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칼럼 | 지오로케이션을 더이상 신뢰하면 안 되는 이유

한때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은 기업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VPN이 지오로케이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상황이 너무 나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위치를 스푸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OS 제공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애플과 구글 모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이런 허점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스템을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오로케이션 사용해 배달원 위치를 추적하고 음식이 실제로 고객의 주소로 배달되었는지 확인한다. 은행은 계좌 신청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지역에 실제로 있는지, 또는 동일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한다. 모바일 위치 보안 업체인 코그니아(Incognia)의 CEO인 안드레 페라즈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해 가짜 숙소와 가짜 리뷰를 탐지한다. 페라즈는 “사기꾼들은 GPS 좌표를 바꾸기 위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한다. IP 기반 지오로케이션과 GPS 기반 지오로케이션 모두에 대한 위치 스푸핑을 지원하는 툴도 많다. 전자는 VPN, 프록시, 토르, 터널링이 대표적이며, 후자는 가짜 GPS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변조 및 계측 도구, 루팅이나 탈옥 기기, 에뮬레이터, 이동 중인 위치 데이터 변조 툴처럼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페라즈의 말이 사실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사기꾼이 무엇을 선택하든, IT는 더 이상 지오로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 물론 위치 사기로 인한 피해 위험이 너무 낮아서 거짓된 위치를 사용해도 무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척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그 예다. 위치를 속인 게이머가 얻는 것이 포인트나...

위치정보 지오로케이션 구글 애플 VPN GPS 위치기반

7일 전

한때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은 기업이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 때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었다. 하지만 VPN이 지오로케이션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상황이 너무 나빠졌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위치를 스푸핑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는 앱이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 OS 제공업체들은 이를 막으려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사실 애플과 구글 모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이런 허점을 만든 장본인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앱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스템을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는 지오로케이션 사용해 배달원 위치를 추적하고 음식이 실제로 고객의 주소로 배달되었는지 확인한다. 은행은 계좌 신청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지역에 실제로 있는지, 또는 동일한 지역에서 여러 개의 가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한다. 모바일 위치 보안 업체인 코그니아(Incognia)의 CEO인 안드레 페라즈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지오로케이션을 사용해 가짜 숙소와 가짜 리뷰를 탐지한다. 페라즈는 “사기꾼들은 GPS 좌표를 바꾸기 위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한다. IP 기반 지오로케이션과 GPS 기반 지오로케이션 모두에 대한 위치 스푸핑을 지원하는 툴도 많다. 전자는 VPN, 프록시, 토르, 터널링이 대표적이며, 후자는 가짜 GPS 애플리케이션이 가장 접근하기 쉽다. 여기에 더해 변조 및 계측 도구, 루팅이나 탈옥 기기, 에뮬레이터, 이동 중인 위치 데이터 변조 툴처럼 다양한 툴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유감스럽지만 페라즈의 말이 사실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사기꾼이 무엇을 선택하든, IT는 더 이상 지오로케이션을 신뢰할 수 없다. 물론 위치 사기로 인한 피해 위험이 너무 낮아서 거짓된 위치를 사용해도 무방한 애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척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이 그 예다. 위치를 속인 게이머가 얻는 것이 포인트나...

7일 전

‘아웃소싱에도 인플레이션 충격’··· 대응 전략 5가지

과거 아웃소싱의 비즈니스적 가치는 대개 인건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했다. 점차 아웃소싱 파트너십이 전략적인 성격을 띄게 되었지만 여전히 비용 절감은 소싱 모델의 주요 요소다. 하지만 아웃소싱 비용이 수개월 때 증가하고 있다. 주된 요인은 전례 없는 인재 부족이다.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소싱 및 제공업체 관리 활동 파트너 에이미 퐁은 “인력을 영입하기도, 유하기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현재 아웃소싱의 문제는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대응해온 원자재 공급망 문제를 닮았다. 인적 자원 또한 예측 및 관리하기에 좀 더 복잡하고 미묘할 수 있다. 최근 에베레스트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9%는 아웃소싱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10% 이상 증가했다고 답으며, 48%는 10% 이하로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IT 서비스 비용이 감소했다고 말한 응답자는 없었다. 퐁은 “최소 6개월 동안 비용이 증가했으며 인재는 부족한 상태이다. 그리고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침체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할 때, CIO들이 아웃소싱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변곡점이 온 시점일 수 있다. 퐁은 “장기적으로 무엇이 적합한지 그리고 단기적으로 유연성을 적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이제 유연성 확보를 감안하는 가운데 아웃소싱 비용을 관리하기 위한 각본을 작성해야 한다. IT 리더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다양한 수요 및 공급 불균형에 직면하면서 인력 계획을 어떻게 변경해야 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퐁이 말했다. 다음은 아웃소싱 비용을 관리하고 아웃소싱 관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5가지 요령이다.   계약 모델 자체를 새롭게 고려한다 시간과 원자재 단위로 비용을 지불하는 전통적인 접근방식부터 '결과 기준 계약'이라는 새로운 접근방식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IT 서비스를 계약할 수 있는 시대다.  IT 서비스 비용이...

