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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에서 ‘비트’로… 레고 CTO가 전하는 디지털 변혁 사례

레고가 증가하는 가상 경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팀을 빠르게 확장하고 모듈형, 자율식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레고가 벽돌에서 비트로, 즉 아날로그 장난감에서 디지털 경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대거 확충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른 빅테크 기업과의 IT 인재 쟁탈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932년 덴마크에서 ‘재미있게 놀아라’라는 철학으로 시작한 장난감 회사 레고가 이제 기술 중심의 회사로 탈바꿈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블록스(Roblox)나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폭발적인 인기에 자극받은 듯하다.    회사는 ‘두 번의 실수는 없다’라는 마음을 다진 듯 올해 4월 미국의 비디오 게임회사 에픽(Ep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고 그룹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경영자 아툴 바드와즈는 “에픽과의 파트너십은 메타버스 세계로 나가는 여정의 일환이며, 제품과 기술 모든 측면에서 아직 많은 개발 작업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자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팀의 인원을 3배 가까이 늘려 2023년에는 1,800명에 달할 것이라 전했다. 회사의 디지털 팀은 본거지인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빌룬드를 비롯해 런던과 상하이 등 전 세계에 포진할 예정이다.  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제품,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바드와즈는 레고를 제품, 엔지니어링, 그리고 아키텍처 중심의 회사로 바꾸고자 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프로젝트 중심보다는 제품 중심의 회사를 만들고 싶다”라며 ‘이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자체적으로 고안하고 구축하는 일련의 디지털 제품으로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

레고 모듈형소프트웨어 메타버스 엔지니어링문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1일 전

레고가 증가하는 가상 경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팀을 빠르게 확장하고 모듈형, 자율식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레고가 벽돌에서 비트로, 즉 아날로그 장난감에서 디지털 경험으로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대거 확충하기 시작한 것이다. 다른 빅테크 기업과의 IT 인재 쟁탈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932년 덴마크에서 ‘재미있게 놀아라’라는 철학으로 시작한 장난감 회사 레고가 이제 기술 중심의 회사로 탈바꿈하고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블록스(Roblox)나 마이크로소프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의 폭발적인 인기에 자극받은 듯하다.    회사는 ‘두 번의 실수는 없다’라는 마음을 다진 듯 올해 4월 미국의 비디오 게임회사 에픽(Ep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디지털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고 그룹의 최고 디지털 및 기술 경영자 아툴 바드와즈는 “에픽과의 파트너십은 메타버스 세계로 나가는 여정의 일환이며, 제품과 기술 모든 측면에서 아직 많은 개발 작업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자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팀의 인원을 3배 가까이 늘려 2023년에는 1,800명에 달할 것이라 전했다. 회사의 디지털 팀은 본거지인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빌룬드를 비롯해 런던과 상하이 등 전 세계에 포진할 예정이다.  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제품, 엔지니어링, 아키텍처  바드와즈는 레고를 제품, 엔지니어링, 그리고 아키텍처 중심의 회사로 바꾸고자 한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프로젝트 중심보다는 제품 중심의 회사를 만들고 싶다”라며 ‘이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자체적으로 고안하고 구축하는 일련의 디지털 제품으로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

1일 전

블로그 | IT 인재 ‘쟁탈전’, 직시해야 할 4가지 변화

‘인재 쟁탈전’은 정녕 끝나지 않을 전쟁일까?    요즘 뉴스 헤드라인를 읽다 보면, 전 세계 공급망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팬데믹이 기성을 부릴 때는 각종 현장 인력(트럭 운전사, 응급실 간호사 등)이 극심하게 부족해 모두가 고통받았다. 안타깝게도, 터널을 지나는 듯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힘겹게 나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인력난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빵사, 비행기 조종사, 식당 직원 그리고 세무사 및 세무대리인 같은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 부닥쳤다.     한마디로 경제에 모든 영역에 걸쳐 일자리 시장의 수요과 공급 사이에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물론 IT 업계는 항상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 40년 넘게 IT 회사에서 재직해 온 한 임원은 필자에게 인재 관리는 매년 골치를 앓게 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어쩌면, IT 업계의 리더에게 인재 관리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난제일지도 모른다. IT 인재를 영입하고, 온보딩하고, 교육하고, 발전시키고 유지하고자 항상 빠져 있는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상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앞으로 CIO는 기술로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관리하는 데 더 세심하게 접근해야 한다. 천편일률적인 인재 관리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다.     --------------------------------------------------------------- 구인구직 인기기사 -> 'IT 구인 전쟁' 필승 비법··· '직원 경험' 개선 팁 5가지 -> '영입할 경쟁사 인재 예측'··· 애널리틱스의 새 활용처 -> 재직 중 구직은 이렇게··· 10가지 팁 -> '인재의 마음을 사는' 인터뷰 팁 5가지 -> 'IT임원 95%가 경험한 채용 실패'··· 피해야 할 10가지 유형 -> '연봉만으론 부족' IT인재 끌어당기는 직장의 4가지 매력 ->...

