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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익스프레스, ‘디지털 메가트렌드 백서’ 발간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12월 2일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백서 ‘주목해야 할 전자상거래 메가트렌드(E-commerce Megatrends to Watch)’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관련 7대 중요 메가 트렌드와 이 트렌드들이 아시아 태평양과 그 외 지역의 전자상거래 동향 전개에 어떤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조명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 전자상거래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면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이 성장 흐름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 선도업체들은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한계를 재해석하고 있다. 이번 백서는 최근의 소비자 행동 및 태도 변화 이면에 있는 원인을 검토하고 기업이 장기적 전자상거래 전략 구상 시 고려해야 할 트렌드들을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백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향후 5년간 전세계적으로 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시장이 51%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유럽(42%)과 북미(3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경우, 전자상거래 총 시장 가치가 2025년까지 7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특히 중국의 2020년 전자상거래 매출이 1조 3,000억 달러에 달했고, 2025년에는 약 2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성장세가 나머지 아시아 국가를 압도하고 있는 형세다. 이같이 전망으로 인해 물류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시장은 2021년에서 2028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약 6.6%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028년에는 1,188억 4,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백서에 따르면,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 솔루션이 진보된 단계에 접어든 중국, 북미 및 유럽과 같은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 내 클라우드형 매대, 증강 현실(AR) 거울, 가상 현실(VR) 호텔 투어 혹은 모바일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구매와 같은 기술...

페덱스 익스프레스 전자상거래

2021.12.02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12월 2일 글로벌 전자상거래의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백서 ‘주목해야 할 전자상거래 메가트렌드(E-commerce Megatrends to Watch)’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관련 7대 중요 메가 트렌드와 이 트렌드들이 아시아 태평양과 그 외 지역의 전자상거래 동향 전개에 어떤 중차대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조명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 전자상거래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면서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이 성장 흐름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동시에, 해당 분야 선도업체들은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한계를 재해석하고 있다. 이번 백서는 최근의 소비자 행동 및 태도 변화 이면에 있는 원인을 검토하고 기업이 장기적 전자상거래 전략 구상 시 고려해야 할 트렌드들을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백서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는 향후 5년간 전세계적으로 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시장이 51%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유럽(42%)과 북미(3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경우, 전자상거래 총 시장 가치가 2025년까지 7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특히 중국의 2020년 전자상거래 매출이 1조 3,000억 달러에 달했고, 2025년에는 약 2조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성장세가 나머지 아시아 국가를 압도하고 있는 형세다. 이같이 전망으로 인해 물류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시장은 2021년에서 2028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약 6.6%라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028년에는 1,188억 4,7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백서에 따르면,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 솔루션이 진보된 단계에 접어든 중국, 북미 및 유럽과 같은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 내 클라우드형 매대, 증강 현실(AR) 거울, 가상 현실(VR) 호텔 투어 혹은 모바일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구매와 같은 기술...

2021.12.02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 뉴욕에 협업 매장 개소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따로 또 같이' 운영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과 아마존 고((Amazon Go)를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문을 연 것이다. 미국 뉴욕 5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는 지난 11월 18일(현지 시각)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내년에는 뉴욕 타임즈 빌딩에도 새로운 매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는 공통적인 두 가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계산대 없는' 매장이고, 두 번째는 '줄 서지 않는'이다. 스타벅스 픽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커피나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결제한 후, 포장된 음료를 방문해서 찾아가는(takeout) 매장이다. 아마존 고는 소규모 식료품점으로 필요한 상품을 가지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 매장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협업 매장 1호점인 '스타벅스 픽업+아마존 고'를 뉴욕에 오픈했다. 구매한 음료와 식품을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자료 : Starbucks) 두 가지 모두 운영 전략이나 방식 그리고 지향점이 거의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협업이 의미 있어 보이고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 앞으로 관련 업계의 매장 운영 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주문, 무인 결제, 비대면 구매와 같은 트렌드가 더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단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이번 협업은 물리적인 공간만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서 식료품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쪽 매장에서 구매한 음료나 식품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고, 라운지에서 원하는 좌석에 앉아 먹을 수도 ...

