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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전달·통합은 구름과 찰떡궁합··· 클라우드 CI/CD 플랫폼 안내서

클라우드에 CI/CD 서비스를 호스팅하면 개발 파이프라인과 소스 코드 리포지토리 사이의 상호작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개발자들의 편의성도 개선의 여지를 가진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옵션이 등장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를 빠르게 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테스트 및 전달 프로세스의 일부를 자동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CI/CD 파이프라인을 도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테스트 스위트도 필요할 수 있다.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의 약자인 CI는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화, 테스트를 일관된 방식으로 자동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CI는 팀에 소스 코드 버전 관리 시 확인하는 변경사항이 빌드를 망가뜨리거나 소프트웨어에 버그를 유입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 CI의 종점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저장소의 메인 브랜치(Main Branch)에 대해 완료된 체크인(Check-in)이다. 지속적 전달(Continuous delivery )의 약자인 CD는 인프라 환경에 대한 테스트된 소프트웨어의 전달을 자동화한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생산에 직접 투입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빌드를 개발 환경에 넣으면서 CD를 시작한다. 개발자가 새로운 빌드를 완성하고 공개한 후, 일반적으로 테스트 환경으로 가서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때로는 점당 내부 테스터, 베타 테스트에 자원한 더 큰 사용자 그룹, ‘도그 푸딩(Dog-fooding)’)들이 사용하면서 긴밀하게 모니터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이 잘 되면 테스터가 승인하고 새 버전을 생산 환경에 투입한다. 각 CD 단계에는 구빌드로 신속하게 되돌리고 개발자가 새 빌드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버그 보고 티켓을 생성하는 옵션이 있다. 목표는 많은 빌드를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 활동을 흔히 ‘...

지속적 전달 지속적 통합 클라우드 CI 클라우드 CD 애자일

2022.10.26

클라우드에 CI/CD 서비스를 호스팅하면 개발 파이프라인과 소스 코드 리포지토리 사이의 상호작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개발자들의 편의성도 개선의 여지를 가진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옵션이 등장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프로세스를 빠르게 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테스트 및 전달 프로세스의 일부를 자동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CI/CD 파이프라인을 도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오류를 잡아내기 위한 테스트 스위트도 필요할 수 있다.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의 약자인 CI는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화, 테스트를 일관된 방식으로 자동화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CI는 팀에 소스 코드 버전 관리 시 확인하는 변경사항이 빌드를 망가뜨리거나 소프트웨어에 버그를 유입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된다. CI의 종점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저장소의 메인 브랜치(Main Branch)에 대해 완료된 체크인(Check-in)이다. 지속적 전달(Continuous delivery )의 약자인 CD는 인프라 환경에 대한 테스트된 소프트웨어의 전달을 자동화한다. 일반적으로 고객이 평가를 확인하기 위해 생산에 직접 투입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빌드를 개발 환경에 넣으면서 CD를 시작한다. 개발자가 새로운 빌드를 완성하고 공개한 후, 일반적으로 테스트 환경으로 가서 더욱 광범위한 사용자(때로는 점당 내부 테스터, 베타 테스트에 자원한 더 큰 사용자 그룹, ‘도그 푸딩(Dog-fooding)’)들이 사용하면서 긴밀하게 모니터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이 잘 되면 테스터가 승인하고 새 버전을 생산 환경에 투입한다. 각 CD 단계에는 구빌드로 신속하게 되돌리고 개발자가 새 빌드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버그 보고 티켓을 생성하는 옵션이 있다. 목표는 많은 빌드를 생산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퇴보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이 활동을 흔히 ‘...

2022.10.26

데이터 과학 생산성 Up! ‘모델옵스’의 5가지 기능 살펴보기

‘2022 모델옵스 현황(State of Modelops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의 51%가 초기 단계의 인공지능 파일럿 또는 실험을 했지만 아직 프로덕션 환경에는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8%만이 AI 투자수익률(ROI)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43%는 적시에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데 비효율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ML 모델을 개발, 제공, 관리하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ML옵스 또는 모델옵스? 둘 다 필요할 수 있다 알터릭스(Alteryx)부터 AWS 세이지메이커(AWS SageMaker), 다타이쿠(Dataiku), 데이터로봇(DataRobot), 구글 버텍스 AI(Google Vertex AI), 나임(KNIM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Microsoft Azure Machine Learning), SAS까지 오늘날 모델 개발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도구가 많다. 데이터 과학팀이 애널리틱스 도구를 통합하고, 실험하며, ML 모델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L옵스 플랫폼도 있다.  레디AI(ReadyAI)의 총괄 관리자 겸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전무 로힛 탄돈은 대규모 AI 구축 및 배포에서 ML옵스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기업이 AI 개발 용량을 수십에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ML 모델로 확장하려고 할 때, 데브옵스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가져온 것과 동일한 엔지니어링 및 운영 원칙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ML옵스는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모델 구성 및 관리의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는 데 유용하다.” 많은 ML옵스 플랫폼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배포 및 모니터링 모델을 지원하지만 주요 기능은 개발,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델옵스(Modelops) 플랫폼 및 프랙티스는 프로덕션 환경에...