인재난 대퇴직시대 IT인재 MZ세대 업스킬링 복리후생

2일 전

‘인재 쟁탈전’은 정녕 끝나지 않을 전쟁일까?    요즘 뉴스 헤드라인를 읽다 보면, 전 세계 공급망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팬데믹이 기성을 부릴 때는 각종 현장 인력(트럭 운전사, 응급실 간호사 등)이 극심하게 부족해 모두가 고통받았다. 안타깝게도, 터널을 지나는 듯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힘겹게 나아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인력난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제빵사, 비행기 조종사, 식당 직원 그리고 세무사 및 세무대리인 같은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 부닥쳤다.     한마디로 경제에 모든 영역에 걸쳐 일자리 시장의 수요과 공급 사이에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물론 IT 업계는 항상 인력난에 시달려 왔다. 40년 넘게 IT 회사에서 재직해 온 한 임원은 필자에게 인재 관리는 매년 골치를 앓게 하는 문제라고 전했다.  어쩌면, IT 업계의 리더에게 인재 관리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난제일지도 모른다. IT 인재를 영입하고, 온보딩하고, 교육하고, 발전시키고 유지하고자 항상 빠져 있는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상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앞으로 CIO는 기술로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관리하는 데 더 세심하게 접근해야 한다. 천편일률적인 인재 관리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다.     --------------------------------------------------------------- 구인구직 인기기사 -> 'IT 구인 전쟁' 필승 비법··· '직원 경험' 개선 팁 5가지 -> '영입할 경쟁사 인재 예측'··· 애널리틱스의 새 활용처 -> 재직 중 구직은 이렇게··· 10가지 팁 -> '인재의 마음을 사는' 인터뷰 팁 5가지 -> 'IT임원 95%가 경험한 채용 실패'··· 피해야 할 10가지 유형 -> '연봉만으론 부족' IT인재 끌어당기는 직장의 4가지 매력 ->...

2일 전

"2027년까지 CDN 시장 규모 345억 달러 전망"

전 세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시장 규모가 2022년 192억 달러에서 2027년 345억 달러로 성장하며, 연간 12.5%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웹 개체, 다운로드 개체, 응용 프로그램,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 주문형 스트리밍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가용성 및 고성능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까지 전 세계 CDN 시장 전망(Content Delivery Network Market b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CDN 시장을 구성 요소(솔루션, 서비스), 솔루션 기반(웹 성능 최적화, 미디어 전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기반(디자인 및 컨설팅, 스토리지, 분석 및 성능 모니터, 웹사이트 및 API 등), 콘텐츠 유형, 응용 분야, 지역으로 구분해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전 세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 규모가 2027까지 12.5% 성장할 전망이다. 마켓앤마켓은 2022년 192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가 2027년 34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CDN은 동일한 콘텐츠를 여러 지역에 분산된 서버에 저장하거나 캐싱해서, 사용자에게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규모가 크고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CDN에 대한 수요가 높고 효과도 크다. 일반적인 웹페이지부터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은 쇼핑몰, 파일이나 펌웨어 다운로드 배포, 음악이나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주문형 스트리밍 미디어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보고서는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CDN 수요 증가가 CDN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나 전송 지연으로 인해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게...

CDN 마켓앤마켓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3일 전

전 세계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시장 규모가 2022년 192억 달러에서 2027년 345억 달러로 성장하며, 연간 12.5%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웹 개체, 다운로드 개체, 응용 프로그램, 실시간 스트리밍 데이터, 주문형 스트리밍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가용성 및 고성능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수요 증가가 시장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까지 전 세계 CDN 시장 전망(Content Delivery Network Market b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CDN 시장을 구성 요소(솔루션, 서비스), 솔루션 기반(웹 성능 최적화, 미디어 전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기반(디자인 및 컨설팅, 스토리지, 분석 및 성능 모니터, 웹사이트 및 API 등), 콘텐츠 유형, 응용 분야, 지역으로 구분해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전 세계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시장 규모가 2027까지 12.5% 성장할 전망이다. 마켓앤마켓은 2022년 192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가 2027년 34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CDN은 동일한 콘텐츠를 여러 지역에 분산된 서버에 저장하거나 캐싱해서, 사용자에게 지연 시간을 최소화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규모가 크고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CDN에 대한 수요가 높고 효과도 크다. 일반적인 웹페이지부터 사진이나 동영상이 많은 쇼핑몰, 파일이나 펌웨어 다운로드 배포, 음악이나 영상 다운로드,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주문형 스트리밍 미디어 등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보고서는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CDN 수요 증가가 CDN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다운로드나 전송 지연으로 인해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게...

3일 전

알리바바 클라우드, 탄소 관리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활동 및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 분석 및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Energy Exper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를 통해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와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고객이 비즈니스 활동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엑스퍼트의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이 2021년 공개한 탄소 중립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탄소 중립 목표로 기존의 스코프 1, 2, 3 범위를 넘어선 ‘스코프 3+’의 개념을 정립,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공유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의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실행안으로 고객이 알리바바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제품 및 솔루션 리주안 첸 총괄 매니저는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첨단 기술과 간소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통찰력 있는 행동과 정보에 입각한 지속가능성 관행을 통해 우리의 입증된 혁신 기술이 글로벌 고객의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고객의 탄소 발생량 계산 및 보고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지속 가능성 영향 통계를 제공해 고객이 이러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PAS 2060 및 ISO 14064 탄소 중립성 기준에 기반해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원과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공개된 배출 요인 데이터 세트와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 전용 데이터 세트로부터 사전 구축된 계산 모델을 통해 고객의 탄소 발자국도 수치화할 수 있...