IT 아웃소싱 IT 서비스 인재난

2022.09.14

과거 아웃소싱의 비즈니스적 가치는 대개 인건비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했다. 점차 아웃소싱 파트너십이 전략적인 성격을 띄게 되었지만 여전히 비용 절감은 소싱 모델의 주요 요소다. 하지만 아웃소싱 비용이 수개월 때 증가하고 있다. 주된 요인은 전례 없는 인재 부족이다.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소싱 및 제공업체 관리 활동 파트너 에이미 퐁은 “인력을 영입하기도, 유하기도 어렵다”라고 말했다. 현재 아웃소싱의 문제는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대응해온 원자재 공급망 문제를 닮았다. 인적 자원 또한 예측 및 관리하기에 좀 더 복잡하고 미묘할 수 있다. 최근 에베레스트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39%는 아웃소싱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10% 이상 증가했다고 답으며, 48%는 10% 이하로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IT 서비스 비용이 감소했다고 말한 응답자는 없었다. 퐁은 “최소 6개월 동안 비용이 증가했으며 인재는 부족한 상태이다. 그리고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침체를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할 때, CIO들이 아웃소싱 전략을 재고해야 하는 변곡점이 온 시점일 수 있다. 퐁은 “장기적으로 무엇이 적합한지 그리고 단기적으로 유연성을 적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이제 유연성 확보를 감안하는 가운데 아웃소싱 비용을 관리하기 위한 각본을 작성해야 한다. IT 리더들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다양한 수요 및 공급 불균형에 직면하면서 인력 계획을 어떻게 변경해야 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퐁이 말했다. 다음은 아웃소싱 비용을 관리하고 아웃소싱 관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5가지 요령이다.   계약 모델 자체를 새롭게 고려한다 시간과 원자재 단위로 비용을 지불하는 전통적인 접근방식부터 '결과 기준 계약'이라는 새로운 접근방식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IT 서비스를 계약할 수 있는 시대다.  IT 서비스 비용이...

2022.09.14

오라클, FY23 1분기 매출의 ‘3분의 1’ 클라우드로 벌었다

수년 간의 투자 끝에 오라클의 회계연도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의 약 3분의 1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나오면서 이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베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SaaS와 IaaS를 합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미화 36억 달러로, 환율 변동을 고려하지 않고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오라클의 회장 래리 엘리슨은 지난 3개월 동안 1,000명에 달하는 새로운 ‘유료’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CEO 사프라 캣츠는 실적 발표에서 “서너(Cerner)의 매출을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고정통화 기준 46%에서 50%로, USD 기준 42%에서 46%로 증가했다”라며, “서너 매출을 제외한 이번 회계연도의 전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고정통화 기준 30%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8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오라클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하위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매출에는 IaaS와 SaaS가 포함된다. IaaS에는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C(Cloud at Customer), 자율 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s) 그리고 SaaS에는 오라클 퓨전(Oracle Fusion), 넷스위트(Netsuite) 등의 매출이 들어간다. 오라클은 이번 분기 IaaS 매출이 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고정통화 기준, 서너 포함). 회사에 따르면 4분기 OCI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OCC와 자율 운영 데이터베이스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56% 늘어났다. 카츠에 의하면 이러한 성장은 올해 4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OCI 수요 증가와 새로운 판매 전략에 기인한다. 지난 ...

오라클 클라우드 OCI IaaS SaaS 서너 AWS 애저 실적 발표

2022.09.14

수년 간의 투자 끝에 오라클의 회계연도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의 약 3분의 1이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나오면서 이 회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베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SaaS와 IaaS를 합친 전체 클라우드 매출은 미화 36억 달러로, 환율 변동을 고려하지 않고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오라클의 회장 래리 엘리슨은 지난 3개월 동안 1,000명에 달하는 새로운 ‘유료’ 클라우드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CEO 사프라 캣츠는 실적 발표에서 “서너(Cerner)의 매출을 포함한 전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고정통화 기준 46%에서 50%로, USD 기준 42%에서 46%로 증가했다”라며, “서너 매출을 제외한 이번 회계연도의 전체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고정통화 기준 30%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오라클은 8월 31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오라클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하위 부문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클라우드 매출에는 IaaS와 SaaS가 포함된다. IaaS에는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C(Cloud at Customer), 자율 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s) 그리고 SaaS에는 오라클 퓨전(Oracle Fusion), 넷스위트(Netsuite) 등의 매출이 들어간다. 오라클은 이번 분기 IaaS 매출이 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고정통화 기준, 서너 포함). 회사에 따르면 4분기 OCI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으며, OCC와 자율 운영 데이터베이스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56% 늘어났다. 카츠에 의하면 이러한 성장은 올해 4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OCI 수요 증가와 새로운 판매 전략에 기인한다. 지난 ...

2022.09.14

어쩌다 천덕꾸러기 됐을까... ‘클라우드 송환’한 기업의 속사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회사 ‘머레이 앤 로버츠(Murray&Roberts; M&R)’의 CIO 힐튼 커리는 이 회사가 올인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악몽으로 바뀌자 IT 인프라를 송환(Repatriation)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CIO의 의제였다. 아울러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에 기업들은 왜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지 더 이상 의문을 품지 않고,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지난 2016년, M&R의 CIO인 힐튼 커리도 그러했다. 빠르게 성장 중이었던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이 광산회사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착수한 시점이 바로 이 무렵이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해당 산업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M&R의 IT 인프라를 송환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M&R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2015년까지 M&R은 100% 온프레미스였고, 큰 문제는 없었다. 첫 번째 위험 신호는 데이터센터 장비의 수명 문제였다. M&R은 거의 주요 프로덕션 환경에서 장비를 가동했는데, 지원이 종료돼 수명을 다한 상시 대기 재해복구(DR) 환경이 있었다. 이는 그 자체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또 프로덕션 환경은 아직 약간의 수명이 남아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 무렵 M&R은 IT 지원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아웃소싱 파트너와 논의 중이었고,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가 저렴하지 않았다. 서버 어플리케이션부터 기술 전문가 지원까지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해당 파트너의) 관리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한다면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 송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라이선스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리프트 앤 시프트