스타벅스 아마존 고 제휴 무인 결제

2021.11.24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따로 또 같이' 운영 전략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한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과 아마존 고((Amazon Go)를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문을 연 것이다. 미국 뉴욕 59번가에 위치한 '스타벅스 픽업 + 아마존 고'는 지난 11월 18일(현지 시각)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내년에는 뉴욕 타임즈 빌딩에도 새로운 매장을 열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는 공통적인 두 가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계산대 없는' 매장이고, 두 번째는 '줄 서지 않는'이다. 스타벅스 픽업은 스마트폰 앱으로 커피나 음료를 먼저 주문하고 결제한 후, 포장된 음료를 방문해서 찾아가는(takeout) 매장이다. 아마존 고는 소규모 식료품점으로 필요한 상품을 가지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무인 결제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다. 스타벅스와 아마존이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 매장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협업 매장 1호점인 '스타벅스 픽업+아마존 고'를 뉴욕에 오픈했다. 구매한 음료와 식품을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자료 : Starbucks) 두 가지 모두 운영 전략이나 방식 그리고 지향점이 거의 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번 협업이 의미 있어 보이고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실험적인 시도가 성공을 거두면, 앞으로 관련 업계의 매장 운영 방식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주문, 무인 결제, 비대면 구매와 같은 트렌드가 더욱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일단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이번 협업은 물리적인 공간만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픽업과 아마존 고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면서 식료품까지 함께 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양쪽 매장에서 구매한 음료나 식품은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고, 라운지에서 원하는 좌석에 앉아 먹을 수도 ...

2021.11.24

일문일답 | “팬데믹에서 배운 교훈, '우리는 소비자를 모르고 있다'” PVH의 CIO

비즈니스 성공에 혁신이 필수적인 시대다. IT 리더들은 회사가 기대하게 된 속도로 꾸준히 혁신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IDG 데릭 헐리츠키는 ‘CIO 100 심포지움 및 어워즈’ 가상 행사에서 PVH 글로벌 CIO 에일린 마호니와 마주 앉아 그녀가 IT 혁신에 접근하는 방식과 그녀의 팀이 비즈니스 성공을 이뤄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 유명 브랜드를 소유한 PVH에서 마호니의 역할은 기술 영역을 넘어선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이른다. PVH는 ‘북미 전자상거래 가속화’ 프로젝트로 ‘2021 CIO 100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Q. 혁신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 첫째,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는 이상적이거나 본인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 어떻게 그 상태에 단계별로 도달할지 연구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솔루션 기술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파악하여 혁신의 여정에 참여토록 해야 한다. 그러한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나 사용 사례를 발견하여 비교적 빠르게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기세가 생기기 때문이다. CIO 100 상을 받은 ‘북미 전자상거래 가속화’ 프로젝트는 무엇이며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지 소개한다면? 2020년 3월, 이례적인 사태로 세상이 변했고 우리 회사의 소매 매장도 문을 닫았다. 쌓인 재고의 대부분은 문을 닫은 여러 매장에 산재해 있었다. 처음에 ‘매장에서의 주문이 처리되도록 하겠다’라고 제안했을 때 회사 측은 ‘안 된다. 매장 폐쇄 상태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니 일단 대기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설득에 나서야 했다. ...

PVH 캘빈 클라인 혁신 타미 힐피거 전자상거래 에일린 마호니

2021.11.23

비즈니스 성공에 혁신이 필수적인 시대다. IT 리더들은 회사가 기대하게 된 속도로 꾸준히 혁신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IDG 데릭 헐리츠키는 ‘CIO 100 심포지움 및 어워즈’ 가상 행사에서 PVH 글로벌 CIO 에일린 마호니와 마주 앉아 그녀가 IT 혁신에 접근하는 방식과 그녀의 팀이 비즈니스 성공을 이뤄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 유명 브랜드를 소유한 PVH에서 마호니의 역할은 기술 영역을 넘어선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이른다. PVH는 ‘북미 전자상거래 가속화’ 프로젝트로 ‘2021 CIO 100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이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이다.  Q. 혁신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 첫째,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사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로는 이상적이거나 본인이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 어떻게 그 상태에 단계별로 도달할지 연구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방향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한다. 솔루션 기술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파악하여 혁신의 여정에 참여토록 해야 한다. 그러한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나 사용 사례를 발견하여 비교적 빠르게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기세가 생기기 때문이다. CIO 100 상을 받은 ‘북미 전자상거래 가속화’ 프로젝트는 무엇이며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지 소개한다면? 2020년 3월, 이례적인 사태로 세상이 변했고 우리 회사의 소매 매장도 문을 닫았다. 쌓인 재고의 대부분은 문을 닫은 여러 매장에 산재해 있었다. 처음에 ‘매장에서의 주문이 처리되도록 하겠다’라고 제안했을 때 회사 측은 ‘안 된다. 매장 폐쇄 상태가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니 일단 대기해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설득에 나서야 했다. ...

