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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부상, 팀장 직책의 소멸 外’··· 가트너가 전망한 2022년 이후

가트너의 2022년 이후 주요 IT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IT 리더들은 향후 몇 년간 예상치 못한 것에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트너 미주 IT 심포지움/엑스포(Xpo)에서 조사 담당 VP 겸 가트너 펠로우 대릴 플러머는 IT 리더들이 동시에 여러 전략적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러머는 “그동안 비즈니스 전략의 요소에서 빠지지 않았던 회복탄력성, 기회, 위험 등이 이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면서 “올해는 회복탄력성을 인재나 비즈니스 모듈화 등에도 확장 적용해야 하는 한편, 기회와 위험은 좀 더 긴박하게 바라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가트너가 전망한2022년도 주요 IT 트렌드에는 기술이 아닌 사람 관련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비즈니스 분야의 변화를 반영하는 결과다. 예를 들어, 기업에 원격 근무 방식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업무와 자발적인 업무 수행 추세가 이대로 계속될 경우 2024년이면 팀장이 없는 팀이 30%에 이를 것이라고 플러머는 전망했다. 플러머는 “업무 애자일을 위해 팀의 권한 및 자율성 부여가 필수인 시대다. 지휘하고 통제하는 관리자의 역할은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면서 “물론 계획과 우선순위 설정, 체계화 등의 업무는 계속되어야 하지만 전통적인 ‘관리자’ 역할에서 ‘관리’를 분리해야만 업무 애자일과 하이브리드 업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플러머에 따르면 팬데믹을 계기로 애자일이 업무 활동의 일부가 되고 업무 프로세스가 단순화됐다. 일례로, 기존의 중앙집중적이던 의사결정 방식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는 개인간 네트워크 기반 의사결정 방식으로 바뀌면서 병목현상이 줄고 시간이 절약되고 있다.  그는 하이브리드 업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전통적인 관리자의 역할을 없애는 것이 효율성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가트너가 전망하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2024년이면 수집된 개인정보의 상업적 이용이 어려워지도록 ...

가트너 전망 아프리카 인공 데이터 저궤도 위성 모듈식 비즈니스 재설계 구성가능성 NFT 게임화

2021.10.25

가트너의 2022년 이후 주요 IT 트렌드 전망에 따르면 IT 리더들은 향후 몇 년간 예상치 못한 것에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트너 미주 IT 심포지움/엑스포(Xpo)에서 조사 담당 VP 겸 가트너 펠로우 대릴 플러머는 IT 리더들이 동시에 여러 전략적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러머는 “그동안 비즈니스 전략의 요소에서 빠지지 않았던 회복탄력성, 기회, 위험 등이 이제 새로운 의미를 갖는다”면서 “올해는 회복탄력성을 인재나 비즈니스 모듈화 등에도 확장 적용해야 하는 한편, 기회와 위험은 좀 더 긴박하게 바라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가트너가 전망한2022년도 주요 IT 트렌드에는 기술이 아닌 사람 관련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비즈니스 분야의 변화를 반영하는 결과다. 예를 들어, 기업에 원격 근무 방식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업무와 자발적인 업무 수행 추세가 이대로 계속될 경우 2024년이면 팀장이 없는 팀이 30%에 이를 것이라고 플러머는 전망했다. 플러머는 “업무 애자일을 위해 팀의 권한 및 자율성 부여가 필수인 시대다. 지휘하고 통제하는 관리자의 역할은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면서 “물론 계획과 우선순위 설정, 체계화 등의 업무는 계속되어야 하지만 전통적인 ‘관리자’ 역할에서 ‘관리’를 분리해야만 업무 애자일과 하이브리드 업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플러머에 따르면 팬데믹을 계기로 애자일이 업무 활동의 일부가 되고 업무 프로세스가 단순화됐다. 일례로, 기존의 중앙집중적이던 의사결정 방식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는 개인간 네트워크 기반 의사결정 방식으로 바뀌면서 병목현상이 줄고 시간이 절약되고 있다.  그는 하이브리드 업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전통적인 관리자의 역할을 없애는 것이 효율성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가트너가 전망하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2024년이면 수집된 개인정보의 상업적 이용이 어려워지도록 ...

2021.10.25

인재를 떠나게 하는 9가지 흔한 실수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시대가 열렸다는 진단이 나온다. 좋은 직원들이 떠나면 악순환이 시작된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기가 저하되며 동료들은 업무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다. 채용 및 교육 비용이 추가되고, 신입 사원 직무교육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환이 될 수 있다.   -> ‘대규모 퇴직·이직’의 시대··· CIO들의 해법 모색 이야기 좋은 해결책은 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직원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중요한 직원이 떠나는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직원들이 새로운 고용주로 갈아타는 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참여가 저조하다 2018년 8월 갤럽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참여(worker engagement)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직원 대 적극적인 비참여 직원의 비율은 2.6대 1으로 갤럽이 추적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 따르면, 낮은 참여도의 직원들이 15%에 이른다. 갤럽은 “그들은 일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인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그들의 업무 및 작업장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보통 출근해서 최소한의 요구사항만 처리한다. 조금 더 나은 제안이 있다면 금방 회사를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참여하고 있지 않은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글로번트에서 조직 미래 분야를 이끌고 있는 산자 리시나 박사는 미묘한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징후는 전통적인 지표인 재직 기간과 관련성이 낮을 수 있다.  리시나에 따르면 많은 조직들은 직원을 채용할 때 ‘유예 기간(grace period)’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술과 투명성으로 인해 직원들이 회사, 문화, 기회를 더 쉽게 조사하고 취업 지원을 훨씬 더 단순하게 만들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기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일터에 머무르는지에 대한 대화를 많이 듣는다. ‘아! 인원 감소는 X개월이 지나...