2022.09.07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회사 ‘머레이 앤 로버츠(Murray&Roberts; M&R)’의 CIO 힐튼 커리는 이 회사가 올인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 악몽으로 바뀌자 IT 인프라를 송환(Repatriation)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모든 CIO의 의제였다. 아울러 기업들은 클라우드가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에 기업들은 왜 클라우드로 전환해야 하는지 더 이상 의문을 품지 않고,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지난 2016년, M&R의 CIO인 힐튼 커리도 그러했다. 빠르게 성장 중이었던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이 광산회사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착수한 시점이 바로 이 무렵이었다. 하지만 일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해당 산업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M&R의 IT 인프라를 송환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M&R가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2015년까지 M&R은 100% 온프레미스였고, 큰 문제는 없었다. 첫 번째 위험 신호는 데이터센터 장비의 수명 문제였다. M&R은 거의 주요 프로덕션 환경에서 장비를 가동했는데, 지원이 종료돼 수명을 다한 상시 대기 재해복구(DR) 환경이 있었다. 이는 그 자체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었다. 또 프로덕션 환경은 아직 약간의 수명이 남아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결정을 내려야 했다.” “이 무렵 M&R은 IT 지원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아웃소싱 파트너와 논의 중이었고, 해당 파트너는 클라우드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16년에는 클라우드가 저렴하지 않았다. 서버 어플리케이션부터 기술 전문가 지원까지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고, (해당 파트너의) 관리형 퍼블릭 클라우드를 채택한다면 (해당 파트너는)...

2022.09.07

장단점부터 주요 벤더 분석까지··· ‘MCSP’ 선택 가이드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MCSP; Managed Cloud Services Provider)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유지보수, 최적화 등을 포함하여 고객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관리한다.  클라우드 환경에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포함되며, 각 클라우드에는 해당 플랫폼의 목표에 따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제공업체가 필요하다. 고객은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협력하여 IT 환경의 어떤 요소를 제공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어떤 요소를 사내에서 관리할 것인지 결정한다.   MCSP 사용 시 장점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많은 장점이 있다.  • 비용 절감(Cost savings): MCSP를 사용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유지보수와 관련된 운영 비용이나 자본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업은 인프라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스킬을 갖춘 인력을 찾고 채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기업은 데이터를 보호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재해복구(DR)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업이 데이터를 더 빠르게 검색하고 복원할수록 정상적인 운영을 더 빨리 재개할 수 있다. 기업이 예기치 못한 재해를 겪는 경우 MCSP가 고객의 재해복구 계획을 지원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신속한 문제 해결(Rapid issue resolution): MCSP는 연중무휴(24/7) 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MCSP의 고객 지원 전문가는 고객의 모든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자동 업그레이드(Automatic upgrades): 클라우드 기술은 항상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네트워크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되지 않으...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MCSP

2022.09.06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MCSP; Managed Cloud Services Provider)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유지보수, 최적화 등을 포함하여 고객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관리한다.  클라우드 환경에는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포함되며, 각 클라우드에는 해당 플랫폼의 목표에 따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제공업체가 필요하다. 고객은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협력하여 IT 환경의 어떤 요소를 제공업체에 아웃소싱하고, 어떤 요소를 사내에서 관리할 것인지 결정한다.   MCSP 사용 시 장점  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많은 장점이 있다.  • 비용 절감(Cost savings): MCSP를 사용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인프라 유지보수와 관련된 운영 비용이나 자본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업은 인프라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스킬을 갖춘 인력을 찾고 채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예상치 못한 재해에 대비해 기업은 데이터를 보호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재해복구(DR)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업이 데이터를 더 빠르게 검색하고 복원할수록 정상적인 운영을 더 빨리 재개할 수 있다. 기업이 예기치 못한 재해를 겪는 경우 MCSP가 고객의 재해복구 계획을 지원하여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신속한 문제 해결(Rapid issue resolution): MCSP는 연중무휴(24/7) 고객 지원을 제공한다. MCSP의 고객 지원 전문가는 고객의 모든 네트워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 자동 업그레이드(Automatic upgrades): 클라우드 기술은 항상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네트워크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되지 않으...

2022.09.06

SLA 보완하는 ‘경험 중심적’ 지표··· XLA 모범준칙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라는 IT 분야의 지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여기 SLA 전략을 새롭게 진화시킬 방안을 살펴본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오래전부터 기술 서비스에 대한 표준 운영 지표였다. 시스템 가용성 또는 해결 시간 등의 성과를 측정하곤 했다. 하지만 최적의 고객 경험이 중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IT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는 전통적인 IT SLA를 넘어 최종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두고 고객 또는 사용자 만족도와 정서 등의 측정값을 추적한다. 디지털화되는 상호작용이 특징인 시대에는 단순한 기술 지표 대신 경험의 질과 직접 관련된 핵심성과지표가 필요하다. 캡제미니 아메리카(Capgemini Americas)의 부사장 겸 애플리케이션 관리형 서비스 전문가 조직 책임자 사미르 바그와트는 “XLA를 사용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객 경험에 대해 더 나은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게 되면서 XLA 도입이 가속화됐다”라고 말했다. IT 아웃소싱 제공기업들이 먼저 움직였다. 이들은 경험 기반 성과 지표를 도입하여 정량적 및 정성적 데이터를 통합해 서비스 결과와 고객 경험을 측정했다. 이러한 XLA 접근방식은 IT가 조직에 기여하는 것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CIO에게도 의미가 있다. 아이스너앰퍼(EisnerAmper)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상무이사 라훌 마나는 IT 리더들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활용이 어려운 디테일에 사로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템 경고 또는 알람의 사고 티켓 또는 트렌드 수 등의 지표는 IT 내부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IT 외부 사람들에게 대부분 성가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는 “IT 부서를 전략적인 속성을 가진 모든 관리 부문의 주요 구성요소로써 인식시키면 어려운 시기에 IT 조직을 유지 관리하는 데 훨...

