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ar | vr

칼럼 | 페이스북 메타버스가 어설퍼 보여도 기업이 대비해야 하는 이유

'메타버스(metaverse)'는 사람을 나타내는 아바타와 기타 인공지능 가상 존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공 현실,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현재까지 이 개념이 기업과 직접 관계되는 부분은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다른 기업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메타버스로 인해 회의와 텔레마케팅, 지원, 나아가 업무 자체의 정의까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업이 실제로 메타버스 채택에 나서면 큰 문제 중 하나는 보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안녕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시해 왔고 최근 언론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으므로, 이런 부분이 신경 쓰이는 기업의 규정 준수 책임자라면 자체 호스팅이 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체 호스팅을 구현하려면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측면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전자는 페이스북이 촉발한 관심에 끌린 오픈소스 쪽에서 맡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지만, 후자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특히 네트워크 설계자는 메타버스가 트래픽과 연결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고려해야 한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커넥트(Connect)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가 몰입적 경험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투박한 인공적 행동을 기반으로 해서는 그가 원하는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없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영업 담당자가 (가상 아바타인) 잠재 고객과 (가상으로) 악수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지연이 조금만 발생해도 손바닥 때리기 놀이를 하거나 싸우는 모습처럼 보일 것이다. 지연이 발생하는 한 메타버스에서 사실적인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 지연은 메타버스가 연결되는 방식, 즉 네트워크에 의해 좌우된다.   부족한 엣지 네트워킹 이처럼 메타버스의 가장 큰 문제는 네트워크 QoS, 특히 지연이다. 누가 접속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추적할 서버가 있어야 하고, 메타버스의 모든 주민은 이 서버에 연결해야 하며, 이 연결...

메타버스 페이스북

2021.11.09

'메타버스(metaverse)'는 사람을 나타내는 아바타와 기타 인공지능 가상 존재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인공 현실, 가상 세계를 의미한다.   현재까지 이 개념이 기업과 직접 관계되는 부분은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다른 기업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메타버스로 인해 회의와 텔레마케팅, 지원, 나아가 업무 자체의 정의까지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업이 실제로 메타버스 채택에 나서면 큰 문제 중 하나는 보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안녕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시해 왔고 최근 언론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으므로, 이런 부분이 신경 쓰이는 기업의 규정 준수 책임자라면 자체 호스팅이 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체 호스팅을 구현하려면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 측면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전자는 페이스북이 촉발한 관심에 끌린 오픈소스 쪽에서 맡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지만, 후자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특히 네트워크 설계자는 메타버스가 트래픽과 연결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하게 고려해야 한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커넥트(Connect)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가 몰입적 경험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말은 투박한 인공적 행동을 기반으로 해서는 그가 원하는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없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에 존재하는 영업 담당자가 (가상 아바타인) 잠재 고객과 (가상으로) 악수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자. 지연이 조금만 발생해도 손바닥 때리기 놀이를 하거나 싸우는 모습처럼 보일 것이다. 지연이 발생하는 한 메타버스에서 사실적인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 지연은 메타버스가 연결되는 방식, 즉 네트워크에 의해 좌우된다.   부족한 엣지 네트워킹 이처럼 메타버스의 가장 큰 문제는 네트워크 QoS, 특히 지연이다. 누가 접속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추적할 서버가 있어야 하고, 메타버스의 모든 주민은 이 서버에 연결해야 하며, 이 연결...

2021.11.09

VR 헤드셋 구매 가이드

VR 헤드셋을 구매하기에 좋은 시점이다. VR 헤드셋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VR 기기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다소 혼란한 VR 헤드셋 시장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기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가이드라인을 정리했다. 모바일, PC, 독립실행형? 먼저 동작 방식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3가지 유형이 있다. 스마트폰 구동, PC 구동 또는 독립실행형(standalone)이 그것이다. 독립실행형은 비교적 새로운 유형에 해당한다.  모바일 VR 헤드셋은 디스플레이, 내부, 추적 및 모바일 VR 경험을 구현하는데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 입문자용 기기로 분류된다. 저렴한 가격과 360도 동영상, 몇몇 기본 게임과의 호환성이 특징이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다음은 독립실행형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이나 PC 없이 자체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초기에는 기본적인 경험만을 구현했으나, 이제는 오큘러스 퀘스트 2와 같이 PC 구동형과 동등한 제품이 등장했다. PC와 연결해 사용되기도 한다. PC와 연결해 사용하는 PC 구동 헤드셋은 일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는 범주다. 화질이 우수하고 대단히 정확한 위치 기반 기능을 갖췄으며 고급 컨트롤러를 갖추곤 한다. 물론 이를 뒷받침할 만한 강력한 PC가 요구된다.  컨트롤러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컨트롤러는 VR 헤드셋을 선택할 때 꽤 중요한 영역이다. 일부 컨트롤러는 제대로 된 1:1 위치 추적을 제공하기도 한다.  바이브 코스모스 엘리트와 같은 고급 VR 헤드셋은 진정한 1:1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훌륭한 컨트롤러를 제공하는 반면, 리프트 S, 퀘스트 2 및 표준 HP 리버브 G2 등은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은 본적인 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하지만 오큘러스 및 HTC의 옵션만큼 정확하지 않다.  추적 기능 감안해야 할 다른 요소는 추적 기능이다. 모바일 VR 헤드셋은 3DoF만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

VR 헤드셋 VR 컨트롤러 6DoF 3DoF

2021.11.04

VR 헤드셋을 구매하기에 좋은 시점이다. VR 헤드셋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VR 기기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다소 혼란한 VR 헤드셋 시장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기를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가이드라인을 정리했다. 모바일, PC, 독립실행형? 먼저 동작 방식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3가지 유형이 있다. 스마트폰 구동, PC 구동 또는 독립실행형(standalone)이 그것이다. 독립실행형은 비교적 새로운 유형에 해당한다.  모바일 VR 헤드셋은 디스플레이, 내부, 추적 및 모바일 VR 경험을 구현하는데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 입문자용 기기로 분류된다. 저렴한 가격과 360도 동영상, 몇몇 기본 게임과의 호환성이 특징이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다. 다음은 독립실행형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마트폰이나 PC 없이 자체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초기에는 기본적인 경험만을 구현했으나, 이제는 오큘러스 퀘스트 2와 같이 PC 구동형과 동등한 제품이 등장했다. PC와 연결해 사용되기도 한다. PC와 연결해 사용하는 PC 구동 헤드셋은 일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경험을 제공하는 범주다. 화질이 우수하고 대단히 정확한 위치 기반 기능을 갖췄으며 고급 컨트롤러를 갖추곤 한다. 물론 이를 뒷받침할 만한 강력한 PC가 요구된다.  컨트롤러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컨트롤러는 VR 헤드셋을 선택할 때 꽤 중요한 영역이다. 일부 컨트롤러는 제대로 된 1:1 위치 추적을 제공하기도 한다.  바이브 코스모스 엘리트와 같은 고급 VR 헤드셋은 진정한 1:1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훌륭한 컨트롤러를 제공하는 반면, 리프트 S, 퀘스트 2 및 표준 HP 리버브 G2 등은 신뢰성이 다소 떨어진다.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은 본적인 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하지만 오큘러스 및 HTC의 옵션만큼 정확하지 않다.  추적 기능 감안해야 할 다른 요소는 추적 기능이다. 모바일 VR 헤드셋은 3DoF만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

