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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HPC 및 AI 분야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성능 컴퓨팅(HPC)에 최적화된 파워엣지 서버 신제품 및 서비스와 4세대 AMD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 신제품을 23일 발표했다.  델은 AI 및 HPC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성과를 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HPC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텔, 엔비디아와의 협력해 설계된 신규 제품군에는 스마트 쿨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AI 모델 학습, HPC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코어-투-엣지 추론 및 데이터 시각화 등을 지원한다.   파워엣지 XE9680(PowerEdge XE9680)은 델의 첫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해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향후 출시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파워엣지 XE9640(PowerEdge XE9640)은 성능 최적화를 위한 GPU 4개 탑재형의 2U 사이즈 파워엣지 서버로, 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인텔 데이터센터 GPU 맥스 시리즈(Intel Data Center GPU Max Series)를 탑재했다. 다이렉트 리퀴드 쿨링(direct liquid cooling) 방식으로 랙 집적도를 높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됐다. 파워엣지 XE8640(PowerEdge XE8640)은 공랭식 4U 사이즈의 GPU 서버로, 4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코어 GPU 및 NV링크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출시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해 배포하고자 하는 기업이 분석을 자동화하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의 새로운 서비스형(as-a-Service) 오퍼링 ‘델 에이펙스 고성능 컴퓨팅(Dell APEX High Performance Computing)’은 관리형 구독 기반 ...

델 테크놀로지스

2022.11.23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성능 컴퓨팅(HPC)에 최적화된 파워엣지 서버 신제품 및 서비스와 4세대 AMD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 신제품을 23일 발표했다.  델은 AI 및 HPC 이니셔티브를 통해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성과를 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HPC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인텔, 엔비디아와의 협력해 설계된 신규 제품군에는 스마트 쿨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AI 모델 학습, HPC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코어-투-엣지 추론 및 데이터 시각화 등을 지원한다.   파워엣지 XE9680(PowerEdge XE9680)은 델의 첫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해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향후 출시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파워엣지 XE9640(PowerEdge XE9640)은 성능 최적화를 위한 GPU 4개 탑재형의 2U 사이즈 파워엣지 서버로, 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인텔 데이터센터 GPU 맥스 시리즈(Intel Data Center GPU Max Series)를 탑재했다. 다이렉트 리퀴드 쿨링(direct liquid cooling) 방식으로 랙 집적도를 높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도록 설계됐다. 파워엣지 XE8640(PowerEdge XE8640)은 공랭식 4U 사이즈의 GPU 서버로, 4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코어 GPU 및 NV링크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출시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학습해 배포하고자 하는 기업이 분석을 자동화하고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델의 새로운 서비스형(as-a-Service) 오퍼링 ‘델 에이펙스 고성능 컴퓨팅(Dell APEX High Performance Computing)’은 관리형 구독 기반 ...

2022.11.23

인터뷰 | “비즈니스 데이터 혁신, 인프라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앙헬 비나 디노도 CEO

“데이터 파편화가, 사일로화된 데이터가 문제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한다는 시중의 솔루션 대다수는 결국 데이터를 A에서 B로 옮기거나 복사해 또 다른 사일로를 만들 뿐입니다. 여전히 데이터를 옮기고, ETL 시스템을 추가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기업에 요구되는 데이터 관리 프랙티스란 스토리지나 컴퓨팅 관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랬다.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한 디노도 테크놀로지(Denodo Technologies)의 앙헬 비나 CEO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또 데이터 관리에 대한 디노도의 접근 방식에 대해 ‘유일하다’(The only)라고도 단언했다. 교수 출신 CEO에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워딩이 아니었기에 낯선 호기심은 삽시간에 증폭됐다. 사실 디노도는 파운드리(Foundry)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의 여러 데이터 관련 기사에서 자주 등장했던 회사다. 요즘 핫한 분야인 ‘데이터 관리’, ‘데이터 통합’, ‘데이터 혁신’ 등을 다룬 기사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꼬박꼬박 거론되곤 한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데이터 전환’을 구현한다는 기업이 어디 한두 곳이던가? 한때 하둡으로 대표되던 비정형 데이터 레이크 열풍 이후, 패브릭에서부터 메시,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 클라우드 등 벤더마다 이용하는 표현도 다양하다. 어쨌든 데이터를 좀 더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돕고 접근성을 개선해 기업의 데이터 혁신을 구현할 수 있음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다.  그렇다면 앙헬 비나 디노도 CEO는 어떤 맥락에서, 그리고 어떤 자신감으로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일까? 이 데이터 관리 분야의 전문 기업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데이터 과제와 해법, 미래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출범 1년 차 디노도코리아가 자리한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앙헬 비나 CEO와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과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정리했다.    “업계 유일의 논리적 메타 데이터...