데이터 과학 데이터 과학자 데브옵스 머신러닝 ML옵스 모델옵스 애널리틱스

2022.10.25

‘2022 모델옵스 현황(State of Modelops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의 51%가 초기 단계의 인공지능 파일럿 또는 실험을 했지만 아직 프로덕션 환경에는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8%만이 AI 투자수익률(ROI)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43%는 적시에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데 비효율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ML 모델을 개발, 제공, 관리하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ML옵스 또는 모델옵스? 둘 다 필요할 수 있다 알터릭스(Alteryx)부터 AWS 세이지메이커(AWS SageMaker), 다타이쿠(Dataiku), 데이터로봇(DataRobot), 구글 버텍스 AI(Google Vertex AI), 나임(KNIM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Microsoft Azure Machine Learning), SAS까지 오늘날 모델 개발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도구가 많다. 데이터 과학팀이 애널리틱스 도구를 통합하고, 실험하며, ML 모델을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L옵스 플랫폼도 있다.  레디AI(ReadyAI)의 총괄 관리자 겸 딜로이트 컨설팅(Deloitte Consulting)의 전무 로힛 탄돈은 대규모 AI 구축 및 배포에서 ML옵스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기업이 AI 개발 용량을 수십에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ML 모델로 확장하려고 할 때, 데브옵스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가져온 것과 동일한 엔지니어링 및 운영 원칙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ML옵스는 수동적이고 비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모델 구성 및 관리의 모든 단계를 간소화하는 데 유용하다.” 많은 ML옵스 플랫폼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배포 및 모니터링 모델을 지원하지만 주요 기능은 개발, 테스트, 프로세스 개선 과정에서 (데이터 과학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델옵스(Modelops) 플랫폼 및 프랙티스는 프로덕션 환경에...

2022.10.25

‘더 진일보한 현업 IT 정렬을 강구하다’··· 센라 CIO의 접근법

모든 CIO에게 공통된 과제가 있다면, 그중 하나는 아마도 기술과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것일 터다. 대부분의 CIO는 이것이 최우선 목표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정치, 예산, 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담보대출 서비스 기업 센라의 IT를 담당하는 스티브 테일러는 컨설턴트로서 오랜 기간 활약해온 인물이다. 그는 컨설팅 경험이 IT와 비즈니스 사이의 격차를 메우고 입증 및 측정이 가능한 ‘중대한 비즈니스적 영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저지의 유잉에 위치한 이 기업에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 2명의 공동 CEO, 인재 책임자를 임명한 전사적인 조직개편의 일환으로써 3월에 수석 VP 겸 CIO로 임명됐다. 하지만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교한 기술 역량과 비즈니스 감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임원부터 직원층까지 전반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이것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테일러가 말했다. 테일러는 “현업 부서에서 기술 부문과 동떨어지고 협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교차 기능적 접근방식 정렬 전략의 일환으로써 테일러는 협업을 위해 같은 공간에서 또는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사의 비즈니스 분석가 및 IT 전문가들이 짝을 이루어 일하게 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을 통해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모든 비즈니스 및 기술적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고 지정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서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프로세스를 확인하며 함께 선택된 데이터, 사용된 수식, 개발된 코드의 정확도를 확보하게 된다. 테일러는 “자동화는 IT 제품이 아니라 비즈니스 도구라고 강조하곤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를 구현하고 비즈니스 부문에게 요청을 하는 대신에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방식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테일러는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회사의 IT 인력과 함께 ...

현업 정렬 센라 애자일 비즈니스 관계 관리 BIO

2022.09.27

모든 CIO에게 공통된 과제가 있다면, 그중 하나는 아마도 기술과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를 정렬하는 것일 터다. 대부분의 CIO는 이것이 최우선 목표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정치, 예산, 문화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운 때가 많다. 담보대출 서비스 기업 센라의 IT를 담당하는 스티브 테일러는 컨설턴트로서 오랜 기간 활약해온 인물이다. 그는 컨설팅 경험이 IT와 비즈니스 사이의 격차를 메우고 입증 및 측정이 가능한 ‘중대한 비즈니스적 영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뉴저지의 유잉에 위치한 이 기업에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 2명의 공동 CEO, 인재 책임자를 임명한 전사적인 조직개편의 일환으로써 3월에 수석 VP 겸 CIO로 임명됐다. 하지만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교한 기술 역량과 비즈니스 감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임원부터 직원층까지 전반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이것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테일러가 말했다. 테일러는 “현업 부서에서 기술 부문과 동떨어지고 협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교차 기능적 접근방식 정렬 전략의 일환으로써 테일러는 협업을 위해 같은 공간에서 또는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사의 비즈니스 분석가 및 IT 전문가들이 짝을 이루어 일하게 하고 있다. 이 접근방식을 통해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모든 비즈니스 및 기술적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고 지정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서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프로세스를 확인하며 함께 선택된 데이터, 사용된 수식, 개발된 코드의 정확도를 확보하게 된다. 테일러는 “자동화는 IT 제품이 아니라 비즈니스 도구라고 강조하곤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를 구현하고 비즈니스 부문에게 요청을 하는 대신에 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방식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테일러는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회사의 IT 인력과 함께 ...