2021.11.04

팀즈에 메시 기능 통합··· MS도 메타버스 대열 합류

내년부터 팀즈 사용자들이 3D 가상공간에서 동료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아바타로 회의에 참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메시 포 팀즈(Mesh for Teams)'를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 2일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에서 전 세계 2억 5,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채팅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팀즈'와 혼합현실 플랫폼인 '메시(Mesh)'를 통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팀즈 사용자는 머지않아 3D 가상 환경에서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초 공개된 메시는 협업과 소통을 위한 2D 및 3D 가상 환경 구축 도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VR 헤드셋 '홀로렌즈' 사용자를 위한 전용 메시 협업 앱을 개발했으며, 소셜 VR 소프트웨어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에도 아바타 생성 등의 메시 기능을 통합했다. '메시 포 팀즈'란 기본적으로, 메시와 팀즈의 통합은 음성 및 영상 통화 방식을 넘어서는 대안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사용자가 가상환경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3D 아바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참여자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팀즈 사용자는 기존의 화상회의 그리드 뷰(grid view)에서도 아바타로 등장할 수 있다. 아바타는 음성 신호에 따라 입모양을 모방하는 등 사용자 몸짓을 흉내 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의실 또는 모임 장소를 재현한 '몰입형 공간'에서 아바타가 상호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제품팀 팀원들이 가상 공간에서 브레인 스토밍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를 생성하거나 테이블 위에 3D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올려놓을 수 있다. VR 헤드셋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메시 포 팀즈’에 접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즈에서 메시 기능은 2022년 1분기부터 프리뷰 버전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메타버스에 대한 각축전 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메시 메타버스

2021.11.03

내년부터 팀즈 사용자들이 3D 가상공간에서 동료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아바타로 회의에 참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메시 포 팀즈(Mesh for Teams)'를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 2일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에서 전 세계 2억 5,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채팅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팀즈'와 혼합현실 플랫폼인 '메시(Mesh)'를 통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팀즈 사용자는 머지않아 3D 가상 환경에서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초 공개된 메시는 협업과 소통을 위한 2D 및 3D 가상 환경 구축 도구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VR 헤드셋 '홀로렌즈' 사용자를 위한 전용 메시 협업 앱을 개발했으며, 소셜 VR 소프트웨어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에도 아바타 생성 등의 메시 기능을 통합했다. '메시 포 팀즈'란 기본적으로, 메시와 팀즈의 통합은 음성 및 영상 통화 방식을 넘어서는 대안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사용자가 가상환경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3D 아바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참여자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팀즈 사용자는 기존의 화상회의 그리드 뷰(grid view)에서도 아바타로 등장할 수 있다. 아바타는 음성 신호에 따라 입모양을 모방하는 등 사용자 몸짓을 흉내 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의실 또는 모임 장소를 재현한 '몰입형 공간'에서 아바타가 상호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제품팀 팀원들이 가상 공간에서 브레인 스토밍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를 생성하거나 테이블 위에 3D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올려놓을 수 있다. VR 헤드셋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메시 포 팀즈’에 접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즈에서 메시 기능은 2022년 1분기부터 프리뷰 버전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메타버스에 대한 각축전 마...

2021.11.03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1'에서 메타버스·AI·초연결 기술 대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1)’에서 90개가 넘는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신규 기술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초연결 등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과 구성원, 아이디어 등을 연결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조연설에서 “하이브리드 업무의 핵심인 유연성은 생산성과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며, 이를 위해 모든 조직은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통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협업 구조를 필요로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데이터 및 AI를 통해 협업하고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의 발전을 지속시킬 두 가지 주요 기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먼저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Dynamics 365 Connected Spaces)가 프리뷰로 공개됐다. 이는 AI, IoT 기술 등을 기반해 고객 동선은 물론 제품 및 장비 상태와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매점, 작업 현장 등 거의 모든 현실 공간에서 이뤄지는 움직임과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조직은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팀즈용 메시(Mesh for Microsoft Teams)도 발표됐다. 이제 특별한 장비가 없이 어떤 기기에서도 개인화된 아바타를 통해 팀즈의 가상 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아바타는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제스처 등을 표현한다. 회의실, 디자인 센터, 네트워킹 라운지 등 실재하는 공간을 닮은 몰입형 공간도 활용이 가능해 회의의 재미를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이 GPT-3를 AP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버스 AI 초연결

2021.11.03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 ‘이그나이트(Microsoft Ignite 2021)’에서 90개가 넘는 신규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신규 기술은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초연결 등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과 구성원, 아이디어 등을 연결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는 기조연설에서 “하이브리드 업무의 핵심인 유연성은 생산성과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며, 이를 위해 모든 조직은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통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협업 구조를 필요로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데이터 및 AI를 통해 협업하고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를 연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의 발전을 지속시킬 두 가지 주요 기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먼저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Dynamics 365 Connected Spaces)가 프리뷰로 공개됐다. 이는 AI, IoT 기술 등을 기반해 고객 동선은 물론 제품 및 장비 상태와 관련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매점, 작업 현장 등 거의 모든 현실 공간에서 이뤄지는 움직임과 상호작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조직은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팀즈용 메시(Mesh for Microsoft Teams)도 발표됐다. 이제 특별한 장비가 없이 어떤 기기에서도 개인화된 아바타를 통해 팀즈의 가상 환경에서 현실감 있는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아바타는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제스처 등을 표현한다. 회의실, 디자인 센터, 네트워킹 라운지 등 실재하는 공간을 닮은 몰입형 공간도 활용이 가능해 회의의 재미를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객이 GPT-3를 API(...