디노도 앙헬 비나 남궁명선 데이터 전환 데이터 가상화 데이터 민주화 데이터 거버넌스

2022.11.22

“데이터 파편화가, 사일로화된 데이터가 문제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한다는 시중의 솔루션 대다수는 결국 데이터를 A에서 B로 옮기거나 복사해 또 다른 사일로를 만들 뿐입니다. 여전히 데이터를 옮기고, ETL 시스템을 추가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기업에 요구되는 데이터 관리 프랙티스란 스토리지나 컴퓨팅 관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랬다. 지난 10월 한국을 방문한 디노도 테크놀로지(Denodo Technologies)의 앙헬 비나 CEO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또 데이터 관리에 대한 디노도의 접근 방식에 대해 ‘유일하다’(The only)라고도 단언했다. 교수 출신 CEO에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워딩이 아니었기에 낯선 호기심은 삽시간에 증폭됐다. 사실 디노도는 파운드리(Foundry) 글로벌 미디어 네트워크의 여러 데이터 관련 기사에서 자주 등장했던 회사다. 요즘 핫한 분야인 ‘데이터 관리’, ‘데이터 통합’, ‘데이터 혁신’ 등을 다룬 기사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꼬박꼬박 거론되곤 한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데이터 전환’을 구현한다는 기업이 어디 한두 곳이던가? 한때 하둡으로 대표되던 비정형 데이터 레이크 열풍 이후, 패브릭에서부터 메시, 레이크하우스, 데이터 공유 플랫폼, 데이터 클라우드 등 벤더마다 이용하는 표현도 다양하다. 어쨌든 데이터를 좀 더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돕고 접근성을 개선해 기업의 데이터 혁신을 구현할 수 있음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다.  그렇다면 앙헬 비나 디노도 CEO는 어떤 맥락에서, 그리고 어떤 자신감으로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일까? 이 데이터 관리 분야의 전문 기업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데이터 과제와 해법, 미래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출범 1년 차 디노도코리아가 자리한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앙헬 비나 CEO와 남궁명선 디노도코리아 지사장과 만나 나눈 이야기를 정리했다.    “업계 유일의 논리적 메타 데이터...

2022.11.22

“2023년 데이터센터 업계 5대 트렌드는...” 버티브

버티브가 2023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의 주요 동향으로 데이터센터가 환경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법적 규제와 감독의 강화를 꼽았다. 버티브는 매년 연말, 내년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 동향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올해도 2023년 데이터센터 업계 5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버티브는 2023년 데이터센터 업계 5대 트렌드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강화 ▲하이퍼스케일 및 기타 설비에서 표준화 가속 ▲디젤 발전기 교체 ▲높아지는 랙 밀도, 열 전략의 변화 요구 ▲5G 기술로 에지 상에서 메타버스 가능을 꼽았다.  버티브 최고 운영 책임자(COO)이자 미주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사장은 “컴퓨팅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데이터센터 설비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용수 사용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데이터센터 업계는 미래의 성공과 생존을 위해 에너지 및 용수 소비 효율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와 용수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서 정부 당국도 다방면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그리고 데이터센터가 아웃소싱으로 이들 자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규제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현재 전 세계 전기 소비에서 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이 수치가 4%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적인 하이퍼스케일 설비는 연간 20~50MW를 소비하는데, 이는 3만7,000 가정의 전력 소비와 맞먹는 양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2023년에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Omdi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업체의 99%가 자사의 미래 데이터센터 전략으로 사전에 제작된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단지 하나의 유행이 아닌 ‘뉴 노멀’로 자리잡고 있다. 표...

버티브 데이터센터 에너지 소비 에너지 효율성

2022.11.21

버티브가 2023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의 주요 동향으로 데이터센터가 환경과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법적 규제와 감독의 강화를 꼽았다. 버티브는 매년 연말, 내년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 동향 보고서를 발표해 왔다. 올해도 2023년 데이터센터 업계 5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버티브는 2023년 데이터센터 업계 5대 트렌드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강화 ▲하이퍼스케일 및 기타 설비에서 표준화 가속 ▲디젤 발전기 교체 ▲높아지는 랙 밀도, 열 전략의 변화 요구 ▲5G 기술로 에지 상에서 메타버스 가능을 꼽았다.  버티브 최고 운영 책임자(COO)이자 미주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사장은 “컴퓨팅 성능과 스토리지 용량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점점 더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데이터센터 설비들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용수 사용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데이터센터 업계는 미래의 성공과 생존을 위해 에너지 및 용수 소비 효율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와 용수 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압박이 거세짐에 따라서 정부 당국도 다방면에서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그리고 데이터센터가 아웃소싱으로 이들 자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규제를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현재 전 세계 전기 소비에서 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이 수치가 4%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적인 하이퍼스케일 설비는 연간 20~50MW를 소비하는데, 이는 3만7,000 가정의 전력 소비와 맞먹는 양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2023년에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정부의 규제와 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Omdi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업체의 99%가 자사의 미래 데이터센터 전략으로 사전에 제작된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단지 하나의 유행이 아닌 ‘뉴 노멀’로 자리잡고 있다. 표...

2022.11.21

“기업 네트워크 팀, 멀티클라우드 운영 위해 SDN과 자동화에 주목” 시스코 보고서

시스코가 네트워크 운영 팀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날 네트워크 팀은 하이브리드 작업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근을 제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담당자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작업을 돕는 자동화 및 가시성 도구를 물색하고 있다.  이는 시스코가 새롭게 발간한 글로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시스코는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조직의 추세와 우선 순위를 식별하기 위해 13개국 2,500명의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네트워크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시스코 클라우드 네트워킹 제품 관리 부사장 토마스 샤이베는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IT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T 팀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한 결과, 민첩성과 비즈니스 성능이 비용 및 네트워크 관리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응답자의 42%가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가장 큰 이유로 보다 민첩한 개발 환경을 언급했다.  동시에 기업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복잡성과 불확실성과 씨름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성과 보안을 향한 움직임을 촉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엔드포인트와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이 분산되고 분산됨에 따라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워크로드의 50%는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배포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기업 환경은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프라이빗 클라우드, 엣지 및 온프레미스 환경이 혼합되는 양상이라고 시스코는 밝혔다.  이러한 혼합은 몇 가지 문제로 연결된다. 설문 응답자들은 네트워킹 클라우드 네이티브 배포와 관련해 가장...