2022.09.27

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가 무너지는 이유

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위해서는 언제는 옳은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툴과 인력이 없으면, 클라우드 개발은 금방 무너지고 만다. 화요일 아침, 일일 스크럼 미팅을 위해 줌 화상회의 중이다. 진척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프로젝트마다 늘 있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개발에서만 발생하는 이유도 알아보자. 첫째는 너무나 분명한 문제인 기술 인력이다.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 방법론을 이용하려면, 툴체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 툴을 사용해 툴 체인을 구축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부 인력은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인력을 찾지 못해 데브옵스를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기업을 많이 봤다. 단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둘째,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브옵스 툴체인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이 있고, 퍼블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나 데브옵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핵심 협력업체가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을 제공하지만, 필요한 툴의 10~20%는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없을 것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통합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따른다. 물론, 이런 툴의 부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툴 부족은 옛날처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데브옵스 툴 업체가 보기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분명한 대세라 신속하게 부족한 툴을 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이른바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복잡성 툴체인 클라우드네이티브

2022.09.27

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위해서는 언제는 옳은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툴과 인력이 없으면, 클라우드 개발은 금방 무너지고 만다. 화요일 아침, 일일 스크럼 미팅을 위해 줌 화상회의 중이다. 진척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프로젝트마다 늘 있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개발에서만 발생하는 이유도 알아보자. 첫째는 너무나 분명한 문제인 기술 인력이다.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 방법론을 이용하려면, 툴체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 툴을 사용해 툴 체인을 구축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부 인력은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인력을 찾지 못해 데브옵스를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기업을 많이 봤다. 단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둘째,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브옵스 툴체인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이 있고, 퍼블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나 데브옵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핵심 협력업체가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을 제공하지만, 필요한 툴의 10~20%는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없을 것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통합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따른다. 물론, 이런 툴의 부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툴 부족은 옛날처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데브옵스 툴 업체가 보기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분명한 대세라 신속하게 부족한 툴을 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이른바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2022.09.27

인터뷰 |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DA)을 진정으로 높이려면...”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민첩성 존 힐 CDIO ODA 디지털 민첩성 느슨함

2022.09.23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9.23

오토래빗, 세일즈포스 환경 위한 데브섹옵스 툴 발표 “보안 사일로 해소”

데브섹옵스 기업 오토래빗(AutoRabit)이 세일즈포스 환경에서 정책 변경 및 잘못된 구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코드스캔 실드’(CodeScan Shield)를 출시했다. 오토래빗의 정적 코드 분석 도구였던 코드스캔의 후속 확장 버전에 해당하는 이번 툴은 ‘OrgScan’이라는 새 모듈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듈은 세일즈포스 환경에 필요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규칙을 적용해 조직 정책을 관리한다.  오토래빗은 OrgScan으로 스캔하면 우려해야 할 영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시보드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조직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사의 에릭 피어슨 북미 및 남미 기업 계정 담당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기업에는 조직 전체의 보안 유지에 관여하는 그룹이 3개 이상이다. 개발 조직, 그들이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출시하는 릴리스 관리 조직이 있다. 이에 더해 사용자 액세스, 세션 관리 및 세일즈 보안의 기타 측면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세일즈포스 시스템 관리자도 있다. 기업 전체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등을 관장하는 인포섹(InfoSec) 조직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렇듯 서로 다른 조직들은 사일로화되어 있는 경우가 잦다. 피터슨은 “코드스캔 실드의 목표는 이러한 다양한 그룹을 하나로 통합하고 관리자 권한, 세션 관리, 사용자 액세스 등 모든 것을 정책 관리 시스템에서 자동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규칙이 개발 및 릴리스 관리 주기에 더 빨리 통합되어 보안이 모든 데브섹옵스 솔루션이 초점이 되도록 돕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또 OrgScan은 노코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오토래빗의 주력 상품은 여전히 정적 코드 분석 도구인 코드스캔이다. 코드스캔 실드의 코드를 동적으로 추적한다는 점에서 후속작이면서도 다소 다른 성격을 지닌다.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코드스캔 실드 오토래빗 데브섹옵스

2022.09.16

데브섹옵스 기업 오토래빗(AutoRabit)이 세일즈포스 환경에서 정책 변경 및 잘못된 구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코드스캔 실드’(CodeScan Shield)를 출시했다. 오토래빗의 정적 코드 분석 도구였던 코드스캔의 후속 확장 버전에 해당하는 이번 툴은 ‘OrgScan’이라는 새 모듈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듈은 세일즈포스 환경에 필요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규칙을 적용해 조직 정책을 관리한다.  오토래빗은 OrgScan으로 스캔하면 우려해야 할 영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시보드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조직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사의 에릭 피어슨 북미 및 남미 기업 계정 담당 부사장은 “일반적으로 기업에는 조직 전체의 보안 유지에 관여하는 그룹이 3개 이상이다. 개발 조직, 그들이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출시하는 릴리스 관리 조직이 있다. 이에 더해 사용자 액세스, 세션 관리 및 세일즈 보안의 기타 측면에서 모든 것을 책임지는 세일즈포스 시스템 관리자도 있다. 기업 전체의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등을 관장하는 인포섹(InfoSec) 조직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렇듯 서로 다른 조직들은 사일로화되어 있는 경우가 잦다. 피터슨은 “코드스캔 실드의 목표는 이러한 다양한 그룹을 하나로 통합하고 관리자 권한, 세션 관리, 사용자 액세스 등 모든 것을 정책 관리 시스템에서 자동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규칙이 개발 및 릴리스 관리 주기에 더 빨리 통합되어 보안이 모든 데브섹옵스 솔루션이 초점이 되도록 돕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또 OrgScan은 노코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오토래빗의 주력 상품은 여전히 정적 코드 분석 도구인 코드스캔이다. 코드스캔 실드의 코드를 동적으로 추적한다는 점에서 후속작이면서도 다소 다른 성격을 지닌다.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2022.09.16