알리바바 클라우드

7일 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활동 및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 분석 및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Energy Exper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를 통해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와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고객이 비즈니스 활동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엑스퍼트의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이 2021년 공개한 탄소 중립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탄소 중립 목표로 기존의 스코프 1, 2, 3 범위를 넘어선 ‘스코프 3+’의 개념을 정립,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공유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의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실행안으로 고객이 알리바바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제품 및 솔루션 리주안 첸 총괄 매니저는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첨단 기술과 간소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통찰력 있는 행동과 정보에 입각한 지속가능성 관행을 통해 우리의 입증된 혁신 기술이 글로벌 고객의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고객의 탄소 발생량 계산 및 보고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지속 가능성 영향 통계를 제공해 고객이 이러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PAS 2060 및 ISO 14064 탄소 중립성 기준에 기반해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원과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공개된 배출 요인 데이터 세트와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 전용 데이터 세트로부터 사전 구축된 계산 모델을 통해 고객의 탄소 발자국도 수치화할 수 있...

7일 전

버티브, ESG 보고서 발표…“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 등 버티브 비전과 성과 담아”

버티브는 자사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활동들을 망라한 첫 번째 공개 보고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직원의 건강과 안전, 그 밖에 다른 ESG 관련 주제들에 대한 버티브의 접근 방식과 성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서 다룬 내용들은 앞으로 버티브가 펴나갈 노력들의 기준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버티브의 롭 존슨 CEO는 “버티브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해 점점 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이와 동시에 우리의 비즈니스 활동 및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티브는 기업 전체 고위 임원진들로 버티브 ESG 실무위원회(Executive 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하고 이번 ESG 성과에 대한 전사적 평가를 맡도록 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버티브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이 높은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수 개월 및 수 년 내에 발표 예정인 기타 제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E2P2(EcoEdge PrimePower Project), SDIA(Sustainable Digital Infrastructure Alliance), EUDCA(European Data Centre Association), RISE 파트너십 프로그램(RISE Partnership Program) 등 데이터센터 효율 및 탄소 배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여러 산업계 파트너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직·간접 온실 가스 배출량(Scope 1, 2)에 대한 내부 검토하고,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 과정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성과 및 개선 벤치마크를 개발했다 버티브는 미국 산업안전...

버티브 ESG

7일 전

버티브는 자사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활동들을 망라한 첫 번째 공개 보고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직원의 건강과 안전, 그 밖에 다른 ESG 관련 주제들에 대한 버티브의 접근 방식과 성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서 다룬 내용들은 앞으로 버티브가 펴나갈 노력들의 기준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버티브의 롭 존슨 CEO는 “버티브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해 점점 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이와 동시에 우리의 비즈니스 활동 및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우리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티브는 기업 전체 고위 임원진들로 버티브 ESG 실무위원회(Executive 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하고 이번 ESG 성과에 대한 전사적 평가를 맡도록 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버티브는 에너지 및 용수 사용 효율이 높은 신제품과 업그레이드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수 개월 및 수 년 내에 발표 예정인 기타 제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E2P2(EcoEdge PrimePower Project), SDIA(Sustainable Digital Infrastructure Alliance), EUDCA(European Data Centre Association), RISE 파트너십 프로그램(RISE Partnership Program) 등 데이터센터 효율 및 탄소 배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여러 산업계 파트너십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직·간접 온실 가스 배출량(Scope 1, 2)에 대한 내부 검토하고,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 과정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성과 및 개선 벤치마크를 개발했다 버티브는 미국 산업안전...

7일 전

칼럼 | 현실화된 '스플린터넷', 메타버스도 웹3도 해법이 아니다

필자는 오랫동안 '스플린터넷(splinternet)'의 도래를 우려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현실이 됐다. 스플린터넷 개념은 간단하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제 초기 네트워크 개척자가 의도했던 하나의 개방된 글로벌 인터넷이 없다. 실제로는 여러 개의 미연결 인터넷이 존재한다. -> 칼럼 | '스플린터넷', 누가 인터넷에 장벽을 만드는가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첫 번째 증거는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인터넷 검열과 더불어 소위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 of China)'으로 인해 중국이 고립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단순히 국내 검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검열은 물론 친중 정부 선전, 허위 정보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일례로,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트위터에 가짜 계정 및 봇 수천 개가 적극ont id='ul_11' color='green' class='ul' onclick='fShowHelp(11)'>적극 활동하면서? 올림픽과 중국 정부의 인권 문제를 비판하는 유명 트위터 사용자의 논평이 묻혀버렸다. 트위터 측은 나중에서야 이들 가짜 계정을 삭제했다. 중국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 스냅챗 등 외국 SNS를 차단했다. 반면, 중국의 틱톡은 해외에서 금지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 하나는 중국에서는 틱톡마저 금지됐다는 점이다. 틱톡 대신 중국에서만 쓸 수 있는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더우인(Douyin)이 허용되지만 당연히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을 받고 있다. 결국 중국의 인터넷 사용 경험은 중국 밖에서의 인터넷 사용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됐다. 중국만이 아니다. 러시아 역시 글로벌 인터넷에서 점점 분리되고 있다.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텔레그램 같은 메시징 서비스와 VPN 등의 리소스를 공격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시리아, 튀니지, 베트남, 미얀마에서도 정부가 국영 인트라넷을 관...