시스코 SDN 멀티클라우드 클라우드옵스 넷옵스 글로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2022.11.16

시스코가 네트워크 운영 팀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오늘날 네트워크 팀은 하이브리드 작업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근을 제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담당자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작업을 돕는 자동화 및 가시성 도구를 물색하고 있다.  이는 시스코가 새롭게 발간한 글로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트렌드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시스코는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워크로드를 관리하는 조직의 추세와 우선 순위를 식별하기 위해 13개국 2,500명의 IT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이 네트워크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시스코 클라우드 네트워킹 제품 관리 부사장 토마스 샤이베는 “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IT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T 팀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한 결과, 민첩성과 비즈니스 성능이 비용 및 네트워크 관리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응답자의 42%가 멀티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가장 큰 이유로 보다 민첩한 개발 환경을 언급했다.  동시에 기업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복잡성과 불확실성과 씨름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성과 보안을 향한 움직임을 촉진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엔드포인트와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이 분산되고 분산됨에 따라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워크로드의 50%는 여전히 온프레미스에 배포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기업 환경은 퍼블릭 클라우드, 호스팅, 프라이빗 클라우드, 엣지 및 온프레미스 환경이 혼합되는 양상이라고 시스코는 밝혔다.  이러한 혼합은 몇 가지 문제로 연결된다. 설문 응답자들은 네트워킹 클라우드 네이티브 배포와 관련해 가장...

2022.11.16

칼럼 | '클라우드 송환'을 외치는 어설픈 궤변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상당수 기업이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고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옮겨 와 (이른바 '송환(repatriation)') 비용을 절감해야 할 때가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그 자체로 좋지만, 강력한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투자가 병행됐을 때 더 좋다.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최적 조합을 통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관련 업체의 궤변을 들어본 기업도 많을 것이다. 이런 업체는 꽤 많은 CIO가 비용과 보안 등의 이유로 클라우드에서 탈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응답 비율을 강조하기도 한다.   서버 업체들은 기업이 이런 주장에 속아 넘어가길 바라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사실이 아니다. 또한, 설사 다른 기업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송환하려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런 대열에 동참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많은 기업이 여러 가지 이유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있고, 거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이런 장점은 더 명확해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가치 물론 이 조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설사 더 많은 서버를 구매해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확장하려고 해도 생각만큼 빠르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제품 조달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리디아 리옹은 "데이터 공급망 문제로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확장하기 어렵게 되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품 조달에 문제가 생긴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수도 있다. 지금처럼 시장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턱대고 서버를 추가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37시그널(37signals)의 공동 창업자 데이빗 하이네마이어 핸슨(DHH)은 클라우드 송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클라우드를 떠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중소 규모 기업에 컴퓨터를 빌려 쓰는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경우 그리 현명한 계약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DHH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클라우드 송환 repatriation

2022.11.16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상당수 기업이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고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옮겨 와 (이른바 '송환(repatriation)') 비용을 절감해야 할 때가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 "클라우드는 그 자체로 좋지만, 강력한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투자가 병행됐을 때 더 좋다.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최적 조합을 통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관련 업체의 궤변을 들어본 기업도 많을 것이다. 이런 업체는 꽤 많은 CIO가 비용과 보안 등의 이유로 클라우드에서 탈출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응답 비율을 강조하기도 한다.   서버 업체들은 기업이 이런 주장에 속아 넘어가길 바라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는 사실이 아니다. 또한, 설사 다른 기업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송환하려 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런 대열에 동참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더 많은 기업이 여러 가지 이유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기고 있고, 거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이런 장점은 더 명확해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가치 물론 이 조언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설사 더 많은 서버를 구매해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확장하려고 해도 생각만큼 빠르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제품 조달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리디아 리옹은 "데이터 공급망 문제로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확장하기 어렵게 되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품 조달에 문제가 생긴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수도 있다. 지금처럼 시장 수요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턱대고 서버를 추가 구매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37시그널(37signals)의 공동 창업자 데이빗 하이네마이어 핸슨(DHH)은 클라우드 송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클라우드를 떠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중소 규모 기업에 컴퓨터를 빌려 쓰는 클라우드는 대부분의 경우 그리 현명한 계약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DHH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2022.11.16

HPE, 기업용 슈퍼컴퓨터 라인업 출시 '크레이의 염가·축소 버전'

HPE가 ‘크레이’ 슈퍼컴퓨터의 저렴한 버전을 출시했다. 엑사플롭 장벽을 돌파했던 슈퍼컴퓨터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보급형 슈퍼컴퓨터를 기업들이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회사가 공개한 기업용 슈퍼컴퓨터 포트폴리오에는 ‘HPE 크레이 EX’와 ‘HPE 크레이 XD’ 라인업이 포함된다. 이들은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에 소재하는 프론티어 엘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일례로 HPE 크레이 EX2500은 프론티어 구축에 사용된 HPE 크레이 EX4000 슈퍼컴퓨터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보유했지만 24% 더 작다.  HPE의 HPC/MCS/Edge 하드웨어 시스템 및 실리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제랄드 클라인은 “냉각 시스템에서 큰 감소가 구현됐다. EX2500은 프론티어의 EX4000과 동일한 스위치와 블레이드를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제품군을 통해 과거 슈퍼컴퓨터에 접근할 수 없는 규모의 예산을 가진 기업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2500이 공냉식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HPE는 EX4000 모델과 같은 별도의 캐비닛 대신, 서버 캐비닛 자체에 냉각수 분배 장치(CDU)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비용도 절약했다고 클라인은 강조했다.  함께 발표된 HPE 크레이 XD2000은 표준 19인치 데이터 센터 랙에 들어가는 2U 플랫폼으로, HPE의 아폴로 2000 라인에서 파생됐다. 공랭식 또는 수랭식이기에 데이터센터에 수랭식 인프라가 없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HPE는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사파이어 래피드)와 AMD의 에픽 4 제노아 CPU와 함께 XD2000 및 EX2500용 컴퓨팅 블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라인업 중 하나인 XD6500은 최대 8개의 엔비디아 H100 호퍼 GPU가 있는 5U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DGX 서버와 유사한 솔루션이다.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AI...

