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D-웨이브, 아마존 브라켓에 양자 어닐링 업데이트 적용

캐나다의 양자 컴퓨터 기업 D-웨이브가 최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cket) 서비스에 3번째 ‘D-웨이브 어드밴티지(D-Wave Advantage)’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기업들이 새로운 최적화 문제에 양자 어닐링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범용 ‘양자 컴퓨팅’은 아직 요원하다. 그러나 양자 컴퓨팅 분야는 계속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 D-웨이브 시스템(D-Wave Systems)은 세 번째 클라우드 기반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시스템을 배치하고 새로운 분야의 엔터프라이즈 최적화 문제를 해결할 코딩 도구를 업데이트했다.   D-웨이브의 세 번째 어드밴티지(Advantage) 시스템은 이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D-웨이브의 자체 리프(Leap) 양자 클라우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는 AWS의 아마존 브라켓 서비스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새 시스템은 미국 남가주 대학교(USC) 정보과학연구소에 호스팅된다. 기존 시스템은 캐나다 D-웨이브 본사와 독일 율리히 연구소 슈퍼컴퓨팅 센터에 있다. D-웨이브 어드밴티지 시스템에는 5,000큐비트 이상이 탑재됐다. 최근 ‘2025년까지 4,000 큐비트급의 양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힌 IBM의 양자컴퓨터보다 우세한 성능이다.  큐비트는 양자 컴퓨터의 처리 용량을 측정하는 단위인데, 큐비트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D-웨이브 시스템은 양자 어닐링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 반면, 그 밖의 양자 컴퓨팅 회사들(IBM, 퀀티뉴엄(Quantinuum)(허니웰 자회사), 리제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아이온큐(IonQ) 등)은 대부분 양자 게이트 기반 방식을 사용한다(2021년 10월 D-웨이브도 양자 게이트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출시한 게이트 기반 제품은 없다). 양자 어닐링은 특정 종류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지만, 게이트 기반 양자 컴퓨터를 목적으로 하는...

양자컴퓨팅 양자어닐링 게이트기반 아마존브라켓 게이트기반시스템

2022.05.16

캐나다의 양자 컴퓨터 기업 D-웨이브가 최근 아마존 브라켓(Amazon Bracket) 서비스에 3번째 ‘D-웨이브 어드밴티지(D-Wave Advantage)’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기업들이 새로운 최적화 문제에 양자 어닐링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범용 ‘양자 컴퓨팅’은 아직 요원하다. 그러나 양자 컴퓨팅 분야는 계속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최근 D-웨이브 시스템(D-Wave Systems)은 세 번째 클라우드 기반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시스템을 배치하고 새로운 분야의 엔터프라이즈 최적화 문제를 해결할 코딩 도구를 업데이트했다.   D-웨이브의 세 번째 어드밴티지(Advantage) 시스템은 이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D-웨이브의 자체 리프(Leap) 양자 클라우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5월 12일부터는 AWS의 아마존 브라켓 서비스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새 시스템은 미국 남가주 대학교(USC) 정보과학연구소에 호스팅된다. 기존 시스템은 캐나다 D-웨이브 본사와 독일 율리히 연구소 슈퍼컴퓨팅 센터에 있다. D-웨이브 어드밴티지 시스템에는 5,000큐비트 이상이 탑재됐다. 최근 ‘2025년까지 4,000 큐비트급의 양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힌 IBM의 양자컴퓨터보다 우세한 성능이다.  큐비트는 양자 컴퓨터의 처리 용량을 측정하는 단위인데, 큐비트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D-웨이브 시스템은 양자 어닐링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 반면, 그 밖의 양자 컴퓨팅 회사들(IBM, 퀀티뉴엄(Quantinuum)(허니웰 자회사), 리제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아이온큐(IonQ) 등)은 대부분 양자 게이트 기반 방식을 사용한다(2021년 10월 D-웨이브도 양자 게이트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지만 아직 출시한 게이트 기반 제품은 없다). 양자 어닐링은 특정 종류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지만, 게이트 기반 양자 컴퓨터를 목적으로 하는...

2022.05.16

IBM, 양자 컴퓨터 실용화 로드맵 공개… 4,000큐비트 이상의 양자 시스템 계획 발표

IBM이 대규모 양자 컴퓨터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로드맵은 최대 수 십만 큐비트의 IBM 양자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모듈식 아키텍처와 네트워킹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IBM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인프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의 대규모 큐비트의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에 필요한 속도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자 컴퓨터 실용화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IBM은 세 가지 부문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양자 하드웨어, ▲다루기 쉽고, 강력한 양자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조율하기 위한 첨단 양자 소프트웨어, ▲양자에 준비된 조직 및 커뮤니티로 구성된 광범위한 글로벌 생태계가 바로 그것이다. IBM은 2020년 양자 로드맵을 처음 발표한 이후, 타임라인 상의 목표를 달성해왔다. 기존 컴퓨터에서는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없는 양자 회로를 보유한 127큐비트 프로세서 ‘IBM 이글(Eagle)’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IBM은 컨테이너 방식의 퀀텀 컴퓨팅 서비스와 프로그램 모델인 퀴스킷 런타임을 통해 분자 시뮬레이션 속도를 2017년 대비 120배 향상시켰다. 올해 후반 IBM은 로드맵에 따라 433큐비트 프로세서인 ‘IBM 오스프리(Osprey)’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 IBM은 핵심 양자 소프트웨어 스택에 서버리스 접근법을 도입하고 개발자에게 향상된 단순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에서 바로 구축된 퀴스킷 런타임과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기존 방식과 마찰 없는 개발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 서버리스 접근 방식은 양자 및 기존 컴퓨팅 시스템 전반에 걸친 문제를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산하는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하드웨어의 경우, IBM은 세계 첫 1,000큐비트 이상의 범용 양자 프로세서인 ‘IBM 콘도르(Condor)’를 발표할 계획이다.  ...

IBM

2022.05.13

IBM이 대규모 양자 컴퓨터 실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로드맵은 최대 수 십만 큐비트의 IBM 양자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모듈식 아키텍처와 네트워킹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IBM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인프라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의 대규모 큐비트의 양자 컴퓨터가 실용화에 필요한 속도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자 컴퓨터 실용화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IBM은 세 가지 부문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확장 가능한 양자 하드웨어, ▲다루기 쉽고, 강력한 양자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조율하기 위한 첨단 양자 소프트웨어, ▲양자에 준비된 조직 및 커뮤니티로 구성된 광범위한 글로벌 생태계가 바로 그것이다. IBM은 2020년 양자 로드맵을 처음 발표한 이후, 타임라인 상의 목표를 달성해왔다. 기존 컴퓨터에서는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없는 양자 회로를 보유한 127큐비트 프로세서 ‘IBM 이글(Eagle)’이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IBM은 컨테이너 방식의 퀀텀 컴퓨팅 서비스와 프로그램 모델인 퀴스킷 런타임을 통해 분자 시뮬레이션 속도를 2017년 대비 120배 향상시켰다. 올해 후반 IBM은 로드맵에 따라 433큐비트 프로세서인 ‘IBM 오스프리(Osprey)’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에 IBM은 핵심 양자 소프트웨어 스택에 서버리스 접근법을 도입하고 개발자에게 향상된 단순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에서 바로 구축된 퀴스킷 런타임과 워크플로우를 사용해 기존 방식과 마찰 없는 개발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 서버리스 접근 방식은 양자 및 기존 컴퓨팅 시스템 전반에 걸친 문제를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산하는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하드웨어의 경우, IBM은 세계 첫 1,000큐비트 이상의 범용 양자 프로세서인 ‘IBM 콘도르(Condor)’를 발표할 계획이다.  ...