2021.11.03

칼럼 | 메타버스 쟁탈전··· 애플이 페이스북보다 유리한 몇몇 이유

애플이 내년 혼합현실(MR) 헤드셋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메타)과 MR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해 페이스북과 대결할 것이란 관측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애플의 사업 영역이나 사용자 정책은 페이스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애플과 달리, 현재 페이스북은 사용자 보호에 소홀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르면 2022년,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애플이 MR 기기를 올해 출시한다는 소문도 한 때 나돌았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MR 헤드셋이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첨단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센서 기술이 탑재되고 아바타 기반(avatar-based)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MR 기기는 초고화질 8K 영상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침 8K 영상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전문가용 컴퓨터 맥이 등장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 간 애플이 AR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애플은 AR/VR 공간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계획 지난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면서, 증강현실(AR)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경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가상 세계에서 일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대해 돈을 더 들여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정도라고 평가한다. 페이스북의 가상 세계는 '세컨드 라이프' 게임보다 덜 무질서하고, 더 매끄럽게 돌아가겠지만, 개인 데이터 수집 패턴과 행동 유도 전략에 기반한 광고는 더 넘쳐날 것이다. 애플의 계획 아직 공식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애플은 AR에 올인하다시피 집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

애플 페이스북 메타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2021.11.02

애플이 내년 혼합현실(MR) 헤드셋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메타)과 MR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애플이 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해 페이스북과 대결할 것이란 관측은 꾸준히 제기돼왔다. 애플의 사업 영역이나 사용자 정책은 페이스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특히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애플과 달리, 현재 페이스북은 사용자 보호에 소홀한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르면 2022년, 애플이 혼합현실(MR) 헤드셋 시장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애플이 MR 기기를 올해 출시한다는 소문도 한 때 나돌았다. 블룸버그는 애플의 MR 헤드셋이 결코 저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첨단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센서 기술이 탑재되고 아바타 기반(avatar-based)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MR 기기는 초고화질 8K 영상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마침 8K 영상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전문가용 컴퓨터 맥이 등장한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 간 애플이 AR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애플은 AR/VR 공간 개발을 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계획 지난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하면서, 증강현실(AR)로 액세스할 수 있는 가상 경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가상 세계에서 일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자는 페이스북의 계획에 대해 돈을 더 들여 만든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정도라고 평가한다. 페이스북의 가상 세계는 '세컨드 라이프' 게임보다 덜 무질서하고, 더 매끄럽게 돌아가겠지만, 개인 데이터 수집 패턴과 행동 유도 전략에 기반한 광고는 더 넘쳐날 것이다. 애플의 계획 아직 공식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애플은 AR에 올인하다시피 집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

2021.11.02

블로그 | "굿바이, 오큘러스"··· 페이스북, VR 헤드셋 브랜드 변경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메타'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새 비전 발표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함한 소셜미디어와 웹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VR 헤드셋 브랜드 '오큘러스'가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메타는 앞으로 VR 헤드셋 개발을 지속할 뜻을 밝히면서, 코드명 '프로젝트 캄브리아(Project Cambra)'인 출시 예정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VR 헤드셋 브랜드 '오큘러스(Oculus)'는 더 이상 쓰지 않기로 했다.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인디 RPG 게임을 연상케하는 '메타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 독립기업으로 출발한 오큘러스는 사업 초기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을 개발해 2012년 킥스타터에서 VR PC 게임용 액세서리로 판매했다. 당시 오큘러스의 기술은 VR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현대적인 VR 게임 환경을 순식간에 조성할만큼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했다. 그 후 HTC와 밸브가 제휴해 '바이브(Vive)' 헤드셋을 출시하는 등 다른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됐다.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한 페이스북은 서서히 플랫폼을 통합했다. 대표적 하드웨어인 '오큘러스 고'와 '퀘스트'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설치해야 할 정도로 현재 양사 시스템은 완전히 통합된 상태다. 한편으로 오큘러스는 독립형(standalone) 하드웨어로 변모해갔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내부 VR 및 AR 개발팀 이름을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으로 변경했다. 메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류 보스워스에 따르면, 오큘러스 내부 개발 팀도 '리얼리티 랩'이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한다. 보스워스는 "VR이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위한 가장 몰입감 높은 방식이 될 것"이라며 VR과 AR로 연결될 세상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메타는 새로운 가상 회의 및 챗 공간 '메타 호라이즌'을 하드웨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들은 2022년 초부...

AR VR 페이스북 메타 오큘러스

2021.10.29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메타'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새 비전 발표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함한 소셜미디어와 웹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VR 헤드셋 브랜드 '오큘러스'가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메타는 앞으로 VR 헤드셋 개발을 지속할 뜻을 밝히면서, 코드명 '프로젝트 캄브리아(Project Cambra)'인 출시 예정 모델을 공개했다. 기존 VR 헤드셋 브랜드 '오큘러스(Oculus)'는 더 이상 쓰지 않기로 했다.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오큘러스 퀘스트 2'는 인디 RPG 게임을 연상케하는 '메타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변경된다. 독립기업으로 출발한 오큘러스는 사업 초기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셋을 개발해 2012년 킥스타터에서 VR PC 게임용 액세서리로 판매했다. 당시 오큘러스의 기술은 VR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현대적인 VR 게임 환경을 순식간에 조성할만큼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했다. 그 후 HTC와 밸브가 제휴해 '바이브(Vive)' 헤드셋을 출시하는 등 다른 기업과의 경쟁이 심화됐다.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한 페이스북은 서서히 플랫폼을 통합했다. 대표적 하드웨어인 '오큘러스 고'와 '퀘스트'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설치해야 할 정도로 현재 양사 시스템은 완전히 통합된 상태다. 한편으로 오큘러스는 독립형(standalone) 하드웨어로 변모해갔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내부 VR 및 AR 개발팀 이름을 '페이스북 리얼리티 랩'으로 변경했다. 메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류 보스워스에 따르면, 오큘러스 내부 개발 팀도 '리얼리티 랩'이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한다. 보스워스는 "VR이 메타버스에 접속하기 위한 가장 몰입감 높은 방식이 될 것"이라며 VR과 AR로 연결될 세상에 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메타는 새로운 가상 회의 및 챗 공간 '메타 호라이즌'을 하드웨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들은 2022년 초부...