HPE 크레이 슈퍼컴퓨터 XD2000 EX2500

2022.11.15

HPE가 ‘크레이’ 슈퍼컴퓨터의 저렴한 버전을 출시했다. 엑사플롭 장벽을 돌파했던 슈퍼컴퓨터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보급형 슈퍼컴퓨터를 기업들이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회사가 공개한 기업용 슈퍼컴퓨터 포트폴리오에는 ‘HPE 크레이 EX’와 ‘HPE 크레이 XD’ 라인업이 포함된다. 이들은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에 소재하는 프론티어 엘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일례로 HPE 크레이 EX2500은 프론티어 구축에 사용된 HPE 크레이 EX4000 슈퍼컴퓨터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보유했지만 24% 더 작다.  HPE의 HPC/MCS/Edge 하드웨어 시스템 및 실리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 제랄드 클라인은 “냉각 시스템에서 큰 감소가 구현됐다. EX2500은 프론티어의 EX4000과 동일한 스위치와 블레이드를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제품군을 통해 과거 슈퍼컴퓨터에 접근할 수 없는 규모의 예산을 가진 기업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2500이 공냉식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HPE는 EX4000 모델과 같은 별도의 캐비닛 대신, 서버 캐비닛 자체에 냉각수 분배 장치(CDU)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공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비용도 절약했다고 클라인은 강조했다.  함께 발표된 HPE 크레이 XD2000은 표준 19인치 데이터 센터 랙에 들어가는 2U 플랫폼으로, HPE의 아폴로 2000 라인에서 파생됐다. 공랭식 또는 수랭식이기에 데이터센터에 수랭식 인프라가 없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HPE는 인텔의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사파이어 래피드)와 AMD의 에픽 4 제노아 CPU와 함께 XD2000 및 EX2500용 컴퓨팅 블레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규 라인업 중 하나인 XD6500은 최대 8개의 엔비디아 H100 호퍼 GPU가 있는 5U 플랫폼으로, 엔비디아의 DGX 서버와 유사한 솔루션이다.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AI...

2022.11.15

칼럼 | 보안 시스템이 곧 네트워크 인프라라면?

중소규모 기업은 보안 장비를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로 활용해 몇몇 분명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대기업에게도 그럴까?   최근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 기업과 연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필자가 처음으로 만난 ‘네트워크 벤더가 없는’ 네트워크를 가진 조직이었다. 즉, 스위칭과 라우팅을 위해 시스코(Cisco)나 델(Dell) 또는 화이트박스(white-box)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신, 전체 네트워크에 포티넷(Fortinet) 장비만 배치했다. 모든 네트워크 요소가 보안 인프라의 일부인 셈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보안을 탄탄하게 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이러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한 이유는 또 있었다. 다음과 같다. - 관리 용이성 : 하나의 도구로 모든 구성 요소를 관리한다. - 배치 용이성: 각 어플라이언스의 버전은 2~3개뿐이며 용량 및 포트 수를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다. - 새로운 위치로의 확장 용이성 : 모든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와 유사하다. 그들은 소량의 교체용 어플라이언스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이트에 대해 신속한 복구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보안 서비스형(as-a-service) 운영 센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본질적으로, 그들의 보안 솔루션은 완전한 네트워크 솔루션이기도 하다. 한편 해딩 기업은 포티넷(Fortinet)을 사용하지만 버사 네트워크(Versa Networks)나 워치가드(Watchguard) 또는 다른 회사의 솔루션을 이용해서도 같은 접근법을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듯 보안 벤더들이 네트워킹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업들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할 이유가 있을까? 한마디로 대답하기 어렵다.  일단 통합 네트워크/보안 스택을 구성하는 단일 공급업체와 최소한의 수의 어플라이언스 유형을 보유함으로써 운영의 단순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중점을 둔다는 이점은 분명하다. 더 중요한...

스위치 라우터 포티넷 서비스로서의 보안 보안 어플라이언스

2022.11.14

중소규모 기업은 보안 장비를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로 활용해 몇몇 분명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대기업에게도 그럴까?   최근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 기업과 연구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필자가 처음으로 만난 ‘네트워크 벤더가 없는’ 네트워크를 가진 조직이었다. 즉, 스위칭과 라우팅을 위해 시스코(Cisco)나 델(Dell) 또는 화이트박스(white-box) 솔루션을 사용하는 대신, 전체 네트워크에 포티넷(Fortinet) 장비만 배치했다. 모든 네트워크 요소가 보안 인프라의 일부인 셈이다. 이러한 접근법은 보안을 탄탄하게 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이러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한 이유는 또 있었다. 다음과 같다. - 관리 용이성 : 하나의 도구로 모든 구성 요소를 관리한다. - 배치 용이성: 각 어플라이언스의 버전은 2~3개뿐이며 용량 및 포트 수를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다. - 새로운 위치로의 확장 용이성 : 모든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와 유사하다. 그들은 소량의 교체용 어플라이언스를 별도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모든 사이트에 대해 신속한 복구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보안 서비스형(as-a-service) 운영 센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본질적으로, 그들의 보안 솔루션은 완전한 네트워크 솔루션이기도 하다. 한편 해딩 기업은 포티넷(Fortinet)을 사용하지만 버사 네트워크(Versa Networks)나 워치가드(Watchguard) 또는 다른 회사의 솔루션을 이용해서도 같은 접근법을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듯 보안 벤더들이 네트워킹 분야로 진출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업들은 이를 진지하게 검토할 이유가 있을까? 한마디로 대답하기 어렵다.  일단 통합 네트워크/보안 스택을 구성하는 단일 공급업체와 최소한의 수의 어플라이언스 유형을 보유함으로써 운영의 단순성과 관리의 용이성에 중점을 둔다는 이점은 분명하다. 더 중요한...

