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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피치’··· 스타트업을 초대해 혁신 도모하는 기업들

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IT 리더들이 애용해온 방법을 하나는 실리콘 밸리를 순례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벤처캐피털 회사들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CIO를 짝짓는 ‘스피드-데이팅’ 회의를 주최하곤 했다. 그러나 ‘디지털 파괴’가 기업들의 생존에 도전을 제기하면서, 기업들은 더 표적화 된 방법으로 혁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다름 아닌 리버스 피치(역 피치, Reverse Pitch)이다.   리버스 피치란? 기업이 스타트업을 초빙해 기술로 해결하고 싶은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제시한 후, 프로토타입에 해당되는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만드는 것이 전형적인 리버스 피치이다. 기업은 몇 달 뒤 스타트업과 다시 접촉해 결과를 평가하고, 스타트업과 제휴 및 협력할지 결정한다. CIO들은 오랜 기간 혁신 랩(실험실)과 인큐베이터에 예산을 투입했고, 해커톤을 주최하고, 벤처캐피탈이 지원하는 스타트업과 만났다. 이런 방법이 혁신을 촉발한 사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패한 사례도 많다. 이상적인 리버스 피치는 더 표적화 된 접근법을 제공한다.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더 명확히 정의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가들을 초대하는 방법이다. 새로운 방법이나 개념은 아니지만, CIO들이 스타트업에 더 전략적으로 투자하면서 리버스 피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트너의 혁신 관련 조사에 따르면,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대기업 가운데 90%가 스타트업과 직접 협력하고 있다. 가트너의 에릭 반 오메렌 애널리스트는 CIO가 스타트업과 협력할 때 활용해야 할 방법에 대한 보고서에서 스타트업은 일반적으로 자금과 고객에 대한 가시성, 접근성이 필요하며, 창의성과 속도, 이행 능력 측면에서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대기업은 혁신을 목적으로 예산을 배정하는 경향이 있고, 디지털 ‘게임 체인저’를 찾는 실험과 시험에 적극적이다. 반 오메렌은 9월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이런 이유 때문에 엔터프라이즈와 스타트업이 서로 잘 맞는 ‘한 쌍’이 된...

혁신 스타트업 리버스 피치 역 피치

2019.10.10

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IT 리더들이 애용해온 방법을 하나는 실리콘 밸리를 순례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벤처캐피털 회사들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CIO를 짝짓는 ‘스피드-데이팅’ 회의를 주최하곤 했다. 그러나 ‘디지털 파괴’가 기업들의 생존에 도전을 제기하면서, 기업들은 더 표적화 된 방법으로 혁신을 시도하는 중이다. 다름 아닌 리버스 피치(역 피치, Reverse Pitch)이다.   리버스 피치란? 기업이 스타트업을 초빙해 기술로 해결하고 싶은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제시한 후, 프로토타입에 해당되는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만드는 것이 전형적인 리버스 피치이다. 기업은 몇 달 뒤 스타트업과 다시 접촉해 결과를 평가하고, 스타트업과 제휴 및 협력할지 결정한다. CIO들은 오랜 기간 혁신 랩(실험실)과 인큐베이터에 예산을 투입했고, 해커톤을 주최하고, 벤처캐피탈이 지원하는 스타트업과 만났다. 이런 방법이 혁신을 촉발한 사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실패한 사례도 많다. 이상적인 리버스 피치는 더 표적화 된 접근법을 제공한다.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더 명확히 정의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가들을 초대하는 방법이다. 새로운 방법이나 개념은 아니지만, CIO들이 스타트업에 더 전략적으로 투자하면서 리버스 피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트너의 혁신 관련 조사에 따르면,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대기업 가운데 90%가 스타트업과 직접 협력하고 있다. 가트너의 에릭 반 오메렌 애널리스트는 CIO가 스타트업과 협력할 때 활용해야 할 방법에 대한 보고서에서 스타트업은 일반적으로 자금과 고객에 대한 가시성, 접근성이 필요하며, 창의성과 속도, 이행 능력 측면에서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대기업은 혁신을 목적으로 예산을 배정하는 경향이 있고, 디지털 ‘게임 체인저’를 찾는 실험과 시험에 적극적이다. 반 오메렌은 9월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이런 이유 때문에 엔터프라이즈와 스타트업이 서로 잘 맞는 ‘한 쌍’이 된...

