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2021년 1분기 PC 시장 54.6% 성장··· 2012년 이후 최대 출하량”

김달훈 | CIO KR
2021년 1분기에 전 세계에서 출하된 PC는 약 8,268만 대로, 2020년 1분기와 비교할 때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을 모두 포함한) 이 수치는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출하량이다. 이러한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79%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데스크톱 및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카날리스가 '2021년 1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1 2021)'를 발표했다. 202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상위 5개 공급업체의 연간 성장률이 모두 두 자리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애플의 경우는 105.2%라는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Canalys

202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4.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출하량은 약 8,268만 대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출하량을 달성했으며,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 출하량이 79% 증가하며 전체 시장을 이끌었다(위).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PC 시장의 78.6%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두 두 자리 이상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아래). 
 
ⓒCanalys

1위 레노버(Lenove)는 2021년 1분기에 2,040만 대의 PC를 출하해,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인 1,270만 대보다 60.6%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23.8%이던 시장 점유율은 2021년 1분기에 24.7%로 올라서며 0.9% 성장했다.

2위인 HP는 지난해 1분기 1,170만대에서 올해 1분기에는 약 1,924만 대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64.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HP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내려갔다.

델(DELL)은 23.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2021년 1분기 출하량은 약 1,295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약 1,050만 대를 출하했다. 하지만 2020년 1분기 19.6%를 기록했던 시장 점유율이, 2021년 1월에는 15.7%로 내려가며 3.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4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이라도 상승했지만 델만 유일하게 하락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애플(Apple)은 상위 3개 업체와 비교하면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격차가 제법 크다. 하지만 2021년 1분기 연간 성장률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2020년 1분기 321만 9,000대 출하에서 2021년 1분기 660만 5,000대로 출하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해 6%이던 1분기 시장 점유율이 올해 1분기에는 8%로 2% 상승했다.

5위인 에이서(Acer)는 2021년 1분기 출하량이 569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인 312만 5,000대보다 82.1% 증가했다. 상위 5개 업체의 연간 성장률 기준으로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1위부터 3위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모두 두 자리 이상으로, 상위 3개 업체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65.3%에 달한다. 이를 5개 업체로 확대하면, 전체 시장의 약 78.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2021.04.15

"2021년 1분기 PC 시장 54.6% 성장··· 2012년 이후 최대 출하량”

김달훈 | CIO KR
2021년 1분기에 전 세계에서 출하된 PC는 약 8,268만 대로, 2020년 1분기와 비교할 때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톱,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을 모두 포함한) 이 수치는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출하량이다. 이러한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의 출하량이 전년 대비 79%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데스크톱 및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은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카날리스가 '2021년 1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1 2021)'를 발표했다. 202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상위 5개 공급업체의 연간 성장률이 모두 두 자리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애플의 경우는 105.2%라는 연간 성장률을 달성하며,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Canalys

202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54.6%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출하량은 약 8,268만 대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1분기 출하량을 달성했으며,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 스테이션 출하량이 79% 증가하며 전체 시장을 이끌었다(위). 상위 5개 업체가 전체 PC 시장의 78.6%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두 두 자리 이상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아래). 
 
ⓒCanalys

1위 레노버(Lenove)는 2021년 1분기에 2,040만 대의 PC를 출하해,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인 1,270만 대보다 60.6%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23.8%이던 시장 점유율은 2021년 1분기에 24.7%로 올라서며 0.9% 성장했다.

2위인 HP는 지난해 1분기 1,170만대에서 올해 1분기에는 약 1,924만 대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64.4%의 연간 성장률을 달성했다. HP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내려갔다.

델(DELL)은 23.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2021년 1분기 출하량은 약 1,295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약 1,050만 대를 출하했다. 하지만 2020년 1분기 19.6%를 기록했던 시장 점유율이, 2021년 1월에는 15.7%로 내려가며 3.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4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소폭이라도 상승했지만 델만 유일하게 하락했다.

4위에 이름을 올린 애플(Apple)은 상위 3개 업체와 비교하면 출하량과 시장 점유율 격차가 제법 크다. 하지만 2021년 1분기 연간 성장률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2020년 1분기 321만 9,000대 출하에서 2021년 1분기 660만 5,000대로 출하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해 6%이던 1분기 시장 점유율이 올해 1분기에는 8%로 2% 상승했다.

5위인 에이서(Acer)는 2021년 1분기 출하량이 569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출하량인 312만 5,000대보다 82.1% 증가했다. 상위 5개 업체의 연간 성장률 기준으로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1위부터 3위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모두 두 자리 이상으로, 상위 3개 업체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65.3%에 달한다. 이를 5개 업체로 확대하면, 전체 시장의 약 78.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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