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널리 제대로 알려라’··· IT 가치 입증하기 4단계

데이빗 비도니는 모든 직원들이 IT의 비즈니스 혁신 가능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페가시스템의 IT 부사장인 그는 이를 위해 각종 보고서에서 대시보드에 이르는 각종 채널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또 기술 팁, 사용 가능한 기술 도구에 대한 정보, 새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는 분기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비도니는 “우리가 하는 일, IT가 개별 직원과 부서에 미치는 영향, IT가 회사 운영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맥락에 맞춰 IT 스토리를 알리고 모든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비도니의 이러한 행보는 CIO의 오랜 과제와 맞닿아 있다. IT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과제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63%는 IT 가치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들 중 14%는 전달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도 비슷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CIO 및 CEO의 80%는 IT의 가치 전달 실패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로스 암스트롱 수석 리서치 디렉터는 “CIO가 가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입증을 위한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가 합당한 신뢰를 얻도록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몇 단계를 살펴본다.    일단,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을 확인한다 IT가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면, CIO가 그 가치를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웨스트 먼로의 수석 파트너인 앤디 시록은 “단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다. 예를 들어,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3분의 2는 IT의 목표 역할에 대해 CEO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

IT 가치 스토리텔링 현업 임원 이사회 OKR ROI

2022.09.28

데이빗 비도니는 모든 직원들이 IT의 비즈니스 혁신 가능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페가시스템의 IT 부사장인 그는 이를 위해 각종 보고서에서 대시보드에 이르는 각종 채널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또 기술 팁, 사용 가능한 기술 도구에 대한 정보, 새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는 분기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비도니는 “우리가 하는 일, IT가 개별 직원과 부서에 미치는 영향, IT가 회사 운영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맥락에 맞춰 IT 스토리를 알리고 모든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비도니의 이러한 행보는 CIO의 오랜 과제와 맞닿아 있다. IT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과제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63%는 IT 가치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들 중 14%는 전달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도 비슷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CIO 및 CEO의 80%는 IT의 가치 전달 실패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로스 암스트롱 수석 리서치 디렉터는 “CIO가 가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입증을 위한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가 합당한 신뢰를 얻도록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몇 단계를 살펴본다.    일단,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을 확인한다 IT가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면, CIO가 그 가치를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웨스트 먼로의 수석 파트너인 앤디 시록은 “단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다. 예를 들어,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3분의 2는 IT의 목표 역할에 대해 CEO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

2022.09.28

IT 커리어에서 의미 찾기··· 8가지 조언

20~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심드렁해졌을 수 있다. 일을 배우고 급여가 올라가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주도하는 흥분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나 공들여 일해왔는지 잊어버린다. 산만한 회의, 실패한 프로젝트,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동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고객, 상거래, 클라우드 IT VP 캠 알러는 “사실 따져보면 가족보다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나에게는 무언가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찾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인게이지 피플(Engage People)의 CTO 렌 코벨로가 말했다. 그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미를 부여하라 몇몇 CIO들에 따르면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져서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부상했다. 켈로그(Kellogg)의 CIO 레슬리 살몬은 “소속 기업의 목표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 켈로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런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녀와 그녀의 팀이 어려운 패치, 실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녀는 “어려운 회의, 생산 문제, 지루한 프로젝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서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도시바의 VP 겸 GM 루이스 오몬드는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

사명 의미 보람 미션 봉사 코칭

2022.09.26

20~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심드렁해졌을 수 있다. 일을 배우고 급여가 올라가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주도하는 흥분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나 공들여 일해왔는지 잊어버린다. 산만한 회의, 실패한 프로젝트,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동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고객, 상거래, 클라우드 IT VP 캠 알러는 “사실 따져보면 가족보다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나에게는 무언가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찾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인게이지 피플(Engage People)의 CTO 렌 코벨로가 말했다. 그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미를 부여하라 몇몇 CIO들에 따르면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져서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부상했다. 켈로그(Kellogg)의 CIO 레슬리 살몬은 “소속 기업의 목표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 켈로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런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녀와 그녀의 팀이 어려운 패치, 실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녀는 “어려운 회의, 생산 문제, 지루한 프로젝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서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도시바의 VP 겸 GM 루이스 오몬드는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

2022.09.26

'기술인력 채용' 1년새 2배 증가··· 제조업에서 수요 높은 IT 직무 9선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서 제조 분야의 IT 전문가 채용이 지난 1년 동안 2배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IT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물리적) 제품을 향상시킬 디지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를테면 센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은 비효율성 식별, 프로세스 간소화, 산업 동향 예측, 예측 역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제조 4.0 (Manufacturing 4.0)’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IT 전문가들이 제조업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제조업체들이 리쇼어링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더욱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다이스닷컴(Dice.com)에 따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 사이에 제조 분야의 IT 채용 공고가 2배로 늘어났으며, 애자일 개발,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C ++, SQL, 자바 등의 스킬 수요가 증가했다. 제조업에 진출하려는 IT 전문가 또는 채용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제조업의 IT 리더를 위해, 여기서는 제조업에서 가장 수요 많은 기술직 9가지를 소개한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이제 거의 모든 장비나 하드웨어가 어떤 형태로든 인터넷에 연결되기 때문에 제조업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도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를 설계, 코딩, 디버그, 개선 및 유지관리하며, 아울러 자동화, 현대화, 장비 설치 및 지원 또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투입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 및 구축은 개발 항목에 따라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일정과 예산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