2022.11.14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 깃허브 코파일럿, 美서 집단소송 직면

깃허브가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의 효과를 계속해서 널리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깃허브가 (자사의) 공개 저장소에서 코파일럿 AI를 학습시키는 것이 깃허브에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코드를 게시한 ‘수많은 작성자’의 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주장이다.    수백만 명의 깃허브 사용자를 대신해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은 “코파일럿이 수천, 어쩌면 수백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무시, 위반, 삭제해 전례 없는 규모로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고 있다”라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소송은 AI 시스템의 학습 그리고 (학습을 통해) 생성하는 서비스에 이의를 제기한 미국의 첫 집단소송 사례다. 소송을 주도한 변호사 겸 개발자 매튜 버터릭은 “이 문제가 이번 소송만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고에는 깃허브 외에도 깃허브의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코파일럿의 공동 개발자 오픈AI가 포함된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개발자의 코드 편집기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조각과 기능을 제안하는 도구다. 이는 수십억 줄의 코드를 학습했다. 깃허브 코파일럿 웹사이트는 “보일러플레이트와 반복적인 코드 패턴을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은 코파일럿의 무료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사용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깃허브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코파일럿은 처음부터 책임감 있게 혁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 세계 개발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파일럿의 다음 주요 릴리즈는 해당되는 저장소의 참조와 함께 공개 코드와 일치하는 문자열을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

깃허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코파일럿 AI 코딩 어시스턴트 오픈소스 오픈소스 라이선스 공개 저장소 지적재산권

2022.11.11

깃허브가 AI 기반 코딩 어시스턴트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의 효과를 계속해서 널리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깃허브가 (자사의) 공개 저장소에서 코파일럿 AI를 학습시키는 것이 깃허브에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코드를 게시한 ‘수많은 작성자’의 법적 권리를 침해한다는 주장이다.    수백만 명의 깃허브 사용자를 대신해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은 “코파일럿이 수천, 어쩌면 수백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무시, 위반, 삭제해 전례 없는 규모로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고 있다”라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소송은 AI 시스템의 학습 그리고 (학습을 통해) 생성하는 서비스에 이의를 제기한 미국의 첫 집단소송 사례다. 소송을 주도한 변호사 겸 개발자 매튜 버터릭은 “이 문제가 이번 소송만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고에는 깃허브 외에도 깃허브의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코파일럿의 공동 개발자 오픈AI가 포함된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개발자의 코드 편집기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조각과 기능을 제안하는 도구다. 이는 수십억 줄의 코드를 학습했다. 깃허브 코파일럿 웹사이트는 “보일러플레이트와 반복적인 코드 패턴을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쓰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이에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은 코파일럿의 무료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사용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깃허브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코파일럿은 처음부터 책임감 있게 혁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 세계 개발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파일럿의 다음 주요 릴리즈는 해당되는 저장소의 참조와 함께 공개 코드와 일치하는 문자열을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

2022.11.11

레노버, 5세대 넵튠 온수 냉각 기술 발표

레노버가 5세대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Neptune Direct Water-Cooling)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서비스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러한 지속가능성 서비스 적용으로 향상된 포트폴리오는 씽크시스템(ThinkSystem) 서버 30주년 기념의 일부로 제공되며, 포장 및 제품 디자인을 포함한 한층 진화한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5세대 레노버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 기술 발표를 통해 레노버는 효율성을 자랑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을 더욱 광범위한 서버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환하는 온수 루프를 재활용하고, 재활용된 온수로 시스템을 냉각함으로써 고객이 소비 전력을 최대 40% 절감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레노버 넵튠은 최신 AMD 및 인텔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이러한 지원을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 4세대 AMD EPYC 프로세서, 엔비디아 GPU 및 인텔 GPU로 확대시켜 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 ISG 아시아태평양 사장 수미르 바티아는 “5세대 넵튠 기술 및 탄소 오프셋 서비스는 이에 크게 기여하며, 고객이 자사의 환경적 풋프린트를 감소시키도록 지원한다”며, “뿐만 아니라, 레노버 트루스케일 지속가능성 서비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구독 기반 오퍼링의 혜택을 얻고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레노버 ISG 코리아 신규식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한국 시장에서 기업의 전략적이고도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특히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의 환경 풋프린트 감소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는 IT 업계의 핵심적인 ESG 활동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레노버

