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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소프트웨어, ‘젠스엑트’의 데이터 백업 및 보호 솔루션 구축 사례 발표

2022.06.22 편집부  |  CIO KR
빔 소프트웨어(veeam.com/ko)는 자율주행 전문 업체인 젠스엑트의 데이터 보호 사례를 22일 발표했다.

젠스엑트는 빔 소프트웨어의 빔 가용성 스위트(Veeam Availability Suite)와 카스텐 K10(Kasten K10)을 사용해 안정적인 데이터 백업, 보호 및 재해 복구 솔루션을 구축하고 컨테이너형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업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젠스엑트는 데이터 집약적인 IT를 기반으로 한 혁신이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젠스엑트는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어야 하므로 업무 중단이나 운영 지연 없이 백업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빔 가용성 스위트를 백업, 복구 및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활용해, IT 환경 전반에 걸쳐 약 400개의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가상 머신(VM)을 보호하고 있다.

젠스엑트 스크럼 마스터 및 서비스 책임자인 요한 얀손은 “우리는 비즈니스의 유연성 및 확장성을 위해 빔 가용성 스위트를 선택했다”라며, “빔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을 빠르고 쉽게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젠스엑트는 오버헤드(overhead)를 줄이고 개발 및 혁신을 위한 시간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워크로드를 VM에서 컨테이너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젠스엑트는 컨테이너형 워크로드에 대해 5가지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평가한 후 최종적으로  쿠버네티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카스텐 K10을 선택했다. 개발자에게 선택의 자유와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개발자들이 데이터 손실 위험을 줄이면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빔 소프트웨어 대니 앨런 CTO는 “젠스엑트는 업계 선도업체로 비즈니스를 재빠르게 전환하고 워크로드를 VM에서 컨테이너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미 빔 소프트웨어 기술을 오랫동안 사용해 IT 환경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는 상황에서 쿠버네티스 보안에 최적화된 카스텐 K10가 더해진다면 컨테이너형 워크로드와 젠스엑트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어 이상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텐 K10을 새롭게 도입하게 되면서 젠스엑트 팀은 신속하게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컨테이너에 대한 백업 정책 자동화를 설정해 데이터 손실 사고와 제품 개발 프로세스 지연의 위험을 줄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재 젠스엑트의 500명의 개발자는 새 프로젝트를 설정할 때 자동으로 백업을 포함하고 나중에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개발자에게 유연성이 부여되는 동시에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다.

카스텐 K10과 빔 가용성 스위트를 동시에 운영하면, 백업과 관련해 젠스엑트 IT 팀은 병목 현상을 피할 수 있었다. 젠스엑트의 개발자와 IT 전문가 모두가 빔 소프트웨어와 카스텐 K10 기술을 통해 백업 관리 시간을 매월 150시간 절감해 보다 생산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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