“데브옵스 플랫폼 채택의 핵심 원동력은 보안” 깃랩

깃랩(GitLab)이 제6차 연례 글로벌 데브섹옵스(DevSecOp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이 평균보다 높은 데브옵스 플랫폼 채택률과 개발 주기 자동화 실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가 지속적으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툴체인 통합에 대한 투자와 데브옵스 채택 가속화에 따른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 5,001명에 달하는 개발자와 운영 및 보안 실무자, 조직 리더 등이 참여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388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지난 2년 간 폭발적으로 기술 채택이 이뤄지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거의 75%가 데브옵스 플랫폼을 채택했거나 연내 채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평균보다 조금 높은 78%의 기업이 데브옵스 플랫폼을 채택했거나 연내 채택할 것으로 답했다. 202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보안을 최우선 투자 영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보안 팀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기업이 이미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보안으로 전환했거나 올해 안에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툴체인 통합도 최우선 과제로 제기되었다. 응답자의 69%가 모니터링, 개발 지연, 개발자 경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등의 문제로 인해 툴체인 통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역 중 아시아가 78%로 툴체인 통합에 가장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유럽이 62%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직장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깃(Git) 솔루션은 깃랩 직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깃 솔루션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43%가 깃랩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29%가 깃허브 액션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44%가 깃랩을 사용하고 41%가 깃허브 액션을 사용하며 두 솔루션을 사용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주기의 자동화에 대한 질문에서는 68%...

깃랩

2022.09.01

깃랩(GitLab)이 제6차 연례 글로벌 데브섹옵스(DevSecOps)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이 평균보다 높은 데브옵스 플랫폼 채택률과 개발 주기 자동화 실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가 지속적으로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툴체인 통합에 대한 투자와 데브옵스 채택 가속화에 따른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에는 전 세계 5,001명에 달하는 개발자와 운영 및 보안 실무자, 조직 리더 등이 참여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388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지난 2년 간 폭발적으로 기술 채택이 이뤄지면서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거의 75%가 데브옵스 플랫폼을 채택했거나 연내 채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 평균보다 조금 높은 78%의 기업이 데브옵스 플랫폼을 채택했거나 연내 채택할 것으로 답했다. 2022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보안을 최우선 투자 영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보안 팀원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기업이 이미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보안으로 전환했거나 올해 안에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툴체인 통합도 최우선 과제로 제기되었다. 응답자의 69%가 모니터링, 개발 지연, 개발자 경험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등의 문제로 인해 툴체인 통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역 중 아시아가 78%로 툴체인 통합에 가장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유럽이 62%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직장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깃(Git) 솔루션은 깃랩 직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깃 솔루션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43%가 깃랩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29%가 깃허브 액션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44%가 깃랩을 사용하고 41%가 깃허브 액션을 사용하며 두 솔루션을 사용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주기의 자동화에 대한 질문에서는 68%...

2022.09.01

칼럼 | 데브옵스 시대는 끝났다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개발(dev) 전문가와 운영(ops) 전문가를 다시 한번 분리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2000년대 후반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기 시작하면서 애자일 방법론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부상과 함께 데브옵스(Devops)가 등장했다. ‘개발’과 ‘운영’을 근사하게 결합한 데브옵스는 과거에는 분리돼 있던 소프트웨어 구축, 배포 담당인 두 그룹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사용자 피드백에 대한 대응을 개선해 제품을 더 자주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성이 부상했다. 많은 기업이 데브옵스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일부 기업은 개발자에 운영 작업에 대한 책임까지 담당하는 방법으로 데브옵스를 활용했다. 풀 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일종의 슈퍼 팀을 만들려고 했던 셈이다. 그러나 데브옵스 포 더미즈(Devops for Dummies)의 저자이자 아마존 웹 서비스의 커뮤니티 참여 책임자인 에밀리 프리먼은 트위터를 통해 “개발자는 대부분 운영 문제를 다루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트윗을 본 많은 개발자가 수백 개 자기 생각을 답장으로 보냈다.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 회사 치포틀레(Chipotle)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스콧 팬탈은 “맞다. 나 역시 개발자이고 운영 문제를 다루고 싶지 않다”라고 썼다. SUSE의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앤드루 그레이시는 “개발자와 운영진은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 팀 간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더 많은 운영, 보안 문제를 소프트웨어 전체 수명 주기의 ‘왼쪽’으로 이동시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영역으로 옮기는 데브옵스 개념은 분명히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위험한 병목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스토리지 전문업체 온닷(Ondat)의 제품 책임자인 제임스 브라운은 “개발자를 너무 많...