스플린터넷 splinternet

7일 전

필자는 오랫동안 '스플린터넷(splinternet)'의 도래를 우려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현실이 됐다. 스플린터넷 개념은 간단하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제 초기 네트워크 개척자가 의도했던 하나의 개방된 글로벌 인터넷이 없다. 실제로는 여러 개의 미연결 인터넷이 존재한다. -> 칼럼 | '스플린터넷', 누가 인터넷에 장벽을 만드는가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첫 번째 증거는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인터넷 검열과 더불어 소위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 of China)'으로 인해 중국이 고립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단순히 국내 검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인 검열은 물론 친중 정부 선전, 허위 정보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일례로,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트위터에 가짜 계정 및 봇 수천 개가 적극ont id='ul_11' color='green' class='ul' onclick='fShowHelp(11)'>적극 활동하면서? 올림픽과 중국 정부의 인권 문제를 비판하는 유명 트위터 사용자의 논평이 묻혀버렸다. 트위터 측은 나중에서야 이들 가짜 계정을 삭제했다. 중국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 스냅챗 등 외국 SNS를 차단했다. 반면, 중국의 틱톡은 해외에서 금지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 하나는 중국에서는 틱톡마저 금지됐다는 점이다. 틱톡 대신 중국에서만 쓸 수 있는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더우인(Douyin)이 허용되지만 당연히 중국 정부의 엄격한 검열을 받고 있다. 결국 중국의 인터넷 사용 경험은 중국 밖에서의 인터넷 사용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 됐다. 중국만이 아니다. 러시아 역시 글로벌 인터넷에서 점점 분리되고 있다.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텔레그램 같은 메시징 서비스와 VPN 등의 리소스를 공격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시리아, 튀니지, 베트남, 미얀마에서도 정부가 국영 인트라넷을 관...

7일 전

대퇴직, 인플레이션, 원격근무 탓? 美 구직 앱 사용 ‘고공행진’

구직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도 진행 중인 대퇴직(Great Retirement)의 결과일 수 있고, 다가오는 경기침체에 대비한 선제적인 움직임일 수도 있다. 앱 데이터 분석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상위 7곳의 구인구직 엔진이 2022년 3월부터 거듭 월간 사용률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신 분석 데이터에 의하면 몇 년 동안 부침을 겪은 이후, 지난 1년 동안 수치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활성 사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났다. 앱토피아의 콘텐츠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사 아담 블래커는 “올해가 흥미로운 점은 월간 활성 사용자 최고치를 달성하지 않은 달이 없다는 것이다. 신규 사용자가 추가되긴 했지만 이미 앱을 가지고 있는 (기존) 사용자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기존 사용자의) 참여가 증가했다는 의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대부분의 구인구직 앱 다운로드 급증은 직원들이 보통 주말에 구직 활동을 하기 때문에 또는 정리해고가 보통 금요일에 이뤄지기 때문에 금요일에 많이 발생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다운로드 및 일일 활성 사용자 기준 상위 3개 앱은 인디드(Indeed), 링크드인(LinkedIn), 집리크루터(ZipRecruiter)다. 집리크루터는 2022년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37% 증가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하루 활동량이 감소한 곳은 몬스터(Monster)와 스낵어잡(Snagajob) 뿐이다(각각 7.3%, 16.5% 감소).   링크드인은 앱토피아가 추적하는 7개 앱 가운데 인앱 구매(IAP)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일한 검색 앱이며,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1년 동안 1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구직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몇몇 기업은 채용을 검토하지 않거나 혹은 신입직원 채용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

구직 채용 이직 대퇴직 인플레이션 원격근무 IT

2022.06.29

구직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도 진행 중인 대퇴직(Great Retirement)의 결과일 수 있고, 다가오는 경기침체에 대비한 선제적인 움직임일 수도 있다. 앱 데이터 분석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상위 7곳의 구인구직 엔진이 2022년 3월부터 거듭 월간 사용률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신 분석 데이터에 의하면 몇 년 동안 부침을 겪은 이후, 지난 1년 동안 수치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활성 사용자는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났다. 앱토피아의 콘텐츠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사 아담 블래커는 “올해가 흥미로운 점은 월간 활성 사용자 최고치를 달성하지 않은 달이 없다는 것이다. 신규 사용자가 추가되긴 했지만 이미 앱을 가지고 있는 (기존) 사용자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기존 사용자의) 참여가 증가했다는 의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서 그는 “대부분의 구인구직 앱 다운로드 급증은 직원들이 보통 주말에 구직 활동을 하기 때문에 또는 정리해고가 보통 금요일에 이뤄지기 때문에 금요일에 많이 발생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다운로드 및 일일 활성 사용자 기준 상위 3개 앱은 인디드(Indeed), 링크드인(LinkedIn), 집리크루터(ZipRecruiter)다. 집리크루터는 2022년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37% 증가하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하루 활동량이 감소한 곳은 몬스터(Monster)와 스낵어잡(Snagajob) 뿐이다(각각 7.3%, 16.5% 감소).   링크드인은 앱토피아가 추적하는 7개 앱 가운데 인앱 구매(IAP)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일한 검색 앱이며,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1년 동안 1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구직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몇몇 기업은 채용을 검토하지 않거나 혹은 신입직원 채용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

2022.06.29

탈레스, 2022 데이터 위협 리포트 발표… “기업 20%는 랜섬웨어 몸값 지불 경험 또는 의사 있어”