2021.11.23

"2021년 3분기 PC 시장 5% 성장·· 공급 부족은 2022년까지 계속"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5%의 연간 성장률 기록하며, 5분기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던 상승 곡선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북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6,740만 대, 데스크톱 및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의 출하량은 12% 증가한 1,660만 대를 기록했다. 카날리스가 '2021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1)'를 발표하고,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의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3분기부터 2년 동안 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와 채널 파트너의 주문잔고(Backlog)가 계속 쌓이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약 8,400만 대를 출하하며, 5%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기준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3위를 기록한 델은 26.7%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2위인 HP는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자료 : Canalys)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이산 더트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네트워크의 붕괴가 여전히 PC 시장의 고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공장 폐쇄 등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배송 비용 상승과 배송 시간 지연으로 인한 영향까지 더해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PC 공급 부족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휴가철에는 주문의 상당 부분이 충족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PC 시장을 전망했다. 전 세계 PC 시장 1위 업체는 23.5%의 시장을 점유한 레노버로, 2020년 3분기에 1,929만 대였던 출하량은 2021년 3분기 1,977만대로 증가하며 2.5% 성장했다. 2위인 HP는 20.9%의 시장을...

PC 카날리스 반도체 부족 공급망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2021.10.14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5%의 연간 성장률 기록하며, 5분기 동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가던 상승 곡선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북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6,740만 대, 데스크톱 및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의 출하량은 12% 증가한 1,660만 대를 기록했다. 카날리스가 '2021년 3분기 PC 마켓 펄스(Canalys PC Market Pulse Q3 2021)'를 발표하고,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의 성장률이 감소했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3분기부터 2년 동안 9%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업체와 채널 파트너의 주문잔고(Backlog)가 계속 쌓이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1년 3분기 전 세계 PC 시장은 약 8,400만 대를 출하하며, 5%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기준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3위를 기록한 델은 26.7%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고, 2위인 HP는 상위 5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자료 : Canalys) 카날리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이산 더트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네트워크의 붕괴가 여전히 PC 시장의 고성장을 가로막는 주요 요인이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공장 폐쇄 등으로 발생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배송 비용 상승과 배송 시간 지연으로 인한 영향까지 더해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PC 공급 부족은 2022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휴가철에는 주문의 상당 부분이 충족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PC 시장을 전망했다. 전 세계 PC 시장 1위 업체는 23.5%의 시장을 점유한 레노버로, 2020년 3분기에 1,929만 대였던 출하량은 2021년 3분기 1,977만대로 증가하며 2.5% 성장했다. 2위인 HP는 20.9%의 시장을...

2021.10.14

‘디지털 트윈 성공하려면…’ 기업 4곳의 조언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는 기업 4곳의 사례를 소개한다.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예측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며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한 사례들이다.  인간은 늘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해왔다. 오늘날, 기업들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데이터라는 디지털 세계를 물리적 세계와 융합하고자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객체 및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가상에 재현함으로써 두 영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의 가상 클론은 물리적 자산으로는 테스트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상 클론은 또 조직이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예측하여 수행하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식별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9월 발표한 전망에서 마케츠앤드마케츠는 2020년 전 세계 디지털 트윈 시장 규모가 31억 달러였으며 2026년에는 482억 달러에 달해 이 기간 동안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오늘날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는 기업 4곳의 사례다.   제트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롤스로이스 다국적 항공우주·방산업체 롤스로이스는 생산하는 엔진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엔진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떤 상태로 비행하는지, 그리고 조종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최고 정보 및 디지털 책임자인 스튜어트 휴즈는 “메뉴얼에서 제시하는 엔진 수명이 아니라 실제 엔진이 가진 수명을 최적화하기 위해 유지보수 체계를 맞춰가고 있다. 각 개별 엔진에 대응하는 대단히 가변적인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수년간 고객에게 엔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디지털 트윈 기능을 통해 특정 엔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일례로 엔진에 따라서는 유지보수...