데브옵스 DevOps

2022.08.26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개발(dev) 전문가와 운영(ops) 전문가를 다시 한번 분리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2000년대 후반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기 시작하면서 애자일 방법론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부상과 함께 데브옵스(Devops)가 등장했다. ‘개발’과 ‘운영’을 근사하게 결합한 데브옵스는 과거에는 분리돼 있던 소프트웨어 구축, 배포 담당인 두 그룹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사용자 피드백에 대한 대응을 개선해 제품을 더 자주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성이 부상했다. 많은 기업이 데브옵스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속도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일부 기업은 개발자에 운영 작업에 대한 책임까지 담당하는 방법으로 데브옵스를 활용했다. 풀 스택 개발자로 구성된 일종의 슈퍼 팀을 만들려고 했던 셈이다. 그러나 데브옵스 포 더미즈(Devops for Dummies)의 저자이자 아마존 웹 서비스의 커뮤니티 참여 책임자인 에밀리 프리먼은 트위터를 통해 “개발자는 대부분 운영 문제를 다루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 트윗을 본 많은 개발자가 수백 개 자기 생각을 답장으로 보냈다.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 회사 치포틀레(Chipotle)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스콧 팬탈은 “맞다. 나 역시 개발자이고 운영 문제를 다루고 싶지 않다”라고 썼다. SUSE의 개발자 에반젤리스트인 앤드루 그레이시는 “개발자와 운영진은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 팀 간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더 많은 운영, 보안 문제를 소프트웨어 전체 수명 주기의 ‘왼쪽’으로 이동시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영역으로 옮기는 데브옵스 개념은 분명히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위험한 병목 현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 스토리지 전문업체 온닷(Ondat)의 제품 책임자인 제임스 브라운은 “개발자를 너무 많...

2022.08.26

블로그 | 보안은 원래 어렵다, 쉬워지는 '기적'은 없을 터다

전 세계가 불황에 빠질지라도 예산 삭감이라는 도끼에서 생존할 분야 중 하나가 보안이다. 그러나 안전한 미래를 구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  SLSA(Supply-chain Levels for Software Artifacts), 텍톤(Tekton)을 비롯한 각종 솔루션이 오픈소스 서플라이 체인의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실 속 해법은 여전히 구태의연하다. 모달 랩스의 설립자 에릭 베른하드슨은 “여전히 개발자들이 더 잘 해내기를 바라고 ‘경계를 유지’하는데 의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략적 접근법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베른하드슨은 “2022년의 보안은 왜 그렇게 어려운가?”라고 반문했다. 이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은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구멍을 남겨놓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까?   만병통치약 없음 보안이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진실이 자리하고 있다. 오픈소스 전문가인 사이먼 윌슨은 “보안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려면 모든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개발자가 기본적인 이해 없이 그저 ‘모범수칙’만 따를 수 있겠지만, 이는 “우연한 실수와 새로운 보안 허점의 출현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발 단계에 보안 기본값을 적용하는 자동화를 이용해 인적 오류를 줄이려는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윌슨은 “도구가 우리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 도구가 우수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기본 도구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하는지 엔지니어가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이 하는 일이 왜 나쁜지에 대한 이해 없이 보안을 파괴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으로 보안은 사람에 달렸다. 소프트웨어를 고칠 수는 있지만 소프트웨어 뒤에 있는 사람을 고칠 때까지는 아무것...

보안 데브섹옵스 속성 본질

2022.08.23

전 세계가 불황에 빠질지라도 예산 삭감이라는 도끼에서 생존할 분야 중 하나가 보안이다. 그러나 안전한 미래를 구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  SLSA(Supply-chain Levels for Software Artifacts), 텍톤(Tekton)을 비롯한 각종 솔루션이 오픈소스 서플라이 체인의 안전성을 높여줄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실 속 해법은 여전히 구태의연하다. 모달 랩스의 설립자 에릭 베른하드슨은 “여전히 개발자들이 더 잘 해내기를 바라고 ‘경계를 유지’하는데 의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략적 접근법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베른하드슨은 “2022년의 보안은 왜 그렇게 어려운가?”라고 반문했다. 이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답은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커가 악용할 수 있는 구멍을 남겨놓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까?   만병통치약 없음 보안이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진실이 자리하고 있다. 오픈소스 전문가인 사이먼 윌슨은 “보안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려면 모든 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개발자가 기본적인 이해 없이 그저 ‘모범수칙’만 따를 수 있겠지만, 이는 “우연한 실수와 새로운 보안 허점의 출현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발 단계에 보안 기본값을 적용하는 자동화를 이용해 인적 오류를 줄이려는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윌슨은 “도구가 우리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 도구가 우수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기본 도구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하는지 엔지니어가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이 하는 일이 왜 나쁜지에 대한 이해 없이 보안을 파괴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으로 보안은 사람에 달렸다. 소프트웨어를 고칠 수는 있지만 소프트웨어 뒤에 있는 사람을 고칠 때까지는 아무것...