2022.05.13

“미래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인텔, IPU 로드맵 공개

인텔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 데이터센터에서는 ASIC 기반의 프로그래머블 CPU로 구동되는 서버의 비중이 크게 커진다. 인텔이 CPU 오버헤드를 줄이도록 설계된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킹 장치인 IPU(Infrastructure Processing Unit)의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배경이다.   인텔의 초기 IPU는 제온 CPU와 FPGA를 결합한 형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개방형 시스템 기반 IPDK(Infrastructure Programmer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정의 및 제어가 가능한 강력한 ASIC로 변형될 예정이다. 리눅스 상에서 실행되는 IPDK는, SPDK, DPDK 및 P4와 같은 프로그래밍 툴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가상화뿐만 아니라 워크로드 프로비저닝을 제어할 수 있다. 이번 주 텍사스에서 열린 인텔 비전 창립 행사에서 인텔은 데이터센터에서 미래의 IPU가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해 밝혔다. IPU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회사의 포트폴리오가 데이터센터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 될 이유를 소개했다. IPU 로드맵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인텔은 연말까지 200Gb IPU 2종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트 에반스라는 코드명의 IPU는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그룹과 함께 개발된 것이다. 하이엔드 및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서버를 목표로 한다. ASIC 기반의 마운트 에반스 IPU는 v스위치 오프로드, 방화벽 및 가상 라우팅과 같은 전통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기종이다. 이 IPU는 NVMe 장치를 에뮬레이트 하기 위해서 인텔 옵테인 기술에서 확장된 하드웨어 가속 NVM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코드명이 오크 스프링스 캐년인 두 번째 IPU는, 맞춤형 프로그래밍 가능 논리로 네트워킹을 처리하는 인텔의 차세대 FPGA이다. 제온 D 프로세서와 인텔 애질렉스 FPGA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개방형 가상 스위치(OVS)와 같은 워크로드와 함게 NVMe와 같은 스토리지 기능을 위한 네트...

인텔 IPU DPU 스마트 NIC IPDK

2022.05.12

인텔의 전망에 따르면 향후 데이터센터에서는 ASIC 기반의 프로그래머블 CPU로 구동되는 서버의 비중이 크게 커진다. 인텔이 CPU 오버헤드를 줄이도록 설계된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킹 장치인 IPU(Infrastructure Processing Unit)의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배경이다.   인텔의 초기 IPU는 제온 CPU와 FPGA를 결합한 형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개방형 시스템 기반 IPDK(Infrastructure Programmer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정의 및 제어가 가능한 강력한 ASIC로 변형될 예정이다. 리눅스 상에서 실행되는 IPDK는, SPDK, DPDK 및 P4와 같은 프로그래밍 툴을 사용하여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가상화뿐만 아니라 워크로드 프로비저닝을 제어할 수 있다. 이번 주 텍사스에서 열린 인텔 비전 창립 행사에서 인텔은 데이터센터에서 미래의 IPU가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해 밝혔다. IPU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회사의 포트폴리오가 데이터센터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 될 이유를 소개했다. IPU 로드맵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인텔은 연말까지 200Gb IPU 2종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운트 에반스라는 코드명의 IPU는 알파벳의 구글 클라우드 그룹과 함께 개발된 것이다. 하이엔드 및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서버를 목표로 한다. ASIC 기반의 마운트 에반스 IPU는 v스위치 오프로드, 방화벽 및 가상 라우팅과 같은 전통적인 사용 사례를 지원하는 기종이다. 이 IPU는 NVMe 장치를 에뮬레이트 하기 위해서 인텔 옵테인 기술에서 확장된 하드웨어 가속 NVM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코드명이 오크 스프링스 캐년인 두 번째 IPU는, 맞춤형 프로그래밍 가능 논리로 네트워킹을 처리하는 인텔의 차세대 FPGA이다. 제온 D 프로세서와 인텔 애질렉스 FPGA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개방형 가상 스위치(OVS)와 같은 워크로드와 함게 NVMe와 같은 스토리지 기능을 위한 네트...

2022.05.12

리뷰 | 인텔 아크 370M, RTX 3050급 게임 성능에다 '보너스'까지

드디어 이루어졌다.  지난 몇 년 동안 인텔의 외장 그래픽 카드에 대한 티저와 소문, 힌트가 이어진 끝에 지난해 아이리스 Xe(Iris Xe)가 출시됐고, 인텔의 첫 아크(Arc) 외장 GPU가 마침내 삼성 갤럭시 북2 프로(Galaxy Book2 Pro)와 레노버 슬립 7i(Lenovo Slim 7i) 같은 메인스트림 노트북에 적용됐다.   성능은 어떨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필자는 미국 오리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인텔의 존스 팜(Jones Farm) 캠퍼스를 유료로 방문해 MSI의 서밋 E16 플립 에보(Summit E16 Flip Evo)를 기반으로 한 아크 A370M 레퍼런스 노트북을 살펴봤다. 벤치마크 구성은 최근 테스트했던 12세대 코어 i9 노트북 프로세서의 초기 성능 프리뷰와 유사하게 사용했고, 약 1시간 동안 인텔의 입문용 GPU를 테스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에 이제 막 진출한 인텔의 제품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3D마크 타임 스파이 테스트 우선 PCWorld가 테스트 벤치에서 전반적인 모든 성능을 판단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전통적인 합성 그래픽 벤치마크인 3D마크 타임 스파이(3DMark Time Spy)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인텔 아크 A370M은 3D마크 타임 스파이에서 4,405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인텔 아이리스 Xe보다 2.5배가량 빠른 것이다. 아크 A370M은 분명 아이리스 Xe와는 성능 수준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입문용 외장 GPU에는 실질적인 한계가 있으며 아크 A370M도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HP의 스펙터 x360 16(Spectre x360 16)에서 테스트한 엔비디아의 RTX 3050보다 약 15% 빠르며, 특히 엔비디아 RTX 3050이 탑재된 에이수스 비보북 프로 15 OLED(Asus Vivobook Pro 15 OLED)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예상했겠지만, 아크 A370M은 게이밍을 추구하는 노트북에...

