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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더블에이엠, 글로벌 3D프린팅 기업 ‘얼티메이커’와 총판 계약 체결

2022.09.26 편집부  |  CIO KR
적층 가공 응용 서비스 전문 기업인 더블에이엠이 데스크톱 3D프린터 전문기업인 얼티메이커와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블에이엠은 스트라타시스의 플래티넘 파트너로,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프린팅 시제품의 제작 및 제조용 툴과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얼티메이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3D프린터 기업으로 지난 5월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의 도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크톱 3D 프린팅 업체인 메이커봇(MakerBot)과 합병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얼티메이커의 대표적인 모델인 얼티메이커 S3와 S5 그리고 S5 프로 번들은 듀얼 노즐을 활용해 수용성 서포트인 PVA(Polyvinyl Alcohol)를 활용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터치스크린을 통한 직관적 사용, 필라멘트 유량 센서 장착, 다양한 액세서리 제공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토타입 제작부터 주문형 툴링 및 최종 사용 부품 생산까지 응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얼티메이커 S5 모델에 적용하여 활용이 가능한 메탈 익스팬션 킷(Metal Expansion Kit)을 서비스하기 시작하면서 교육용과 데스크톱 시장에서 벗어나 BASF 울트라퓨즈 17-4 PH 스테인레스 스틸 필라멘트를 통한 금속 3D 프린팅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이번 더블에이엠의 총판 계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는 “얼티메이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더블에이엠은 보급형 시장, 교육용 시장을 위한 프린터를 확대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적층 가공 응용기술을 국내에 보급하고 3D프린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국내 적층 제조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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