인재 조직관리 직원 참여 관리자 실수 번아웃

2021.10.22

대퇴직(Great Resignation)의 시대가 열렸다는 진단이 나온다. 좋은 직원들이 떠나면 악순환이 시작된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사기가 저하되며 동료들은 업무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다. 채용 및 교육 비용이 추가되고, 신입 사원 직무교육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전환이 될 수 있다.   -> ‘대규모 퇴직·이직’의 시대··· CIO들의 해법 모색 이야기 좋은 해결책은 직원들이 떠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직원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중요한 직원이 떠나는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직원들이 새로운 고용주로 갈아타는 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참여가 저조하다 2018년 8월 갤럽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참여(worker engagement)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참여 직원 대 적극적인 비참여 직원의 비율은 2.6대 1으로 갤럽이 추적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 따르면, 낮은 참여도의 직원들이 15%에 이른다. 갤럽은 “그들은 일반적으로 만족하지만 인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그들의 업무 및 작업장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들은 보통 출근해서 최소한의 요구사항만 처리한다. 조금 더 나은 제안이 있다면 금방 회사를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참여하고 있지 않은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글로번트에서 조직 미래 분야를 이끌고 있는 산자 리시나 박사는 미묘한 징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징후는 전통적인 지표인 재직 기간과 관련성이 낮을 수 있다.  리시나에 따르면 많은 조직들은 직원을 채용할 때 ‘유예 기간(grace period)’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술과 투명성으로 인해 직원들이 회사, 문화, 기회를 더 쉽게 조사하고 취업 지원을 훨씬 더 단순하게 만들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러한 기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일터에 머무르는지에 대한 대화를 많이 듣는다. ‘아! 인원 감소는 X개월이 지나...

2021.10.22

원격에서도 끈끈하려면... 'IT 팀워크'를 재정의하는 방법 5가지

소규모 팀 구성부터 공평한 회의를 지원하는 영상 기술까지 CIO들이 ‘IT 팀워크’에 여러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美 회계 법인 플란테 모란(Plante Moran)의 CIO 폴 블로워스는 지난 16개월이 업무 방식에 있어서 ‘엄청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120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원격에 있었던 IT팀을 유연하게 만들고, 재구성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팬데믹 위기에서도 생산성, 창의성, 문화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블로워스에 따르면 이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플란테 모란은 현재 하이브리드 근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제 그는 영구적인 하이브리드 근무가 팀워크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플란테 모란에서는 ‘아이디어 잼(Idea Jam)’, ‘워 룸(War Room)’, 브레인스토밍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때 그리고 비언어적 신호를 읽을 수 있을 때 굉장히 생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가상의 참석자도 이런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블로워스는 전했다.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영구적으로 도입하면서 많은 CIO가 유사한 실험에 직면하고 있다. 원격근무에서 어떤 팀 구조가 성공적이었는지 평가하고 이를 재현할 방법을 모색하면서 기존에 대면으로 이뤄졌던 혁신, 협업, 멘토링, 문화의 전환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IDC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의 IT 리더가 협업을 위해 ‘온라인 퍼스트(online-first)’ 정책을 선호하며,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관행이 무기한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직원은 원격근무가 생산적이라고 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팀워크까지 향상된 것은 아니었다.  IDG의 ‘일의 미래 서밋(Future of Work Summit)’에서 ...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재택근무 원격근무 CIO 팀워크 화상회의 협업 일의 미래 직원 경험 IT 리더십 직원 관리 IT 관리

2021.10.15

소규모 팀 구성부터 공평한 회의를 지원하는 영상 기술까지 CIO들이 ‘IT 팀워크’에 여러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  美 회계 법인 플란테 모란(Plante Moran)의 CIO 폴 블로워스는 지난 16개월이 업무 방식에 있어서 ‘엄청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120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원격에 있었던 IT팀을 유연하게 만들고, 재구성하며,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다. 팬데믹 위기에서도 생산성, 창의성, 문화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블로워스에 따르면 이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플란테 모란은 현재 하이브리드 근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제 그는 영구적인 하이브리드 근무가 팀워크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플란테 모란에서는 ‘아이디어 잼(Idea Jam)’, ‘워 룸(War Room)’, 브레인스토밍을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보드를 사용할 때 그리고 비언어적 신호를 읽을 수 있을 때 굉장히 생산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가상의 참석자도 이런 세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라고 블로워스는 전했다.  많은 기업에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영구적으로 도입하면서 많은 CIO가 유사한 실험에 직면하고 있다. 원격근무에서 어떤 팀 구조가 성공적이었는지 평가하고 이를 재현할 방법을 모색하면서 기존에 대면으로 이뤄졌던 혁신, 협업, 멘토링, 문화의 전환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IDC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30%의 IT 리더가 협업을 위해 ‘온라인 퍼스트(online-first)’ 정책을 선호하며, 팬데믹 기간에 시작된 관행이 무기한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많은 직원은 원격근무가 생산적이라고 답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팀워크까지 향상된 것은 아니었다.  IDG의 ‘일의 미래 서밋(Future of Work Summit)’에서 ...

2021.10.15

칼럼 | 직원 감시의 유혹, 관리자가 형편없다는 증거

필자는 일할 때 감시하는 사람을 거부한다. 사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상사의 감시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실제로 직원을 감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직원 감시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근거는 다양하다. 가디언(The Guardian)의 보도를 보면, ‘원격 모니터링’에 대한 구글 검색이 2020년 4월에 이미 전년 대비 212% 늘어났고, 올 4월까지 다시 243%로 치솟았다.   이런 상황은 피해망상인 중간 관리자가 자신의 역할을 정당화하기 위해 직원을 어떻게 감시할까 고민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냥 기업 임원들이 감시 소프트웨어를 앞다투어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직원 감시 툴, 이른바 보스웨어(Bossware)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초기 2개월 동안 제품 매출이 3~4배 증가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늘어난 것은 물론이다. 이들 업계는 기업이 컴퓨터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스눕웨어(Snoopware)를 도입한 후 직원 생산성이 얼마나 높아졌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들 업체가 내세우는 일부 지표만 보면, 기업이 만족할만한 투자대비수익을 올렸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필자가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 중 사실상 스파이웨어(Spyware,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해 컴퓨터 정보를 수집, 전송하는 소프트웨어)의 감시를 받으며 일하는 모든 이들이 성과가 감소했거나 퇴사했다. 물론, 처음 몇 주 동안은 키보드를 더 열심히 두드리거나 화장실 가는 시간이 줄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업무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행복했던' 직원의 생산성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그들은 감시받는 현실을 보면서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것은 물론 지금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생산성이 높은 기술 저널리스트이며 1만 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했다. 그러나 필자는 일과 중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쳐다보는 시간도 상당하다. 스파이웨어를 설치해 분당 키 입력을 얼마나 하는지 측정하는 것으로는 필자의 생...