2022.08.23

'머신러닝+자율기능'··· 데브옵스 시대 네트워킹의 조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은 경쟁 우위 확대,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고객 경험 개선 등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위해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할 일이 많다. 업무의 중요도와 요건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리소스를 활용하고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기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툴을 사용해 이른바 '애자일', 즉 더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다.   엔지니어와 애플리케이션 스택이 애자일을 지향하는 만큼 네트워크도 애자일에 적합해야 하는데, 바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풀스택 자율 네트워킹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기간에 투자 가치를 회수할 수 있고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생산성과 사업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   레거시 네트워킹 툴의 한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제공 속도를 높이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감수해야 할 위험과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늘어난다. 사용자가 성능 문제를 겪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된다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도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보유한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기업과 직원, 고객을 위험에 드러내는지, 모든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서 올해 말이면 사상 처음으로 클라우드 투자가 비 클라우드 IT 인프라 투자를 앞지를 전망이다. 또한, 프로시모(Prosimo)의 최신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91%가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이며 62%는 2년 이내에 사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사용 규모가 커질수록 복잡성도 커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이 새로운 역동적 IT 환경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인프라에 걸쳐 일관성 있게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많은 기업이 전통적인 레거시 네트워킹 툴을 사용해 연결성 요건과 씨름해 왔지만, 효...

데브옵스 네트워킹 머신러닝

2022.08.16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은 경쟁 우위 확대,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고객 경험 개선 등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위해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할 일이 많다. 업무의 중요도와 요건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리소스를 활용하고 쿠버네티스, 마이크로서비스, 기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툴을 사용해 이른바 '애자일', 즉 더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배포해야 하는 상황이다.   엔지니어와 애플리케이션 스택이 애자일을 지향하는 만큼 네트워크도 애자일에 적합해야 하는데, 바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풀스택 자율 네트워킹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기간에 투자 가치를 회수할 수 있고 데브옵스 엔지니어는 생산성과 사업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   레거시 네트워킹 툴의 한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제공 속도를 높이면 비즈니스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감수해야 할 위험과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늘어난다. 사용자가 성능 문제를 겪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저하된다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도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보유한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는지, 기업과 직원, 고객을 위험에 드러내는지, 모든 규정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IDC에 따르면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서 올해 말이면 사상 처음으로 클라우드 투자가 비 클라우드 IT 인프라 투자를 앞지를 전망이다. 또한, 프로시모(Prosimo)의 최신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91%가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이며 62%는 2년 이내에 사용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사용 규모가 커질수록 복잡성도 커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이 새로운 역동적 IT 환경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인프라에 걸쳐 일관성 있게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많은 기업이 전통적인 레거시 네트워킹 툴을 사용해 연결성 요건과 씨름해 왔지만, 효...

2022.08.16

벤더 기고 | 현실 속 효과적인 데이터옵스를 위한 3가지 필수 조건

데이터는 한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일 수 있다. 어쩌면 기업 자체보다도 더 가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데이터는 전달 상 문제들로 인해 부정확하거나 지속적으로 지연되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며 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데이터의 출처를 추적하고 종속성 분석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 모두 리소스 집약적인 업무다.  이 시점에서 데브옵스와 사촌격이면서도 확연히 다른 데이터옵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데이터분석을 위한 일련의 모범사례로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옵스는 이제 관행으로 발전했다. 데이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부터 최종 사용자 또는 고객에게 정확한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의 수명 주기 가속화에 기여한다.  데이터옵스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데이터 자산 내 발생하는 비효율성에서 시작되었다. 즉 다양한 IT 사일로로 인해 아예 소통을 하지 못하거나 효과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작업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한 팀을 위해 구축된 툴이 종종 다른 팀에는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또 데이터 소스 통합은 우연적이고, 수동적이며 종종 문제를 야기하곤 했는데, 더 심각한 점은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정보의 질이나 가치가 기대 이하거나 완전히 부정확한 경우가 많았다. 데이터옵스가 이런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부각되는 동안, 기업의 최고 경연진은 약속에 비해 가치가 낮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다. 이미 시행 중인 프로세스를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과연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분하고, 채택 및 실행하는 불편함보다 이점이 많을 것인가? 나는 회사에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할 때 종종 ‘10의 법칙’을 인용하고 참조한다. ‘10의 법칙’이란 데이터에 결함이 있을 때 결국에는 10배 더 많은 비용...

데이터옵스 옵저버빌리티 데이터 자산관리 데이터 테스트

2022.08.12

데이터는 한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일 수 있다. 어쩌면 기업 자체보다도 더 가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데이터는 전달 상 문제들로 인해 부정확하거나 지속적으로 지연되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며 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데이터의 출처를 추적하고 종속성 분석 및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 모두 리소스 집약적인 업무다.  이 시점에서 데브옵스와 사촌격이면서도 확연히 다른 데이터옵스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데이터분석을 위한 일련의 모범사례로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옵스는 이제 관행으로 발전했다. 데이터 중심의 애플리케이션부터 최종 사용자 또는 고객에게 정확한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에 이르기까지 데이터의 수명 주기 가속화에 기여한다.  데이터옵스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데이터 자산 내 발생하는 비효율성에서 시작되었다. 즉 다양한 IT 사일로로 인해 아예 소통을 하지 못하거나 효과적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를 들어 특정 작업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한 팀을 위해 구축된 툴이 종종 다른 팀에는 가시성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또 데이터 소스 통합은 우연적이고, 수동적이며 종종 문제를 야기하곤 했는데, 더 심각한 점은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정보의 질이나 가치가 기대 이하거나 완전히 부정확한 경우가 많았다. 데이터옵스가 이런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 부각되는 동안, 기업의 최고 경연진은 약속에 비해 가치가 낮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다. 이미 시행 중인 프로세스를 혼란에 빠뜨릴 수도 있을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과연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분하고, 채택 및 실행하는 불편함보다 이점이 많을 것인가? 나는 회사에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할 때 종종 ‘10의 법칙’을 인용하고 참조한다. ‘10의 법칙’이란 데이터에 결함이 있을 때 결국에는 10배 더 많은 비용...