2019.10.10

주가 폭락, 벌금, 소송으로 이어진 'ERP 흑역사 15건'

프로세스 혁신(PI)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한때 IT 시장의 주류였던 ERP는 그 명성만큼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소동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법정 싸움으로 이어진 굵직한 ERP 흑역사 15건을 소개한다.    조직에서 ERP 구축의 중요성은 ERP 및 CRM 구현 실패로 인한 소송 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5년간 대형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내비건트 컨설팅(Navigant Consulting)의 매니징 디렉터 그렉 크라우스는 전문 법정 증인 또는 컨설턴트 역할을 하면서 이러한 대형 소송을 다수 목격했다고 회고했다. 2015년도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Panorama Consulting Solutions)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회사 중 21%는 가장 최근의 ERP 실패로 규정했다. 참사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사실 소송으로 비화되는 사연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또 소송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소송이 알려진다고 할지라도 법적 절차의 특성상, 분쟁의 상세 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크라우스는 “관련자들이 입을 다물기 일쑤며, 소송은 끝없이 계속되거나 합의 후 봉인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생했던 극적인 ERP 실패 사례를 한데 모아 보았다. 실패 사례를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한다. 참고로 크라우스의 모든 의견은 이러한 종류의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다. 이 글에 소개된 프로젝트에 그가 실제로 참여한 적은 없다. 1. 밀러쿠어스: 공개적인 분쟁 후 원만한 합의  2014년, 맥주 제조사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는 SAP의 ERP소프트웨어의 7가지 인스턴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 해에 걸친 주류 업계 인수합병의 결과였다. 이 거대 합병 회사는 인도의 IT서비스업체인 HCL에게 전사적으로 사용할 통일된 SAP 시스템을 구현하는 업무를 위탁했다. 일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첫 번째 릴리즈는 오랜 기간에 걸친 ‘...

CRM 나이키 HCL 보다폰 리들 PG&E 맥주 화장품 밀러쿠어스 내셔널 그리드 레블론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엘리자베스 아덴 워스앤코 HANA 대학 통신 CIO SAP 오라클 M&A 데이터베이스 HP 마이크로소프트 ERP 소송 위프로 시벨 유틸리티 피플소프트 허쉬

2019.10.08

프로세스 혁신(PI)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한때 IT 시장의 주류였던 ERP는 그 명성만큼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소동도 많았다. 그중에서도 법정 싸움으로 이어진 굵직한 ERP 흑역사 15건을 소개한다.    조직에서 ERP 구축의 중요성은 ERP 및 CRM 구현 실패로 인한 소송 금액이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5년간 대형 프로젝트 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내비건트 컨설팅(Navigant Consulting)의 매니징 디렉터 그렉 크라우스는 전문 법정 증인 또는 컨설턴트 역할을 하면서 이러한 대형 소송을 다수 목격했다고 회고했다. 2015년도 파노라마 컨설팅 솔루션(Panorama Consulting Solutions)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회사 중 21%는 가장 최근의 ERP 실패로 규정했다. 참사가 생각 이상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사실 소송으로 비화되는 사연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또 소송 사실이 공개되지 않은 경우도 많다. 소송이 알려진다고 할지라도 법적 절차의 특성상, 분쟁의 상세 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크라우스는 “관련자들이 입을 다물기 일쑤며, 소송은 끝없이 계속되거나 합의 후 봉인된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발생했던 극적인 ERP 실패 사례를 한데 모아 보았다. 실패 사례를 통해 지혜를 얻고자 한다. 참고로 크라우스의 모든 의견은 이러한 종류의 사건에 대한 그의 견해다. 이 글에 소개된 프로젝트에 그가 실제로 참여한 적은 없다. 1. 밀러쿠어스: 공개적인 분쟁 후 원만한 합의  2014년, 맥주 제조사인 밀러쿠어스(MillerCoors)는 SAP의 ERP소프트웨어의 7가지 인스턴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러 해에 걸친 주류 업계 인수합병의 결과였다. 이 거대 합병 회사는 인도의 IT서비스업체인 HCL에게 전사적으로 사용할 통일된 SAP 시스템을 구현하는 업무를 위탁했다. 일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첫 번째 릴리즈는 오랜 기간에 걸친 ‘...