인텔 아크A370M 외장그래픽

2022.05.12

드디어 이루어졌다.  지난 몇 년 동안 인텔의 외장 그래픽 카드에 대한 티저와 소문, 힌트가 이어진 끝에 지난해 아이리스 Xe(Iris Xe)가 출시됐고, 인텔의 첫 아크(Arc) 외장 GPU가 마침내 삼성 갤럭시 북2 프로(Galaxy Book2 Pro)와 레노버 슬립 7i(Lenovo Slim 7i) 같은 메인스트림 노트북에 적용됐다.   성능은 어떨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필자는 미국 오리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인텔의 존스 팜(Jones Farm) 캠퍼스를 유료로 방문해 MSI의 서밋 E16 플립 에보(Summit E16 Flip Evo)를 기반으로 한 아크 A370M 레퍼런스 노트북을 살펴봤다. 벤치마크 구성은 최근 테스트했던 12세대 코어 i9 노트북 프로세서의 초기 성능 프리뷰와 유사하게 사용했고, 약 1시간 동안 인텔의 입문용 GPU를 테스트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장 그래픽 카드 시장에 이제 막 진출한 인텔의 제품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3D마크 타임 스파이 테스트 우선 PCWorld가 테스트 벤치에서 전반적인 모든 성능을 판단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전통적인 합성 그래픽 벤치마크인 3D마크 타임 스파이(3DMark Time Spy)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인텔 아크 A370M은 3D마크 타임 스파이에서 4,405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인텔 아이리스 Xe보다 2.5배가량 빠른 것이다. 아크 A370M은 분명 아이리스 Xe와는 성능 수준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입문용 외장 GPU에는 실질적인 한계가 있으며 아크 A370M도 나름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HP의 스펙터 x360 16(Spectre x360 16)에서 테스트한 엔비디아의 RTX 3050보다 약 15% 빠르며, 특히 엔비디아 RTX 3050이 탑재된 에이수스 비보북 프로 15 OLED(Asus Vivobook Pro 15 OLED)와 같은 수준의 성능을 기록했다. 예상했겠지만, 아크 A370M은 게이밍을 추구하는 노트북에...

2022.05.12

데이터센터 GPU 삼파전··· '독보적 선두·역전의 명수·전통의 강호'가 맞붙었다

현대의 GPU는 게임용 3D 가속기로서 시작됐다. 그러나 지난 20년에 걸쳐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버 프로세서로서도 변신하고 있다. 이제 GPU는 슈퍼컴퓨팅, AI 훈련 및 추론, 신약 개발, 재무 모델링, 의학 이미징에서 성능을 좌우하는 존재다. 또한 이들은 GPU로 구동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CPU가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의 작업들에도 적용되곤 한다. GPU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용 GPU를 만드는 업체 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쟁 업체는 3곳, 즉 엔비디아, AMD, 인텔뿐이다. 인텔은 타사 GPU의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에서 이미 2차례 실패했지만 현재 3번째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GPU의 중요성  이들 세 회사는 데이터센터 GPU 수요를 비즈니스 기회로 바라본다. GPU는 기업 데이터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필수적인 수많은 연산을 처리하는 데 CPU보다 더 적합하다. CPU도 이를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GPU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개별 작업들로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푸는 속도가 더 빠르다. GPU는 대개 범용 CPU보다 코어 수가 훨씬 더 많다. 예를 들어 인텔의 제온 CPU는 최대 28개의 코어이고 AMD의 에픽(Epyc) 서버 CPU는 최대 64개의 코어를 가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세대인 암페어(Ampere)는 6,912개의 코어를 가지며, 이들은 모두 한가지 일, 다시 말해 수학 처리, 구체적으로 부동 소수점 연산을 병렬로 실행한다.    GPU의 성능은 GPU가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의 수로 측정된다(FLOPS). 때때로 이 수치는 측정에 사용된 표준 부동 소수점 형식을 명시한다(예. FP64).  그렇다면 올해 서버 분야의 GPU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까? 자못 흥...

GPU 서버 병렬 컴퓨팅 FLOPS FP64 엔비디아 AMD 인텔 TSMC 호퍼 인스팅트 폰테 베키오

2022.05.11

현대의 GPU는 게임용 3D 가속기로서 시작됐다. 그러나 지난 20년에 걸쳐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서버 프로세서로서도 변신하고 있다. 이제 GPU는 슈퍼컴퓨팅, AI 훈련 및 추론, 신약 개발, 재무 모델링, 의학 이미징에서 성능을 좌우하는 존재다. 또한 이들은 GPU로 구동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CPU가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의 작업들에도 적용되곤 한다. GPU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버용 GPU를 만드는 업체 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쟁 업체는 3곳, 즉 엔비디아, AMD, 인텔뿐이다. 인텔은 타사 GPU의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에서 이미 2차례 실패했지만 현재 3번째 시도를 감행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GPU의 중요성  이들 세 회사는 데이터센터 GPU 수요를 비즈니스 기회로 바라본다. GPU는 기업 데이터센터와 하이퍼스케일러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필수적인 수많은 연산을 처리하는 데 CPU보다 더 적합하다. CPU도 이를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GPU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개별 작업들로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설계되기 때문에 문제에 따라 푸는 속도가 더 빠르다. GPU는 대개 범용 CPU보다 코어 수가 훨씬 더 많다. 예를 들어 인텔의 제온 CPU는 최대 28개의 코어이고 AMD의 에픽(Epyc) 서버 CPU는 최대 64개의 코어를 가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엔비디아의 최신 GPU 세대인 암페어(Ampere)는 6,912개의 코어를 가지며, 이들은 모두 한가지 일, 다시 말해 수학 처리, 구체적으로 부동 소수점 연산을 병렬로 실행한다.    GPU의 성능은 GPU가 초당 수행할 수 있는 부동 소수점 연산의 수로 측정된다(FLOPS). 때때로 이 수치는 측정에 사용된 표준 부동 소수점 형식을 명시한다(예. FP64).  그렇다면 올해 서버 분야의 GPU에서 무슨 일이 펼쳐질까? 자못 흥...