2021.10.29

페이스북, 프리미엄 VR 헤드셋 ‘프로젝트 캄브리아’ 정보 공개

마크 주커버그가 스북의 고급형 VR 헤드셋 신제품 ‘프로젝트 캄브리아’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10월 28일 열린 페이스북 커넥트 행사에서 그는 프로젝트 캄브리아가 내년 등장할 것이라고 “기존 퀘스트와 호환되는 한편, 완전히 새롭고 진보한 고급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과거 업계에서는 오큘러스 퀘스트 2의 후속 제품으로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르면 캄브리아는 고해상도 혼합현실 헤드셋으로도 동작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사실적으로 재구성하는 기능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또 이 헤드셋의 렌즈가 빛을 여러 번 접는 기술인 ‘팬케이크 광학’((pancake optics)을 사용함으로써 소형 폼팩터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캄브리아는 이 밖에도 얼굴 표정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맞춤이 가능한, 보다 사실적인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피부색과 안경 및 턱수염 등의 현실 문제에 대해 개선된 대응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최근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을 실시간으로 통합한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는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새로운 비전으로 일환으로 회사는 기업명을 ‘메타’로 변경한다. 프로젝트 캄브리아 또한 이 비전의 일환에 해당한다. ciokr@idg.co.kr

프로젝트 캄브리아 페이스북 메타 마트 주커버그

2021.10.29

마크 주커버그가 스북의 고급형 VR 헤드셋 신제품 ‘프로젝트 캄브리아’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10월 28일 열린 페이스북 커넥트 행사에서 그는 프로젝트 캄브리아가 내년 등장할 것이라고 “기존 퀘스트와 호환되는 한편, 완전히 새롭고 진보한 고급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과거 업계에서는 오큘러스 퀘스트 2의 후속 제품으로 오큘러스 퀘스트 2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르면 캄브리아는 고해상도 혼합현실 헤드셋으로도 동작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사실적으로 재구성하는 기능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또 이 헤드셋의 렌즈가 빛을 여러 번 접는 기술인 ‘팬케이크 광학’((pancake optics)을 사용함으로써 소형 폼팩터를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캄브리아는 이 밖에도 얼굴 표정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맞춤이 가능한, 보다 사실적인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피부색과 안경 및 턱수염 등의 현실 문제에 대해 개선된 대응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최근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을 실시간으로 통합한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는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 새로운 비전으로 일환으로 회사는 기업명을 ‘메타’로 변경한다. 프로젝트 캄브리아 또한 이 비전의 일환에 해당한다. ciokr@idg.co.kr

2021.10.29

페이스북, 새로운 사명 ‘메타’로 확정… “메타버스 비전 구체화한다”

페이스북이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기술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커넥트(Connect) 2021’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기조 연자로 등장해 메타버스를 향한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의 모든 앱과 기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 ‘메타(Meta)’를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메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둔 기업”이라며, “새로운 로드맵을 통해 앞으로 메타버스를 일상화해 사람들이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하고, 각자가 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나고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큘러스 퀘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VR분야의 청사진도 공개했다. 그간 게임에 집중되었던 VR 기술을 사회적 교류, 피트니스, 업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메타의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VR 기기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를 공개하며, 뛰어난 광학, 시각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기는데 공헌할 기기라고 업체 측은 자신했다. 버티고 게임즈(Vertigo Games)와 협력이나 락스타게임즈의 GTA: 산 안드레아스의 개발 소식 등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메타가 제공하는 VR경험의 중심이 될 새로운 호라이즌 홈(Horizon Home)도 공개했다. VR환경에서 친구들과 영상이나 게임, 앱 등을 함께 즐기는 소셜VR 공간이자, 함께 일할 수 있는 가상의 업무공간의 역할을 담당한다. 슬랙이나 드롭박스처럼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업무관련 앱을 호라이즌 홈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룸(Horizon Workrooms) 역시 각자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된다.  메타는 VR/AR 분야의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개발자들이 새로운 툴과 기능을 이용해 앱을 개발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창구를 넓힌다. 광범위한 기계인지학습과...

페이스북 메타 가상현실 증강현실

2021.10.29

페이스북이 개발자 커뮤니티와 함께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기술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연례 컨퍼런스 ‘커넥트(Connect) 2021’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크 저커버그 CEO가 기조 연자로 등장해 메타버스를 향한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의 모든 앱과 기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사명 ‘메타(Meta)’를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메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둔 기업”이라며, “새로운 로드맵을 통해 앞으로 메타버스를 일상화해 사람들이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하고, 각자가 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나고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큘러스 퀘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VR분야의 청사진도 공개했다. 그간 게임에 집중되었던 VR 기술을 사회적 교류, 피트니스, 업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메타의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VR 기기 ‘프로젝트 캠브리아(Project Cambria)’를 공개하며, 뛰어난 광학, 시각 기술 등을 바탕으로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를 앞당기는데 공헌할 기기라고 업체 측은 자신했다. 버티고 게임즈(Vertigo Games)와 협력이나 락스타게임즈의 GTA: 산 안드레아스의 개발 소식 등도 기대감을 자아냈다. 메타가 제공하는 VR경험의 중심이 될 새로운 호라이즌 홈(Horizon Home)도 공개했다. VR환경에서 친구들과 영상이나 게임, 앱 등을 함께 즐기는 소셜VR 공간이자, 함께 일할 수 있는 가상의 업무공간의 역할을 담당한다. 슬랙이나 드롭박스처럼 일반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업무관련 앱을 호라이즌 홈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워크룸(Horizon Workrooms) 역시 각자의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된다.  메타는 VR/AR 분야의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개발자들이 새로운 툴과 기능을 이용해 앱을 개발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창구를 넓힌다. 광범위한 기계인지학습과...

2021.10.29

알서포트, 자체 개발 및 관련 기술 업체 투자로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

알서포트가 가상공간 서비스 전문기업 올림플래닛과 기술·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메타버스 서비스 자체 개발 및 관련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알서포트는 일찌감치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자체 개발 조직을 마련,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을 주축으로 하는 가상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한 가상 오피스를 넘어 다양한 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사무 운용과 임직원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가상 환경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5월 발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알서포트는 여러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으로, 이번에 3D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환경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올림플래닛과 손잡았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3D 데이터 패키징 기술과 가상공산 스트리밍 인프라 솔루션으로 건설, 부동산, 전시, 쇼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알서포트는 올림플래닛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오피스 시장 선도를 위해 기술과 사업 분야에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적인 국산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인 알서포트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이사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는 기업의 생산성,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한편,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적, 사업적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알서포트 메타버스 원격근무