2019.10.08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클라우드 록인을 피하는 6가지 전략

이상적인 세계라면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서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바뀌고 많은 경우에 고객과 클라우드 제공자 사이의 관계는 변화에 맞춰 발전하지 않는다. 아니면 비용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 다르거나 서비스 품질이 약속과 다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조직이 클라우드 제공자와의 관계를 끊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올 수도 있다. 핵심은 필요한 순간에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이를 실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기업들은 실재적인 ‘망명의 위협’(threat of defection)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벤더에 얽매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건이 더 이상 비즈니스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대비하여 다른 옵션에 대한 가능성을 계속 열어 두어야 한다. 이 전략이 있다고 해서 일정 시점에 반드시 해당 클라우드 제공자와 단절될 것임을 자동적으로 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황이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다. 이런 전략을 구축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관한 몇 가지 권고사항을 살펴본다.   유연성과 이식성을 위한 설계 IT서비스 및 컨설팅기업 액센츄어의 CIO 조직 내 상무이사 메림 베시로빅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하기 쉽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기업 전체를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했으며 클라우드가 그 핵심이었다. 액센츄어는 현재 인프라의 95%를 클라우드로 운용하고 있다. 베시로빅은 “본격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네이티브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의 팀은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고 소비할 안전하고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70개 이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고 베시로빅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오픈소스 표...

록인 클라우드 전략 CSP 계약 관리 멀티 클라우드 클라우드 벤더 망명의 위협

2019.10.02

이상적인 세계라면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서로 도움이 되는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바뀌고 많은 경우에 고객과 클라우드 제공자 사이의 관계는 변화에 맞춰 발전하지 않는다. 아니면 비용이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 다르거나 서비스 품질이 약속과 다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조직이 클라우드 제공자와의 관계를 끊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올 수도 있다. 핵심은 필요한 순간에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고 이를 실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기업들은 실재적인 ‘망명의 위협’(threat of defection)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벤더에 얽매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건이 더 이상 비즈니스 계획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 대비하여 다른 옵션에 대한 가능성을 계속 열어 두어야 한다. 이 전략이 있다고 해서 일정 시점에 반드시 해당 클라우드 제공자와 단절될 것임을 자동적으로 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황이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다. 이런 전략을 구축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관한 몇 가지 권고사항을 살펴본다.   유연성과 이식성을 위한 설계 IT서비스 및 컨설팅기업 액센츄어의 CIO 조직 내 상무이사 메림 베시로빅은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하기 쉽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기업 전체를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했으며 클라우드가 그 핵심이었다. 액센츄어는 현재 인프라의 95%를 클라우드로 운용하고 있다. 베시로빅은 “본격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네이티브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 우리의 팀은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고 소비할 안전하고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70개 이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고 베시로빅이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오픈소스 표...

2019.10.02

브렉시트가 영국-EU의 데이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까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페이스북 GDPR 브렉시트 ICO 탈퇴 EU 유럽연합 데이터 전송 영국 데이터 흐름

2019.09.11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2019.09.11

관리형 서비스 업체(MSP)를 위한 보안 영업 팁 5선

관리형 서비스 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 MSP)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보안에 눈을 돌리면서 사이버 제품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렇게 주력 분야가 이동한 것은 최종 이용자 수준에서 보안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는 지방, 권역, 글로벌 시장에서 사이버공격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따른 현상이다.  VAR(Value-added Reseller)나 MSP는 종합 관리형 보안 서비스 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MSSP)로 거듭나며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소포스(Sophos)의 글로벌 MSP 부사장인 스캇 발로우는 “그러니까 현재의 담론은 ‘MSP는 MSSP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MSP로서 보안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다. MSSP는 기본적으로 단일 플랫폼에서 보안 기술들을 취합해 이를 최종 이용자에서 판매하는 회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발로우는 “우리와 거래하는 MSP는 대다수가 보안 서비스를 판매한다. 그러나 우리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MSSP 역시 있고, 이들은 매우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다수의 MSP는 보안 서비스를 판매하고 자동화 및 서비스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고객으로 가는 가치를 증가시키려고 노력한다. 보안 운영 센터가 그 실례다”라고 덧붙였다.   MSP는 IT시스템이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을 보장하지만, MSSP의 역할은 서비스로서 보안 상품만을 전문으로 제공하여, 더 깊은 수준의 책임과 위험을 부담한다.  그러나 발로우에 따르면 달리기에 앞서 걷는 법부터 터득해야 한다.  발로우는 시드니에서 열린 소포스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파트너들이 보안에 뛰어들기 전에, 관리형 서비스, 그리고 내부적으로 필요한 툴과 애플리케이션을 파악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주면서 “서비스를 판매하는 쪽으로 이동할 때 회사의 기술...