2022.05.11

미 백악관, 양자 컴퓨팅 아젠다 공개··· 위험 완화·국가경쟁력 유지에 초점

적어도 1990년대 초반부터였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전통적인 암호화 방법을 파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왔다. 양자 컴퓨팅의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바이든 행정부는 양자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꾀하는 한편,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양자 컴퓨터가 미치는 위험을 완화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백악관은 양자정보과학(QIS) 관련 지침을 2건 발표했다. 첫번째는 “양자정보과학과 그 기술 응용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계속되도록 조치”하기 위한 행정명령(EO)이다. 두번째는 “양자정보과학에서 미국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의 사이버,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양자 컴퓨터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치”를 상세히 기술한 국가안보공문이다.  이번 행정명령과 국가안보 공문은 사이버보안 활동 현대화 및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이미 경주하고 있는 기존의 노력을 넘어선 ‘제3선’(third line) 노력에 해당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국가양자계획 자문위원회 강화 첫번째 지침인 행정명령은 양자정보과학 및 기술에 대한 연방정부의 주요 독립 전문가 자문 기관인 국가양자계획(NQI)자문위원회를 백악관 지휘권 하에 두는 조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발전을 꾀한다.  NQI 법에 따라 수립된 미국양자계획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내 양자정보과학 소위원회(SCQIS) 또는 양자과학이 경제 및 보안에 미치는 영향 소위원회(ESIX)에 가입된 행정부서와 기관들의 활동을 아우른다. 신규 행정명령에 따라 최대 26인으로 구성될 NQI 자문위원회는 대통령과 SCQIS 및 ESIX를 대상으로 NQI 프로그램 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2인의 공동 위원장을 두고 1년에 2회 소집된다. 백악관은 향후 몇 주간에 걸쳐 자문위원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 강화 및 위험 완화 국가안보공문은 양자 컴퓨팅이 암호화에 미치는 위험을 해결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을 강화할 국가...

백악관 퀀텀 컴퓨터 양자 컴퓨터 양자정보과학

2022.05.11

적어도 1990년대 초반부터였다. 컴퓨터 과학자들은 양자 컴퓨팅이 전통적인 암호화 방법을 파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해왔다. 양자 컴퓨팅의 시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 바이든 행정부는 양자 컴퓨팅 분야의 발전을 꾀하는 한편, 국가 및 경제 안보에 양자 컴퓨터가 미치는 위험을 완화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백악관은 양자정보과학(QIS) 관련 지침을 2건 발표했다. 첫번째는 “양자정보과학과 그 기술 응용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계속되도록 조치”하기 위한 행정명령(EO)이다. 두번째는 “양자정보과학에서 미국의 경쟁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미국의 사이버,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양자 컴퓨터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치”를 상세히 기술한 국가안보공문이다.  이번 행정명령과 국가안보 공문은 사이버보안 활동 현대화 및 미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이미 경주하고 있는 기존의 노력을 넘어선 ‘제3선’(third line) 노력에 해당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국가양자계획 자문위원회 강화 첫번째 지침인 행정명령은 양자정보과학 및 기술에 대한 연방정부의 주요 독립 전문가 자문 기관인 국가양자계획(NQI)자문위원회를 백악관 지휘권 하에 두는 조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발전을 꾀한다.  NQI 법에 따라 수립된 미국양자계획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내 양자정보과학 소위원회(SCQIS) 또는 양자과학이 경제 및 보안에 미치는 영향 소위원회(ESIX)에 가입된 행정부서와 기관들의 활동을 아우른다. 신규 행정명령에 따라 최대 26인으로 구성될 NQI 자문위원회는 대통령과 SCQIS 및 ESIX를 대상으로 NQI 프로그램 관련 자문을 제공하게 되며 2인의 공동 위원장을 두고 1년에 2회 소집된다. 백악관은 향후 몇 주간에 걸쳐 자문위원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 강화 및 위험 완화 국가안보공문은 양자 컴퓨팅이 암호화에 미치는 위험을 해결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자 컴퓨팅 주도권을 강화할 국가...

2022.05.11

“2025년 4천 큐비트 달성”··· IBM, '실용적 양자 시스템' 향한 로드맵 발표

IBM이 양자 컴퓨팅 로드맵을 제시했다. 전통적인 컴퓨터 하드웨어와 퀀텀 병렬 프로세싱, 오류 완화를 모두 통합한 점이 두드러진다.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원대한 계획을 가진 기업 중 하나가 IBM이다. 이 회사는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현실 또한 인정하고 있다.  IBM은 이번 주 열리고 있는 회사의 씽크! 행사에서 4,000 큐비트 시스템을 2025년까지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눈에 띄는 발표 중 하나는 “실용적인 퀀텀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려 한다는 발표했다.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여러 인프라스트럭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갖추려 한다는 설명이다.  IBM은 “내년에는 특정 사용 사례에 퀀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프로토타이핑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첫 테스트 케이스, 즉 머신러닝 영역에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정의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러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유용한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IBM은 현재 127큐비트 처리를 지원하는 이글(Eagle) 양자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433큐비트 프로세서인 오스프리(Osprey)를 출시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1,121 큐비트의 콘도르(Condor) 프로세서가 출시될 예정이다.  IBM은 2025년 등장할 4,000큐비트 프로세서와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1,386큐비트의 쿠카부라(ookaburra) 프로세서를 3개 묶어서 총 4,158큐비트를 달성한다는 설명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BM와 파트너 기업들은 양자 작업을 저해할 수 있는 오류를 제거하는 한편, 멀티 시스템을 제어 및 연결할 수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IBM 연구진은 이번 계획을 소개하는 회사 블로그에서 “양자 중심적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 우...

IBM 양자 컴퓨터 퀀텀 컴퓨터 퀴스킷

2022.05.11

IBM이 양자 컴퓨팅 로드맵을 제시했다. 전통적인 컴퓨터 하드웨어와 퀀텀 병렬 프로세싱, 오류 완화를 모두 통합한 점이 두드러진다.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원대한 계획을 가진 기업 중 하나가 IBM이다. 이 회사는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현실 또한 인정하고 있다.  IBM은 이번 주 열리고 있는 회사의 씽크! 행사에서 4,000 큐비트 시스템을 2025년까지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눈에 띄는 발표 중 하나는 “실용적인 퀀텀 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하려 한다는 발표했다.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여러 인프라스트럭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를 갖추려 한다는 설명이다.  IBM은 “내년에는 특정 사용 사례에 퀀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프로토타이핑하기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첫 테스트 케이스, 즉 머신러닝 영역에서 이러한 서비스들을 정의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러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유용한 양자 컴퓨팅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IBM은 현재 127큐비트 처리를 지원하는 이글(Eagle) 양자 프로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433큐비트 프로세서인 오스프리(Osprey)를 출시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1,121 큐비트의 콘도르(Condor) 프로세서가 출시될 예정이다.  IBM은 2025년 등장할 4,000큐비트 프로세서와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1,386큐비트의 쿠카부라(ookaburra) 프로세서를 3개 묶어서 총 4,158큐비트를 달성한다는 설명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BM와 파트너 기업들은 양자 작업을 저해할 수 있는 오류를 제거하는 한편, 멀티 시스템을 제어 및 연결할 수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IBM 연구진은 이번 계획을 소개하는 회사 블로그에서 “양자 중심적 슈퍼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 우...