2021.10.29

알서포트가 가상공간 서비스 전문기업 올림플래닛과 기술·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행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메타버스 서비스 자체 개발 및 관련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알서포트는 일찌감치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자체 개발 조직을 마련, 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을 주축으로 하는 가상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한 가상 오피스를 넘어 다양한 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사무 운용과 임직원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가상 환경에서 수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5월 발족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알서포트는 여러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으로, 이번에 3D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환경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 올림플래닛과 손잡았다. 올림플래닛은 자체 개발한 3D 데이터 패키징 기술과 가상공산 스트리밍 인프라 솔루션으로 건설, 부동산, 전시, 쇼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알서포트는 올림플래닛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가상 오피스 시장 선도를 위해 기술과 사업 분야에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적인 국산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인 알서포트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이사는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는 기업의 생산성,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한편,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적, 사업적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0.29

칼럼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티핑포인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는 여러 권의 통찰력 있는 저서로 유명한 미국의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의 제목이다. 위키백과에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튀어오르는 포인트를 말한다. 대중의 반응이 한 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광고 마케팅이 효과를 발하며 폭발적인 주문으로 이어질 때 등을 일컫는다. 즉 티핑 포인트는 수면 아래에 있던 노력의 결과가 수면 밖으로 튀어 오를 때 쓰이곤 한다. ‘메시지가 특별하거나, 확산을 촉진하는 시스템이 작동되거나, 인계점에 도달하기 위한 꾸준한 동력이 있을 때 발현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IT 분야에서 티핑포인트는 새로운 IT기술이 등장하고 신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관심이 집중되며 여러 벤처기업에서 해당 기술에 기반한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기대했던 시장의 반응을 얻지 못해 오랜 기간동안 고전을 하다가 초기 참여기업들이 포기를 하고 물러날 무렵, 갑자기 해당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티핑포인트의 계기를 애플이 만들었던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 아이팟과 아이튠즈가 있었고 아이폰이 있었으며 애플워치가 있다. MP3 플레이어는 우리나라의 새한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수많은 회사에서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나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아이팟 출시 이후였다. 스마트폰 역시 1990년대에 개념이 등장하고 2000년대에 많은 회사에서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주류화되지 못하다가 2007년 아이폰의 등장 이후 시장이 폭발하였다. 스마트워치 역시 유사하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분야의 오늘을 보면 앞서 언급한 티핑포인트의 사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미래 IT 분야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최근 회자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이지만, 오랜 기간 수면 아래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가상현실 기술은 이미 197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분야다. 그리고 2010년 이후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

가상현실 증강현실 정철환 애플 페이스북 구글 티핑포인트 메타버스

2021.10.29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는 여러 권의 통찰력 있는 저서로 유명한 미국의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의 제목이다. 위키백과에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튀어오르는 포인트를 말한다. 대중의 반응이 한 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 광고 마케팅이 효과를 발하며 폭발적인 주문으로 이어질 때 등을 일컫는다. 즉 티핑 포인트는 수면 아래에 있던 노력의 결과가 수면 밖으로 튀어 오를 때 쓰이곤 한다. ‘메시지가 특별하거나, 확산을 촉진하는 시스템이 작동되거나, 인계점에 도달하기 위한 꾸준한 동력이 있을 때 발현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IT 분야에서 티핑포인트는 새로운 IT기술이 등장하고 신기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관심이 집중되며 여러 벤처기업에서 해당 기술에 기반한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기대했던 시장의 반응을 얻지 못해 오랜 기간동안 고전을 하다가 초기 참여기업들이 포기를 하고 물러날 무렵, 갑자기 해당 분야가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이런 티핑포인트의 계기를 애플이 만들었던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 아이팟과 아이튠즈가 있었고 아이폰이 있었으며 애플워치가 있다. MP3 플레이어는 우리나라의 새한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수많은 회사에서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나 본격적인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아이팟 출시 이후였다. 스마트폰 역시 1990년대에 개념이 등장하고 2000년대에 많은 회사에서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주류화되지 못하다가 2007년 아이폰의 등장 이후 시장이 폭발하였다. 스마트워치 역시 유사하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분야의 오늘을 보면 앞서 언급한 티핑포인트의 사례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미래 IT 분야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최근 회자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이지만, 오랜 기간 수면 아래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가상현실 기술은 이미 197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분야다. 그리고 2010년 이후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

2021.10.29

퍼펙트-아모레퍼시픽, 아모레몰 앱에 AI·AR 기반 가상 체험 도입

인공지능(AI) 증강 현실(AR) 뷰티 테크 솔루션 제공업체인 퍼펙트가 아모레퍼시픽과 제휴해 이커머스 플랫폼 아모레몰(AMOREMALL)에 퍼펙트의 첨단 가상 뷰티 솔루션을 통합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아모레몰 앱에서 가상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해보고, 최신 AI 기술을 통해 완벽한 파운데이션 색상을 찾으며 특정 피부 고민을 위한 실시간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모레몰에 도입한 솔루션은 ▲AR 가상 메이크업 ▲AI 파운데이션 셰이드 파인더 ▲AI 피부 분석 등이다.  최신 AI 및 AR 기술을 활용해 사실과 가까운 립스틱 색상 및 텍스처를 사용자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하게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헤라, 마몽드, 라네즈, 레어카인드, 아리따움, 설화수 등 여러 브랜드가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AI 기술이 사용자 얼굴을 스캔해 헤라, 아이오페, 한율, 리리코스, 마몽드, 라네즈, 설화수 및 비레디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181가지 다른 파운데이션 색상 가운데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즉석에서 찾아 추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유의 실시간 피부 진단 도구가 고객에게 다크 서클, 유분, 홍조, 잡티, 피부결, 주름을 포함한 가장 흔한 피부 문제에 대한 개인 맞춤형 평가를 제공한다. 피부 분석을 완료하는 데는 단 몇 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사용자는 개개인의 특정 피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퍼펙트 설립자 겸 CEO인 앨리스 챙은 “현대 소비자들은 맞춤형 쇼핑 경험을 원하고 그들이 지지하는 브랜드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기대한다”라며,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으로 최신 뷰티 테크를 활용해 아모레몰 앱 사용자에게 경험적인 양방향 쇼핑 여정을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홍성봉 최고디지털기술책임자는 “퍼펙트의 혁신적 솔루션은 소비자 쇼핑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며 고객...