SLA XLA 경험지표 고객중심 내부고객 KPI 측정 평가

2022.08.18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라는 IT 분야의 지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여기 SLA 전략을 새롭게 진화시킬 방안을 살펴본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는 오래전부터 기술 서비스에 대한 표준 운영 지표였다. 시스템 가용성 또는 해결 시간 등의 성과를 측정하곤 했다. 하지만 최적의 고객 경험이 중요한 조직을 중심으로 IT 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XLA(Experience level agreement)는 전통적인 IT SLA를 넘어 최종 고객 경험에 초점을 두고 고객 또는 사용자 만족도와 정서 등의 측정값을 추적한다. 디지털화되는 상호작용이 특징인 시대에는 단순한 기술 지표 대신 경험의 질과 직접 관련된 핵심성과지표가 필요하다. 캡제미니 아메리카(Capgemini Americas)의 부사장 겸 애플리케이션 관리형 서비스 전문가 조직 책임자 사미르 바그와트는 “XLA를 사용하는 조직이 늘고 있다.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객 경험에 대해 더 나은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게 되면서 XLA 도입이 가속화됐다”라고 말했다. IT 아웃소싱 제공기업들이 먼저 움직였다. 이들은 경험 기반 성과 지표를 도입하여 정량적 및 정성적 데이터를 통합해 서비스 결과와 고객 경험을 측정했다. 이러한 XLA 접근방식은 IT가 조직에 기여하는 것의 비즈니스적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CIO에게도 의미가 있다. 아이스너앰퍼(EisnerAmper)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 상무이사 라훌 마나는 IT 리더들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활용이 어려운 디테일에 사로잡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스템 경고 또는 알람의 사고 티켓 또는 트렌드 수 등의 지표는 IT 내부에서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IT 외부 사람들에게 대부분 성가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나는 “IT 부서를 전략적인 속성을 가진 모든 관리 부문의 주요 구성요소로써 인식시키면 어려운 시기에 IT 조직을 유지 관리하는 데 훨...

2022.08.18

SW 벤더가 애용하는 5가지 협상 전술 · · · ‘그리고 대처법’

외부 벤더의 영업 전략을 이해하고 그들과 합리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IT 기업과 IT 임원들의 경우 노련한 경우가 많지만 현업 임원들, 비IT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사례가 흔하다.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상할 때 정교한 준비 없이 임원 수준의 논의에 성급하게 뛰어들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소프트웨어 벤더와 임원 수준의 회의를 진행하는 조직들은 다음의 영업 및 협상 전략과 고객 임원이 사용할 수 있는 대응 메시지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제공업체 전략 1 : 관계 구축 소프트웨어 벤더의 임원들은 자신들이 문제를 이해하고 있음을, 목표를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할 의도로 잠재 클라이언트의 CEO들에게 접근한다. 일단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의도적으로 접점을 유지하면서 미래의 이익에 될 만한 화제를 탐색할 것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려 시도한다. • 기업 내 접점을 구축한다 • 고위직과의 접점을 구축한다 • 상호작용을 이끌어낸다. • 미래의 상호작용을 위한 접점을 구축한다 대응조치 : 역사를 활용하라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미래의 기회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임원팀이 역사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양측의 미래를 논의할 때 맥락을 활용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산업 임원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 만나고 있다. 벤더의 제품 개발 투자, 다른 고객 기업의 리뷰, 언론 자료, 재무 상태 등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을 숙지하면 벤더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또는 경고)를 전할 수 있다. 제공업체 전략 2 : 제품 업셀링  벤더는 스스로의 비전, 제품 로드맵 등이 고객 기업의 비전에 얼마나 적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기업 임원은 소속 기업의 향후 로드맵과 벤더의 미래 비전 사이의 미묘하거나 명시적인 차이를 감지해내야 한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최신 ...