사이버보안 전문 서비스 자동화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관리형 서비스 업체 RMM Remote Monitoring and Management PSA Professional Services Automation Managed Service Provider 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MSSP MSP 소포스 사이버공격 종합 관리형 보안 서비스 업체

2019.09.09

관리형 서비스 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 MSP)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보안에 눈을 돌리면서 사이버 제품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렇게 주력 분야가 이동한 것은 최종 이용자 수준에서 보안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이는 지방, 권역, 글로벌 시장에서 사이버공격이 꾸준히 증가하는 데 따른 현상이다.  VAR(Value-added Reseller)나 MSP는 종합 관리형 보안 서비스 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MSSP)로 거듭나며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이용해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     소포스(Sophos)의 글로벌 MSP 부사장인 스캇 발로우는 “그러니까 현재의 담론은 ‘MSP는 MSSP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MSP로서 보안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다. MSSP는 기본적으로 단일 플랫폼에서 보안 기술들을 취합해 이를 최종 이용자에서 판매하는 회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발로우는 “우리와 거래하는 MSP는 대다수가 보안 서비스를 판매한다. 그러나 우리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MSSP 역시 있고, 이들은 매우 성공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다수의 MSP는 보안 서비스를 판매하고 자동화 및 서비스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고객으로 가는 가치를 증가시키려고 노력한다. 보안 운영 센터가 그 실례다”라고 덧붙였다.   MSP는 IT시스템이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을 보장하지만, MSSP의 역할은 서비스로서 보안 상품만을 전문으로 제공하여, 더 깊은 수준의 책임과 위험을 부담한다.  그러나 발로우에 따르면 달리기에 앞서 걷는 법부터 터득해야 한다.  발로우는 시드니에서 열린 소포스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파트너들이 보안에 뛰어들기 전에, 관리형 서비스, 그리고 내부적으로 필요한 툴과 애플리케이션을 파악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주면서 “서비스를 판매하는 쪽으로 이동할 때 회사의 기술...

2019.09.09

"'서비스로서의 PC' 2024년까지 연평균 54.9% 성장" 마켓앤마켓

PCaaS 시장이 54.9%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앤마켓이 이와 같은 예측 결과를 담은 ‘PC as a Service market(서비스로서의 PC)’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159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한 글로벌 PCaaS 시장이, 2024년에 이르면 1,416억 달러 규모로 수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같은 성장 속도에 대해 업무용 PC 시스템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비즈니스 성향이, 설비투자비용(CAPEX;Capital Expenditure)에서 운영비용(OPEX;Operation Expenditure) 모델로 관점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해석했다. 특히 PCaaS를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에 대해, 기업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9년 159억 달러의 PCaaS 시장은 2024년에 1,416억 달러로, 연평균 5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마켓앤마켓은 전망했다.(자료 : 마켓앤마켓)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PC를 대신할 수 있는 장치들이 널리 보급되면서, PC 시장 규모는 정체되고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업무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PC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업무용 시스템이다. 그렇지만 PC를 구매하고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구매나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이러한 업무를 전담하는 IT 부서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소규모 기업이라면, ‘자산으로서의  PC’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사내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부서가 있는 대기업의 경우는, IT 부서가 단지 지원조직으로 전락하게 되어, 보다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나 프로젝트를 ...