직원감시

2021.10.07

필자는 일할 때 감시하는 사람을 거부한다. 사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상사의 감시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실제로 직원을 감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직원 감시가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근거는 다양하다. 가디언(The Guardian)의 보도를 보면, ‘원격 모니터링’에 대한 구글 검색이 2020년 4월에 이미 전년 대비 212% 늘어났고, 올 4월까지 다시 243%로 치솟았다.   이런 상황은 피해망상인 중간 관리자가 자신의 역할을 정당화하기 위해 직원을 어떻게 감시할까 고민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냥 기업 임원들이 감시 소프트웨어를 앞다투어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직원 감시 툴, 이른바 보스웨어(Bossware)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초기 2개월 동안 제품 매출이 3~4배 증가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늘어난 것은 물론이다. 이들 업계는 기업이 컴퓨터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스눕웨어(Snoopware)를 도입한 후 직원 생산성이 얼마나 높아졌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들 업체가 내세우는 일부 지표만 보면, 기업이 만족할만한 투자대비수익을 올렸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필자가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 중 사실상 스파이웨어(Spyware,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해 컴퓨터 정보를 수집, 전송하는 소프트웨어)의 감시를 받으며 일하는 모든 이들이 성과가 감소했거나 퇴사했다. 물론, 처음 몇 주 동안은 키보드를 더 열심히 두드리거나 화장실 가는 시간이 줄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업무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행복했던' 직원의 생산성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그들은 감시받는 현실을 보면서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 것은 물론 지금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생산성이 높은 기술 저널리스트이며 1만 건 이상의 기사를 작성했다. 그러나 필자는 일과 중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쳐다보는 시간도 상당하다. 스파이웨어를 설치해 분당 키 입력을 얼마나 하는지 측정하는 것으로는 필자의 생...

2021.10.07

‘리스크 분석에서 스플렁크까지’··· 연봉 급상승한 '비인증' 역량 12가지

IT 업무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애매한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직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다. 그런 면에서 시장에서 나타나는 급여 프리미엄은 특정 역량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풋 파트너스(Foot Partners)는 1999년부터 IT 기술에 대한 급여 데이터를 추적해 역량 및 인증에 대한 프리미엄을 조사하고 있다. 풋 파트너스 분기별 IT 기술 및 인증 급여 지수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도시의 3,805개 민간 및 공공부문 고용주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장 가치의 손익 및 1,000개 이상의 IT 역량 및 자격증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을 추적한다.  평균적으로 621개 비인증(noncertified) IT 기술의 시장 가치는 2021년 2분기에 소폭 상승했다. 평균 기본급의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한편,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500개 이상의 IT 자격증에 대한 시장 가치가 감소했다. 이로써 2000년 중반 이후 인증 IT 기술과 비인증 IT 기술 급여 프리미엄 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신기술, 경제 조건, 인수 합병, 고용 및 경제 조건, 예산 주기, 채용 및 고용 변화 등 몇 가지 요인들이 프리미엄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를 보면 가치 하락이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기술에 대한 인재의 시장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때문일 수 있다. 즉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또는, 특정 역량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같은 성장 속도에 맞춰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정 기술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이 인상되기도 한다.  다음이 2021년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는 12개의 비인증 IT 기술이다.   ...

풋 파트너스 연봉 프리미엄 리스크 애널리틱스 스플렁크 아파치 피그 스마트 계약 SRE 클라우드 파운드리 E-디스커버리

2021.09.28

IT 업무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애매한 상황이 늘어나고 있다. 직책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다. 그런 면에서 시장에서 나타나는 급여 프리미엄은 특정 역량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풋 파트너스(Foot Partners)는 1999년부터 IT 기술에 대한 급여 데이터를 추적해 역량 및 인증에 대한 프리미엄을 조사하고 있다. 풋 파트너스 분기별 IT 기술 및 인증 급여 지수 보고서는 미국과 캐나다 도시의 3,805개 민간 및 공공부문 고용주가 제공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시장 가치의 손익 및 1,000개 이상의 IT 역량 및 자격증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을 추적한다.  평균적으로 621개 비인증(noncertified) IT 기술의 시장 가치는 2021년 2분기에 소폭 상승했다. 평균 기본급의 10%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한편,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500개 이상의 IT 자격증에 대한 시장 가치가 감소했다. 이로써 2000년 중반 이후 인증 IT 기술과 비인증 IT 기술 급여 프리미엄 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풋 파트너스에 따르면 신기술, 경제 조건, 인수 합병, 고용 및 경제 조건, 예산 주기, 채용 및 고용 변화 등 몇 가지 요인들이 프리미엄 변동에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를 보면 가치 하락이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 때로는 그 기술에 대한 인재의 시장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때문일 수 있다. 즉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또는, 특정 역량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공급이 같은 성장 속도에 맞춰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특정 기술에 대한 급여 프리미엄이 인상되기도 한다.  다음이 2021년에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보여주고 있는 12개의 비인증 IT 기술이다.   ...

2021.09.28

“직원 89%, 업무용 기술 선택할 수 있다면 임금 감소도 수용” 벤슨 본 설문 조사

잼프(Jamp)의 후원 아래 밴슨 본(Vanson Bourne)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플랫폼 선택권을 무척 중시한다. 무려 90%가 선호하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면 임금 삭감을 감수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 62%는 가능하면 애플을 선택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직원 선택권은 HR 이슈 국제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2,000여 명의 직원과 500여 명의 IT 의사 결정권자에게 직원 선택권과 업무의 미래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원 10명 중 9명(89%)이 선택한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의향을 밝혔는데, 이는 선택권을 찾아 이직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펜데믹 이후 직원 유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직원의 40% 이상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밴슨 본의 데이터는 선택권 부여가 인재 영입 및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기술 선택이 주어진 회사에 입사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75%는 그러한 선택을 제공하는 회사에 계속 남아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러한 추세는 다이스의 2021 보고서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기업 분야에서 성장하는 애플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나타난 애플의 선호도는 견고하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애플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직원 비율이 62%였다. 애플이 확보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반영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잼프의 딘 헤이거 CEO는 “직원의 경험 수준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 어느 때보다 최근 더 그렇다. 직원들에게 작업할 기술에 대한 선택권을 주는 것은 직원뿐만 아니라 조직에도 놀라운 가치가 있다. 적절한 파트너와 함께 선택 프로그램을 수립하면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한편, 직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애플과 타사의 플랫폼 경험을 함께 조사했다. 애플 사용자의 경우 더 나은 경험을 했...

