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커뮤니티 커머스 빌더 ‘CAN’(https://kr.canD.xyz)이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신규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자사 상품만 판매하는 일반쇼핑몰과 달리, 쿠팡/지마켓처럼 다양한 판매자를 모집해 그들이 직접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다. 일반쇼핑몰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많지만, SaaS 방식의 노코드 서비스로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운영기능과 커뮤니티 기능까지 제공하는 곳은 CAN이 처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AN 관계자는 “이번 오픈마켓/마켓플레이스 신규기능 업데이트로, 개발자 없이 창업한 스타트업들도 강력한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오픈마켓은 CAN의 커뮤니티 기능과 시너지가 큰 방식으로, 각 판매자별로 커뮤니티 더 나아가 팬덤을 형성해 탄탄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AN은 개발자 없이도 커뮤니티 커머스 서비스를 만들고 웹3 서비스로 진화시킬 수 있는 노코드 빌더 기업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과 아이폰/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출시 기능이 특징으로 꼽히며, 중앙일보 온라인 쿠킹클래스 지글지글, 어부 직거래 수산물 쇼핑몰 파도상자 등이 사용하고 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