롤스로이스 마즈 TIAA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가상 재현

2021.08.20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는 기업 4곳의 사례를 소개한다.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예측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며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한 사례들이다.  인간은 늘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해왔다. 오늘날, 기업들은 디지털 트윈을 통해 데이터라는 디지털 세계를 물리적 세계와 융합하고자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객체 및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가상에 재현함으로써 두 영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물리적 환경의 가상 클론은 물리적 자산으로는 테스트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상 클론은 또 조직이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예측하여 수행하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식별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9월 발표한 전망에서 마케츠앤드마케츠는 2020년 전 세계 디지털 트윈 시장 규모가 31억 달러였으며 2026년에는 482억 달러에 달해 이 기간 동안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오늘날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는 기업 4곳의 사례다.   제트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롤스로이스 다국적 항공우주·방산업체 롤스로이스는 생산하는 엔진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엔진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떤 상태로 비행하는지, 그리고 조종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최고 정보 및 디지털 책임자인 스튜어트 휴즈는 “메뉴얼에서 제시하는 엔진 수명이 아니라 실제 엔진이 가진 수명을 최적화하기 위해 유지보수 체계를 맞춰가고 있다. 각 개별 엔진에 대응하는 대단히 가변적인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는 수년간 고객에게 엔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디지털 트윈 기능을 통해 특정 엔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일례로 엔진에 따라서는 유지보수...

2021.08.20

최형광 칼럼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백화점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카지노에도 없는 것들이다. 답은 벽시계와 창문이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입장한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해 시계와 창문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하게 되고 창밖의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도박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랫폼은 어떻게 고객을 붙잡을까? 고객을 점유하는 법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는 비율을 시장점유율(Share of Market)이라 한다. 고객을 이끌 수 있는 전통적인 지배력을 의미한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점유(Share of Time)하는 것에 노력한다. 시장점유보다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고객의 시간 점유는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지노에서는 열심히 도박하는 사람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갈증을 이기고 다시 집중하라는 뜻일까? 백화점의 엘리베이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는 중앙에 배치되며 카페테리아는 높은 층에 위치한다. 모든 것은 고객의 동선을 늘리고 시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카지노와 백화점이 고객의 지갑 점유(Share of Wallet)를 높이게 된다. 집콕의 시대가 지루하지 않은 건 넷플릭스와 유튜브 때문이다. 빈지 워칭(binge watching, 몰아보기)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유튜브는 어떤가? 한국언론재단의 연구(2019년)에서 유튜브 이용자 스스로가 찾아본 영상이 아니고 추천된 영상을 본 시간이 전체 시간의 70%라고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도 고객 서비스 중심이기에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시간 점유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에 점유 당하고 온라인에서 플랫폼에 점유되고 있다. 유튜브의 창문과 시계 인간의 물리적 감각은 오감으로 구성된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그 5가지 영역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천체 감각에서 시각은 83%를 차지하고 청각이11%, 후각은 3.5%, 촉각은1.5%, 마지막으...