제조업 제조산업 IT 채용 4차 산업혁명 인재 경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데브섹옵스 엔지니어

2022.09.15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서 제조 분야의 IT 전문가 채용이 지난 1년 동안 2배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IT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물리적) 제품을 향상시킬 디지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를테면 센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은 비효율성 식별, 프로세스 간소화, 산업 동향 예측, 예측 역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제조 4.0 (Manufacturing 4.0)’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IT 전문가들이 제조업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제조업체들이 리쇼어링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더욱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다이스닷컴(Dice.com)에 따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 사이에 제조 분야의 IT 채용 공고가 2배로 늘어났으며, 애자일 개발,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C ++, SQL, 자바 등의 스킬 수요가 증가했다. 제조업에 진출하려는 IT 전문가 또는 채용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제조업의 IT 리더를 위해, 여기서는 제조업에서 가장 수요 많은 기술직 9가지를 소개한다.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이제 거의 모든 장비나 하드웨어가 어떤 형태로든 인터넷에 연결되기 때문에 제조업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도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를 설계, 코딩, 디버그, 개선 및 유지관리하며, 아울러 자동화, 현대화, 장비 설치 및 지원 또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투입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 및 구축은 개발 항목에 따라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일정과 예산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

2022.09.15

‘업종 전환을 시도하는 CIO에게…’ 경험자들의 조언

고용 프로세스 준비부터 새로운 업종에서 성공하는 것까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 IT 리더들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날, 기술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의 근간이다 다양한 업종(Vertical)의 기업들이 IT의 가치를 인지하게 되면서 업종을 전환하고 싶은 CIO들을 커리어 기회가 풍성해졌다.  예를 들어, 라지브 바트라는 통신 업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가 2016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TTG(The Times Group)에 그룹 CIO로 이직했다. 바트라는 “직업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어떤 업종에서든 IT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통신사 경력에는 BA(Bharti Airtel), RC(Reliance Communications), MTS에서의 VP 겸 수석 아키텍트, IT 사장, CIO 역할이 포함되어 있다.  제약 업계에서 7년 이상 근무한 후 내구소모재 기업 볼타스(Voltas)의 CDO로써 이직한 자이언 팬디의 경우 개인 및 직업적 이유가 있었다.  팬디는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오로빈도 파마(Aurobindo Pharma)의 글로벌 및 그룹 CIO로써의 업무와 뭄바이에 있는 가족 사이에서 오가는 것이 힘들었다. 게다가 제약 부문은 규제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기술 도입 속도가 매우 느리다. 나는 많은 개념 증명을 수행했지만 실제 구현은 일어나지 않았다. 직업적으로 나는 더욱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원했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찾아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 직업, 재무 등 이유가 무엇일지라도 업종 전환은 절대로 쉽지 않다. 기업 IT 리더는 도약을 하기전에 문제를 적절히 따져보아야 한다. 베테랑 CIO들이 말하는 중요한 교훈을 살펴본다. 도약 준비가 되었는지 입증하기 각 업종은 저마다의 문제, 비즈니스 목표, CIO의 기대치가 있다. IT 리더는 고용 프로세스 중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 준비된 상태임을 입증할 ...

경력 업종 전환 커리어 이직 전직

2022.09.02

고용 프로세스 준비부터 새로운 업종에서 성공하는 것까지, 다른 업종으로 전환한 IT 리더들이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날, 기술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의 근간이다 다양한 업종(Vertical)의 기업들이 IT의 가치를 인지하게 되면서 업종을 전환하고 싶은 CIO들을 커리어 기회가 풍성해졌다.  예를 들어, 라지브 바트라는 통신 업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다가 2016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TTG(The Times Group)에 그룹 CIO로 이직했다. 바트라는 “직업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어떤 업종에서든 IT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의 통신사 경력에는 BA(Bharti Airtel), RC(Reliance Communications), MTS에서의 VP 겸 수석 아키텍트, IT 사장, CIO 역할이 포함되어 있다.  제약 업계에서 7년 이상 근무한 후 내구소모재 기업 볼타스(Voltas)의 CDO로써 이직한 자이언 팬디의 경우 개인 및 직업적 이유가 있었다.  팬디는 “하이데라바드에 위치한 오로빈도 파마(Aurobindo Pharma)의 글로벌 및 그룹 CIO로써의 업무와 뭄바이에 있는 가족 사이에서 오가는 것이 힘들었다. 게다가 제약 부문은 규제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기술 도입 속도가 매우 느리다. 나는 많은 개념 증명을 수행했지만 실제 구현은 일어나지 않았다. 직업적으로 나는 더욱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원했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찾아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개인, 직업, 재무 등 이유가 무엇일지라도 업종 전환은 절대로 쉽지 않다. 기업 IT 리더는 도약을 하기전에 문제를 적절히 따져보아야 한다. 베테랑 CIO들이 말하는 중요한 교훈을 살펴본다. 도약 준비가 되었는지 입증하기 각 업종은 저마다의 문제, 비즈니스 목표, CIO의 기대치가 있다. IT 리더는 고용 프로세스 중 여러 번의 인터뷰를 통해 준비된 상태임을 입증할 ...