잼프 벤슨 본 애플 직원 경험 직원 선택

2021.09.24

잼프(Jamp)의 후원 아래 밴슨 본(Vanson Bourne)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플랫폼 선택권을 무척 중시한다. 무려 90%가 선호하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면 임금 삭감을 감수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 62%는 가능하면 애플을 선택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직원 선택권은 HR 이슈 국제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2,000여 명의 직원과 500여 명의 IT 의사 결정권자에게 직원 선택권과 업무의 미래를 묻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원 10명 중 9명(89%)이 선택한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의향을 밝혔는데, 이는 선택권을 찾아 이직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펜데믹 이후 직원 유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직원의 40% 이상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밴슨 본의 데이터는 선택권 부여가 인재 영입 및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는 기술 선택이 주어진 회사에 입사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75%는 그러한 선택을 제공하는 회사에 계속 남아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러한 추세는 다이스의 2021 보고서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기업 분야에서 성장하는 애플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에서 나타난 애플의 선호도는 견고하다.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애플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직원 비율이 62%였다. 애플이 확보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반영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잼프의 딘 헤이거 CEO는 “직원의 경험 수준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 어느 때보다 최근 더 그렇다. 직원들에게 작업할 기술에 대한 선택권을 주는 것은 직원뿐만 아니라 조직에도 놀라운 가치가 있다. 적절한 파트너와 함께 선택 프로그램을 수립하면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한편, 직원의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애플과 타사의 플랫폼 경험을 함께 조사했다. 애플 사용자의 경우 더 나은 경험을 했...

2021.09.24

기고 | NIH(Not-Invented-Here) 증후군에 대응하기··· ‘3가지 팁’

혁신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 관련 문제 중 보편적인 하나가 NIH(Not-Invented-Here) 신드롬이다. NIH 신드롬은 내부 프로젝트팀이 외부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라는 이유로 거부하는 현상이다. 이는 조직 외부 출처의 아이디어뿐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팀 외부 출처의 아이디어에도 적용된다. NIH는 기술 용어가 아닌, 연구되고 문서화된 실존하는 증후군이다. MIT 연구에 따르면 안정적으로 구성된 R&D 프로젝트팀은 첫 해에 생산성이 증가하고 이후 안정되는 경향이 있다. 5년 후에는 생산성이 눈에 띄게 저하된다. 이 NIH 상태는 특히 5년 이상 함께 하고 이미 모든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장을 바꾸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팀에서 많이 나타난다.   “NIH 신드롬은 안정된 구성의 프로젝트 그룹이 해당 분야의 지식을 독점하고 있다고 믿는 경향으로 정의되며, 이로 인해 외부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하게 되어 성과가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 랄프 카츠 & 토마스 앨런 NIH 신드롬을 방치하면 유망한 아이디어의 발전 속도가 저하되거나 심지어 빛을 볼 수 없게 된다. 게다가 아이디어가 강력할수록 저항이 더 커진다. 특성상,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기업 내부의 팀들에게 특히 공격을 받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여러 컨퍼런스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업의 혁신 팀과의 미팅에서 이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할 기회가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증후군이 민간 또는 공공 부문, 혁신 초보자 또는 전문가, 스타트업 또는 대기업에 상관없이 실제로 모든 조직에 영향을 미치곤 한다는 점이다. 단 스타트업은 (거의 정의상) 작고 민첩하며 혁신을 통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NIH에 관해 그리고 조직 내에서 이를 경험했는지에 관해 질문하며 약 80%가 손을 든다. 안정된 구성으로 5년 이상 함께 협력한 팀이 있는 조직에서 더욱 그랬다. R&D, 엔지니어링...

NIH 거부 저항 변화 아이디어 Not-Invented-Here

2021.09.17

혁신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 관련 문제 중 보편적인 하나가 NIH(Not-Invented-Here) 신드롬이다. NIH 신드롬은 내부 프로젝트팀이 외부에서 비롯된 아이디어라는 이유로 거부하는 현상이다. 이는 조직 외부 출처의 아이디어뿐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팀 외부 출처의 아이디어에도 적용된다. NIH는 기술 용어가 아닌, 연구되고 문서화된 실존하는 증후군이다. MIT 연구에 따르면 안정적으로 구성된 R&D 프로젝트팀은 첫 해에 생산성이 증가하고 이후 안정되는 경향이 있다. 5년 후에는 생산성이 눈에 띄게 저하된다. 이 NIH 상태는 특히 5년 이상 함께 하고 이미 모든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장을 바꾸었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팀에서 많이 나타난다.   “NIH 신드롬은 안정된 구성의 프로젝트 그룹이 해당 분야의 지식을 독점하고 있다고 믿는 경향으로 정의되며, 이로 인해 외부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하게 되어 성과가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 – 랄프 카츠 & 토마스 앨런 NIH 신드롬을 방치하면 유망한 아이디어의 발전 속도가 저하되거나 심지어 빛을 볼 수 없게 된다. 게다가 아이디어가 강력할수록 저항이 더 커진다. 특성상,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기업 내부의 팀들에게 특히 공격을 받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여러 컨퍼런스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업의 혁신 팀과의 미팅에서 이 주제를 발표하고 논의할 기회가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증후군이 민간 또는 공공 부문, 혁신 초보자 또는 전문가, 스타트업 또는 대기업에 상관없이 실제로 모든 조직에 영향을 미치곤 한다는 점이다. 단 스타트업은 (거의 정의상) 작고 민첩하며 혁신을 통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영향을 적게 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NIH에 관해 그리고 조직 내에서 이를 경험했는지에 관해 질문하며 약 80%가 손을 든다. 안정된 구성으로 5년 이상 함께 협력한 팀이 있는 조직에서 더욱 그랬다. R&D, 엔지니어링...