탈레스(https://cpl.thalesgroup.com)가 ‘2022 데이터 위협 보고서(2022 Thales Data Threat Report)’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기업 다섯 곳 중 한 곳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몸값 지불의 경험 또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산하 451 리서치에 의뢰해 17개 국의 IT 및 데이터 보안 분야 임직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는 한국도 포함돼 있어, 국내 외의 전반적인 데이터 보안 및 위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암호화폐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지불이 가능해지면서 랜섬웨어의 발생 빈도와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응답자 다섯 명 중 한 명(21%)은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고, 그 중 43%는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글로벌 응답자의 48%만이 공식적인 랜섬웨어 대응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한국은 평균보다 낮은 40%로 나타났다. 기존의 사이버 보안 예산안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41%에 달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IT리더들은 조직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추적 및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다. 데이터의 저장 위치에 확신이 있다고 답한 IT리더가 지난 해의 64%에서 56%로 하락한 수치를 보였으며 모든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29%가 지난 12개월 동안 데이터 유출을 경험했으며 43%에 달하는 IT리더가 규정 준수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전 세계적으로 IT 리더들은 보안 공격의 주요 원인으로 악성코드(56%), 랜섬웨어(53%), 그리고 피싱(40%)을 꼽았다. 한국은 악성코드(51%), 랜섬웨어(58%)와 더불어 DoS(Denial of Service, 47%)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IT 리더 중 거의 절반(45%)이 지난 12개월 동안 사이버 공격이 규모, 심각성, 범위면...

탈레스

2022.06.29

탈레스(https://cpl.thalesgroup.com)가 ‘2022 데이터 위협 보고서(2022 Thales Data Threat Report)’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기업 다섯 곳 중 한 곳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몸값 지불의 경험 또는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산하 451 리서치에 의뢰해 17개 국의 IT 및 데이터 보안 분야 임직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는 한국도 포함돼 있어, 국내 외의 전반적인 데이터 보안 및 위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암호화폐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지불이 가능해지면서 랜섬웨어의 발생 빈도와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응답자 다섯 명 중 한 명(21%)은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고, 그 중 43%는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글로벌 응답자의 48%만이 공식적인 랜섬웨어 대응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한국은 평균보다 낮은 40%로 나타났다. 기존의 사이버 보안 예산안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 역시 41%에 달했다. 멀티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IT리더들은 조직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추적 및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다. 데이터의 저장 위치에 확신이 있다고 답한 IT리더가 지난 해의 64%에서 56%로 하락한 수치를 보였으며 모든 데이터를 분류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29%가 지난 12개월 동안 데이터 유출을 경험했으며 43%에 달하는 IT리더가 규정 준수 평가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전 세계적으로 IT 리더들은 보안 공격의 주요 원인으로 악성코드(56%), 랜섬웨어(53%), 그리고 피싱(40%)을 꼽았다. 한국은 악성코드(51%), 랜섬웨어(58%)와 더불어 DoS(Denial of Service, 47%)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IT 리더 중 거의 절반(45%)이 지난 12개월 동안 사이버 공격이 규모, 심각성, 범위면...

2022.06.29

칼럼 | 사이버 범죄라는 ‘기괴한’ 사업

현대의 몇몇 사이버 범죄 집단은 마치 일반 기업처럼 운영되는 양상을 보인다. 복잡다단한 비즈니스 문제에 직면하거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이 그렇다.   사회성이 결여된 외톨이. 이것이 해커의 이미지에 대한 고정관념이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세대의 해커들이 등장했다. 바로 사이버 범죄 조직에서 일하는 해커들이다.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브로미엄(Bromium)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이 기괴한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연간 사이버 범죄 피해액이 1조 5,000억 달러에 달했다. 사이버 범죄 수단이 매우 고도화되고 정교화되면서 이에 따른 피해 규모가 크게 불어난 것이다. 사이버 범죄가 이토록 빠르게 발전하는 가장 명료한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체계적인 사이버 범죄 조직이 범람하게 됐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범죄 조직조차도 일반 기업과 같은 우여곡절을 겪는다는 것이다. 사이버 범죄 업계가 전형적인 회사처럼 대외 이미지 등의 고민거리와 씨름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범죄 조직의 사업 방식  우리가 범죄라고 여기는 행동을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이 있다. 따라서 이 기사에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해킹은 (파괴 또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한 해킹)은 논외로 하겠다.   영리 사이버 범죄 조직은 사업 방식은 크게 6개로 나뉜다.   1.사이버 절도.  조직과 개인으로부터 돈이나 기타 자산(사용자 데이터 및 지적 재산 등)을 탈취한다.   2.불법 데이터 거래.  탈취한 데이터(신용카드 정보 및 기타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거래해 수익을 남긴다.  3.웹 기반의 암시장. 마약 및 야생 동물 거래 같은 위법 활동이 특정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4.범죄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  채용 공고 게시판과 같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비스의 복사판이다.  5.크라임웨어 혹은 서비스형...