2022.09.02

CIO가 대비해야 할 ‘이사회 질문’ 6가지

이사회 임원은 CIO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전직 CIO이자 현직 이사회 임원인 홀리는 이사회 회의 전에 항상 CIO에게 연락하여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홀리는 “하지만 내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놀랍다”라고 말해다. 그녀는 일부 CIO들이 종종 지나치게 기술적이고, 비즈니스와 동떨어진 사람처럼 굴거나, 더 나쁜 경우 그 직책의 무게를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홀리에게 소속 조직의 CIO에 대해 물었고 그녀의 대답은 3번이나 ‘별로다’였다. CIO는 이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CEO와 이사회는 배를 조종지만, CIO의 레이더에 의존하곤 한다. 이사회와 CIO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대비해야 할 질문을 살펴본다.   일단 청중을 파악하라 분기별로 이사회와 대화를 나눴던 제조 회사 자빌(Jabil)의 전 CIO이자 IT 수석 부사장인 게리 캔트렐은 이사회를 처음 만나기 전에 각 이사회 구성원과 그들이 속한 다른 이사회의 배경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캔트렐은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은 IT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뉴스를 읽거나 다른 멤버와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사회 앞에 서기 전에 회사와 최근 사건에 대해 읽으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적절한 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이버 위협에 취약한가?’ 사이버 보안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속적인 글로벌 불안으로 인해 관심사로 부상했다. CIO는 항상 이러한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종말을 단언하거나 지나치게 자만심을 보이지 않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오(Clario)의 최고 정보 및 기술 책임자인 제이 페로는 “위험 상황에서 사이버 질문에 대비하곤 한다. 위험 X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영향은 높을 수 있으므로, 여기 우리가 완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이사회 DEI 임원 변수 회의 CEO

2022.08.31

이사회 임원은 CIO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전직 CIO이자 현직 이사회 임원인 홀리는 이사회 회의 전에 항상 CIO에게 연락하여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홀리는 “하지만 내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놀랍다”라고 말해다. 그녀는 일부 CIO들이 종종 지나치게 기술적이고, 비즈니스와 동떨어진 사람처럼 굴거나, 더 나쁜 경우 그 직책의 무게를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이사회의 구성원들은 홀리에게 소속 조직의 CIO에 대해 물었고 그녀의 대답은 3번이나 ‘별로다’였다. CIO는 이사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CEO와 이사회는 배를 조종지만, CIO의 레이더에 의존하곤 한다. 이사회와 CIO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대비해야 할 질문을 살펴본다.   일단 청중을 파악하라 분기별로 이사회와 대화를 나눴던 제조 회사 자빌(Jabil)의 전 CIO이자 IT 수석 부사장인 게리 캔트렐은 이사회를 처음 만나기 전에 각 이사회 구성원과 그들이 속한 다른 이사회의 배경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캔트렐은 “대부분의 이사회 구성원은 IT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뉴스를 읽거나 다른 멤버와의 대화를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사회 앞에 서기 전에 회사와 최근 사건에 대해 읽으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적절한 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이버 위협에 취약한가?’ 사이버 보안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속적인 글로벌 불안으로 인해 관심사로 부상했다. CIO는 항상 이러한 질문에 대비해야 한다. 종말을 단언하거나 지나치게 자만심을 보이지 않는 태도 또한 중요하다. 클라리오(Clario)의 최고 정보 및 기술 책임자인 제이 페로는 “위험 상황에서 사이버 질문에 대비하곤 한다. 위험 X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영향은 높을 수 있으므로, 여기 우리가 완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2022.08.31

칼럼 | 우리는 왜 행복하게 일하지 못할까

최근 열린 HP의 파트너 대상 행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에서 필자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HP 폴리오(Folio) 노트북 관련 새로운 소식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행사 오프닝 동영상이었다.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직원이 '재미있게' 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필자는 종종 의문이 들곤 한다. 기업과 관리자는 우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직원은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 노조를 만들든, 퇴사를 고민하든(이른바 '대퇴직'), 최소한으로 일하든(이른바 '조용한 퇴직') 나타나는 형태는 다양하지만 이들이 생각하는 최종 목표는 같다. 새로운 형태의 워라벨(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다. 앰플리파이 행사의 오프닝 동영상에 필자가 '꽂힌' 것은, 필자가 어렸을 때 농장에서 일할 때 할아버지(농장주이자 그전에는 대형 석유화학 기업 CEO셨다)가 해주신 말씀 때문이었다. 그는 직장 일이라는 것이 재미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당시 필자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의아했다. 왜 업무는 즐거울 수 없는 것일까, 왜 직장에서 즐겁게 일할 수 없는 것일까, 왜 우리는 행복하게 일할 수 없는 것일까? 이 논의를 조금 더 진전시켜 보자. 필자가 필자의 모든 직장 경력을 통틀어 적극적으로 거부했던 주장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성공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IBM 멘토가 한때 입에 달고 살았던 모토다. 하지만 필자는 내키는 대로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항상 흥미롭고 새로운 업무를 찾았다. 이런 성향 때문에 때때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이런 다양성 덕분에 넓은 영역에 걸친 지식을 가질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회사에서 잘릴 걱정 따윈 하지 않아도 됐다. 동시에 더 좋은 직업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필자가 싸워온 두 번째 개념은 '업무는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업무를 즐기고 의욕이 넘치는 것은 나쁘지 않다...