소프트웨어 벤더 협상 제공업체

2022.08.02

외부 벤더의 영업 전략을 이해하고 그들과 합리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IT 기업과 IT 임원들의 경우 노련한 경우가 많지만 현업 임원들, 비IT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사례가 흔하다.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상할 때 정교한 준비 없이 임원 수준의 논의에 성급하게 뛰어들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소프트웨어 벤더와 임원 수준의 회의를 진행하는 조직들은 다음의 영업 및 협상 전략과 고객 임원이 사용할 수 있는 대응 메시지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제공업체 전략 1 : 관계 구축 소프트웨어 벤더의 임원들은 자신들이 문제를 이해하고 있음을, 목표를 지원할 수 있음을 입증할 의도로 잠재 클라이언트의 CEO들에게 접근한다. 일단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의도적으로 접점을 유지하면서 미래의 이익에 될 만한 화제를 탐색할 것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려 시도한다. • 기업 내 접점을 구축한다 • 고위직과의 접점을 구축한다 • 상호작용을 이끌어낸다. • 미래의 상호작용을 위한 접점을 구축한다 대응조치 : 역사를 활용하라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미래의 기회를 준비한다는 점에서 임원팀이 역사를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양측의 미래를 논의할 때 맥락을 활용하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산업 임원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 만나고 있다. 벤더의 제품 개발 투자, 다른 고객 기업의 리뷰, 언론 자료, 재무 상태 등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을 숙지하면 벤더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또는 경고)를 전할 수 있다. 제공업체 전략 2 : 제품 업셀링  벤더는 스스로의 비전, 제품 로드맵 등이 고객 기업의 비전에 얼마나 적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기업 임원은 소속 기업의 향후 로드맵과 벤더의 미래 비전 사이의 미묘하거나 명시적인 차이를 감지해내야 한다.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최신 ...

2022.08.02

기고 | XaaS에 대한 오해 뒤짚기

‘Everything as a service’는 IT 부문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지 않는다. IT 외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당연히 포함하지 않는다. 이를 이해할 때 좀더 중요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각종 ‘aaS’가 범람하고 있다. ‘Everything as a service’라는 의미를 담은 XaaS도 그 중 하나다. 이는 대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며 선불 구매나 라이선스가 아닌 유연한 소비 모델 방식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모든 컴퓨팅 서비스’로 정의되곤 한다. XaaS를 조금만 구글링해보면 반복해서 쏟아지는 결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을 살펴보면 XaaS가 실은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과 비용 분담 정책의 교차점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한 논쟁이기도 하다. 애석하게도 필자가 보기에는 이와 관련된 담론에서, XaaS가 한편으로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의 논리적인 결과라는 사실은 간과되고 있는 듯하다.  또한 (현업 사용자 관점에서) IT가 제공하는 일련의 중요한 서비스가 ‘XaaS’에서 제외되는 다소 해괴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듯 하다. 즉, 비즈니스 분석가, IT 사내 컨설턴트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보조 인력들이 수행하는 여러 ‘모든 서비스’는 XaaS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 생각에는 ‘서비스로서의 모든’이 실제로 의미하는 건 ‘서비스로서 몇 가지(A Few Things as a Service; AFTaaS)’나 ‘서비스로서 수고스러운 일은 제외한 모든 일 (Everything Except Effort as a Service)’인 듯하다. XaaS가 진정으로 의미해야 하는 건… XaaS는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일들에 대한 SOA 원칙의 논리적인 적용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이라 부르는 서비스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소싱’이라 ...

XaaS BPO 셰어드 서비스

2022.08.01

‘Everything as a service’는 IT 부문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아우르지 않는다. IT 외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도 당연히 포함하지 않는다. 이를 이해할 때 좀더 중요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각종 ‘aaS’가 범람하고 있다. ‘Everything as a service’라는 의미를 담은 XaaS도 그 중 하나다. 이는 대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며 선불 구매나 라이선스가 아닌 유연한 소비 모델 방식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모든 컴퓨팅 서비스’로 정의되곤 한다. XaaS를 조금만 구글링해보면 반복해서 쏟아지는 결과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을 살펴보면 XaaS가 실은 클라우드 기반의 컴퓨팅과 비용 분담 정책의 교차점에 불과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한 논쟁이기도 하다. 애석하게도 필자가 보기에는 이와 관련된 담론에서, XaaS가 한편으로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의 논리적인 결과라는 사실은 간과되고 있는 듯하다.  또한 (현업 사용자 관점에서) IT가 제공하는 일련의 중요한 서비스가 ‘XaaS’에서 제외되는 다소 해괴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듯 하다. 즉, 비즈니스 분석가, IT 사내 컨설턴트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및 보조 인력들이 수행하는 여러 ‘모든 서비스’는 XaaS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필자 생각에는 ‘서비스로서의 모든’이 실제로 의미하는 건 ‘서비스로서 몇 가지(A Few Things as a Service; AFTaaS)’나 ‘서비스로서 수고스러운 일은 제외한 모든 일 (Everything Except Effort as a Service)’인 듯하다. XaaS가 진정으로 의미해야 하는 건… XaaS는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일들에 대한 SOA 원칙의 논리적인 적용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이라 부르는 서비스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소싱’이라 ...

2022.08.01

블로그 | 2022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IT 책임자가 준비해야 할 것

IT 책임자는 I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인력 비용의 상승에 대응해 IT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IT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해야 한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버트 니글은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IT 예산이 처한 위험성을 IT 관리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T 지출을 조정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 확실하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은 IT 투자를 멈출 수 없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홈 오피스 장비, 인터넷 연결, 보안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설상가상 랜섬웨어는 여전히 사이버 범죄집단에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IT 보안에 대한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계속되는 중단도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며, 높은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작업이 취소 또는 보류되면서 기업 곳곳에 기술 부채가 쌓여 있다. 기한이 지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교체해야 할 오래된 하드웨어 등은 이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가트너의 니글이 설명하는 것처럼, 많은 기업이 소비자 물가 추세와 같은 지표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 있는 계약은 경우에 따라 극적인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IT 책임자는 이런 위험을 파악하고 문서화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주요 솔루션 업체와의 재협상 니글은 IT 책임자가 기업의 중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 목록을 작성할 것으로 권고했다. 가능하다면 이들 업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어야 하며, 이 때 양측이 위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긴급한 문제인데, IT 솔루션 업체는 정기적인 계약 갱신을...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가격인상 공급망