사이버 범죄 콘티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다크웹

2022.06.28

현대의 몇몇 사이버 범죄 집단은 마치 일반 기업처럼 운영되는 양상을 보인다. 복잡다단한 비즈니스 문제에 직면하거나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이 그렇다.   사회성이 결여된 외톨이. 이것이 해커의 이미지에 대한 고정관념이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시대는 지나가고, 새로운 세대의 해커들이 등장했다. 바로 사이버 범죄 조직에서 일하는 해커들이다.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 브로미엄(Bromium)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이 기괴한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해 연간 사이버 범죄 피해액이 1조 5,000억 달러에 달했다. 사이버 범죄 수단이 매우 고도화되고 정교화되면서 이에 따른 피해 규모가 크게 불어난 것이다. 사이버 범죄가 이토록 빠르게 발전하는 가장 명료한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체계적인 사이버 범죄 조직이 범람하게 됐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범죄 조직조차도 일반 기업과 같은 우여곡절을 겪는다는 것이다. 사이버 범죄 업계가 전형적인 회사처럼 대외 이미지 등의 고민거리와 씨름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범죄 조직의 사업 방식  우리가 범죄라고 여기는 행동을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사이버 범죄 조직이 있다. 따라서 이 기사에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해킹은 (파괴 또는 개인적인 만족을 위한 해킹)은 논외로 하겠다.   영리 사이버 범죄 조직은 사업 방식은 크게 6개로 나뉜다.   1.사이버 절도.  조직과 개인으로부터 돈이나 기타 자산(사용자 데이터 및 지적 재산 등)을 탈취한다.   2.불법 데이터 거래.  탈취한 데이터(신용카드 정보 및 기타 개인 식별 가능 정보)를 거래해 수익을 남긴다.  3.웹 기반의 암시장. 마약 및 야생 동물 거래 같은 위법 활동이 특정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4.범죄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  채용 공고 게시판과 같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서비스의 복사판이다.  5.크라임웨어 혹은 서비스형...

2022.06.28

인터뷰 |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우선!” 킴벌리 클락 CIO의 디지털 혁신 접근법

다국적 기업 킴벌리 클락의 글로벌 CIO 마노즈 쿰밧에 따르면, 회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비즈니스 우선이라는 IT전략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 클리닉스 티슈, 스콧 페이퍼 타월, 하기스 기저귀와 같은 브랜드의 개인 위생 용품이나, 전문 건강 관리 제품을 공급하는 이 글로벌 기업은 최근 대규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  스노우 플레이크의 데이터 레이크, ‘Consumer 360’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시리즈를 활용해서다.  그러나 쿰밧에게 IT 아젠다를 설정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비즈니스다. 그는 “클라우드 우선이 아니라, 클라우드 스마트다. 우리는 실제로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사소한 차이로 보일 수 있으나, 그가 강조하는 ‘고객 주도적 혁신’은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킴벌리 클락에서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글로벌 CIO를 역임했으며 올해 MIT 슬론 리더십 상의 최종 후보 4명 중 한 명인 쿰밧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작하고 난 뒤, 선택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곤 했다. IT가 변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현업 부문이 이를 따르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접근하면 회사의 주요 우선순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쿰밧과 그의 팀은 D2C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의 클라우드 전략과 관련해 강제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비즈니스 혁신의 가치 사례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막대한 비용 지출을 차단했다”라고 쿰밧은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상거래 혁신을 구축했다. 프론트엔드 기능을 완전히 혁신하여 매출 성장을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킴벌리 클락의 주요 고객 부문인 월마트와 타겟을...

킴벌리 클락 클라우드 퍼스트 비즈니스 퍼스트 클라우드 스마트

2022.06.28

다국적 기업 킴벌리 클락의 글로벌 CIO 마노즈 쿰밧에 따르면, 회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비즈니스 우선이라는 IT전략을 분명하게 하고 있다. 클리닉스 티슈, 스콧 페이퍼 타월, 하기스 기저귀와 같은 브랜드의 개인 위생 용품이나, 전문 건강 관리 제품을 공급하는 이 글로벌 기업은 최근 대규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  스노우 플레이크의 데이터 레이크, ‘Consumer 360’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시리즈를 활용해서다.  그러나 쿰밧에게 IT 아젠다를 설정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비즈니스다. 그는 “클라우드 우선이 아니라, 클라우드 스마트다. 우리는 실제로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사소한 차이로 보일 수 있으나, 그가 강조하는 ‘고객 주도적 혁신’은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킴벌리 클락에서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글로벌 CIO를 역임했으며 올해 MIT 슬론 리더십 상의 최종 후보 4명 중 한 명인 쿰밧은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작하고 난 뒤, 선택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곤 했다. IT가 변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다른 현업 부문이 이를 따르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렇게 접근하면 회사의 주요 우선순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쿰밧과 그의 팀은 D2C를 중심으로 하는 회사의 클라우드 전략과 관련해 강제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클라우드로 전환을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비즈니스 혁신의 가치 사례를 자세하게 살펴보고,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막대한 비용 지출을 차단했다”라고 쿰밧은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상거래 혁신을 구축했다. 프론트엔드 기능을 완전히 혁신하여 매출 성장을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킴벌리 클락의 주요 고객 부문인 월마트와 타겟을...

2022.06.28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성장률 26%··· IaaS & PaaS는 36% 증가"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프라 시장의 매출 규모가 2021년 1분기와 비교할 때 26% 성장한 1,26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자(operator) 및 공급업체(vendor)의 매출을 합한 것으로, 특히 IaaS 및 PaaS의 1분기 매출은 44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 성장과 리더(Public Cloud Ecosystem Market Growth & Leaders - Q1 2022)'를 발표했다. 서비스 및 인프라 시장으로 구성된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은 대부분 미국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중국이 뒤따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시장과 각 분야 리더 기업.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매출은 2021년 1분기에 비해 26% 성장했으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이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의 44%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의 51%를 차지했다. (자료:Synergy Research Group) 퍼블릭 클라우드의 생태계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지출(Infrastructure Spending), 데이터센터 인프라(Data Center Infrastructure)로 구성되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데이터 터를 구축하거나 임대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통해, 네 가지 형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와 PaaS에서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관리형 프라이빗 서비스 시장에서는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더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Saa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Sale...