워라벨

2022.08.30

최근 열린 HP의 파트너 대상 행사인 앰플리파이(Amplify)에서 필자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HP 폴리오(Folio) 노트북 관련 새로운 소식이었다. 그런데 실제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행사 오프닝 동영상이었다.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직원이 '재미있게' 일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필자는 종종 의문이 들곤 한다. 기업과 관리자는 우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 직원은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 노조를 만들든, 퇴사를 고민하든(이른바 '대퇴직'), 최소한으로 일하든(이른바 '조용한 퇴직') 나타나는 형태는 다양하지만 이들이 생각하는 최종 목표는 같다. 새로운 형태의 워라벨(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다. 앰플리파이 행사의 오프닝 동영상에 필자가 '꽂힌' 것은, 필자가 어렸을 때 농장에서 일할 때 할아버지(농장주이자 그전에는 대형 석유화학 기업 CEO셨다)가 해주신 말씀 때문이었다. 그는 직장 일이라는 것이 재미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당시 필자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의아했다. 왜 업무는 즐거울 수 없는 것일까, 왜 직장에서 즐겁게 일할 수 없는 것일까, 왜 우리는 행복하게 일할 수 없는 것일까? 이 논의를 조금 더 진전시켜 보자. 필자가 필자의 모든 직장 경력을 통틀어 적극적으로 거부했던 주장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성공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IBM 멘토가 한때 입에 달고 살았던 모토다. 하지만 필자는 내키는 대로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항상 흥미롭고 새로운 업무를 찾았다. 이런 성향 때문에 때때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이런 다양성 덕분에 넓은 영역에 걸친 지식을 가질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회사에서 잘릴 걱정 따윈 하지 않아도 됐다. 동시에 더 좋은 직업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필자가 싸워온 두 번째 개념은 '업무는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다. 업무를 즐기고 의욕이 넘치는 것은 나쁘지 않다...

2022.08.30

인터뷰 | “내가 데이터의 힘에 매료된 사연은...” 애플 선임 데이터 과학자 대럴 강

애플에서 선임 데이터 과학자로 재직 중인 데럴 강은 어릴 적 ‘괴짜 경제학(Freakonomics)’을 읽고 데이터 과학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그가 받은 교육과 커리어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이야기했다.    데이터 과학이란 알고리즘 및 시스템을 활용해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 모두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학적 접근 방식이다. 하나의 학문이기도 한 데이터 과학은 수학, 통계, 컴퓨터 공학은 물론 업종 지식 및 기타 정보를 모두 종합해 사건과 추세를 분석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과학자는 수요가 높은 IT 직군 중 하나다.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데이터 인재에 대한 수요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높아졌다. 미국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닷컴(Indeed.com)에 기재된 업무 역량에 따르면 수학 및 컴퓨터 공학 기술 외에도 몸담은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분야의 리포트를 작성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기술 역량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통계, 고급 수준의 수학, 머신러닝, 데이터 시각화 도구, 쿼리 언어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이 있다. 파이썬 및 R 프로그래밍 역량 또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이다. 인적 자원 컨설팅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모든 산업(IT, 제조업, 금융, 의료 등)과 기관(학계, 정부, 비영리단체 등)에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게 됐다”라며 “숫자(데이터)를 실행에 옮기는 일은 모든 조직의 숙명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과학자가 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최근까지 모빌리티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일했던 데럴 강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8월 말 애플의 선임 데이터 과학자로 이직했다. 졸업 후 1년의 공백기로 발견한 '괴짜경제학 열정' 대럴 ...

데이터과학 데이터과학자 파이썬 통계학 백엔드

2022.08.25

애플에서 선임 데이터 과학자로 재직 중인 데럴 강은 어릴 적 ‘괴짜 경제학(Freakonomics)’을 읽고 데이터 과학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그가 받은 교육과 커리어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이야기했다.    데이터 과학이란 알고리즘 및 시스템을 활용해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 모두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학적 접근 방식이다. 하나의 학문이기도 한 데이터 과학은 수학, 통계, 컴퓨터 공학은 물론 업종 지식 및 기타 정보를 모두 종합해 사건과 추세를 분석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과학자는 수요가 높은 IT 직군 중 하나다.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고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 데이터 인재에 대한 수요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높아졌다. 미국 구인·구직 사이트 인디드닷컴(Indeed.com)에 기재된 업무 역량에 따르면 수학 및 컴퓨터 공학 기술 외에도 몸담은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분야의 리포트를 작성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기술 역량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통계, 고급 수준의 수학, 머신러닝, 데이터 시각화 도구, 쿼리 언어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이 있다. 파이썬 및 R 프로그래밍 역량 또한 일반적인 요구사항이다. 인적 자원 컨설팅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모든 산업(IT, 제조업, 금융, 의료 등)과 기관(학계, 정부, 비영리단체 등)에 데이터 과학자가 필요하게 됐다”라며 “숫자(데이터)를 실행에 옮기는 일은 모든 조직의 숙명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과학자가 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기 위해 최근까지 모빌리티 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에서 데이터 과학자로 일했던 데럴 강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8월 말 애플의 선임 데이터 과학자로 이직했다. 졸업 후 1년의 공백기로 발견한 '괴짜경제학 열정' 대럴 ...

