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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퀀텀, 오브젝트 스토리지 ‘액티브스케일 6.0’ SW 및 ‘액티브스케일 X200' 플랫폼 발표

2021.06.28 편집부  |  CIO KR
퀀텀코리아가 오브젝트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액티브스케일 6.0(ActiveScale 6.0)’과 액티브스케일 X200(ActiveScale X200)’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을 발표했다.



액티브스케일 6.0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가용성, 내구성 및 보안성의 저하 없이 원하는 모든 규모로 무제한 확장성 및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X200 플랫폼(ActiveScale X200 platform)’을 포함한 협소한 공간에서도 고밀도, 고용량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간소화된 컨버지드 시스템 플랫폼인 인증된 플랫폼에서 구독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액티브스케일 6.0은 슈퍼마이크로(Supermicro)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직접 채택한 플랫폼에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액티브스케일 6.0 소프트웨어는 용량, 프로세싱 및 오브젝트 수를 무제한 확장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를 손쉽게 확장, 관리할 수 있다.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을 통해 기업들은 성능을 조정하거나 리밸런싱(rebalancing) 하지 않고도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리소스를 원활히 확장하여 규모에 맞는 일관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X200’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은 최신 세대의 고밀도, 고용량 서버 기술의 이점을 활용하는 새롭고 간편한 컨버지드 시스템 플랫폼이다. 표준 데이터 센터 랙 기준, 이전 세대 플랫폼과 비교하여 X200 3-모듈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클러스터는 ▲78% 향상된 스토리지 밀도(14.6PB) ▲최대 7배 향상된 지속 처리량(초당 최대 51GB) ▲6배 더 많은 오브젝트 수 (300억 개)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은 전체 시스템 설치 공간을 줄이고 크고 작은 구성에서 구축이 간편하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경우, 용량, 성능 및 오브젝트 수에 제한이 없어 엑사바이트급 용량과 수십억 개의 오브젝트까지 확장되는 통합 시스템 클러스터가 만들어진다. 현재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사용 고객은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 클러스터를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액티브스케일 X200은 최근 발표된 엔트리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 ‘액티브스케일 P100E3(ActiveScale P100E3)’와 통합 및 확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액티브스케일 시스템은 수백 테라바이트(TB)에서 수백 엑사바이트(EB) 이상까지 구축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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