2022.07.13

IT 책임자는 IT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 상승, 인력 비용의 상승에 대응해 IT 포트폴리오를 수정하고 IT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해야 한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로버트 니글은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IT 예산이 처한 위험성을 IT 관리자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분석에 따라 IT 지출을 조정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IT 서비스 업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것이 확실하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이에 대응하기 위해 IT 관리자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기업은 IT 투자를 멈출 수 없다. 우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홈 오피스 장비, 인터넷 연결, 보안 등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사이버 공격 및 위협 시나리오가 증가하고, 설상가상 랜섬웨어는 여전히 사이버 범죄집단에 수익성 좋은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IT 보안에 대한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계속되는 중단도 비용 증가의 요인이 되며, 높은 수요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작업이 취소 또는 보류되면서 기업 곳곳에 기술 부채가 쌓여 있다. 기한이 지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 교체해야 할 오래된 하드웨어 등은 이미 대가를 치르고 있다. 가트너의 니글이 설명하는 것처럼, 많은 기업이 소비자 물가 추세와 같은 지표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런 변동성 있는 계약은 경우에 따라 극적인 비용 증가를 초래할 수도 있다. IT 책임자는 이런 위험을 파악하고 문서화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   주요 솔루션 업체와의 재협상 니글은 IT 책임자가 기업의 중요 솔루션 및 서비스 업체 목록을 작성할 것으로 권고했다. 가능하다면 이들 업체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어야 하며, 이 때 양측이 위험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긴급한 문제인데, IT 솔루션 업체는 정기적인 계약 갱신을...

2022.07.13

에릭슨-탈레스-퀄컴, 위성 5G 서비스 테스트한다

에릭슨이 11일(현지 시각) 퀄컴, 탈레스와 협력하여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는 위성 기반 5G 네트워크 테스트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는 지상에 있는 5G에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동안 5G가 배포되지 않을 수 있는 원격 지역에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에릭슨, 탈레스, 퀄컴은 국가 안보 및 공공 안전망 등을 강화하려는 정부가 이러한 서비스의 주요 사용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존 스미에 따르면 위성 서비스는 5G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핵심 부분이다. 존 스미는 성명에서 “5G가 ‘유비쿼터스 연결’이라는 약속을 지키려면 바다 위든 원격 지역이든 지상 셀룰러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위성을 통해 직접 종단 간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광섬유를 비실용적으로 또는 원격 지역에 연결하려는 시도를 포함하지 않는 백홀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트너의 책임 애널리스트 빌 메네제스는 에릭슨-퀄컴-탈레스의 프로젝트가 유일무이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무선 업계 이해관계자도 그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메네제스는 “5G 하드웨어와 기술이 위성 사업에서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에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네제스는 "위성 기반 5G 기지국이라는 개념은 매력적이며, 대부분 특정 사용 사례, 이를테면 석유 굴착기, 여객기, 특히 시골 지역 등에 적합할 것"이라며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5G 네트워크의 압도적인 다수는 완전히 지상파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에릭슨, 탈레스, 퀄컴이 실제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건 뉴스 가치가 있다. 즉 배포 전 다음 단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전히 틈새시장일 것이다. 진짜 문제는 수...

5G 에릭슨 탈레스 퀄컴 위성 5G 서비스 저궤도 위성

2022.07.12

에릭슨이 11일(현지 시각) 퀄컴, 탈레스와 협력하여 저궤도 위성을 활용하는 위성 기반 5G 네트워크 테스트를 공동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는 지상에 있는 5G에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동안 5G가 배포되지 않을 수 있는 원격 지역에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개념이다. 에릭슨, 탈레스, 퀄컴은 국가 안보 및 공공 안전망 등을 강화하려는 정부가 이러한 서비스의 주요 사용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 존 스미에 따르면 위성 서비스는 5G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핵심 부분이다. 존 스미는 성명에서 “5G가 ‘유비쿼터스 연결’이라는 약속을 지키려면 바다 위든 원격 지역이든 지상 셀룰러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에서도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위성을 통해 직접 종단 간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광섬유를 비실용적으로 또는 원격 지역에 연결하려는 시도를 포함하지 않는 백홀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가트너의 책임 애널리스트 빌 메네제스는 에릭슨-퀄컴-탈레스의 프로젝트가 유일무이하진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무선 업계 이해관계자도 그 뒤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메네제스는 “5G 하드웨어와 기술이 위성 사업에서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여기에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네제스는 "위성 기반 5G 기지국이라는 개념은 매력적이며, 대부분 특정 사용 사례, 이를테면 석유 굴착기, 여객기, 특히 시골 지역 등에 적합할 것"이라며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5G 네트워크의 압도적인 다수는 완전히 지상파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에릭슨, 탈레스, 퀄컴이 실제 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건 뉴스 가치가 있다. 즉 배포 전 다음 단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전히 틈새시장일 것이다. 진짜 문제는 수...