2021.09.17

기고 | CIO를 위한 '설득의 기술' 7가지

IT임원으로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은 직업적 성공에 필수적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최고 임원 동료의 도움이나 승인이 필요한 때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중요한 IT계획에 대해 비즈니스 파트너의 지지를 얻는 일부터 시작해서 최근 구현된 기술의 전사적인 채택을 촉진하는 일,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일 또는 거래 업체에게 최고의 컨설턴트를 제공하라고 설득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직장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작용 반작용(Action Reaction)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방 역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할 목적을 갖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기술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하면 “리더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솔선수범한다.” 담당 IT팀이 혁신 추구 또는 사전 대응적 내부 고객 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해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려면 그러한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임시 팀 리더십 확보에 주목 임시 팀이 시작되면 정식 상임 팀과 똑같은 그룹 발달 4단계를 따른다. 1965년 브루스 터크먼의 연구에 근거한 이 4단계는 형성기, 갈등기, 규범기, 성과기이다. 따라서, 임시 팀이 처음 시작될 때 조직의 실행계획(회의 시간과 장소, 안건 등)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초기 리더십 역할을 맡는다면 이 초기 리더십 역할이 그룹 문화를 굳히기 시작한다. 이를 터크먼의 모델에서는 ‘규범기’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초기 그룹의 리더가 된다면 임시 위원회가 존속되는 내내 계속될 공산이 크다. 또한, 임시 팀원들은 다른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임시 위원회에서의 리더십 역할은 같은 사람들과의 다른 직업상 소통에도 이어질 수 있다. 벤더 관계 관리 거래 업체로부터 탁월한 지원을 얻으려면 최고의 고객이 되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구매 물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많이 사주면 확실히 도움은 ...

설득 소통 벤더 관리 현업

2021.09.14

IT임원으로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은 직업적 성공에 필수적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최고 임원 동료의 도움이나 승인이 필요한 때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중요한 IT계획에 대해 비즈니스 파트너의 지지를 얻는 일부터 시작해서 최근 구현된 기술의 전사적인 채택을 촉진하는 일,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일 또는 거래 업체에게 최고의 컨설턴트를 제공하라고 설득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직장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7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작용 반작용(Action Reaction)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대방 역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할 목적을 갖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기술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하면 “리더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솔선수범한다.” 담당 IT팀이 혁신 추구 또는 사전 대응적 내부 고객 서비스 제공 등과 관련해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하려면 그러한 행동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임시 팀 리더십 확보에 주목 임시 팀이 시작되면 정식 상임 팀과 똑같은 그룹 발달 4단계를 따른다. 1965년 브루스 터크먼의 연구에 근거한 이 4단계는 형성기, 갈등기, 규범기, 성과기이다. 따라서, 임시 팀이 처음 시작될 때 조직의 실행계획(회의 시간과 장소, 안건 등)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초기 리더십 역할을 맡는다면 이 초기 리더십 역할이 그룹 문화를 굳히기 시작한다. 이를 터크먼의 모델에서는 ‘규범기’라고 한다. 이러한 과정으로 초기 그룹의 리더가 된다면 임시 위원회가 존속되는 내내 계속될 공산이 크다. 또한, 임시 팀원들은 다른 방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임시 위원회에서의 리더십 역할은 같은 사람들과의 다른 직업상 소통에도 이어질 수 있다. 벤더 관계 관리 거래 업체로부터 탁월한 지원을 얻으려면 최고의 고객이 되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구매 물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많이 사주면 확실히 도움은 ...

2021.09.14

“IT 신기술 투자에 대한 관심 견조··· 인재난이 걸림돌” 가트너

숙련된 전문가의 부족이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여타 자동화 기술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가트너가 진단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437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한 ‘2021-2023 이머징 테크놀로지 로드맵’ 보고서를 통해 신흥 기술을 배포하는 데 있어 주요한 장벽으로 인재 부족이 거론됐다고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 IT 임원들은 인재 가용성을 주요한 과제로 지목한 기술 분야로는 IT 자동화(75%)와 디지털 업무 공간 기술(41%) 등이 있었다. 가트너의 이누오 젱 리서치 부사장은 인재 부족이 걸림돌이라는 응답 비율이 비용(29%), 보안 위험(7%)보다 크게 높았다고 전했다.  젱은 원격 근무 동향과 채용 증가로 IT 인재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면서 “예를 들어, 설문조사에서 프로파일링된 모든 IT 자동화 기술 중 2020년 이후 채택 주기를 앞당겨진 것은 20%에 불과했다. 인력 문제가 주요한 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흥 기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견조 가트너는 기업들이 전염병 사태에서 회복을 도모함에 따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의 채택을 늘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모든 기술 영역에서 응답자의 58%가 2021년에 신흥 기술 투자를 늘리거나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복원력을 구축하고 중요한 IT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로 언급되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조직들은 클라우드 및 보안 배포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가트너는 전했다.  가트너는 “물리적 위치와 가상 위치 간에 정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업들이 막대하게 투자하고 있다. 분산 클라우드 시스템, CASB(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 및 클라우드 ERP(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이 2021년 배포 단계에 도달했다. 응답자들은 이러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투자를 견인하는 요인이 탄력성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트너 설문조사 이머징 테크놀로지 로드맵 인재난 구인난