아모레퍼시픽 퍼펙트 인공지능 증강현실

2021.10.28

인공지능(AI) 증강 현실(AR) 뷰티 테크 솔루션 제공업체인 퍼펙트가 아모레퍼시픽과 제휴해 이커머스 플랫폼 아모레몰(AMOREMALL)에 퍼펙트의 첨단 가상 뷰티 솔루션을 통합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아모레몰 앱에서 가상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해보고, 최신 AI 기술을 통해 완벽한 파운데이션 색상을 찾으며 특정 피부 고민을 위한 실시간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모레몰에 도입한 솔루션은 ▲AR 가상 메이크업 ▲AI 파운데이션 셰이드 파인더 ▲AI 피부 분석 등이다.  최신 AI 및 AR 기술을 활용해 사실과 가까운 립스틱 색상 및 텍스처를 사용자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하게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헤라, 마몽드, 라네즈, 레어카인드, 아리따움, 설화수 등 여러 브랜드가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AI 기술이 사용자 얼굴을 스캔해 헤라, 아이오페, 한율, 리리코스, 마몽드, 라네즈, 설화수 및 비레디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181가지 다른 파운데이션 색상 가운데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즉석에서 찾아 추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유의 실시간 피부 진단 도구가 고객에게 다크 서클, 유분, 홍조, 잡티, 피부결, 주름을 포함한 가장 흔한 피부 문제에 대한 개인 맞춤형 평가를 제공한다. 피부 분석을 완료하는 데는 단 몇 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사용자는 개개인의 특정 피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퍼펙트 설립자 겸 CEO인 앨리스 챙은 “현대 소비자들은 맞춤형 쇼핑 경험을 원하고 그들이 지지하는 브랜드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기대한다”라며,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으로 최신 뷰티 테크를 활용해 아모레몰 앱 사용자에게 경험적인 양방향 쇼핑 여정을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홍성봉 최고디지털기술책임자는 “퍼펙트의 혁신적 솔루션은 소비자 쇼핑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며 고객...

2021.10.28

칼럼 |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비전에 대한 단상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를 거론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가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라고 표현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 개발을 위해 유럽인 1만 명을 고용하고 심지어 회사 이름도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는 과연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안에서 살고, 일하게 될까?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은 1992년 SF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스티븐슨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인터넷(온라인) 가상 현실(VR)이다. 도로나 건물, 방, 일상적인 물체처럼 현실 세계의 개념이 공유 VR 공간 속에 표현된 대체 가능한 우주다. 이 우주에서 사람은 3D 아바타로 돌아다니고,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한다.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인 유사 아바타 개체와도 상호작용한다. 메타버스는 1980년대부터 사이버펑크 소설과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됐다. 윌리엄 깁슨의 ‘버닝 크롬(Burning Chrome)’, ‘뉴로맨서(Newromancer)’, 어니스트 클라인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과 같은 소설에 메타버스가 등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난 2018년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을 영화화했으며, ‘매트릭스(Matrix)’도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일반적으로 메타버스는 문학에서 전체주의적 자본주의를 암시하는 디스토피아로 묘사된다. 사람들은 기업 혹은 조직이 소유한 허위 세계에서 억지로 살아간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사람들이 ‘오아시스(OASIS)’라는 메타버스에 완전히 몰입되는 바람에 실제 세계를 방관한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게임을 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세금도 납부한다. 사람들이 방관한 현실은 폐허로 전락한다. 소설 속의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주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  주커버그가 자신의 메타버스를 원하는 ...

메타버스 애플 페이스북 주커버그

2021.10.28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최근 메타버스(metaverse)를 거론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가 ‘페이스북과 인터넷의 미래’라고 표현했다. 주커버그는 메타버스 개발을 위해 유럽인 1만 명을 고용하고 심지어 회사 이름도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와 관련된 명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우리는 과연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안에서 살고, 일하게 될까?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은 1992년 SF 소설 ‘스노우 크래시(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스티븐슨에 따르면, 메타버스는 인터넷(온라인) 가상 현실(VR)이다. 도로나 건물, 방, 일상적인 물체처럼 현실 세계의 개념이 공유 VR 공간 속에 표현된 대체 가능한 우주다. 이 우주에서 사람은 3D 아바타로 돌아다니고, 다른 사람의 아바타와 상호작용한다.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인 유사 아바타 개체와도 상호작용한다. 메타버스는 1980년대부터 사이버펑크 소설과 영화의 주요 소재가 됐다. 윌리엄 깁슨의 ‘버닝 크롬(Burning Chrome)’, ‘뉴로맨서(Newromancer)’, 어니스트 클라인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과 같은 소설에 메타버스가 등장한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난 2018년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을 영화화했으며, ‘매트릭스(Matrix)’도 메타버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일반적으로 메타버스는 문학에서 전체주의적 자본주의를 암시하는 디스토피아로 묘사된다. 사람들은 기업 혹은 조직이 소유한 허위 세계에서 억지로 살아간다.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사람들이 ‘오아시스(OASIS)’라는 메타버스에 완전히 몰입되는 바람에 실제 세계를 방관한다. 사람들은 오아시스에서 게임을 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며 세금도 납부한다. 사람들이 방관한 현실은 폐허로 전락한다. 소설 속의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멀다. 그럼에도 주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  주커버그가 자신의 메타버스를 원하는 ...

2021.10.28

호텔링SW부터 메타버스까지··· ‘하이브리드 오피스’를 위한 기술 11선

‘대면 협업과 원격 협업을 혼합한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전략’이 IT 리더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다음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11가지 도구를 살펴본다.  현재 IT 리더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기업의 근무 환경과 관련한 전략 변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팬데믹 이전엔 원격근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력의 극히 일부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 사항이 됐다.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널리 퍼진 원격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대면 근무(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이 모든 기업의 C-레벨 내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면 근무를 신뢰하는 사람도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일하면서 얻는 창의성을 극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 논쟁에서 나올 하이브리드 인력 전략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   좋은 소식은 변화하는 우선순위, 공공안전수칙, 변덕스러운 상사에 맞춰 적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사파리부터 10년 동안 있었던 사무실 칸막이 자리까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IT 리더가 하이브리드 오피스 전략과 이런 전략에 수반되는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기술들을 살펴본다. 1. 호텔링(Hoteling) 소프트웨어 이러한 도구를 ‘오피스 호텔링(office hoteling)’이라고 부르면 헷갈릴 수 있다. 호텔이나 수면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직원과 팀이 책상, 워크스테이션, 회의실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선착순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호텔링 소프트웨어는 책상 독차지하기...