2022.11.10

레노버가 5세대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Neptune Direct Water-Cooling)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서비스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러한 지속가능성 서비스 적용으로 향상된 포트폴리오는 씽크시스템(ThinkSystem) 서버 30주년 기념의 일부로 제공되며, 포장 및 제품 디자인을 포함한 한층 진화한 지속가능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5세대 레노버 넵튠 다이렉트 수냉식 기술 발표를 통해 레노버는 효율성을 자랑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술을 더욱 광범위한 서버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순환하는 온수 루프를 재활용하고, 재활용된 온수로 시스템을 냉각함으로써 고객이 소비 전력을 최대 40% 절감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레노버 넵튠은 최신 AMD 및 인텔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며, 이러한 지원을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 4세대 AMD EPYC 프로세서, 엔비디아 GPU 및 인텔 GPU로 확대시켜 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레노버 ISG 아시아태평양 사장 수미르 바티아는 “5세대 넵튠 기술 및 탄소 오프셋 서비스는 이에 크게 기여하며, 고객이 자사의 환경적 풋프린트를 감소시키도록 지원한다”며, “뿐만 아니라, 레노버 트루스케일 지속가능성 서비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구독 기반 오퍼링의 혜택을 얻고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혔다. 레노버 ISG 코리아 신규식 대표이사는 “지속가능성은 한국 시장에서 기업의 전략적이고도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특히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의 환경 풋프린트 감소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는 IT 업계의 핵심적인 ESG 활동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2.11.10

"DPU 쓰면 서버 전력 소비 21% 감소"

DPU(data-processing units)를 테스트 중인 엔비디아가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았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블루필드 2(BlueField-2) DPU를 서버에 적용한 결과 그렇지 않은 서버와 비교해 서버 전력 소비에서 상당히 개선됐다.   DPU 또는 스마트NIC(SmartNIC)는 CPU의 업무 부담을 줄여 본연의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서버의 전반적인 전력 소비를 줄인다. 예를 들어 패킷 라우팅, 암호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 같은 특정 업무를 처리하는데, 그만큼 CPU의 데이터 처리 부담이 줄어든다. 현재 엔비디아 외에도 인텔, AMD, 마벨(Marvell) 등도 DPU를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19년 멜라녹스로부터 블루필드 2 DPU 제품군을 인수해 DPU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보면, DPU가 전력 소모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엔비디아가 에릭슨, VM웨어 그리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북미 무선 통신기업과 함께 진행됐다. DPU를 사용한 서버와 그렇지 않은 서버에서 비슷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테스트를 4번 실시했는데, DPU가 추가로 전력을 소모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서버가 전체적으로 소모하는 총 전력은 오히려 줄었다. 예를 들어 DPU가 IPSec 암호화를 처리할 경우 CPU 혼자 처리할 때보다 서버의 전력 사용량이 21% 줄었다. CPU, DPU를 사용했을 때 525W, CPU만 사용했을 때 665W였다. 엔비디아의 마케팅과 개발자 생태계 전략 담당 부사장 아미 버다니는 "다른 조건에서 테스트했을 때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실험한 환경을 기준으로 하면, DPU로 워크로드를 처리하면 더 적은 서버로도 같은 워크로드를 작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좋았던 결과에서는, 전력 소모가 서버당 247W로 최대 33% 줄어들었다. 이러한 전력 소모 감소가 어느 정도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지는 데이터센터의 실제 전력 구매가와 PUE...

DPU 네트워크 CPU SmartNIC

2022.11.08

DPU(data-processing units)를 테스트 중인 엔비디아가 흥미로운 결과를 내놓았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블루필드 2(BlueField-2) DPU를 서버에 적용한 결과 그렇지 않은 서버와 비교해 서버 전력 소비에서 상당히 개선됐다.   DPU 또는 스마트NIC(SmartNIC)는 CPU의 업무 부담을 줄여 본연의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서버의 전반적인 전력 소비를 줄인다. 예를 들어 패킷 라우팅, 암호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 같은 특정 업무를 처리하는데, 그만큼 CPU의 데이터 처리 부담이 줄어든다. 현재 엔비디아 외에도 인텔, AMD, 마벨(Marvell) 등도 DPU를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19년 멜라녹스로부터 블루필드 2 DPU 제품군을 인수해 DPU 경쟁에 뛰어 들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보면, DPU가 전력 소모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엔비디아가 에릭슨, VM웨어 그리고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북미 무선 통신기업과 함께 진행됐다. DPU를 사용한 서버와 그렇지 않은 서버에서 비슷한 워크로드를 실행하는 테스트를 4번 실시했는데, DPU가 추가로 전력을 소모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서버가 전체적으로 소모하는 총 전력은 오히려 줄었다. 예를 들어 DPU가 IPSec 암호화를 처리할 경우 CPU 혼자 처리할 때보다 서버의 전력 사용량이 21% 줄었다. CPU, DPU를 사용했을 때 525W, CPU만 사용했을 때 665W였다. 엔비디아의 마케팅과 개발자 생태계 전략 담당 부사장 아미 버다니는 "다른 조건에서 테스트했을 때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가 실험한 환경을 기준으로 하면, DPU로 워크로드를 처리하면 더 적은 서버로도 같은 워크로드를 작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좋았던 결과에서는, 전력 소모가 서버당 247W로 최대 33% 줄어들었다. 이러한 전력 소모 감소가 어느 정도의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지는 데이터센터의 실제 전력 구매가와 PUE...

2022.11.08

"넷제로 모범 사례와 개발 동향은..." 버티브,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가이드

버티브가 친환경적인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데이터센터 업체들을 돕기 위한 온라인 자원으로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가 전세계 전기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인 것으로 나타난다. 2020년 이전까지는 데이터센터 업계가 가동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용량 증가가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40% 이상 폭증했으며,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건설이 향후 5년간 13%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더해, 온실 가스 배출 및 물 사용 감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남아 있는 비효율 요소들은 제거하는 한편, 용수 사용이 많은 냉각 기술을 퇴출하고 탄소 기반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찾게 되었다. 버티브의 ESG 전략 및 이행을 총괄하는 티제이 페이즈는 “데이터센터 업체들 사이에서 자사 설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추고자 하는 절실함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한 지속가능성 가이드는 사업자들이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며, “가동 효율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상당한 개선을 가져오긴 했으나, 데이터센터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탄소 배출과 물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좀더 지능적인 시스템이 필요해졌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2030년 안으로 탄소 중립, 나아가 탄소 마이너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의 모범이 될 만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코로케이션 사업자들 역시 탄소 중립적이면서 용수 사용 효율을 높이고 기업 고객들의 환경적 목표에 부합하는 데이터센터 ...