2022.08.25

인터뷰 | ‘신입사원에서 대표까지 20년’ 한국HPE 김영채 대표가 전하는 커리어 노하우

최근 1~2년 동안 IT 분야에서는 유독 ‘비IT’ 용어가 자주 오르내렸다. 대퇴직을 비롯해 MZ 세대, 구인난, 유연 및 탄력 근무제, 직원 경험과 같은 HR 관련 용어들이 빈번이 사용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등으로 불리는 거대한 변화가 기업 IT 분야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발자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의 영입과 유지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을 터다. 일정 부분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이러한 변화는 거의 모든 IT 종사자들에게 새롭게 적응하고 고민해야 할 ‘꺼리’로 부상했으며, CIO를 비롯한 IT 리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20년 10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한국 대표로 취임한 김영채 대표는 이러한 ‘HR’ 측면에서 이색적인 인물이다. 그의 첫 직장이 HPE의 전신인 한국HP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무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대표에까지 오른 셈이다. 이직이 잦은 IT 분야에서, 그것도 평균 재직 기간이 몇 년 정도로 추정되는 외국계 IT 기업에서는 그야말로 희귀한 사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지사는 대개 ‘세일즈’ 출신이 총괄한다.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기보다는 영업 사무소로서의 역할이 큰 탓이다. 국내 지사장이 최고 기술 영업 책임자인 사례가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김영채 대표는 경력 초기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지만, 마케팅과 전략기획을 비롯해 각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심지어 그는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비엔지니어 출신이기도 하다. 그 어느 때보다 직장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의 남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HPE 사옥에서 한국HPE 김영채 대표를 만났다.    “늘 3가지 정도는 바꿔보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취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사연이 있습니다.” 김영채 대표는 사석에서만 했던 이야기를 해도 될 지 모르겠다며...

HPE 김영채 대표 HR 경력 커리어 그린레이크

2022.08.24

최근 1~2년 동안 IT 분야에서는 유독 ‘비IT’ 용어가 자주 오르내렸다. 대퇴직을 비롯해 MZ 세대, 구인난, 유연 및 탄력 근무제, 직원 경험과 같은 HR 관련 용어들이 빈번이 사용됐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등으로 불리는 거대한 변화가 기업 IT 분야를 압박하는 가운데, 개발자를 비롯한 IT 전문가들의 영입과 유지가 어려워진 영향이 컸을 터다. 일정 부분 코로나19가 촉발시킨 이러한 변화는 거의 모든 IT 종사자들에게 새롭게 적응하고 고민해야 할 ‘꺼리’로 부상했으며, CIO를 비롯한 IT 리더들 또한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20년 10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한국 대표로 취임한 김영채 대표는 이러한 ‘HR’ 측면에서 이색적인 인물이다. 그의 첫 직장이 HPE의 전신인 한국HP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무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대표에까지 오른 셈이다. 이직이 잦은 IT 분야에서, 그것도 평균 재직 기간이 몇 년 정도로 추정되는 외국계 IT 기업에서는 그야말로 희귀한 사례다.  이 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지사는 대개 ‘세일즈’ 출신이 총괄한다.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운영하기보다는 영업 사무소로서의 역할이 큰 탓이다. 국내 지사장이 최고 기술 영업 책임자인 사례가 대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김영채 대표는 경력 초기 세일즈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지만, 마케팅과 전략기획을 비롯해 각종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 심지어 그는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비엔지니어 출신이기도 하다. 그 어느 때보다 직장의 의미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그의 남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여의도에 위치한 HPE 사옥에서 한국HPE 김영채 대표를 만났다.    “늘 3가지 정도는 바꿔보려고 했다” “또래에 비해 취업이 많이 늦었습니다. 사연이 있습니다.” 김영채 대표는 사석에서만 했던 이야기를 해도 될 지 모르겠다며...

2022.08.24

“CISO 되길 잘했다” ··· 현직자들이 전하는 7가지 가치

CISO라는 직무는 많은 고충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현직 CISO들은 이 일에 여러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CISO라는 직무에도 나름의 문제, 어려움과 복잡함이 온갖 뒤섞여 있다. 이들의 시련과 고뇌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 요구사항을 파악하며, 보안과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일, 그리고 보안 기술과 인재 부족을 헤쳐 나가는 일 등의 난제에서 비롯된다.  CISO를 괴롭히는 수많은 고민거리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CISO가 되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거나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눈 여겨 볼 장점도 많다. 현직 CISO가 말하는 CISO 직무의 장점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몽고DB의 CISO 르나 스마트는 오늘날 CISO의 가장 큰 장점은 존재감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CISO의 통찰력과 전문지식이 갖는 무게는 상당하다. “현대 사회에서 경영진 및 이사회는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안다. 따라서 모든 의사 결정 단계에서 CISO의 의견을 소중히 여긴다. 게다가 다른 기업 내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서도 CISO를 중요시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보안이 필수인 시대에서 최소한 이렇게 해야 맞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버GRX의 CISO 데이브 스테이플톤도 이에 동의했다. 특히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려는 CISO라면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설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항공 통제 및 보호 업체 에어아이의 CISO 사브 셈비는 “많은 기업이 과거와 달리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제 기업 구성원들은 CISO라는 직무를 예전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 활짝 열린 성장 기회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맡...

CISO 목적의식 DRI 다양성 사이버보안 전문가

2022.08.12

CISO라는 직무는 많은 고충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현직 CISO들은 이 일에 여러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CISO라는 직무에도 나름의 문제, 어려움과 복잡함이 온갖 뒤섞여 있다. 이들의 시련과 고뇌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 요구사항을 파악하며, 보안과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일, 그리고 보안 기술과 인재 부족을 헤쳐 나가는 일 등의 난제에서 비롯된다.  CISO를 괴롭히는 수많은 고민거리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CISO가 되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거나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눈 여겨 볼 장점도 많다. 현직 CISO가 말하는 CISO 직무의 장점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몽고DB의 CISO 르나 스마트는 오늘날 CISO의 가장 큰 장점은 존재감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CISO의 통찰력과 전문지식이 갖는 무게는 상당하다. “현대 사회에서 경영진 및 이사회는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안다. 따라서 모든 의사 결정 단계에서 CISO의 의견을 소중히 여긴다. 게다가 다른 기업 내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서도 CISO를 중요시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보안이 필수인 시대에서 최소한 이렇게 해야 맞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버GRX의 CISO 데이브 스테이플톤도 이에 동의했다. 특히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려는 CISO라면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설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항공 통제 및 보호 업체 에어아이의 CISO 사브 셈비는 “많은 기업이 과거와 달리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제 기업 구성원들은 CISO라는 직무를 예전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 활짝 열린 성장 기회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맡...