대면 협업 원격 협업 원격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워크플레이스 가상현실 협업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클라우드 컴퓨팅 생산성 소프트웨어

2021.10.18

‘대면 협업과 원격 협업을 혼합한 새로운 워크플레이스 전략’이 IT 리더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다음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11가지 도구를 살펴본다.  현재 IT 리더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기업의 근무 환경과 관련한 전략 변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팬데믹 이전엔 원격근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인력의 극히 일부였지만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필수 사항이 됐다. 이제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도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널리 퍼진 원격근무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대면 근무(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에 관한 격렬한 논쟁이 모든 기업의 C-레벨 내에서 벌어지고 있다. 대면 근무를 신뢰하는 사람도 있고, 언제 어디서나 일하면서 얻는 창의성을 극찬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IT 리더들은 이 논쟁에서 나올 하이브리드 인력 전략을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다.   좋은 소식은 변화하는 우선순위, 공공안전수칙, 변덕스러운 상사에 맞춰 적응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사파리부터 10년 동안 있었던 사무실 칸막이 자리까지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무엇이 가장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IT 리더가 하이브리드 오피스 전략과 이런 전략에 수반되는 워크플레이스 유연성을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기술들을 살펴본다. 1. 호텔링(Hoteling) 소프트웨어 이러한 도구를 ‘오피스 호텔링(office hoteling)’이라고 부르면 헷갈릴 수 있다. 호텔이나 수면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직원과 팀이 책상, 워크스테이션, 회의실 등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선착순 정책을 시행할 수도 있겠지만 적절한 호텔링 소프트웨어는 책상 독차지하기...

2021.10.18

삼성전자, 비대면 ‘VR 스토어’ 운영··· "실제와 동일한 쇼핑 환경 제공"

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제품 체험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삼성 VR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삼성 VR 스토어는 온라인으로 실제 매장과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로 삼성 VR 스토어에 접속해 1층 모바일, 2층 영상·가전제품 코너로 구성된 매장을 360도 VR로 구석구석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문을 열어 내부 사양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 VR 스토어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삼성닷컴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 ‘e-디테일러(e-D’tailor)’와 연계해 전문적인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e-디테일러는 지난 6월 국내 가전 업계로는 처음 도입한 1:1 맞춤형 화상 상담 서비스로, 소비자가 삼성 VR 스토어나 삼성닷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고객의 얼굴 노출 없이 전국 33개 매장의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 오프라인 수준의 라이브 상담이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초기인 6월 대비 3개월이 지난 9월, 상담 건수가 4배 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e-디테일러 서비스에 연동되는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권금주 상무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 환경을 반영해 선보인 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시ㆍ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토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삼성전자 가상현실 온라인 쇼핑

2021.10.18

삼성전자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술을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제품 체험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삼성 VR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삼성 VR 스토어는 온라인으로 실제 매장과 동일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비대면 통합 쇼핑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제품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PC나 모바일 기기의 웹 브라우저로 삼성 VR 스토어에 접속해 1층 모바일, 2층 영상·가전제품 코너로 구성된 매장을 360도 VR로 구석구석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문을 열어 내부 사양을 확인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생생한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 VR 스토어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는 삼성닷컴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비대면 화상 상담 서비스 ‘e-디테일러(e-D’tailor)’와 연계해 전문적인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e-디테일러는 지난 6월 국내 가전 업계로는 처음 도입한 1:1 맞춤형 화상 상담 서비스로, 소비자가 삼성 VR 스토어나 삼성닷컴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고객의 얼굴 노출 없이 전국 33개 매장의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 오프라인 수준의 라이브 상담이 진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초기인 6월 대비 3개월이 지난 9월, 상담 건수가 4배 가량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e-디테일러 서비스에 연동되는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권금주 상무는 “변화하는 소비자와 유통 환경을 반영해 선보인 삼성 VR 스토어와 e-디테일러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시ㆍ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비자 분석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토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10.18

최형광 칼럼 | 문명의 충돌,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시장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시장보다 느리면 뒤쳐진다. 코로나가 만든 비대면 사회는 낯선 것에서 익숙한 존재로 전환됐다. 비대면 사회를 뒷받침하는 것은 기술이다. 줌(Zoom)을 통한 미팅과 재택근무, 비대면 쇼핑과 배송, 비대면 금융 및 증권거래, 비대면 재난지원금 지원… 그리고 비대면은 메타버스(MetaVerse)로 가속화되고 있다. 낯선 것에서 익숙한 것 사회 변화의 동인 중 하나는 새로운 신진 세대(현재는 MZ)의 유입이다. 젊음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에 열광한다.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변화는 급가속되어 낯선 것들과 새로운 것들이 대거 등장했다. 새로운 세대는 대면과 비대면 중 비대면을 선호한다.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쇼핑하고, 주식을 투자하고, 게임을 하고 음악을 듣고 현상을 즐기며 웹툰도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포함되고 사운드가 포함되는 것을 선호한다. 기존 세대 또한 비대면 근무의 낯선 상황을 빠른 대응으로 적응하며 대처하고 있으며, 기업 차원의 노력도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파이프라인 기업은 플랫폼을 구축하며 D2C(Direct 2 Customer) 비대면으로 전환 중이다. 자동차 회사는 클릭투바이(Click to Buy) 시스템으로 온라인 영업 중이다. 국내에서는 캐스퍼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만 판매한다. 이미 테슬라는 온라인으로만 차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은 내연기관에서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탈것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그림1]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동인들. 새로운 서비스의 플랫폼은 SNS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는 비대면 이후의 사회에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디엠(Diem), 메타버스는 고객의 인터페이스와 상거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간다 새로운 것과 낯선 것 이 시대의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공간이다. 온라인에서 360도 VR을 이용한 다각적 서비스로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다시 온라인 메타버스를 이용한 ...