버티브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탄소 저감

2022.11.07

버티브가 친환경적인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데이터센터 업체들을 돕기 위한 온라인 자원으로 '데이터센터 지속가능성 가이드'를 제공한다고 11월 7일 밝혔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가 전세계 전기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인 것으로 나타난다. 2020년 이전까지는 데이터센터 업계가 가동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용량 증가가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는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40% 이상 폭증했으며,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건설이 향후 5년간 13%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더해, 온실 가스 배출 및 물 사용 감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남아 있는 비효율 요소들은 제거하는 한편, 용수 사용이 많은 냉각 기술을 퇴출하고 탄소 기반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찾게 되었다. 버티브의 ESG 전략 및 이행을 총괄하는 티제이 페이즈는 “데이터센터 업체들 사이에서 자사 설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추고자 하는 절실함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한 지속가능성 가이드는 사업자들이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며, “가동 효율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상당한 개선을 가져오긴 했으나, 데이터센터 산업이 계속해서 성장함에 따라 탄소 배출과 물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전략과 좀더 지능적인 시스템이 필요해졌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2030년 안으로 탄소 중립, 나아가 탄소 마이너스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의 모범이 될 만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코로케이션 사업자들 역시 탄소 중립적이면서 용수 사용 효율을 높이고 기업 고객들의 환경적 목표에 부합하는 데이터센터 ...

2022.11.07

아크데이타,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후 실시간 재해복구 시스템에 관심 고조”

아크데이타가 최근 판교 소재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마비 사태를 통해 기업 재해복구 시스템의 중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재해복구 시스템으로서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구축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이하 DR) 시스템은 천재지변이나 해킹 등 각종 재난·재해로 인해 기업의 IT 인프라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대체하거나 복구해 다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업무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재해복구센터를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비 사태 당시 카카오 계열사 중 재해복구센터를 이미 구축해 둔 카카오뱅크만이 유일하게 조기 복구를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다. 이와 관련 아크데이타는 단순히 데이터의 복구만을 수행하는 데이터 백업센터를 넘어 체계적인 업무지속성을 보장하는 BCS(Business Continuity Solution)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사태로 정부가 관련 기업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자, 여러 분야에서 재해복구 시스템 마련에 대한 경각심으로 관련 솔루션 구축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아크데이타의 DR 솔루션인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및 파일 복제 솔루션’은 장애 발생 시 메인 운영서버의 역할을 빠르게 서브 대기서버로 전환하여 신속하게 업무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크데이타의 아크포오라클(Ark for Oracle)은 장애 발생시 ‘자동 페일오버(Auto Fail-over)’ 기능을 통해 자동적으로 운영서버와 대기서버의 역할을 전환하여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구축된 운영센터와 DR 센터간 통신회선 증설도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인 DR센터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변경된 데이터만을 캡처해 반영하기 때문에 운영서버 부하를 줄여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아크데이타 DR 솔루션의 또 하나의 강점은 합리적인 비용...

아크데이타

2022.11.03

아크데이타가 최근 판교 소재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마비 사태를 통해 기업 재해복구 시스템의 중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재해복구 시스템으로서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구축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이하 DR) 시스템은 천재지변이나 해킹 등 각종 재난·재해로 인해 기업의 IT 인프라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이를 대체하거나 복구해 다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회사 또는 전자금융업자는 업무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재해복구센터를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비 사태 당시 카카오 계열사 중 재해복구센터를 이미 구축해 둔 카카오뱅크만이 유일하게 조기 복구를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다. 이와 관련 아크데이타는 단순히 데이터의 복구만을 수행하는 데이터 백업센터를 넘어 체계적인 업무지속성을 보장하는 BCS(Business Continuity Solution)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사태로 정부가 관련 기업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자, 여러 분야에서 재해복구 시스템 마련에 대한 경각심으로 관련 솔루션 구축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아크데이타의 DR 솔루션인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및 파일 복제 솔루션’은 장애 발생 시 메인 운영서버의 역할을 빠르게 서브 대기서버로 전환하여 신속하게 업무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크데이타의 아크포오라클(Ark for Oracle)은 장애 발생시 ‘자동 페일오버(Auto Fail-over)’ 기능을 통해 자동적으로 운영서버와 대기서버의 역할을 전환하여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기존 구축된 운영센터와 DR 센터간 통신회선 증설도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인 DR센터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변경된 데이터만을 캡처해 반영하기 때문에 운영서버 부하를 줄여 시스템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아크데이타 DR 솔루션의 또 하나의 강점은 합리적인 비용...