2022.08.12

인터뷰 | "승진의 사다리를 넓혀라"… 딜로이트 CIO 래리 퀸랜

딜로이트(Deloitte)의 글로벌 CIO 래린 퀸랜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동료와 같이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그의 솔직히 생각을 밝혔다.    딜로이트 CIO 래린 퀸랜은 성공적인 IT 리더 중 한 명이다. 그는 175개국에서 1만 명의 IT 전문가를 이끌었으며, 딜로이트의 여러 대형 글로벌 고객사의  클라이언트 파트너로서 상당한 매출을 창출했다. 전 세계 이사회의 중역들(그가 속해 있는 이사회만 13개다)와 C레벨 임원들, 커리어 전문가들이 그로부터 조언을 듣곤 한다.  그는 그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비롯해 성공적인 리더의 특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성과로 귀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댄 로버트: 직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커리어 조언을 한다고 들었다. 사다리를 오르려는 이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안하는가? 그 방법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래리 퀸랜: 일단 리더가 되고 싶다면 능동적으로 사다리를 올라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고 싶다. 누구도 최하층에서 당신을 데려다가 ‘당신은 CEO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올라가야 한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런 마음가짐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사다리를 오르는 방법은 3가지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방법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올라가면서 나머지 사람들을 사다리에서 밀어내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테지만, 주변을 살펴보자. 사람들은 아직도 이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효과가 있는 곳이 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단점은 자신을 끌어내리고자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적을 만들 게 된다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자신의 힘으로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신의 역량에 힘입어 (역량이 있으니 지금 자리에 있는 것이다) 계속 오르면 된다. 당장 지금 닥친 일에 몰두하라....

리더십 팀워크 기업성장사다리 고속 승진 커리어코치 커리어개발

2022.08.09

딜로이트(Deloitte)의 글로벌 CIO 래린 퀸랜은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동료와 같이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여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그의 솔직히 생각을 밝혔다.    딜로이트 CIO 래린 퀸랜은 성공적인 IT 리더 중 한 명이다. 그는 175개국에서 1만 명의 IT 전문가를 이끌었으며, 딜로이트의 여러 대형 글로벌 고객사의  클라이언트 파트너로서 상당한 매출을 창출했다. 전 세계 이사회의 중역들(그가 속해 있는 이사회만 13개다)와 C레벨 임원들, 커리어 전문가들이 그로부터 조언을 듣곤 한다.  그는 그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겪었던 경험을 비롯해 성공적인 리더의 특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성과로 귀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댄 로버트: 직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에게 커리어 조언을 한다고 들었다. 사다리를 오르려는 이들에게 어떤 방법을 제안하는가? 그 방법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래리 퀸랜: 일단 리더가 되고 싶다면 능동적으로 사다리를 올라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두고 싶다. 누구도 최하층에서 당신을 데려다가 ‘당신은 CEO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올라가야 한다.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런 마음가짐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사다리를 오르는 방법은 3가지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방법이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올라가면서 나머지 사람들을 사다리에서 밀어내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테지만, 주변을 살펴보자. 사람들은 아직도 이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효과가 있는 곳이 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단점은 자신을 끌어내리고자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적을 만들 게 된다는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자신의 힘으로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다. 자신의 역량에 힘입어 (역량이 있으니 지금 자리에 있는 것이다) 계속 오르면 된다. 당장 지금 닥친 일에 몰두하라....

2022.08.09

IT 커리어에 날개 단다··· '변화 관리' 자격증 11선

‘변화 관리’는 IT, 프로젝트 관리, 개발에 필수적인 스킬이다. 여기서는 변화 관리 스킬과 경력을 연마하고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11가지 자격증을 살펴본다.   기업들의 ‘기술 활용’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는 거의 끊임없는 조직 변화로 귀결된다. 새 프로세스를 구축하거나, 기존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거나, 신기술을 배포하거나, 서비스를 미세 조정할 때마다 리더들은 간단한 단일 프로세스 변경만으로도 다른 여러 프로세스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는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강력한 ‘변경 관리’ 계획을 갖추는 게 필수적인 이유다. 그래야 기업들은 운영 중단 없이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출 수 있다.  단, 크고 작은 모든 변경 관리 계획에는 그 복잡성을 이해하는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 변경 관리가 중요하지 않은 산업은 거의 없지만 IT,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및 제품 개발에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오류와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는) 특히 중요하다.    AIM 변경 관리 자격증(AIM Change Management Certification) AIM(Accelerating Implementation Methodology)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변경 관리 방법론이다. 이 방법론은 사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초점을 맞춘다. 즉, 기술이나 소프트웨어가 잘못되는 경우보다는 인간의 실수가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라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들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강화할 것을 권장한다. AIM 변경 관리 자격증은 프로젝트 관리자를 비롯해 인적 자원, 조직 개발, IT, 비즈니스 부문 리더를 대상으로 한다. 관심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세션을 통해 가상 또는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아니면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특정 프로젝트 맞춤 세션을 제공해 현장에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한편 자격증 과정은 ACMP 인증을 위...