최형광 시장점유율 고객점유율 지갑점유율 데이터 알고리즘 규칙기반 RPA FDS 의사결정트리 빈지워칭 필터버블 군집화

2021.08.19

백화점에 없는 것은 무엇일까? 카지노에도 없는 것들이다. 답은 벽시계와 창문이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입장한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해 시계와 창문을 두지 않는다. 우리는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하게 되고 창밖의 날이 새는 줄 모르고 도박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플랫폼은 어떻게 고객을 붙잡을까? 고객을 점유하는 법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는 비율을 시장점유율(Share of Market)이라 한다. 고객을 이끌 수 있는 전통적인 지배력을 의미한다. 백화점과 카지노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점유(Share of Time)하는 것에 노력한다. 시장점유보다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고객의 시간 점유는 매출과 이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지노에서는 열심히 도박하는 사람에게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갈증을 이기고 다시 집중하라는 뜻일까? 백화점의 엘리베이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는 중앙에 배치되며 카페테리아는 높은 층에 위치한다. 모든 것은 고객의 동선을 늘리고 시선을 넓히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카지노와 백화점이 고객의 지갑 점유(Share of Wallet)를 높이게 된다. 집콕의 시대가 지루하지 않은 건 넷플릭스와 유튜브 때문이다. 빈지 워칭(binge watching, 몰아보기)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유튜브는 어떤가? 한국언론재단의 연구(2019년)에서 유튜브 이용자 스스로가 찾아본 영상이 아니고 추천된 영상을 본 시간이 전체 시간의 70%라고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도 고객 서비스 중심이기에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시간 점유다. 우리는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에 점유 당하고 온라인에서 플랫폼에 점유되고 있다. 유튜브의 창문과 시계 인간의 물리적 감각은 오감으로 구성된다.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그 5가지 영역이다. 구체적으로 본다면 천체 감각에서 시각은 83%를 차지하고 청각이11%, 후각은 3.5%, 촉각은1.5%, 마지막으...

2021.08.19

카페24-네이버, 이커머스 생태계 확장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네이버와 온라인 업체들의 보다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의 자사주와 맞교환한다. 양사는 ▲카페24-네이버간 플랫폼 연동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온라인 업체 대상 마케팅/물류 서비스 지원 확대 등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협력이라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카페24 플랫폼과 네이버 플랫폼간 연결이 한층 더 강화된다. 네이버에서 성장한 업체들은 카페24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통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사업 외연 확장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카페24를 통한 온라인 업체들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 보다 원활한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일본지역을 포함한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등을 협력한다. 현재 카페24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언어권별 D2C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페이팔·엑심베이·페이먼트월 등 해외 결제시스템 ▲라쿠텐·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로벌 물류·배송서비스 등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자사 셀러들의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

카페24 네이버

2021.08.10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네이버와 온라인 업체들의 보다 빠른 성장과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해 상호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카페24는 1,300억 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동일 규모의 네이버의 자사주와 맞교환한다. 양사는 ▲카페24-네이버간 플랫폼 연동 강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온라인 업체 대상 마케팅/물류 서비스 지원 확대 등 긴밀한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교차 제공받음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협력이라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카페24 플랫폼과 네이버 플랫폼간 연결이 한층 더 강화된다. 네이버에서 성장한 업체들은 카페24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을 통해 자체 브랜드 쇼핑몰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고 사업 외연 확장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카페24를 통한 온라인 업체들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네이버쇼핑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 보다 원활한 상품판매가 가능하게 돼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온라인 업체들이 양사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수준을 고도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카페24와 네이버는 ▲국내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 강화 ▲일본지역을 포함한 해외 직접 진출 확대 등을 협력한다. 현재 카페24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언어권별 D2C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글로벌 쇼핑몰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 ▲페이팔·엑심베이·페이먼트월 등 해외 결제시스템 ▲라쿠텐·쇼피 등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로벌 물류·배송서비스 등 온라인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러한 카페24 플랫폼을 통해 자사 셀러들의 손쉬운 해외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양...

2021.08.10

블로그 | 애플 온·오프 매장 전략에 대한 단상

애플은 최근 스토어 섹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애플이 앞서 사이트를 디자인할 때에는, 이를 왜 찾기 어렵게 만들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멈추지 않았던 매출 애플이 스토어를 찾기 힘들게 만들었을 때에도 이를 통한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이트 메뉴의 링크를 이용하거나(페이지 맨 아래의 링크), 제품 페이지에서 ‘구매(Buy)’ 버튼을 눌러야 했다. 그러나 애플 비즈니스의 온라인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이 온라인 쇼핑몰을 다시 찾기 쉽게 만든 것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 앞서 쇼핑몰을 찾기 어렵게 만든 이유는 애플은 판매가 아닌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라는 점을 반영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매출이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방향 전환? 그렇다면 애플이 향후 소매 매장에 대해 영업과 매출에 더 기반을 둔 운영 방식을 도입하게 될까? 개인적으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애플 매장이 중점을 둔 것 중 하나는 매출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파악하는 일이었다. 첫 애플 소매 매장 디자인을 도운 팀 코베는 2019년 “공간 경험이 애플 브랜드에 대해 말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제 더 많은 기업들이 매장을 거래 공간이 아닌 브랜드 접점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매장 ‘철학’을 애플이 지나치게 많이 바꾸지 않기를 희망한다. 애플이 기록적인 수익성의 소매기업이 되도록 만든 것이 이런 ‘철학’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바람직한 변화 그러나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쉽게 찾아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잘한 결정으로 보인다. 이제 페이지 맨 위의 탭을 통해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는 애플 앱 스토어 앱에서 제공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경험과 환경이 구현되어 있다(애플은 옴니채널을 활용한다). 각 제품이 종류 별로 깔끔하게 섹션으로 분리되어 있고...

