으로부터 대안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샵(go-shop)’ 조항이 들어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장애가 없다면 2023년 1월까지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브로드컴 소프트웨어 그룹(Broadcom Software Group)이 VM웨어 브랜드를 가진 사업 단위에 귀속된다. 이 그룹은 비즈니스 및 통신 기업의 관심을 끌 만한 비즈니스 및 통신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VM웨어 SaaS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올해 VM웨어의 최우선 목표 가운데 하나는 자사의 모든 주력 제품을 구독 및 SaaS 오퍼링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VM웨어의 CEO 라구 라구람은 2월의 실적 발표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모든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오퍼링은 클라우드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탄주(Tanzu) 클라우드 운영, 보안, 최종 사용자 SaaS 오퍼링에 추가되는 것으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한층 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발도 좋았다. 올해 5월 마감한 1회계분기의 구독 및 SaaS 매출은 8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했다. 해당 분기 중 SaaS 및 구독 매출은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30억 9,000만 달러였다. VM웨어의 뿌리는 소프트웨어에...

브로드컴 VM웨어

2022.06.02

브로드컴이 예정대로 VM웨어를 인수하면 혁신적인 기업용 솔루션 및 통신 기업으로 탈바꿈할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 브로드컴이 5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멀티클라우드 운영, 여타 네트워킹 툴을 추가 개발할 수 있도록 VM웨어를 지원할 것인지가 문제다.   반도체 제조 기업이자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26일 주식과 현금 약 610억 달러에 VM웨어를 인수하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규제 당국과 주주의 승인 등 관례적 조건뿐이다. 양사의 합병 합의에는 VM웨어가 7월 5일까지 다른 기업으로부터 대안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샵(go-shop)’ 조항이 들어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장애가 없다면 2023년 1월까지 거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브로드컴 소프트웨어 그룹(Broadcom Software Group)이 VM웨어 브랜드를 가진 사업 단위에 귀속된다. 이 그룹은 비즈니스 및 통신 기업의 관심을 끌 만한 비즈니스 및 통신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VM웨어 SaaS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올해 VM웨어의 최우선 목표 가운데 하나는 자사의 모든 주력 제품을 구독 및 SaaS 오퍼링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VM웨어의 CEO 라구 라구람은 2월의 실적 발표 행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모든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오퍼링은 클라우드에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로 제공될 것이다. 이는 탄주(Tanzu) 클라우드 운영, 보안, 최종 사용자 SaaS 오퍼링에 추가되는 것으로, 기존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한층 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발도 좋았다. 올해 5월 마감한 1회계분기의 구독 및 SaaS 매출은 8억 9,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1%가 증가했다. 해당 분기 중 SaaS 및 구독 매출은 전체의 29%를 차지했고,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가 증가한 30억 9,000만 달러였다. VM웨어의 뿌리는 소프트웨어에...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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