변화 관리 변경 관리 자격증 인증 IT 커리어

2022.08.08

‘변화 관리’는 IT, 프로젝트 관리, 개발에 필수적인 스킬이다. 여기서는 변화 관리 스킬과 경력을 연마하고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11가지 자격증을 살펴본다.   기업들의 ‘기술 활용’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는 거의 끊임없는 조직 변화로 귀결된다. 새 프로세스를 구축하거나, 기존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거나, 신기술을 배포하거나, 서비스를 미세 조정할 때마다 리더들은 간단한 단일 프로세스 변경만으로도 다른 여러 프로세스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는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강력한 ‘변경 관리’ 계획을 갖추는 게 필수적인 이유다. 그래야 기업들은 운영 중단 없이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출 수 있다.  단, 크고 작은 모든 변경 관리 계획에는 그 복잡성을 이해하는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 변경 관리가 중요하지 않은 산업은 거의 없지만 IT,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및 제품 개발에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오류와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는) 특히 중요하다.    AIM 변경 관리 자격증(AIM Change Management Certification) AIM(Accelerating Implementation Methodology)은 다양한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변경 관리 방법론이다. 이 방법론은 사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초점을 맞춘다. 즉, 기술이나 소프트웨어가 잘못되는 경우보다는 인간의 실수가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라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들과 관련된 프로세스를 강화할 것을 권장한다. AIM 변경 관리 자격증은 프로젝트 관리자를 비롯해 인적 자원, 조직 개발, IT, 비즈니스 부문 리더를 대상으로 한다. 관심 있는 전문가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세션을 통해 가상 또는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아니면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특정 프로젝트 맞춤 세션을 제공해 현장에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한편 자격증 과정은 ACMP 인증을 위...

2022.08.08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데브릴(DevRel) 전문가에게 고연봉 지급”

개발자 관계를 담당하는‘데브릴’(DevRel)이라는 이름의 직무가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 커몬룸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이 직무에게 특히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었다.  데브릴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제품을 업셀링하는 마케팅 종사자를 의미한다. 데브릴 전문가는 개발자가 플랫폼이나 제품을 채택하도록 하는 한편,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이 하는 구체적인 업무로는 교육 콘텐츠 및 리소스 생성, 대면 대화 및 워크샵 제공,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 구축, 커뮤니티 프로그램 구축 및 관리 등이 있다.  고객 인게이지먼트 증진 및 분석 기술 기업 커몬룸은 주로 미국에 소재하는 147명의 개발자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해 ‘2022 개발자 관계 보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들은 데브릴 직원에게 평균 21만 8,000달러(세전)의 보상을 지불하고 있었다. 이는 전체 총보상액의 중앙값인 18만 달러(세전)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핀테크,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B2B SaaS 부문은 데브릴 직원들에게 각각 20만 5,000달러, 18만 5,000달러, 18만 달러의 평균 총보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다른 분야보다 데브릴 역할을 더 적게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데브릴 직무를 보유한 분야로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 외에도 연구 및 교육, 웹3, 암호화 등이 있다.  지역별로는 미국의 데브릴 전문가에 대한 보상이 높았다. 미국의 데브릴 전문가는 평균 20만 8,000달러의 총보상을 받아, 평균값이 18만 달러보다 2만 8,000달러 더 높았다. 캐나다와 유럽에서 일하는 개발자 관계 직원은 각각 14만 8,000달러와 12만 4,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 밖에 과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경험이 있는 개발자 관계 전문가의 경우 26.3% 더...

데브릴 개발자 관계 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연봉 급여

2022.08.04

개발자 관계를 담당하는‘데브릴’(DevRel)이라는 이름의 직무가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 커몬룸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이 직무에게 특히 높은 급여를 제공하고 있었다.  데브릴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제품을 업셀링하는 마케팅 종사자를 의미한다. 데브릴 전문가는 개발자가 플랫폼이나 제품을 채택하도록 하는 한편,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들이 하는 구체적인 업무로는 교육 콘텐츠 및 리소스 생성, 대면 대화 및 워크샵 제공,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 구축, 커뮤니티 프로그램 구축 및 관리 등이 있다.  고객 인게이지먼트 증진 및 분석 기술 기업 커몬룸은 주로 미국에 소재하는 147명의 개발자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해 ‘2022 개발자 관계 보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들은 데브릴 직원에게 평균 21만 8,000달러(세전)의 보상을 지불하고 있었다. 이는 전체 총보상액의 중앙값인 18만 달러(세전)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핀테크,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B2B SaaS 부문은 데브릴 직원들에게 각각 20만 5,000달러, 18만 5,000달러, 18만 달러의 평균 총보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보고서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이 다른 분야보다 데브릴 역할을 더 적게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데브릴 직무를 보유한 분야로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 외에도 연구 및 교육, 웹3, 암호화 등이 있다.  지역별로는 미국의 데브릴 전문가에 대한 보상이 높았다. 미국의 데브릴 전문가는 평균 20만 8,000달러의 총보상을 받아, 평균값이 18만 달러보다 2만 8,000달러 더 높았다. 캐나다와 유럽에서 일하는 개발자 관계 직원은 각각 14만 8,000달러와 12만 4,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 밖에 과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경험이 있는 개발자 관계 전문가의 경우 26.3% 더...