2022.05.11

인텔 겔싱어 CEO “칩 부족, 2024년까지 지속 유력”

인텔의 팻 겔싱어 CEO에 따르면 칩 부족 현상이 2024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제조 장비의 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겔싱어는 CNBC의 테크첵 인터뷰에서 인텔의 1분기 실적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인텔의 1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2분기 전망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고 그는 전했다.  반도체 제조 업계는 수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중단 문제가 두드러진다. 겔싱어는 제조 장비의 부족과 새로운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4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칩 부족 현상이 장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공장 건설이 더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ASML은 올해 칩 제조 도구 주문량의 60%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덜란드 기업 ASML 홀딩스는 제조공정 10nm 미만의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극자외선(EUV) 기술을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다. ASML의 피터 베닝크 CEO는 2주 전 애널리트스트 대상의 실적 발표회에서 “수요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수요의 폭을 과소평가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ASML의 EUV 고객사는 소수다. 인텔과 TSMC, 삼성 등이 전부다. 그러나 이들의 EUV 팹은 그야말로 거대하다. 건물은 축구장 크기이며, 내부의 장비들은 어지간한 집 크기다. 팹을 건설하는데 2~4년이 걸리는 이유다. ciokr@idg.co.kr

팻 겔싱어 인텔 칩 부족 반도체 부족 ASML

2022.05.10

인텔의 팻 겔싱어 CEO에 따르면 칩 부족 현상이 2024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제조 장비의 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겔싱어는 CNBC의 테크첵 인터뷰에서 인텔의 1분기 실적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인텔의 1분기 실적은 양호했지만 2분기 전망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고 그는 전했다.  반도체 제조 업계는 수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중단 문제가 두드러진다. 겔싱어는 제조 장비의 부족과 새로운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전반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4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칩 부족 현상이 장비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공장 건설이 더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ASML은 올해 칩 제조 도구 주문량의 60%만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네덜란드 기업 ASML 홀딩스는 제조공정 10nm 미만의 칩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극자외선(EUV) 기술을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다. ASML의 피터 베닝크 CEO는 2주 전 애널리트스트 대상의 실적 발표회에서 “수요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수요의 폭을 과소평가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ASML의 EUV 고객사는 소수다. 인텔과 TSMC, 삼성 등이 전부다. 그러나 이들의 EUV 팹은 그야말로 거대하다. 건물은 축구장 크기이며, 내부의 장비들은 어지간한 집 크기다. 팹을 건설하는데 2~4년이 걸리는 이유다. ciokr@idg.co.kr

2022.05.10

티베로, ARM 서버 기반 AWS 그래비톤2 우수 평가 획득

티맥스티베로는 자사 DBMS ‘티베로(Tibero)’가 AWS의 ARM 서버 기반 프로세서 ‘AWS 그래비톤2(AWS Graviton2)’ 인스턴스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에 따르면 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에서 기존 x86 서버 기반 인스턴트 대비 106%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티베로와 AWS 그래비톤2의 정합성 및 비용 절감성을 살피는 평가에서 나온 결과다. 비용은 x86의 67% 수준을 기록해 x86 인스턴트와 비교했을 때 성능과 비용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며 AWS 그래비톤2에서의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티베로는 성능 평가를 통해 클라우드 DBMS로서 객관성이 담보된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티맥스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제조 대기업을 필두로 한 대형 고객사에 티베로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클라우드 DBMS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AWS 그래비톤2는 AWS 맞춤형 프로세서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고성능 컴퓨팅, 머신러닝 등 클라우드 환경 내의 다양한 워크로드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마존 리눅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우분투 등 다양한 리눅스 OS에서 지원되며 기존 대비 40% 향상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해 많은 글로벌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의 기반이 되는 ARM 서버가 최근 모바일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력 및 탄소 배출 감소가 저탄소 시대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며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ARM 서버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이와 같은 사회적 시류 및 글로벌 클라우드 서버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WS와의 협업을 시행했다.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

티베로

2022.05.03

티맥스티베로는 자사 DBMS ‘티베로(Tibero)’가 AWS의 ARM 서버 기반 프로세서 ‘AWS 그래비톤2(AWS Graviton2)’ 인스턴스 성능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에 따르면 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에서 기존 x86 서버 기반 인스턴트 대비 106%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티베로와 AWS 그래비톤2의 정합성 및 비용 절감성을 살피는 평가에서 나온 결과다. 비용은 x86의 67% 수준을 기록해 x86 인스턴트와 비교했을 때 성능과 비용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며 AWS 그래비톤2에서의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티베로는 성능 평가를 통해 클라우드 DBMS로서 객관성이 담보된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티맥스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제조 대기업을 필두로 한 대형 고객사에 티베로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클라우드 DBMS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AWS 그래비톤2는 AWS 맞춤형 프로세서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 고성능 컴퓨팅, 머신러닝 등 클라우드 환경 내의 다양한 워크로드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마존 리눅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우분투 등 다양한 리눅스 OS에서 지원되며 기존 대비 40% 향상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해 많은 글로벌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AWS 그래비톤2의 기반이 되는 ARM 서버가 최근 모바일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력 및 탄소 배출 감소가 저탄소 시대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며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가진 ARM 서버가 전력 소모가 큰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이와 같은 사회적 시류 및 글로벌 클라우드 서버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WS와의 협업을 시행했다.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

2022.05.03

Arm, 고성능 IoT 프로세서 ‘코텍스-85’ 디자인 발표··· 코스톤 플랫폼 2종도 공개

Arm 홀딩스가 엣지에서 고성능 컴퓨팅을 구현하는 최신 마이크로 컨트롤러 디자인와 IoT 기기의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2가지 플랫폼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코텍스-M 컨트롤러 라인업은 소형 저전력 기기(스마트워치 등)에 사용된다. 이번 발표된 코텍스-M85는 이 라인업 중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 회사 측은 스마트홈 기기, 드론과 같은 엣지 기기에서 음성인식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Arm에서 IoT 및 임베디드 부문 부사장을 담당하고 있는 모하메드 아와드는 “IoT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에게는 더 높은 성능, 향상된 보안, 덜 복잡한 개발 흐름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텍스-M85는 Arm이 6개월 전에 출시한 Arm 토탈 솔루션 포 IoT(Total Solutions for IoT)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더 많은 턴키 환경을 제공한다. 또 칩 설계자가 설계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작업량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통합된 하위 시스템 설계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물리적 실리콘 없이 Arm 기반 장치를 테스트하기 위한 Arm 가상 하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개발을 단순화하고 제품 설계를 가속화하기 위한 머신러닝 모델과 도구가 포함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코스톤(Corstone)가 자리한다. 이는 Arm의 핵심 CPU 설계를 다른 IP 빌딩 블록과 쉽게 결합하도록 돕는 사전 통합 설계 콜렉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버티컬 프로세서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텍스-M85와 함께 Arm은 고성능이 필요한 장치를 위한 2가지 신규 코스톤 디자인을 발표했다.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용 코스톤-310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지 장치용 코스톤-1000이 그것이다.  먼저 코스톤-310은 Arm의 음성 인식 토털 솔루션에 속하는 플랫폼이다. 음...