2021.09.14

숙련된 전문가의 부족이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 여타 자동화 기술의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가트너가 진단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437개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작성한 ‘2021-2023 이머징 테크놀로지 로드맵’ 보고서를 통해 신흥 기술을 배포하는 데 있어 주요한 장벽으로 인재 부족이 거론됐다고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 IT 임원들은 인재 가용성을 주요한 과제로 지목한 기술 분야로는 IT 자동화(75%)와 디지털 업무 공간 기술(41%) 등이 있었다. 가트너의 이누오 젱 리서치 부사장은 인재 부족이 걸림돌이라는 응답 비율이 비용(29%), 보안 위험(7%)보다 크게 높았다고 전했다.  젱은 원격 근무 동향과 채용 증가로 IT 인재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면서 “예를 들어, 설문조사에서 프로파일링된 모든 IT 자동화 기술 중 2020년 이후 채택 주기를 앞당겨진 것은 20%에 불과했다. 인력 문제가 주요한 원인이었다”라고 말했다.  신흥 기술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견조 가트너는 기업들이 전염병 사태에서 회복을 도모함에 따라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의 채택을 늘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모든 기술 영역에서 응답자의 58%가 2021년에 신흥 기술 투자를 늘리거나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복원력을 구축하고 중요한 IT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로 언급되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조직들은 클라우드 및 보안 배포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가트너는 전했다.  가트너는 “물리적 위치와 가상 위치 간에 정보를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업들이 막대하게 투자하고 있다. 분산 클라우드 시스템, CASB(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 및 클라우드 ERP(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이 2021년 배포 단계에 도달했다. 응답자들은 이러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투자를 견인하는 요인이 탄력성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1.09.14

거의 모든 퇴사자가 정보를 가져간다?!··· 프루프포인트 소송의 교훈

거의 모든 퇴사자가 회사의 데이터나 지적재산을 가져간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를 점검하는 조직은 소수에 그친다. 최근 관련 위험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발생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직장 생활 중 입사와 퇴사를 반복한다. 고용 조직은 온보딩하는 신입 직원의 프로세스와 새로운 환경 적응에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 반면 퇴사하는 직원들과 관련해 투입되는 자원은 별로 없다. 직원, 계약자, 자문가 등의 오프보딩에는 위험이 따르며 신규 직원보다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함께 일해서 즐거웠다. 다음 직장에서도 잘 지내기를 바란다. 나가는 길에 문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라’ 등으로는 부족하다. 동료의 퇴사로 인한 불편은 피하고 구조화된 프로세스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오프보딩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인 사정 또는 새로운 기회를 위한 퇴사로 인해 기존의 고용주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 위험은 매우 현실적이다. 과거의 동료 그리고 그들이 퇴사할 때 무엇을 갖고 가는지 주의하지 않을 때의 심각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사이버 보안기업 코드42(Code42)는 최근에 ‘대량 퇴직’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코드42의 CEO 조 페인은 “모든 기업은 오프보딩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드42와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거의 100%가 어떤 형태로든 일부 유형의 데이터를 갖고 퇴사한다. 최근 프루프포인트(Proofpoint)와 앱노멀 시큐리티(Abnormal Security) 사이에 벌어진 복잡한 상황을 통해 페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프루프포인트는 7명의 직원이 앱노멀 시큐리티로 이직한 것에 대해 반발했다. 이 회사는 앱노멀이 ‘프루프포인트의 기밀 및 비전매특허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얻기 위해’ 프루프포인트의 직원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고발했다.  해당 기업의 관점은 프루프포인트의 전 채널 영업 이사 사무엘 분의 행동으...

퇴사 오프보딩 온보딩 내부자 유출 내부자 위협

2021.09.09

거의 모든 퇴사자가 회사의 데이터나 지적재산을 가져간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를 점검하는 조직은 소수에 그친다. 최근 관련 위험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발생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직장 생활 중 입사와 퇴사를 반복한다. 고용 조직은 온보딩하는 신입 직원의 프로세스와 새로운 환경 적응에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 반면 퇴사하는 직원들과 관련해 투입되는 자원은 별로 없다. 직원, 계약자, 자문가 등의 오프보딩에는 위험이 따르며 신규 직원보다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함께 일해서 즐거웠다. 다음 직장에서도 잘 지내기를 바란다. 나가는 길에 문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라’ 등으로는 부족하다. 동료의 퇴사로 인한 불편은 피하고 구조화된 프로세스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오프보딩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인 사정 또는 새로운 기회를 위한 퇴사로 인해 기존의 고용주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 위험은 매우 현실적이다. 과거의 동료 그리고 그들이 퇴사할 때 무엇을 갖고 가는지 주의하지 않을 때의 심각한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 사이버 보안기업 코드42(Code42)는 최근에 ‘대량 퇴직’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코드42의 CEO 조 페인은 “모든 기업은 오프보딩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드42와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거의 100%가 어떤 형태로든 일부 유형의 데이터를 갖고 퇴사한다. 최근 프루프포인트(Proofpoint)와 앱노멀 시큐리티(Abnormal Security) 사이에 벌어진 복잡한 상황을 통해 페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프루프포인트는 7명의 직원이 앱노멀 시큐리티로 이직한 것에 대해 반발했다. 이 회사는 앱노멀이 ‘프루프포인트의 기밀 및 비전매특허 정보에 대한 액세스를 얻기 위해’ 프루프포인트의 직원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고발했다.  해당 기업의 관점은 프루프포인트의 전 채널 영업 이사 사무엘 분의 행동으...

2021.09.09

칼럼 | 직장으로서의 AWS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2021년 8월 27일은 필자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일한 마지막 날이다. AWS에서 2년 동안 오픈소스 마케팅과 전략팀을 운영했다. 표면적인 업무는 AWS의 오픈소스 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넓히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AWS와 관련된 오픈소스 업스트림에 기여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이해하도록 제품팀을 돕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했다. 나머지 시간 동안 회사 외부에서 컨플루언트(Confluent),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와 같은 오픈소스 업체와 AWS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일을 했다. 또한 필자는 AWS가 오픈소스 기업과 커뮤니티에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인식됐을 당시 사태를 수습하는 일도 도왔다.    필자의 경험으로, 오픈소스와 관련하여 AWS를 향한 분노는 대체로 잘못된 생각에서 출발한다. AWS가 완벽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AWS는 여전히 세계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기업이다. 기여자의 수, 코드의 양, 어느 쪽으로 측정하든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분노는 AWS가 오픈소스에 대한 공통된 접근 방법을 가진 획일적 업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AWS에 관한 오해를 부른 큰 낭설 중 하나다. 여기서는 이런 헛소문을 비롯한 여러 내용을 다룰 것이다. 기밀은 없지만 아마존이 가급적 보이지 않게 숨기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2피자 팀  아마존 창업자이자 전 CEO인 제프 베조스는 창업 초기에 “2피자 규칙”을 만들었다. 각 팀의 규모가 피자 2판으로 모두 먹을 수 있는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하는 규칙이다. 다소 과장된 부분은 있지만, 원칙 자체는 AWS 전반에서 철저히 지켜진다. 팀의 규모는 대체로 작고, 더 중요한 부분은 거의 완전히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즉, 서비스팀 X가 지금 시점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서비스팀도 모두 기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비스팀의 수가 200개 이상이다. 예...