2022.08.04

인터뷰 | 아테나 동맹 코코 브라운 CEO가 말하는 ‘느슨한 인맥의 힘’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가장 가까운 지인들 대신, 인맥 밖에서 맺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기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준다고 말한다.    네트워킹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모두 틀렸다면? 친하고 가까운 지인보다 안다고 얘기하기도 애매한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면?  이 주장의 시발점은 1973년 스탠포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크 그래노베터가 발표한 ‘약한 유대의 힘(The strength of weak ties)’이라는 연구 논문이다. 그는 잘 알지 못하는 지인이나 건너 건너 아는 사람과 맺는 ‘약한 유대’가 새로운 정보 및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여 기존 사회 관계학 분야의 통념을 뒤흔들었다.  여성 경영자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약한 유대의 힘에 대한 이 연구는 특히 경력 기회의 관점에서 내가 크게 공감하는 이론이다”라며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너무 아끼는 내 편이다. 성장에 필요한 것은 내 편이 아닌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노베터의 연구는 오늘날 디지털 연결 사회에서 그 의미가 더 큰 듯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며 화상 회의와 하이브리드 직장 문화가 급증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요즘이기에 그렇다.  2016년에 창립된 아테나 동맹은 최고 임원진 및 이사회의 커리어 기회에 주력하는 단체다. 파트너와 회원 규모가 5,000명을 넘었으며, 단체의 구독형 SaaS 플랫폼은 비즈니스 리더십 및 이사회 준비 교육, 개인 간 교류 및 개별 멘토십 코칭을 제공한다. 브라운은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의 진정한 차이를 조명한 저 개념이 아테나가 거둔 성공의 이론적 바탕이다. 대다수의 임원 네트워킹 그룹이 대면 만남에 치중했을 때부터 ...

네트워킹 인맥관리 인맥구축

2022.08.02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가장 가까운 지인들 대신, 인맥 밖에서 맺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기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준다고 말한다.    네트워킹에 대한 기존의 통념이 모두 틀렸다면? 친하고 가까운 지인보다 안다고 얘기하기도 애매한 사람과의 관계가 성공에 더 큰 도움이 된다면?  이 주장의 시발점은 1973년 스탠포드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마크 그래노베터가 발표한 ‘약한 유대의 힘(The strength of weak ties)’이라는 연구 논문이다. 그는 잘 알지 못하는 지인이나 건너 건너 아는 사람과 맺는 ‘약한 유대’가 새로운 정보 및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여 기존 사회 관계학 분야의 통념을 뒤흔들었다.  여성 경영자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티 아테네 동맹(Athena Alliance) 창립자 겸 CEO 코코 브라운은 “약한 유대의 힘에 대한 이 연구는 특히 경력 기회의 관점에서 내가 크게 공감하는 이론이다”라며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너무 아끼는 내 편이다. 성장에 필요한 것은 내 편이 아닌 사람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래노베터의 연구는 오늘날 디지털 연결 사회에서 그 의미가 더 큰 듯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며 화상 회의와 하이브리드 직장 문화가 급증했지만,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는 힘든 요즘이기에 그렇다.  2016년에 창립된 아테나 동맹은 최고 임원진 및 이사회의 커리어 기회에 주력하는 단체다. 파트너와 회원 규모가 5,000명을 넘었으며, 단체의 구독형 SaaS 플랫폼은 비즈니스 리더십 및 이사회 준비 교육, 개인 간 교류 및 개별 멘토십 코칭을 제공한다. 브라운은 “강한 유대와 약한 유대의 진정한 차이를 조명한 저 개념이 아테나가 거둔 성공의 이론적 바탕이다. 대다수의 임원 네트워킹 그룹이 대면 만남에 치중했을 때부터 ...

2022.08.02

CIO 승진 이후 '입지' 다지려면... 베테랑 IT 리더들의 팁 7가지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CIO IT 리더 승진 IT 리더십 리스닝 투어

2022.07.25

CIO로 승진했는가? 성공적으로 최고 IT 리더십에 도약하고, 팀을 이끌며,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상부에 IT 팀을 효과적으로 대표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스타 플레이어로 거듭날 준비가 잘 되어 있길 바란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지금까지 받은 멘토링과 코칭이 도움을 줄 순 있겠지만 모든 IT 리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아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는 베테랑 CIO 및 기술 리더에게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 방법을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바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Toshiba America Business Solution) 및 도시바 글로벌 커머스 솔루션(Toshiba Global Commerce Solutions)의 CIO 레온 로버지는 경험과 전문 지식은 차치하고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열쇠는 단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면서, “경청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청하지 않고 명령하려는 경영진을 많이 봐왔다”라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부문 리더, CEO, 이사회의 말을 경청한다면 CIO 역할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예: 팀이 필요한 것, 문제, 기술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 ‘리스닝 투어(listening tour)’를 떠나라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의 CIO 자문 파트너 리즈 에버트는 IT 책임자로 전환하는 데 있어 ‘경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투어를 떠나야 한다고 권고했다. 예전에는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효과가 없는지,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물어봤다. 또는 다른 부서의 동료, 리더, CEO,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사회 구성원을 만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쉬워졌다. 가상 대화를 하면 된다”라면서, “리스닝 투어의 목표는 (CIO가) 관리하는 기술이 이를 구축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관점...

2022.07.25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