2022.08.12

경기 침체가 올까?··· CIO가 미리 해야 할 9가지

경기 침체 시기에는 비용 절감의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그러나 이는 무조건 IT 투자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IT는 경기 침체에 앞서, 또는 경기 침체 중에 오히려 진행해야 할 투자 영역들이 있다.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게 보이는 상황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난다면 미증유의 금융 충격이 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다.  회계 및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아르마니노(Armanino)의 컨설팅 파트너 라이언 프린디빌은 “기록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낮은 실업률이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CIO, IT리더 또는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높은 기술 및 서비스 가격이 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몇 년간 기록적인 성장이 둔화되는 양상이다. 비즈니스 리더나 예측가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풍경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에 앞서 비용을 미리 줄이려 노력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적게 미치는 감축 시도들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더 나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라고 해킷 그룹(The Hackett Group)의 수석 연구 책임자이자 IT 어드바이저인 릭 파스토레는 말했다. 예를 들어, CIO는 경기 침체기에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데 투자하기를 원할 수 있다. 프린디빌은 “IT리더와 CIO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견뎌내고 유지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투자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장기적인 탐색이 필요할 수 있다. 해킷 그룹의 책임자인 마이클 풀러는 “유연한 환경을 계획해야 하지만 이는 3~6개월 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기술 조직을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이러한 투자가 기반을 넓히고 유연성을 창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경제 상황을 앞서 나가기 위해 IT리더는 장기적인 운영 이익을 위해 ...

경기 침체 리세션 불황 핀옵스 애널리틱스 애자일 ROI 비용절감

2022.08.11

경기 침체 시기에는 비용 절감의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그러나 이는 무조건 IT 투자를 줄여야 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IT는 경기 침체에 앞서, 또는 경기 침체 중에 오히려 진행해야 할 투자 영역들이 있다.  경기 침체가 불가피하게 보이는 상황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난다면 미증유의 금융 충격이 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진단이다.  회계 및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인 아르마니노(Armanino)의 컨설팅 파트너 라이언 프린디빌은 “기록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낮은 실업률이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CIO, IT리더 또는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높은 기술 및 서비스 가격이 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몇 년간 기록적인 성장이 둔화되는 양상이다. 비즈니스 리더나 예측가들이 이전에 본 적이 없는 풍경들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에 앞서 비용을 미리 줄이려 노력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적게 미치는 감축 시도들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 더 나은 방법은 장기적으로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라고 해킷 그룹(The Hackett Group)의 수석 연구 책임자이자 IT 어드바이저인 릭 파스토레는 말했다. 예를 들어, CIO는 경기 침체기에 확장 또는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원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데 투자하기를 원할 수 있다. 프린디빌은 “IT리더와 CIO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를 견뎌내고 유지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투자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다 장기적인 탐색이 필요할 수 있다. 해킷 그룹의 책임자인 마이클 풀러는 “유연한 환경을 계획해야 하지만 이는 3~6개월 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기술 조직을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이러한 투자가 기반을 넓히고 유연성을 창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경제 상황을 앞서 나가기 위해 IT리더는 장기적인 운영 이익을 위해 ...

2022.08.11

인터뷰 | “CDN 기업이 엣지 비전을 제시하는 이유는...” 에지오 김재현 지사장

지난 6월 22일 CIO 코리아 편집부의 메일함에 눈길을 끄는 메일이 도착했다. 막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CDN 분야의 거대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야후 CDN 사업 부문이었던 에지캐스트의 인수를 완료하고 ‘에지오’로 사명을 바꾼다는 소식이었다.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하는 거대 네트워크 기업의 출현을 알리는 소식이었다.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에지오’로 사명 변경 그러나 보도자료에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들이 일부 있었다. “앱 개발 도구인 앱옵스(AppOps)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안전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통합된 개발자 도구, 다계층 보안 및 네트워크를 갖춘 완벽한 솔루션”이라는 표현이 있는가 하면, “아직 파편화된 400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엣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표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이 ‘앱 개발’과 ‘다계층 보안’, ‘엣지 솔루션’ 등을 이야기하고 나선 셈이다. 마치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조직이 운전 기술이나 자동차 제조를 언급하는 형국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다. 전 세계 200Tbps 이상의 용량과 300개 이상의 PoP, 7,000개 이상의 ISP 연결을 보유한 이 거대 CDN 기업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또 두 주요 CDN 기업의 결합은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새롭게 출범한 에지오 한국 지사의 김재현 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클라우드를 향했던 지난 10년, 향후 10년은 엣지의 시대” “컴퓨팅의 역사를 살펴보면 중앙집중식 구조와 분산형 구조가 번갈아 가며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이동한 시기가 지난 10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엣지로 이동하는 시기일 것이라고 에지오의 밥 라이언스 CEO가 말했습니다. 저 또한 그의 전망에 크게 동의합니다.” 김재현 지사장은 클라우드의 중앙집중식 성격을...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에지오 에지캐스트 엣지 컴퓨팅 김재현