AWS 직장 2피자 업스트림

2021.09.02

2021년 8월 27일은 필자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일한 마지막 날이다. AWS에서 2년 동안 오픈소스 마케팅과 전략팀을 운영했다. 표면적인 업무는 AWS의 오픈소스 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넓히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AWS와 관련된 오픈소스 업스트림에 기여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이해하도록 제품팀을 돕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했다. 나머지 시간 동안 회사 외부에서 컨플루언트(Confluent),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와 같은 오픈소스 업체와 AWS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일을 했다. 또한 필자는 AWS가 오픈소스 기업과 커뮤니티에 “해악”을 끼치는 것으로 인식됐을 당시 사태를 수습하는 일도 도왔다.    필자의 경험으로, 오픈소스와 관련하여 AWS를 향한 분노는 대체로 잘못된 생각에서 출발한다. AWS가 완벽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AWS는 여전히 세계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기업이다. 기여자의 수, 코드의 양, 어느 쪽으로 측정하든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분노는 AWS가 오픈소스에 대한 공통된 접근 방법을 가진 획일적 업체라는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AWS에 관한 오해를 부른 큰 낭설 중 하나다. 여기서는 이런 헛소문을 비롯한 여러 내용을 다룰 것이다. 기밀은 없지만 아마존이 가급적 보이지 않게 숨기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2피자 팀  아마존 창업자이자 전 CEO인 제프 베조스는 창업 초기에 “2피자 규칙”을 만들었다. 각 팀의 규모가 피자 2판으로 모두 먹을 수 있는 수준을 넘지 않도록 하는 규칙이다. 다소 과장된 부분은 있지만, 원칙 자체는 AWS 전반에서 철저히 지켜진다. 팀의 규모는 대체로 작고, 더 중요한 부분은 거의 완전히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즉, 서비스팀 X가 지금 시점에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서비스팀도 모두 기여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비스팀의 수가 200개 이상이다. 예...

2021.09.02

“IT 자격증 공급이 수요 초과하고 있다” 푸트 파트너스

위험 분석 및 평가, 스마트 계약, 데브옵스 또는 현재 수요가 높은 다른 스킬에서 경력이 있다면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팬데믹 이후 대거 퇴사하거나 이직하는 현상)’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IT 인력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새 보고서는 CIO가 이러한 스킬을 보유한 직원 또는 아파치 피그(Apache Pig), 오라클 엑사데이터(Oracle Exadata)나 딥러닝, 블록체인,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 등에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려면 최고 한도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개발의 틈새 영역인 위험 분석(risk analytics) 경력으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었다. 2021년 IT 스킬 수요 및 급여 동향 보고서(2021 IT Skills Demand and Pay Trends Report)의 3분기 업데이트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해당 경력의) 프리미엄이 약 12% 증가했다.  ‘빅’ 데이터, ‘큰’ 보상 하둡(Hadoop)에서 대규모 데이터세트 분석을 스크립팅하는 플랫폼 ‘아파치 피그(Apache Pig)’ 전문가 채용도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아파치 피그 경력에 따른 보너스가 연초부터 20% 급증했다고 밝혔다.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 부활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빅 데이터 분석 전문 지식의 급여 프리미엄은 (낮은 수준이지만)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큰’ 보상을 받고 있는 스킬에는 아마존 다이나모DB(Amazon DynamoDB),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파운드리 PaaS(Cloud Foundry PaaS), 마이크로서비스, ML옵스(MLops), 스플렁크(Splunk) 등이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든 스킬이 기본급의 16%가 넘는 급여 프리미엄을...

IT 인력 스킬 대량 퇴직 일자리 자기계발 IT 자격증 IT 경력

2021.08.31

위험 분석 및 평가, 스마트 계약, 데브옵스 또는 현재 수요가 높은 다른 스킬에서 경력이 있다면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팬데믹 이후 대거 퇴사하거나 이직하는 현상)’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있는 IT 인력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푸트 파트너스(Foote Partners)’의 새 보고서는 CIO가 이러한 스킬을 보유한 직원 또는 아파치 피그(Apache Pig), 오라클 엑사데이터(Oracle Exadata)나 딥러닝, 블록체인, 사이트 안정성 엔지니어링 등에 전문성을 갖춘 직원을 채용하려면 최고 한도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개발의 틈새 영역인 위험 분석(risk analytics) 경력으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었다. 2021년 IT 스킬 수요 및 급여 동향 보고서(2021 IT Skills Demand and Pay Trends Report)의 3분기 업데이트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해당 경력의) 프리미엄이 약 12% 증가했다.  ‘빅’ 데이터, ‘큰’ 보상 하둡(Hadoop)에서 대규모 데이터세트 분석을 스크립팅하는 플랫폼 ‘아파치 피그(Apache Pig)’ 전문가 채용도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아파치 피그 경력에 따른 보너스가 연초부터 20% 급증했다고 밝혔다. 빅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 부활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빅 데이터 분석 전문 지식의 급여 프리미엄은 (낮은 수준이지만) 대체로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 ‘큰’ 보상을 받고 있는 스킬에는 아마존 다이나모DB(Amazon DynamoDB),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파운드리 PaaS(Cloud Foundry PaaS), 마이크로서비스, ML옵스(MLops), 스플렁크(Splunk) 등이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든 스킬이 기본급의 16%가 넘는 급여 프리미엄을...