Arm 코텍스-85 IoT 프로세서 코스톤-310 코스톤-1000

2022.04.27

Arm 홀딩스가 엣지에서 고성능 컴퓨팅을 구현하는 최신 마이크로 컨트롤러 디자인와 IoT 기기의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한 2가지 플랫폼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코텍스-M 컨트롤러 라인업은 소형 저전력 기기(스마트워치 등)에 사용된다. 이번 발표된 코텍스-M85는 이 라인업 중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 회사 측은 스마트홈 기기, 드론과 같은 엣지 기기에서 음성인식을 비롯한 인공지능 기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Arm에서 IoT 및 임베디드 부문 부사장을 담당하고 있는 모하메드 아와드는 “IoT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에게는 더 높은 성능, 향상된 보안, 덜 복잡한 개발 흐름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텍스-M85는 Arm이 6개월 전에 출시한 Arm 토탈 솔루션 포 IoT(Total Solutions for IoT) 프로그램의 일환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더 많은 턴키 환경을 제공한다. 또 칩 설계자가 설계를 시작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작업량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통합된 하위 시스템 설계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물리적 실리콘 없이 Arm 기반 장치를 테스트하기 위한 Arm 가상 하드웨어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개발을 단순화하고 제품 설계를 가속화하기 위한 머신러닝 모델과 도구가 포함돼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코스톤(Corstone)가 자리한다. 이는 Arm의 핵심 CPU 설계를 다른 IP 빌딩 블록과 쉽게 결합하도록 돕는 사전 통합 설계 콜렉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버티컬 프로세서를 신속하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텍스-M85와 함께 Arm은 고성능이 필요한 장치를 위한 2가지 신규 코스톤 디자인을 발표했다.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용 코스톤-310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지 장치용 코스톤-1000이 그것이다.  먼저 코스톤-310은 Arm의 음성 인식 토털 솔루션에 속하는 플랫폼이다. 음...

2022.04.27

슈퍼솔루션, ‘슈퍼마이크로 X12 가우디 AI 트레이닝 시스템’ 출시

슈퍼마이크로 한국총판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 X12 가우디(Gaudi) AI 트레이닝 시스템 ‘SYS-420GH-TNGR’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YS-420GH-TNGR은 AI 모델을 가능한 한 빨리 교육하는 동시에 교육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기업의 IT 인프라 경쟁력을 높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8개의 가우디 HL-205 메자닌 카드, 듀얼 3세대 인텔 제온 확장 가능 프로세서, 2개의 PCIe Gen 4 스위치, 4개의 핫 스왑 가능한 NVMe/SATA 하이브리드 하드드라이브, 완전 이중화 전원 공급 장치, 24개의 100GbE RDMA(6 QSFP-DD) 확장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는 최대 8TB의 DDR4-3200MHz 메모리가 포함돼 있어 가우디 AI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HL-205는 OCP-OAM(Open Compute Project Accelerator Module) 사양을 준수하며, 각 카드에는 32GB HBM2 메모리와 기본적으로 통합된 100GbE RoCE v2 RDMA 포트 10개가 있는 가우디 HL-2000 프로세서가 통합돼 있다. SYS-420GH-TNGR은 기존 AI 교육 솔루션에 비해 교육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가격 대비 성능 효율성을 개선했으며, 시스템 전력이 낮고 여러 공급업체의 모든 크기의 이더넷 스위치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하바나 시냅스 AI 소프트웨어 플랫폼(Habana Synapse AI Software Platform)으로 프레임워크 및 모델을 지원하고,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유연하고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ciokr@idg.co.kr

슈퍼솔루션

2022.04.26

슈퍼마이크로 한국총판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 X12 가우디(Gaudi) AI 트레이닝 시스템 ‘SYS-420GH-TNGR’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YS-420GH-TNGR은 AI 모델을 가능한 한 빨리 교육하는 동시에 교육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기업의 IT 인프라 경쟁력을 높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8개의 가우디 HL-205 메자닌 카드, 듀얼 3세대 인텔 제온 확장 가능 프로세서, 2개의 PCIe Gen 4 스위치, 4개의 핫 스왑 가능한 NVMe/SATA 하이브리드 하드드라이브, 완전 이중화 전원 공급 장치, 24개의 100GbE RDMA(6 QSFP-DD) 확장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는 최대 8TB의 DDR4-3200MHz 메모리가 포함돼 있어 가우디 AI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HL-205는 OCP-OAM(Open Compute Project Accelerator Module) 사양을 준수하며, 각 카드에는 32GB HBM2 메모리와 기본적으로 통합된 100GbE RoCE v2 RDMA 포트 10개가 있는 가우디 HL-2000 프로세서가 통합돼 있다. SYS-420GH-TNGR은 기존 AI 교육 솔루션에 비해 교육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가격 대비 성능 효율성을 개선했으며, 시스템 전력이 낮고 여러 공급업체의 모든 크기의 이더넷 스위치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하바나 시냅스 AI 소프트웨어 플랫폼(Habana Synapse AI Software Platform)으로 프레임워크 및 모델을 지원하고,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유연하고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ciokr@idg.co.kr

2022.04.26

애플 ‘맥OS 서버’, 23년 만에 단종

애플의 서버용 운영체제 ‘맥OS 서버’가 단종된다. 1999년 3월 첫 등장한 이 운영체제는 이로써 2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최종 버전이 5.12.2였던 맥OS 서버가 사라지는데 따른 여파는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의 정책에 따라 최근 몇 년간 맥OS와 통합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일 서버, 캐싱 서버, 타임머신 서버와 같은 기능은 맥OS 하이 시에라에 적용됐다. Xsan(애플의 스토리지 개러지 네트워크/클러스터드 파일 시스템)은 맥OS 빅서에 등장했다. 애플은 또 이 서버 OS의 기능이 맥OS에 없는 경우에 대한 대안을 지원 문서에 명시하곤 했다.  이번 단종 이후 기업 관리자가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기능으로는 모바일 기기 관리(MDD)용 프로필 매니저(Profile Manager)가 있다. 이에 대해서도 애플은 지원 문서를 마련해놓고 있다. ciokr@idg.co.kr  

맥OS 서버 애플 단종

2022.04.22

애플의 서버용 운영체제 ‘맥OS 서버’가 단종된다. 1999년 3월 첫 등장한 이 운영체제는 이로써 23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최종 버전이 5.12.2였던 맥OS 서버가 사라지는데 따른 여파는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의 정책에 따라 최근 몇 년간 맥OS와 통합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파일 서버, 캐싱 서버, 타임머신 서버와 같은 기능은 맥OS 하이 시에라에 적용됐다. Xsan(애플의 스토리지 개러지 네트워크/클러스터드 파일 시스템)은 맥OS 빅서에 등장했다. 애플은 또 이 서버 OS의 기능이 맥OS에 없는 경우에 대한 대안을 지원 문서에 명시하곤 했다.  이번 단종 이후 기업 관리자가 추가로 작업해야 하는 기능으로는 모바일 기기 관리(MDD)용 프로필 매니저(Profile Manager)가 있다. 이에 대해서도 애플은 지원 문서를 마련해놓고 있다. ciokr@idg.co.kr  