2022.07.12

지난 6월 22일 CIO 코리아 편집부의 메일함에 눈길을 끄는 메일이 도착했다. 막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CDN 분야의 거대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야후 CDN 사업 부문이었던 에지캐스트의 인수를 완료하고 ‘에지오’로 사명을 바꾼다는 소식이었다.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하는 거대 네트워크 기업의 출현을 알리는 소식이었다.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에지오’로 사명 변경 그러나 보도자료에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들이 일부 있었다. “앱 개발 도구인 앱옵스(AppOps)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안전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기본적으로 통합된 개발자 도구, 다계층 보안 및 네트워크를 갖춘 완벽한 솔루션”이라는 표현이 있는가 하면, “아직 파편화된 400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 엣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표현도 찾아볼 수 있었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이 ‘앱 개발’과 ‘다계층 보안’, ‘엣지 솔루션’ 등을 이야기하고 나선 셈이다. 마치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조직이 운전 기술이나 자동차 제조를 언급하는 형국이라고 비유할 수 있겠다. 전 세계 200Tbps 이상의 용량과 300개 이상의 PoP, 7,000개 이상의 ISP 연결을 보유한 이 거대 CDN 기업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또 두 주요 CDN 기업의 결합은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새롭게 출범한 에지오 한국 지사의 김재현 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클라우드를 향했던 지난 10년, 향후 10년은 엣지의 시대” “컴퓨팅의 역사를 살펴보면 중앙집중식 구조와 분산형 구조가 번갈아 가며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이동한 시기가 지난 10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엣지로 이동하는 시기일 것이라고 에지오의 밥 라이언스 CEO가 말했습니다. 저 또한 그의 전망에 크게 동의합니다.” 김재현 지사장은 클라우드의 중앙집중식 성격을...

2022.07.12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위한 국내 시장 데브옵스 도입 증가" 한국IDC 전망

한국IDC(www.idc.com/kr)는 최근 전반적인 기업 데브옵스 도입 추세와 향후 시장 방향에 대한 국내외 움직임을 제시하기 위한 ‘국내 데브옵스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 보고서(Business Outcome from DevOps Practice in Korea)’를 28일 발간했다.  펜데믹으로 인해 신속한 디지털 혁신이 기업의 중대 사안으로 대두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 속에서 국내 시장의 데브옵스 도입 동인, 도전과제 및 해결방안, 기업 도입 사례 등의 분석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시장 방향성을 조망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IT는 개발, 배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과 주기를 유연하게 연결해 비즈니스 서비스 출시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애자일과 데브옵스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데브옵스 구현을 지원하는 소스 관리, 저장, 통합, 배포 등 소프트웨어 툴이 계속해서 출시되면서 데브옵스는 전반적인 기술 및 인식 측면에서의 성숙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자 생산성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서비스 배포 품질 관리와 이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으로 데브옵스 도입의 목적이 변하고 있다. 한국IDC는 보고서에서 국내 시장의 데브옵스 도입 동인으로 ▲서비스 배포 주기 단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비즈니스 가치 창출 시간 단축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는 B2C뿐 아니라 B2B 산업에서도 D2C(Direct to Customer) 확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 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로 서비스의 빠른 배포 및 출시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신속한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 그리고 배포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야 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대두되는 것이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한국IDC

2022.06.28

한국IDC(www.idc.com/kr)는 최근 전반적인 기업 데브옵스 도입 추세와 향후 시장 방향에 대한 국내외 움직임을 제시하기 위한 ‘국내 데브옵스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 보고서(Business Outcome from DevOps Practice in Korea)’를 28일 발간했다.  펜데믹으로 인해 신속한 디지털 혁신이 기업의 중대 사안으로 대두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 속에서 국내 시장의 데브옵스 도입 동인, 도전과제 및 해결방안, 기업 도입 사례 등의 분석 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시장 방향성을 조망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IT는 개발, 배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과 주기를 유연하게 연결해 비즈니스 서비스 출시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방안으로 애자일과 데브옵스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데브옵스 구현을 지원하는 소스 관리, 저장, 통합, 배포 등 소프트웨어 툴이 계속해서 출시되면서 데브옵스는 전반적인 기술 및 인식 측면에서의 성숙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자 생산성 개선을 통한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서비스 배포 품질 관리와 이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으로 데브옵스 도입의 목적이 변하고 있다. 한국IDC는 보고서에서 국내 시장의 데브옵스 도입 동인으로 ▲서비스 배포 주기 단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비즈니스 가치 창출 시간 단축 등 3가지를 제시했다.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하는 B2C뿐 아니라 B2B 산업에서도 D2C(Direct to Customer) 확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 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로 서비스의 빠른 배포 및 출시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신속한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 그리고 배포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해야 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대두되는 것이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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