시너지 리서치 퍼블릭 클라우드 클라우드 시장

2022.06.28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프라 시장의 매출 규모가 2021년 1분기와 비교할 때 26% 성장한 1,26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운영자(operator) 및 공급업체(vendor)의 매출을 합한 것으로, 특히 IaaS 및 PaaS의 1분기 매출은 44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 성장과 리더(Public Cloud Ecosystem Market Growth & Leaders - Q1 2022)'를 발표했다. 서비스 및 인프라 시장으로 구성된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은 대부분 미국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중국이 뒤따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시장과 각 분야 리더 기업. 2022년 1분기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매출은 2021년 1분기에 비해 26% 성장했으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이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의 44%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용량의 51%를 차지했다. (자료:Synergy Research Group) 퍼블릭 클라우드의 생태계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지출(Infrastructure Spending), 데이터센터 인프라(Data Center Infrastructure)로 구성되어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데이터 터를 구축하거나 임대하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통해, 네 가지 형태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형태로 퍼블릭 클라우드 생태계가 구성되어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IaaS와 PaaS에서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관리형 프라이빗 서비스 시장에서는 아마존, IBM,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더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Saa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Sale...

2022.06.28

이번에는 적중할까?··· 유명 애널리스트, 애플 AR 헤드셋 내년 1월 출시 전망

애플 CEO 팀 쿡의 최근 인터뷰와 더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애플의 AR 헤드셋 출시를 기대할 만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애플이 2023년 초 AR 하드웨어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밍치쿠오는 "중국 시장의 방대한 잠재 수요와 2023년 1월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 AR(Augmented Reality)/MR(Mixed Reality)은 헤드셋 부문의 계속되는 급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썼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3월이나 4월에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따라서 오는 1월 애플 AR을 공개하려면 추가 행사를 개최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 1월에 주요 제품을 출시한 것은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선보였던 2010년이었다. 샌프란시스코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처음 공개한 것도 2007년 1월 행사에서였다. AR(Augmented Reality)와 VR(Virtual Reality)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혼합 현실 헤드셋은 한동안 출시 소문이 자자했다. 하지만 밍치쿠오가 예측한 출시 시점은 여러 차례 맞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9년 3월 밍치쿠오는 애플 AR 헤드셋이 2020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출시되지 않았고, 2021년에는 2022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올해 출시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의 AR 헤드셋 출시 전망은 맞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애플이 텔레비전 시장에 집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진 먼스터(Gene Munster) 수준은 아니다. 밍치쿠오의 주장은 적어도 순수한 고집은 아니다(2025년에도 출시 전망만 하고 있다면 그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더버지의 관측에 따르면, 애플 AR에 대한 밍치쿠오의 최근 전망은 과거보다 훨씬 정확하다. 단순히 시장 트렌드에 근거해 추측한 것이 아니라 실제 정보를 근거했기 때문이다.  또한 팀 쿡이 최...

애플AR AR

2022.06.28

애플 CEO 팀 쿡의 최근 인터뷰와 더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애플의 AR 헤드셋 출시를 기대할 만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밍치쿠오는 애플이 2023년 초 AR 하드웨어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밍치쿠오는 "중국 시장의 방대한 잠재 수요와 2023년 1월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 AR(Augmented Reality)/MR(Mixed Reality)은 헤드셋 부문의 계속되는 급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썼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3월이나 4월에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따라서 오는 1월 애플 AR을 공개하려면 추가 행사를 개최하게 될 것이다. 애플이 1월에 주요 제품을 출시한 것은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선보였던 2010년이었다. 샌프란시스코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처음 공개한 것도 2007년 1월 행사에서였다. AR(Augmented Reality)와 VR(Virtual Reality)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혼합 현실 헤드셋은 한동안 출시 소문이 자자했다. 하지만 밍치쿠오가 예측한 출시 시점은 여러 차례 맞지 않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19년 3월 밍치쿠오는 애플 AR 헤드셋이 2020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출시되지 않았고, 2021년에는 2022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올해 출시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의 AR 헤드셋 출시 전망은 맞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애플이 텔레비전 시장에 집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진 먼스터(Gene Munster) 수준은 아니다. 밍치쿠오의 주장은 적어도 순수한 고집은 아니다(2025년에도 출시 전망만 하고 있다면 그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더버지의 관측에 따르면, 애플 AR에 대한 밍치쿠오의 최근 전망은 과거보다 훨씬 정확하다. 단순히 시장 트렌드에 근거해 추측한 것이 아니라 실제 정보를 근거했기 때문이다.  또한 팀 쿡이 최...