2022.04.22

MS 애저 및 알리바바, Arm 기반 클라우드 인스턴스 출시

‘Arm 프로세서’가 일반 서버에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클라우드에서 집을 찾은 듯하다. 온프레미스 서버 비즈니스가 x86의 손아귀에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업체들은 Arm 기반 서버를 환영하는 모양새다. 최근 알리바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인스턴스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10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이티안 710(Yitian 710)’과 최적화된 컴퓨팅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자체 개발 서버 ‘판주(Panjiu)’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티안 710은 5nm(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클럭 속도가 3.2GHz인 128개의 Arm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또 Armv9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하며, CPU당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과 96개의 Pcle 5.0을 갖췄다. 알리바바는 이티안 710이 SPECint2017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Arm 서버 프로세스의 성능 측면에서 20%,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50%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판주는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분리하여 개발됐기 때문에 서버가 AI 컴퓨팅뿐만 아니라 범용 컴퓨팅에도 최적화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 및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에 적합하다고 알라바바는 덧붙였다. 현재 이 회사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알리바바가 판주로 꿈꾸는 바는 무엇일까? 중국 시장으로 만족한다면 기존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 업체(예: AWS 등)에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기업은 자국 시장을 넘어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알리바바는 여러 측면에서 아마존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리서치 부문 이사 존 딘스데일은 “자국 시장을 넘어 입지와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알리바바 클라우드 Arm 프로세서 암페어 클라우드 인스턴스

2022.04.22

‘Arm 프로세서’가 일반 서버에선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클라우드에서 집을 찾은 듯하다. 온프레미스 서버 비즈니스가 x86의 손아귀에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업체들은 Arm 기반 서버를 환영하는 모양새다. 최근 알리바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인스턴스를 출시했다.    지난 2021년 10월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 ‘이티안 710(Yitian 710)’과 최적화된 컴퓨팅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자체 개발 서버 ‘판주(Panjiu)’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티안 710은 5nm(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최고 클럭 속도가 3.2GHz인 128개의 Arm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또 Armv9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하며, CPU당 8개의 DDR5 메모리 채널과 96개의 Pcle 5.0을 갖췄다. 알리바바는 이티안 710이 SPECint2017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Arm 서버 프로세스의 성능 측면에서 20%,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50%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판주는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분리하여 개발됐기 때문에 서버가 AI 컴퓨팅뿐만 아니라 범용 컴퓨팅에도 최적화돼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고성능 스토리지 및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에 적합하다고 알라바바는 덧붙였다. 현재 이 회사는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알리바바가 판주로 꿈꾸는 바는 무엇일까? 중국 시장으로 만족한다면 기존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주요 업체(예: AWS 등)에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 기업은 자국 시장을 넘어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알리바바는 여러 측면에서 아마존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Synergy Research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겸 리서치 부문 이사 존 딘스데일은 “자국 시장을 넘어 입지와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

2022.04.22

칼럼 | 범용 DB의 귀환? 애초에 물러난 적이 없다

데이터베이스는 범용 모델에서 특화 모델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최근 범용 모델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정말 그럴까?    작년 레드몽크(RedMonk) 애널리스트 스티븐 오그레이디는 ‘A Return to the General Purpose Database’(범용 데이터베이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글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시장 요구에 따라 ‘바닐라DB’(VanillaDB)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넘어 NoSQL 같은 수많은 특화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다(심지어 AWS는 수많은 종류의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런데 10년 넘게 이어져 왔던 전환의 추세가 뒤집히는 듯했다는 것이 글의 핵심 주장이었다. 실제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별 사용률을 추적하는 DB엔진을 살펴보면 한때는 소수였던 데이터베이스가 2022년에는 무려 391개로 늘어났다. 오그레이디에 따르면 이제 소수의 범용 데이터베이스로 다시 간추려질 차례다. 과연 그럴까?  애초에 시장은 범용 데이터베이스를 떠난 적이 없다.  데이터 관리 도구를 만드는 모달 랩스(Modal Labs)의 CEO 에릭 베른하르트는 “궁극적으로 범용 도구(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 등등)는 특화된 도구보다 더 많이 쓰일 수밖에 없다. 성능과 같은 특정한 측면에서 10배가 넘는 우위를 가졌더라도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의 역사를 통틀어봐도 범용 도구가 대부분 마지막 승자로 이름을 올려왔다”라고 덧붙였다.  왜일까? 개발자가 잡다한 특화 도구를 배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10년이 지나도 같은 도구가 상위권 유지  DB 엔진에 따르면 2012년 10월에 가장 많이 쓰인 데이터베이스는 다음과 같다.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Microsoft SQL Server) 마이SQL(MySQL)&...

데이터베이스 백엔드 프로그래밍 언어

2022.04.19

데이터베이스는 범용 모델에서 특화 모델로 발전해왔다. 하지만 최근 범용 모델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정말 그럴까?    작년 레드몽크(RedMonk) 애널리스트 스티븐 오그레이디는 ‘A Return to the General Purpose Database’(범용 데이터베이스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글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시장 요구에 따라 ‘바닐라DB’(VanillaDB)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넘어 NoSQL 같은 수많은 특화 데이터베이스가 만들어졌다(심지어 AWS는 수많은 종류의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판매했다). 그런데 10년 넘게 이어져 왔던 전환의 추세가 뒤집히는 듯했다는 것이 글의 핵심 주장이었다. 실제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별 사용률을 추적하는 DB엔진을 살펴보면 한때는 소수였던 데이터베이스가 2022년에는 무려 391개로 늘어났다. 오그레이디에 따르면 이제 소수의 범용 데이터베이스로 다시 간추려질 차례다. 과연 그럴까?  애초에 시장은 범용 데이터베이스를 떠난 적이 없다.  데이터 관리 도구를 만드는 모달 랩스(Modal Labs)의 CEO 에릭 베른하르트는 “궁극적으로 범용 도구(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 프레임워크 등등)는 특화된 도구보다 더 많이 쓰일 수밖에 없다. 성능과 같은 특정한 측면에서 10배가 넘는 우위를 가졌더라도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의 역사를 통틀어봐도 범용 도구가 대부분 마지막 승자로 이름을 올려왔다”라고 덧붙였다.  왜일까? 개발자가 잡다한 특화 도구를 배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10년이 지나도 같은 도구가 상위권 유지  DB 엔진에 따르면 2012년 10월에 가장 많이 쓰인 데이터베이스는 다음과 같다.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Microsoft SQL Server) 마이SQL(MySQL)&...

