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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소비자IT / 운영체제

"맬웨어 담은 가짜 윈도우 11 유포 중" 카스퍼스키

2021.07.27 Brian Cheon  |  CIO KR
가짜 윈도우 11 다운로드 링크가 확산되고 있다. 맬웨어와 바이러스 유포를 노린 해커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러시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는 26일 비공식 출처에서 윈도우 11을 다운로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드파티 사이트에 등록된 윈도우 11은 신뢰할 만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나 맬웨어가 포함된 것이 일부 있다는 진단이다. 

일례로 1.75GB 용량의 파일 다운로드 링크가 ‘86307_windows 11 build 21996.1 x64 + activator.exe’라는 이름의 파일이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는데, 윈도우 11 정식 버전처럼 보이지만 애드웨어와 맬웨어가 설치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윈도우 11을 이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개발자 채널’을 선택하면 된다. 이 버전의 경우 윈도우 11의 새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기 않기 때문에 기존의 윈도우 10 PC로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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