2021.08.31

디지털 변혁 위한 기술 전략을 수립… 'CTO' 직위의 이해

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상 최우선 순위에 놓게 되면서 CTO가 C-레벨 임원진 내에서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조직 내 기술 요건, 기회 및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이다. 수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적 우선 순위에 위치시킴에 따라 CTO는 기업 내 핵심 C-레벨 임원으로 부상했다.    CTO는 CIO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혁신적인 기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다. 또한 기술 도구들을 활용해 조직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CTO는 오늘날 조직이 가장 중요시하는 직책이지만, 적합한 기술을 두루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IT 인력 공급업체 로버트 하프의 수석 전무 이사인 애시 애서웨일은 "CTO를 고용할 때는 CIO와 협업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회사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스트, 기술 아키텍트, 혁신가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CTO의 역할 및 주요 책임 조직의 기술적 요건과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인 CTO는 CIO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CIO는 IT 부서, 직원 및 인프라를 감독함으로써 일상적인 운영 지원하는 업무와, 비즈니스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업무를 담당하지만 CTO는 전반적인 기술 전략을 책임진다. 몇몇 CTO는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관리하고, 조직의 지적 재산을 감독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컨설팅 회사인 콘 페리의 북미 지사 전무 이사인 크레이그 스티프슨은 "CTO의 역할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프슨은 "불행히도 [CTO의 역할은] 여러 산업과 조직에게 있어 여러 가지를 의미한다"라며 "수년 전만 해도 CTO는 거의 대부분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곤 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해당될 수 있지만, CTO라는 직함은 이제 엔지니어링, 기술 및 제품...

CTO 최고기술책임자

2021.08.30

여러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상 최우선 순위에 놓게 되면서 CTO가 C-레벨 임원진 내에서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는 조직 내 기술 요건, 기회 및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이다. 수많은 조직들이 디지털 변혁을 전략적 우선 순위에 위치시킴에 따라 CTO는 기업 내 핵심 C-레벨 임원으로 부상했다.    CTO는 CIO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종 혁신적인 기술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선다. 또한 기술 도구들을 활용해 조직의 효율성과 성능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CTO는 오늘날 조직이 가장 중요시하는 직책이지만, 적합한 기술을 두루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 IT 인력 공급업체 로버트 하프의 수석 전무 이사인 애시 애서웨일은 "CTO를 고용할 때는 CIO와 협업함과 동시에 고객을 위한 회사 제품을 개선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스트, 기술 아키텍트, 혁신가를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CTO의 역할 및 주요 책임 조직의 기술적 요건과 과제에 주력하는 고위 임원인 CTO는 CIO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CIO는 IT 부서, 직원 및 인프라를 감독함으로써 일상적인 운영 지원하는 업무와, 비즈니스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IT와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업무를 담당하지만 CTO는 전반적인 기술 전략을 책임진다. 몇몇 CTO는 연구 개발 이니셔티브를 관리하고, 조직의 지적 재산을 감독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컨설팅 회사인 콘 페리의 북미 지사 전무 이사인 크레이그 스티프슨은 "CTO의 역할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프슨은 "불행히도 [CTO의 역할은] 여러 산업과 조직에게 있어 여러 가지를 의미한다"라며 "수년 전만 해도 CTO는 거의 대부분 인프라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곤 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해당될 수 있지만, CTO라는 직함은 이제 엔지니어링, 기술 및 제품...

2021.08.30

‘대규모 퇴직·이직’의 시대··· CIO들의 해법 모색 이야기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직원들이 두 부류로 나뉘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정상적인 사무실 생활로 복귀하는 쪽과 장소에 상관없이 근무하는 유연성과 자유를 선호하는 쪽이었다. 회사는 한 쪽을 선택하지 않고 둘 모두를 수용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 방식을 유지하는 한편, 기존의 사무실을 협업을 촉진하도록 고안된 개방형 공간으로 현대화하고 있다. 직원 피드백에 기초하여 고안된 이 듀얼트랙 접근방식은 지속적인 IT 인재 유출과 미증유의 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취하게 된 조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페가시스템즈의 COO 겸 CFO 켄 스틸웰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이 부상했다. 굳이 매주 5일씩 출근하거나 비용이 높은 지역에 살 필요가 없다는 시각이다. 우리는 두 시나리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사무실도 유지하고 사람들은 (원하는 경우) 오마하, 네브라스카 등에 거주한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절대로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페가시스템즈 외에도 전통적인 IT 조직 구조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준비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이 삶과 활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또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커리어 경로를 바꾸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동향에 대응하고 있다. 4월, 미 노동부는 약 400만 명이 퇴직했으며, 대부분 소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창고업 부문의 종사자라고 밝혔다.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41%는 올 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길 계획이며 링크드인(LinkedIn)의 재택근무 게시물의 수가 팬데믹 중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800명의 현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RHI(Robert Half International) 설문조사에서도 유사한 트...

은퇴 퇴직 이직 원격근무 유연성 재택근무 채용 파이프라인 문화 워크플레이스 일터 인재 리텐션

2021.08.25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직원들이 두 부류로 나뉘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정상적인 사무실 생활로 복귀하는 쪽과 장소에 상관없이 근무하는 유연성과 자유를 선호하는 쪽이었다. 회사는 한 쪽을 선택하지 않고 둘 모두를 수용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 방식을 유지하는 한편, 기존의 사무실을 협업을 촉진하도록 고안된 개방형 공간으로 현대화하고 있다. 직원 피드백에 기초하여 고안된 이 듀얼트랙 접근방식은 지속적인 IT 인재 유출과 미증유의 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취하게 된 조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페가시스템즈의 COO 겸 CFO 켄 스틸웰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이 부상했다. 굳이 매주 5일씩 출근하거나 비용이 높은 지역에 살 필요가 없다는 시각이다. 우리는 두 시나리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사무실도 유지하고 사람들은 (원하는 경우) 오마하, 네브라스카 등에 거주한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절대로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페가시스템즈 외에도 전통적인 IT 조직 구조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준비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이 삶과 활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또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커리어 경로를 바꾸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동향에 대응하고 있다. 4월, 미 노동부는 약 400만 명이 퇴직했으며, 대부분 소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창고업 부문의 종사자라고 밝혔다.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41%는 올 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길 계획이며 링크드인(LinkedIn)의 재택근무 게시물의 수가 팬데믹 중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800명의 현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RHI(Robert Half International) 설문조사에서도 유사한 트...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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