2022.04.19

한국IDC, “국내 서버 시장 연평균 성장률 9.1% 전망”

한국IDC는 ‘국내 서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서버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를 기록하며 2026년 3조 9,767억 원의 매출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서버 시장은 사회 전반적인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전년 대비 31% 성장한 3조 3,761억 원의 매출 규모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공급 부족 현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도 당분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보고서는 하이퍼스케일러 및 기업의 데이터센터로 집중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도록 국내 서버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반 기업, 공공 및 금융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 IT 사용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리소스 또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포털 사이트 기반의 B2C 중심 비즈니스에서 B2B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AI 및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수용하기 위한 GPU 서버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이다. 국내 서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x86 서버 시장은 2022년 전년 대비 32.2% 성장해 3조 1,243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사업자들은 계속 국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클라우드 사업자는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증설하여 국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업체 역시 당분간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를 중축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이번 연말과 2023년에 신규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국내 x86 서버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9.4%를 기록하며 2026년 3조 7,029억 원의 매출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기존 유닉스 서버의 지속적인 U2L(Unix-to-Linux)의 진행으로 감소하...

한국IDC

2022.04.13

한국IDC는 ‘국내 서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서버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를 기록하며 2026년 3조 9,767억 원의 매출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서버 시장은 사회 전반적인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전년 대비 31% 성장한 3조 3,761억 원의 매출 규모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공급 부족 현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도 당분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보고서는 하이퍼스케일러 및 기업의 데이터센터로 집중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도록 국내 서버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반 기업, 공공 및 금융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 IT 사용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리소스 또한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포털 사이트 기반의 B2C 중심 비즈니스에서 B2B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AI 및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수용하기 위한 GPU 서버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이다. 국내 서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x86 서버 시장은 2022년 전년 대비 32.2% 성장해 3조 1,243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사업자들은 계속 국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클라우드 사업자는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증설하여 국내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업체 역시 당분간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를 중축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이번 연말과 2023년에 신규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국내 x86 서버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9.4%를 기록하며 2026년 3조 7,029억 원의 매출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기존 유닉스 서버의 지속적인 U2L(Unix-to-Linux)의 진행으로 감소하...

2022.04.13

후지쯔, 슈퍼컴퓨터 ‘후가쿠’로 36큐비트 양자 시뮬레이터 개발 성공

후지쯔가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의 CPU ‘A64FX’를 탑재한 ‘후지쯔 수퍼컴퓨터 프라임HPC FX700(이하 프라임HPC FX700)’로 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해 36큐비트(Qubit)의 양자 회로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터(이하 양자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양자 시뮬레이터는 양자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Qulacs를 고속으로 병렬 분산 처리함으로써 36큐비트 양자 연산에 있어 다른 기관(회사)의 주요 양자 시뮬레이터보다 약 2배의 성능을 달성한다. 이를 이용하면 수십년 후 실용화가 예상되는 양자 컴퓨터의 애플리케이션을 선행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후지필름과 협업해 재료 분야에서 양자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의 연구를 시작했다고 후지쯔는 덧붙였다. 후지쯔 관계자는 “앞으로 2022년 9월까지 40큐비트의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금융,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협력해 양자 애플리케이션의 연구 개발을 가속화시키는 등 양자 컴퓨터의 실용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후지쯔 슈퍼컴퓨터 후가쿠

2022.04.12

후지쯔가 슈퍼컴퓨터 ‘후가쿠(Fugaku)’의 CPU ‘A64FX’를 탑재한 ‘후지쯔 수퍼컴퓨터 프라임HPC FX700(이하 프라임HPC FX700)’로 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해 36큐비트(Qubit)의 양자 회로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터(이하 양자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양자 시뮬레이터는 양자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Qulacs를 고속으로 병렬 분산 처리함으로써 36큐비트 양자 연산에 있어 다른 기관(회사)의 주요 양자 시뮬레이터보다 약 2배의 성능을 달성한다. 이를 이용하면 수십년 후 실용화가 예상되는 양자 컴퓨터의 애플리케이션을 선행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후지필름과 협업해 재료 분야에서 양자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의 연구를 시작했다고 후지쯔는 덧붙였다. 후지쯔 관계자는 “앞으로 2022년 9월까지 40큐비트의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금융, 신약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과 협력해 양자 애플리케이션의 연구 개발을 가속화시키는 등 양자 컴퓨터의 실용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4.12

PC 출하량 2년 만에 감소했지만… IDC의 분석은 ‘긍정적’

폭발적인 성장이 끝난 것일까? 글로벌 PC 출하량이 2년만에 감소했다고 IDC가 분석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공급망 문제 등을 감안하면 ‘감소세’ 자체에 그리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언급이 뒤따랐다.    I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PC 시장이 올해 1분기 출하량 기준 5%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PC 판매량은 8,050만 대로, 7분기 연속 8,000만 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장 기간 기록이라고 IDC는 전했다. 업체별 순위는 2021년 4분기와 같았다. 레노버가 23% 점유율을 1위를 기록했다. HP와 델 테크놀로지가 20%와 17%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4위, 공동 5위는 에이수스와 에이서였다. 전체적으로 노트북 출하량이 감소하고 데스크톱이 약간 성장했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한 벤더로는 델과 애플, 에이수스가 있었다.  IDC의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그룹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는 “팬데믹이 이어지고 물류 및 공급만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PC 출하량 감소보다는 업계가 여전히 8,000만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DC의 분기별 PC 모니터 트래커 부문 리서치 매니저 제이 추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커머셜 시장이 남아 있다. 또 팬데믹 초기 간과됐던 신흥 시장에 수요도 존재한다. 아울러 상위 소비자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IDC PC 노트북 데스크톱 물류 공급망

2022.04.12

폭발적인 성장이 끝난 것일까? 글로벌 PC 출하량이 2년만에 감소했다고 IDC가 분석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공급망 문제 등을 감안하면 ‘감소세’ 자체에 그리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언급이 뒤따랐다.    IDC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PC 시장이 올해 1분기 출하량 기준 5%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노트북과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총 PC 판매량은 8,050만 대로, 7분기 연속 8,000만 대를 넘어섰다. 역대 최장 기간 기록이라고 IDC는 전했다. 업체별 순위는 2021년 4분기와 같았다. 레노버가 23% 점유율을 1위를 기록했다. HP와 델 테크놀로지가 20%와 17%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애플은 4위, 공동 5위는 에이수스와 에이서였다. 전체적으로 노트북 출하량이 감소하고 데스크톱이 약간 성장했다. 전년 대비 출하량이 증가한 벤더로는 델과 애플, 에이수스가 있었다.  IDC의 글로벌 모바일 디바이스 추적 그룹 부사장 라이언 레이스는 “팬데믹이 이어지고 물류 및 공급만 문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PC 출하량 감소보다는 업계가 여전히 8,000만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IDC의 분기별 PC 모니터 트래커 부문 리서치 매니저 제이 추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커머셜 시장이 남아 있다. 또 팬데믹 초기 간과됐던 신흥 시장에 수요도 존재한다. 아울러 상위 소비자 시장의 수요가 견조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2.04.12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