메타버스'CBDC'디엠'Diem'리브라'클릭투바이 Click2Buy 디파이 Defi 스테이블코인 최형광

2021.10.15

시장보다 빠르게 움직이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시장보다 느리면 뒤쳐진다. 코로나가 만든 비대면 사회는 낯선 것에서 익숙한 존재로 전환됐다. 비대면 사회를 뒷받침하는 것은 기술이다. 줌(Zoom)을 통한 미팅과 재택근무, 비대면 쇼핑과 배송, 비대면 금융 및 증권거래, 비대면 재난지원금 지원… 그리고 비대면은 메타버스(MetaVerse)로 가속화되고 있다. 낯선 것에서 익숙한 것 사회 변화의 동인 중 하나는 새로운 신진 세대(현재는 MZ)의 유입이다. 젊음은 본능적으로 새로운 것에 열광한다.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변화는 급가속되어 낯선 것들과 새로운 것들이 대거 등장했다. 새로운 세대는 대면과 비대면 중 비대면을 선호한다. 키오스크와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쇼핑하고, 주식을 투자하고, 게임을 하고 음악을 듣고 현상을 즐기며 웹툰도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포함되고 사운드가 포함되는 것을 선호한다. 기존 세대 또한 비대면 근무의 낯선 상황을 빠른 대응으로 적응하며 대처하고 있으며, 기업 차원의 노력도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파이프라인 기업은 플랫폼을 구축하며 D2C(Direct 2 Customer) 비대면으로 전환 중이다. 자동차 회사는 클릭투바이(Click to Buy) 시스템으로 온라인 영업 중이다. 국내에서는 캐스퍼 자동차를 온라인으로 만 판매한다. 이미 테슬라는 온라인으로만 차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핵심은 내연기관에서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탈것의 본질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그림1] 새로운 환경을 만드는 동인들. 새로운 서비스의 플랫폼은 SNS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는 비대면 이후의 사회에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디엠(Diem), 메타버스는 고객의 인터페이스와 상거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간다 새로운 것과 낯선 것 이 시대의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공간이다. 온라인에서 360도 VR을 이용한 다각적 서비스로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다시 온라인 메타버스를 이용한 ...

2021.10.15

칼럼 | 메타버스와 웹3.0에 대한 기대

얼마 전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향후 5년 이내에 페이스북을 소셜 네트워크 회사가 아닌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시키겠다는 선언을 했다. 최근 언론 기사는 물론 서점가에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신간 서적이 많이 눈에 띈다. 기업들 역시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거나 이미 시작한 상황이다.  마치 2017년에서 2018년 무렵에 불었던 비트코인 열풍을 떠올리게 한다. 물론 아직까지 메타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그 당시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향후 점차 더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기술과 이를 통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발전 과정을 나누어 설명할 때 웹1.0과 웹2.0으로 구분해왔다. 웹1.0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5년 무렵까지의 웹 생태계를 의미하며 웹 브라우저와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심의 초창기 웹 시대를 의미한다.  이후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한 모바일 인터넷의 확산, 페이스북의 성공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의 성장과 이에 따른 웹 생태계의 개인 참여 확대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P2P 서비스와 O2O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시기를 웹2.0으로 정의하며 현재의 웹 생태계를 의미한다. 웹3.0이라는 용어는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며 이후 여러 웹 전문가들의 정의가 있었다. 공통적으로 웹3.0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웹 생태계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된다.  웹3.0 시대를 주도할 기술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데이터 환경 그리고 에지 컴퓨팅을 꼽는다. 하지만 웹3.0에 대해 AR/VR/XR 기술과 블록체인 플랫폼, 그리고 아바타로 정의되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웹 환경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정의하는 전문가들이 최근 많아졌다. 출처: https://medi...

메타버스 ETF 정철환 웹3.0 5G 6G

2021.09.30

얼마 전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향후 5년 이내에 페이스북을 소셜 네트워크 회사가 아닌 메타버스 기업으로 변신시키겠다는 선언을 했다. 최근 언론 기사는 물론 서점가에도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신간 서적이 많이 눈에 띈다. 기업들 역시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하거나 이미 시작한 상황이다.  마치 2017년에서 2018년 무렵에 불었던 비트코인 열풍을 떠올리게 한다. 물론 아직까지 메타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은 그 당시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비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향후 점차 더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웹 기술과 이를 통한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발전 과정을 나누어 설명할 때 웹1.0과 웹2.0으로 구분해왔다. 웹1.0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5년 무렵까지의 웹 생태계를 의미하며 웹 브라우저와 전자상거래 사이트 중심의 초창기 웹 시대를 의미한다.  이후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한 모바일 인터넷의 확산, 페이스북의 성공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의 성장과 이에 따른 웹 생태계의 개인 참여 확대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P2P 서비스와 O2O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시기를 웹2.0으로 정의하며 현재의 웹 생태계를 의미한다. 웹3.0이라는 용어는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이며 이후 여러 웹 전문가들의 정의가 있었다. 공통적으로 웹3.0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웹 생태계를 일컫는 의미로 사용된다.  웹3.0 시대를 주도할 기술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데이터 환경 그리고 에지 컴퓨팅을 꼽는다. 하지만 웹3.0에 대해 AR/VR/XR 기술과 블록체인 플랫폼, 그리고 아바타로 정의되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메타버스 웹 환경의 본격적인 확산으로 정의하는 전문가들이 최근 많아졌다. 출처: https://medi...

2021.09.30

HN-PTC, 제조 기업의 'AR 기술' 활용 지원 위해 나선다

HN과 PTC코리아가 국내 제조 기업의 증강현실(AR)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HN의 ICT 융합 기술에 PTC의 IoT/AR 플랫폼 기능을 더해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양사는 AR 기술로 전문가의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매뉴얼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PTC의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를 사용하면 문자 중심의 작업 지시서 및 교육 콘텐츠 대신 AR 장비를 착용한 전문가가 1인칭 시점에서 이를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툴로 콘텐츠를 제작 후 배포, 버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조 분야에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HN은 PTC의 AR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인력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표준 운영 절차(SOP)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의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설비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 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통해 공장의 가동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운영효율 향상, 공장시설 내 자산들을 엔드단까지 추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추적성을 확보함으로써 전체 가치 사슬이 연결된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HN의 노영주 대표이사는 “PTC의 AR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HN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해양, 건설 등 산업 현장에 제공해 온 ICT, AR,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다양한 사업...

HN PTC 증강현실

2021.09.29

HN과 PTC코리아가 국내 제조 기업의 증강현실(AR) 기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HN의 ICT 융합 기술에 PTC의 IoT/AR 플랫폼 기능을 더해 새로운 미래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양사는 AR 기술로 전문가의 지식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영상 매뉴얼 솔루션’ 개발을 위해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 PTC의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를 사용하면 문자 중심의 작업 지시서 및 교육 콘텐츠 대신 AR 장비를 착용한 전문가가 1인칭 시점에서 이를 촬영하고, 간단한 편집툴로 콘텐츠를 제작 후 배포, 버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조 분야에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HN은 PTC의 AR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들이 최소한의 인력만으로도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표준 운영 절차(SOP)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문가와 원격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의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고 설비 품질 및 공정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업 사물인터넷(IIoT, 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통해 공장의 가동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운영효율 향상, 공장시설 내 자산들을 엔드단까지 추적할 수 있도록 디지털 추적성을 확보함으로써 전체 가치 사슬이 연결된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HN의 노영주 대표이사는 “PTC의 AR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HN이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조선 해양, 건설 등 산업 현장에 제공해 온 ICT, AR,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다양한 사업...

2021.09.29

IDG 설문조사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