2022.06.28

“6년 동안 10배 성장”··· 컴퓨터 비전, 온 누리에 날아오른다

지난 몇 년 동안 컴퓨터 비전의 활용상이 확대됐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폰부터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선박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위성까지 컴퓨터 비전의 비즈니스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졌다.  하지만 팬데믹이 그 잠재력을 가속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이 컴퓨터 비전의 가능성을 실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불거진 물류 문제 및 인력 문제가 주요 원인이다. 다양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을 배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컴퓨터 비전이란? 컴퓨터 비전은 이미지와 비디오를 처리해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는 인공지능 분야다. 컴퓨터 비전의 예로는 광학 문자 인식, 이미지 인식, 패턴 인식, 얼굴 인식, 객체 감지 및 분류 등이 있다. 컴퓨터 비전을 활발히 활용하는 산업으로는 제조, 의료, 자동차, 농업, 물류, 공급망이 있다.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을 배치하는 주요 동인은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및 생산성, 규제 준수 및 안전 등이다. IDC의 분석가 매트 아카로는 “시장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어렵다”라고 말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거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 추적하기 위한 사용 모니터링 등 컴퓨터 비전 도입이 가속화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카로는 “CCTV 카메라가 많기 설치돼 있었기에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정부 의무사항 또는 조직의 전략적 선택으로 인해 투자가 늘어나곤 했다”라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전 세계 컴퓨터 비전 기술 시장 규모는 2020년의 7억 6,000만 달러에서 올 해 21억 달러로 성장한다. 2025년까지 57%의 연평균 성장률로 72억 달러의 시장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IDC는 덧붙였다. 이 밖에 지금까지는 온프레미스 방식이 주류지만 2025년께는 퍼블릭 클라우드 배치가 컴퓨터 비전 지출의 48%를 차지...

컴퓨터 비전 머신 비전 이미지 처리 동영상 처리 전이 학습 질환 진단

2022.06.27

지난 몇 년 동안 컴퓨터 비전의 활용상이 확대됐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스마트폰부터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선박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위성까지 컴퓨터 비전의 비즈니스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졌다.  하지만 팬데믹이 그 잠재력을 가속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들이 컴퓨터 비전의 가능성을 실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불거진 물류 문제 및 인력 문제가 주요 원인이다. 다양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컴퓨터 비전을 배치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컴퓨터 비전이란? 컴퓨터 비전은 이미지와 비디오를 처리해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는 인공지능 분야다. 컴퓨터 비전의 예로는 광학 문자 인식, 이미지 인식, 패턴 인식, 얼굴 인식, 객체 감지 및 분류 등이 있다. 컴퓨터 비전을 활발히 활용하는 산업으로는 제조, 의료, 자동차, 농업, 물류, 공급망이 있다.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을 배치하는 주요 동인은 자동화, 프로세스 개선 및 생산성, 규제 준수 및 안전 등이다. IDC의 분석가 매트 아카로는 “시장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가기가 어렵다”라고 말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거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지 추적하기 위한 사용 모니터링 등 컴퓨터 비전 도입이 가속화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카로는 “CCTV 카메라가 많기 설치돼 있었기에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정부 의무사항 또는 조직의 전략적 선택으로 인해 투자가 늘어나곤 했다”라고 말했다. IDC에 따르면, 전 세계 컴퓨터 비전 기술 시장 규모는 2020년의 7억 6,000만 달러에서 올 해 21억 달러로 성장한다. 2025년까지 57%의 연평균 성장률로 72억 달러의 시장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IDC는 덧붙였다. 이 밖에 지금까지는 온프레미스 방식이 주류지만 2025년께는 퍼블릭 클라우드 배치가 컴퓨터 비전 지출의 48%를 차지...

2022.06.27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사업 철수” 시스코 공식 발표

시스코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한다. 올해 3월 러이사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운영을 중단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이 네트워킹 기업은 지난 3월 3일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모든 사업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시스코는 지난 23일 “그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모든 사업을 질서 있게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코의 총 매출 중 러시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다. 회사의 스콧 헤렌 CFO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사업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는 “약 2억 달러(2% 성장 포인트)의 손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다른 기업은?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서 사업 운영을 중단하는 서구 기술 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먼저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SAP와 오라클에게 메시지를 전한 이후, 이 두 기업이 비즈니스 철수를 업계 최초로 공식화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3월 초 "정부의 제재 결정에 따라" 러시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새로운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미하일로 페도로프 부총리는 러시아 내 판매를 중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회사의 제품에 대한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는 러시아 지역에서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설치 시도가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기술적 오류로 인한 것인지, 또는 러시아에서 철수를 확대하려는 계획의 일환인 지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

시스코 철수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2022.06.27

시스코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공식적으로 철수한다. 올해 3월 러이사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운영을 중단한 데 이은 후속조치다.  이 네트워킹 기업은 지난 3월 3일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모든 사업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시스코는 지난 23일 “그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모든 사업을 질서 있게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발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코의 총 매출 중 러시아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다. 회사의 스콧 헤렌 CFO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사업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이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는 “약 2억 달러(2% 성장 포인트)의 손실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다른 기업은?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서 사업 운영을 중단하는 서구 기술 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먼저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트위터를 통해 SAP와 오라클에게 메시지를 전한 이후, 이 두 기업이 비즈니스 철수를 업계 최초로 공식화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3월 초 "정부의 제재 결정에 따라" 러시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새로운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미하일로 페도로프 부총리는 러시아 내 판매를 중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회사의 제품에 대한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주 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는 러시아 지역에서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설치 시도가 차단됐다고 보도했다. 기술적 오류로 인한 것인지, 또는 러시아에서 철수를 확대하려는 계획의 일환인 지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 ciokr@idg.co.kr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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