전망 PCaaS 마켓앤마켓

2019.09.04

PCaaS 시장이 54.9%의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켓앤마켓이 이와 같은 예측 결과를 담은 ‘PC as a Service market(서비스로서의 PC)’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159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한 글로벌 PCaaS 시장이, 2024년에 이르면 1,416억 달러 규모로 수직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같은 성장 속도에 대해 업무용 PC 시스템에 대한 기업의 인식과 비즈니스 성향이, 설비투자비용(CAPEX;Capital Expenditure)에서 운영비용(OPEX;Operation Expenditure) 모델로 관점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해석했다. 특히 PCaaS를 선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에 대해, 기업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19년 159억 달러의 PCaaS 시장은 2024년에 1,416억 달러로, 연평균 54.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마켓앤마켓은 전망했다.(자료 : 마켓앤마켓)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PC를 대신할 수 있는 장치들이 널리 보급되면서, PC 시장 규모는 정체되고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업무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PC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업무용 시스템이다. 그렇지만 PC를 구매하고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나 서비스 구매나 관리도 병행해야 한다.  이러한 업무를 전담하는 IT 부서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소규모 기업이라면, ‘자산으로서의  PC’를 사용하고 관리하는 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사내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부서가 있는 대기업의 경우는, IT 부서가 단지 지원조직으로 전락하게 되어, 보다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시스템 개발이나 프로젝트를 ...

2019.09.04

'어렵지만 결정해야···' CIO가 직면하는 8가지 상황

CIO나 기술 임원은 매일 자원 할당 방식부터 기술 분야의 변화 대비까지 다양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과 맞닥뜨려야 한다.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결정할까? 개발 중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정말로 효율적일까? 내부에서 승진을 시켜야 할까 아니면 외부에서 더 숙련된 인재를 찾아야 할까? 기업 문화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과 기술을 인수하는 것이 합당할까? 그리고 인수한 후에는 어떤 직원을 해고해야 할까?   이런 문제의 답은 쉽게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지금 내리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며 심지어 조직의 미래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다음의 8가지 결정은 CIO가 직면할 수 있는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바로 이런 것들 때문에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닐까? 1.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류할지는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경영진이 수립한 우선순위에 따라야 한다. 문제는 경영진이 항상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다.  IT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솔라윈즈(SolarWinds)의 CIO 라니 존슨은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는 계획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내 업무의 가장 어려운 측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부 이해당사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자원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조직의 우선순위로 올려 재원을 확보하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임원진이 알아야 한다. 존슨은 자신의 사회생활 초기에 이 점을 잘 몰랐다. 존슨은 "경험이 부족한 관리자였던 나는 이 점을 이해하고 내 팀의 기여도를 기업에 전달하는 일의 가치를 잘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그 결과, 우리 회사의 의사결정자들은 우리의 비즈니스 가치 제안을 보지 못...

CIO 심비안 문화 노키아 IT아웃소싱 IT프로젝트 안드로이드 고용 마이크로소프트 해고 애플 M&A 채용 인수 의사 결정

2019.08.27

CIO나 기술 임원은 매일 자원 할당 방식부터 기술 분야의 변화 대비까지 다양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과 맞닥뜨려야 한다.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결정할까? 개발 중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정말로 효율적일까? 내부에서 승진을 시켜야 할까 아니면 외부에서 더 숙련된 인재를 찾아야 할까? 기업 문화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과 기술을 인수하는 것이 합당할까? 그리고 인수한 후에는 어떤 직원을 해고해야 할까?   이런 문제의 답은 쉽게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지금 내리지 않으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으며 심지어 조직의 미래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다음의 8가지 결정은 CIO가 직면할 수 있는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바로 이런 것들 때문에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닐까? 1.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류할지는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결정은 경영진이 수립한 우선순위에 따라야 한다. 문제는 경영진이 항상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아니라는 데 있다.  IT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솔라윈즈(SolarWinds)의 CIO 라니 존슨은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는 계획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내 업무의 가장 어려운 측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지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부 이해당사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자원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조직의 우선순위로 올려 재원을 확보하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임원진이 알아야 한다. 존슨은 자신의 사회생활 초기에 이 점을 잘 몰랐다. 존슨은 "경험이 부족한 관리자였던 나는 이 점을 이해하고 내 팀의 기여도를 기업에 전달하는 일의 가치를 잘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그 결과, 우리 회사의 의사결정자들은 우리의 비즈니스 가치 제안을 보지 못...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