2022.07.12

IT 벤더 조달 프로세스 간소화하기 ‘6가지 조언’

CIO들은 길고 복잡한 승인 절차에 익숙하다. 새로운 IT 벤더를 영입할 때마다 복잡다단한 승인 및 조율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조달, 법무, 감사 부문과의 조율이 대표적이다.  즉 새로운 IT 벤더를 데려올 때 3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러는 동안 시간은 계속 지체된다. 벤더와 협력해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든 간에 계속하여 나빠지기도 한다. 애석하게도 승인 과정이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방향으로 변화하는 추세인 것이 사실이다. 부분적으로는 위험의 증가와 프라이버시 보호 및 규정에 관한 제약이 늘어나면서다. 동시에 요구되는 확인들과 승인 건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의 CIO 빈스 켈런에 따르면 계약서에 포함된 사이버 보안 관련 면책조항 또한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다. 각 벤더에게 요구되는 사이버 보안의 수준은 상이하지만, 데이터센터의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주의 집중을 요구하곤 한다고 그는 말했다. 계약 협상 및 수정 작업 자체도 쉽지는 않다. 법률팀이 양측 당사자 모두에게 적합한 계약 조건과 계약 언어를 수정함에 따라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CIO들이 이러한 관문들을 통과할 때면 가끔씩 새로운 벤더를 활용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릴 수도 있다. 여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IT 벤더 간소화 절차와 여타 팁을 살펴본다.    레버리지 자동화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 클라우드 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린티컴은 “자동화야마로 IT가 새로운 IT 기술 벤더를 탑재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라고 말했다. 계약서에 서명이 되었는지 확인하거나 현장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에 의한 허가와 같이 일반적으로 수동으로 이루어지는 핵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자동화는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를 다루고, 청구서 및 세금양식을 완성하며 IT 벤더들이 수용가능한 전자 청구서 포맷과 결제 방법을 포함...

조달 벤더 온보딩 계약 벤더 분류

2022.07.11

CIO들은 길고 복잡한 승인 절차에 익숙하다. 새로운 IT 벤더를 영입할 때마다 복잡다단한 승인 및 조율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 조달, 법무, 감사 부문과의 조율이 대표적이다.  즉 새로운 IT 벤더를 데려올 때 3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이러는 동안 시간은 계속 지체된다. 벤더와 협력해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가 무엇이었든 간에 계속하여 나빠지기도 한다. 애석하게도 승인 과정이 좀 더 복잡하고 어려운 방향으로 변화하는 추세인 것이 사실이다. 부분적으로는 위험의 증가와 프라이버시 보호 및 규정에 관한 제약이 늘어나면서다. 동시에 요구되는 확인들과 승인 건 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UCSD)의 CIO 빈스 켈런에 따르면 계약서에 포함된 사이버 보안 관련 면책조항 또한 걸림돌이 되어가고 있다. 각 벤더에게 요구되는 사이버 보안의 수준은 상이하지만, 데이터센터의 서비스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주의 집중을 요구하곤 한다고 그는 말했다. 계약 협상 및 수정 작업 자체도 쉽지는 않다. 법률팀이 양측 당사자 모두에게 적합한 계약 조건과 계약 언어를 수정함에 따라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CIO들이 이러한 관문들을 통과할 때면 가끔씩 새로운 벤더를 활용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릴 수도 있다. 여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IT 벤더 간소화 절차와 여타 팁을 살펴본다.    레버리지 자동화 딜로이트 컨설팅의 최고 클라우드 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린티컴은 “자동화야마로 IT가 새로운 IT 기술 벤더를 탑재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라고 말했다. 계약서에 서명이 되었는지 확인하거나 현장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들에 의한 허가와 같이 일반적으로 수동으로 이루어지는 핵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자동화는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를 다루고, 청구서 및 세금양식을 완성하며 IT 벤더들이 수용가능한 전자 청구서 포맷과 결제 방법을 포함...

2022.07.11

“디지털 인프라 중단 사고의 대가, 점점 비싸지고 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가 디지털 인프라 중단 요인과 여파를 분석한 '2022 중단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 인프라 중단이 초래한 비용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중단 횟수의 변화는 크지 않았던 반면, 각 중단에서 복구하는 데 소요한 비용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었다. 보고서는 1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초래한 개별 중산 사고의 비율이 2021년 전체 중단의 47%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40%였다. 이 리서치 기관은 평균 중단 사고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단 중단 사고당 평균 소요 비용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보고서는 또 기업 5곳 중 1곳이 지난 3년 동안 적어도 1회의 “심각한 중단”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막대한 재정적 손실, 인사 사고, 평판 저하, 규정 준수 위반을 초래한 중단이 이에 해당한다. 이 밖에 지난 3년 동안 중단 사고를 경험한 비율은 설문조사에 응한 5명 중 4명이었다.  “중단 사고 다수는 네트워킹 문제로 발생” 전체 중단 사고의 원인 중 가장 높은 요인은 네트워킹 관련 문제였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기술,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타 새로운 네트워킹 종속 아키텍처로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심각한 수준의 중단을 일으킨 요인은 전력 관련 문제, 특히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의 고장이었다. 전력 문제는 지난 3년 동안 “중대한 중단 사고” 원인의 4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서드파티 서비스 벤더가 서비스 중단을 가장 흔하게 경험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지난 7년 동안 추적한 모든 중단 사고의 2/3가 클라우드 및 호스팅 제공업체, 코로케이션 공급업체 및 통신 회사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1년에는 해당 수치가 70%에 이르렀다.  업타임 인스티튜는 또 인간의 실수가 많은 문제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3년 동안 거의 40%의 기업이 인적 오류로 인한 심각한 가동 중단을 경험했으며, 대부분 정해진 프...