2022.11.03

칼럼 | 카카오 사태와 IT 운영

최근 있었던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필자와 같이 오랜 기간 기업의 IT 운영업무를 직접 담당하던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다. 그리고 오래전이었던 2011년 9월에 올렸던 ‘칼럼 | 기업에게 정보시스템이란?’이 떠오른다. 세상의 많은 사건, 사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계기를 제공하곤 한다. 이번 카카오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과실 책임 그리고 왜 이후 오랜 시간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거나 알려진 바가 적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카카오측과 SK측이 서로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양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모양이다. 결론에 따라 막대한 손해보상비용에 대한 지불 책임이 주어질 수 있으니 양쪽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던 것에 대한 비판도 있는 듯하고 네이버와는 달리 카카오가 시스템의 장애 발생시에 대한 대응을 철저하게 못 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의 운영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여 완벽한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911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항공 운항정책을 담당하는 그 누군가가 민항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을 예상하여 승객의 보안 검색 절차를 지금의 상황과 같이 매우 까다롭게 변경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이를 관철시켰다고 하자. 그로 인해 911테러가 사전에 예방되었다고 할지라도 향후 이 사람은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원망을 들었을 것이다. ‘쓸데없이 보안 규정을 강화해서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이다.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감안한 IT시스템 운영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만들기 위해 기업 내의 경영진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아쉬운 점들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기업에서 ...

정철환 유지보수 운영 카카오 재해복구 장애 대응

2022.11.01

최근 있었던 카카오 서비스 중단 사태는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필자와 같이 오랜 기간 기업의 IT 운영업무를 직접 담당하던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다. 그리고 오래전이었던 2011년 9월에 올렸던 ‘칼럼 | 기업에게 정보시스템이란?’이 떠오른다. 세상의 많은 사건, 사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계기를 제공하곤 한다. 이번 카카오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과실 책임 그리고 왜 이후 오랜 시간 서비스가 정상화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거나 알려진 바가 적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카카오측과 SK측이 서로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양측의 입장이 서로 엇갈리는 모양이다. 결론에 따라 막대한 손해보상비용에 대한 지불 책임이 주어질 수 있으니 양쪽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당연하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 동안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카카오톡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던 것에 대한 비판도 있는 듯하고 네이버와는 달리 카카오가 시스템의 장애 발생시에 대한 대응을 철저하게 못 했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의 운영을 담당하는 입장에서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여 완벽한 시스템을 구성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911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항공 운항정책을 담당하는 그 누군가가 민항기를 이용한 테러 가능성을 예상하여 승객의 보안 검색 절차를 지금의 상황과 같이 매우 까다롭게 변경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이를 관철시켰다고 하자. 그로 인해 911테러가 사전에 예방되었다고 할지라도 향후 이 사람은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원망을 들었을 것이다. ‘쓸데없이 보안 규정을 강화해서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말이다. 예상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감안한 IT시스템 운영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만들기 위해 기업 내의 경영진을 설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아쉬운 점들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은 기업에서 ...

2022.11.01

용어 정의부터 이점까지... 지금 주목해야 할 ‘지속가능한 IT’

‘지속 가능한 IT’, ‘그린 IT’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수십 년 동안 IT 리더 사이에서 논의의 주제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은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며,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한편 유엔은 지속 가능성을 ‘미래 세대가 자신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환경 및 기후 변화 우려는 전 세계 리더, 환경 옹호 단체 및 사회 전반의 가장 중요한 이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ESG 이니셔티브 추진이 많은 기업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더욱더 효율적인 기술 사용이 포함된다.    ‘지속 가능한 IT’란? 가장 넓은 의미에서 지속 가능한 IT는 기술의 생산, 사용, 폐기와 관련하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하지만 많은 기술 용어와 마찬가지로, 정의는 누가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캡제미니의 지속 가능성 부문 이사 매튜 브래들리에 의하면 “지속 가능한 IT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사용, 폐기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설계에 환경 중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용어다.”  그는 “이 용어는 IT 하드웨어 개발에 사용되는 희귀 금속의 책임 있는 채굴, 수자원 절약, 기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순환 경제 원칙 적용 등의 활동으로도 확장된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지속 가능한 IT’와 ‘그린 IT’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 두 용어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브래들리는 “개인적으로 이 두 용어는 (해당 용어가) 압축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그린 IT는 기업이 IT 자산의 운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고 하는 접근 방식이다. 이는 주로 서버 사용 최적화, 효율적인 물리적 IT 자산으로의 전환, 효율적인 코딩 또는 소...

지속가능한 IT 그린 IT 친환경 IT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탄소 저감 ESG 관리 소프트웨어

2022.10.27

‘지속 가능한 IT’, ‘그린 IT’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사실 이러한 개념은 수십 년 동안 IT 리더 사이에서 논의의 주제였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속 가능성이라는 개념은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며,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한편 유엔은 지속 가능성을 ‘미래 세대가 자신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환경 및 기후 변화 우려는 전 세계 리더, 환경 옹호 단체 및 사회 전반의 가장 중요한 이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ESG 이니셔티브 추진이 많은 기업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더욱더 효율적인 기술 사용이 포함된다.    ‘지속 가능한 IT’란? 가장 넓은 의미에서 지속 가능한 IT는 기술의 생산, 사용, 폐기와 관련하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의미한다. 하지만 많은 기술 용어와 마찬가지로, 정의는 누가 제공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캡제미니의 지속 가능성 부문 이사 매튜 브래들리에 의하면 “지속 가능한 IT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사용, 폐기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설계에 환경 중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포괄적인 용어다.”  그는 “이 용어는 IT 하드웨어 개발에 사용되는 희귀 금속의 책임 있는 채굴, 수자원 절약, 기술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순환 경제 원칙 적용 등의 활동으로도 확장된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지속 가능한 IT’와 ‘그린 IT’라는 용어를 혼용하여 사용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 두 용어가 완전히 같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브래들리는 “개인적으로 이 두 용어는 (해당 용어가) 압축하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그린 IT는 기업이 IT 자산의 운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려고 하는 접근 방식이다. 이는 주로 서버 사용 최적화, 효율적인 물리적 IT 자산으로의 전환, 효율적인 코딩 또는 소...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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