업타임 인스티튜트 인프라 중단 인프라 사고 서비스 중단 아웃티지

2022.06.15

업타임 인스티튜트가 디지털 인프라 중단 요인과 여파를 분석한 '2022 중단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디지털 인프라 중단이 초래한 비용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중단 횟수의 변화는 크지 않았던 반면, 각 중단에서 복구하는 데 소요한 비용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었다. 보고서는 1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초래한 개별 중산 사고의 비율이 2021년 전체 중단의 47%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40%였다. 이 리서치 기관은 평균 중단 사고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단 중단 사고당 평균 소요 비용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보고서는 또 기업 5곳 중 1곳이 지난 3년 동안 적어도 1회의 “심각한 중단”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막대한 재정적 손실, 인사 사고, 평판 저하, 규정 준수 위반을 초래한 중단이 이에 해당한다. 이 밖에 지난 3년 동안 중단 사고를 경험한 비율은 설문조사에 응한 5명 중 4명이었다.  “중단 사고 다수는 네트워킹 문제로 발생” 전체 중단 사고의 원인 중 가장 높은 요인은 네트워킹 관련 문제였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기술,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타 새로운 네트워킹 종속 아키텍처로의 대규모 이동에 따른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심각한 수준의 중단을 일으킨 요인은 전력 관련 문제, 특히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의 고장이었다. 전력 문제는 지난 3년 동안 “중대한 중단 사고” 원인의 4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서드파티 서비스 벤더가 서비스 중단을 가장 흔하게 경험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지난 7년 동안 추적한 모든 중단 사고의 2/3가 클라우드 및 호스팅 제공업체, 코로케이션 공급업체 및 통신 회사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1년에는 해당 수치가 70%에 이르렀다.  업타임 인스티튜는 또 인간의 실수가 많은 문제의 원인이라고 전했다. 지난 3년 동안 거의 40%의 기업이 인적 오류로 인한 심각한 가동 중단을 경험했으며, 대부분 정해진 프...

2022.06.15

"2024년까지 금융 AI 프로젝트 절반이 연기 또는 취소··· BPO가 부상"

"현재 진행 중인 금융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절반이 2024년까지 연기되거나 취소된다. AI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용은 2년 이내에 6%에서 40%로 증가한다. CFO는 사내에서 AI 사용을 확대하는 데 큰 장벽에 직면해 있으며,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점점 더 비즈니스 BPO 솔루션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가트너가 CFO와 재무 담당 임원을 위한 컨퍼런스(Gartner CFO & Finance Executive Conference)에서 금융 분야에서의 디지털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가, 기대했던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단이나 연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위기를 겪으면서 아웃소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가트너의 분석이다.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금융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이를 확장하려고 할 때 재무 부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첫째는 높은 비용의 문제를 넘어야 한다. 사내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한 선행 투자, 인프라 유지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전문 기술 습득, 계속 증가하는 사용자 기반 관리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보안 투자가 필요하다. 둘째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의 양성과 확산을 위한 해결 방안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을 업무 현장에 적용해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려면, 현업 종사자가 직접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른바 시민 개발자를 사내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을 핵심 작업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공 지능 모델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빈번한 재교육이 필요한 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셋째는 시민 개발자 간의 기술 격차도 넘어야 할 산이다. 시민 개발자는 IT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운영하고 대응하는데 필요한 기술적인 기반이 없거나 약할 ...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금융

2022.06.14

"현재 진행 중인 금융 인공지능 프로젝트의 절반이 2024년까지 연기되거나 취소된다. AI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용은 2년 이내에 6%에서 40%로 증가한다. CFO는 사내에서 AI 사용을 확대하는 데 큰 장벽에 직면해 있으며,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점점 더 비즈니스 BPO 솔루션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가트너가 CFO와 재무 담당 임원을 위한 컨퍼런스(Gartner CFO & Finance Executive Conference)에서 금융 분야에서의 디지털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가, 기대했던 효과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단이나 연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위기를 겪으면서 아웃소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가트너의 분석이다. 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금융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이를 확장하려고 할 때 재무 부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첫째는 높은 비용의 문제를 넘어야 한다. 사내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클라우드 호스팅에 대한 선행 투자, 인프라 유지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전문 기술 습득, 계속 증가하는 사용자 기반 관리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보안 투자가 필요하다. 둘째는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의 양성과 확산을 위한 해결 방안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을 업무 현장에 적용해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려면, 현업 종사자가 직접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른바 시민 개발자를 사내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을 핵심 작업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공 지능 모델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빈번한 재교육이 필요한 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셋째는 시민 개발자 간의 기술 격차도 넘어야 할 산이다. 시민 개발자는 IT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운영하고 대응하는데 필요한 기술적인 기반이 없거나 약할 ...

2022.06.14

쌍용정보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342억 원 규모 정보시스템 계약 체결

쌍용정보통신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42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0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자사의 정보 시스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연속으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공공 정보기술 서비스 부문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아이티센 그룹의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은 그룹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 SW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2021년 매출 2,42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2% 대폭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클라우드 사업 집중으로 올해의 성장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클라우드 전문업체인 ‘클로잇’을 공식 출범하는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쌍용정보통신

2022.06.03

쌍용정보통신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42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0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이다. 쌍용정보통신 관계자는 “자사의 정보 시스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연속으로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공공 정보기술 서비스 부문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아이티센 그룹의 계열사인 쌍용정보통신은 그룹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 SW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은 2021년 매출 2,426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2% 대폭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클라우드 사업 집중으로 올해의 성장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클라우드 전문업체인 ‘클로잇’을 공식 출범하는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ciokr@idg.co.kr

2022.06.03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