애플 스토어 매장

2021.08.06

애플은 최근 스토어 섹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애플이 앞서 사이트를 디자인할 때에는, 이를 왜 찾기 어렵게 만들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멈추지 않았던 매출 애플이 스토어를 찾기 힘들게 만들었을 때에도 이를 통한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이트 메뉴의 링크를 이용하거나(페이지 맨 아래의 링크), 제품 페이지에서 ‘구매(Buy)’ 버튼을 눌러야 했다. 그러나 애플 비즈니스의 온라인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애플이 온라인 쇼핑몰을 다시 찾기 쉽게 만든 것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 앞서 쇼핑몰을 찾기 어렵게 만든 이유는 애플은 판매가 아닌 경험을 중시하는 회사라는 점을 반영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매출이 1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방향 전환? 그렇다면 애플이 향후 소매 매장에 대해 영업과 매출에 더 기반을 둔 운영 방식을 도입하게 될까? 개인적으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애플 매장이 중점을 둔 것 중 하나는 매출이 아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파악하는 일이었다. 첫 애플 소매 매장 디자인을 도운 팀 코베는 2019년 “공간 경험이 애플 브랜드에 대해 말하도록 디자인됐다. 이제 더 많은 기업들이 매장을 거래 공간이 아닌 브랜드 접점으로 간주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매장 ‘철학’을 애플이 지나치게 많이 바꾸지 않기를 희망한다. 애플이 기록적인 수익성의 소매기업이 되도록 만든 것이 이런 ‘철학’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바람직한 변화 그러나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쉽게 찾아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은 잘한 결정으로 보인다. 이제 페이지 맨 위의 탭을 통해 온라인 애플 스토어를 방문할 수 있다.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는 애플 앱 스토어 앱에서 제공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경험과 환경이 구현되어 있다(애플은 옴니채널을 활용한다). 각 제품이 종류 별로 깔끔하게 섹션으로 분리되어 있고...

2021.08.06

칼럼ㅣ공공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는 6가지 방법

공공 및 민간기관들은 각종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공을 도모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세계은행, IMF, 세계보건기구 같은 NGO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 및 지방 정부는 웹 포털을 통해 데이터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미국은 data.gov라는 공공 데이터 포털에서 32만 개의 데이터세트를 제공한다. 영국의 경우 data.gov.uk에서 5만 1,000개, 유럽은 EU 포털로 136만 개의 데이터세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지출, 날씨, 지도 작성, 기업 재정, 공공 조달 계약 등에 관한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과 옐프 같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민간 데이터도 있다. 구글은 전 세계의 검색 행태 데이터를, 옐프는 16만 1,000개의 미국 기업에 대한 860만 개의 리뷰를 공공 데이터세트로 지원한다.  이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추산하긴 어렵지만 맥킨지는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미화 3조 달러(한화 약 3,425조 원)의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는 2020년에 공공 데이터가 898억 달러(한화 약 102조 5,800억 원)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기업은 이같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 6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신규 및 잠재 시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 구글 검색 데이터를 조회하면 소비자 선호도와 관심사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는 시간과 지역에 따른 검색어의 상대적 인기도를 추적할 수 있다. 구글의 인터넷 검색 시장 점유율은 90%를 상회한다. 다시 말해,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면 소비자 행동을 파악하기가 훨씬 쉽다는 의미다. 이 밖에 검색 인사이트와 소비자 지출에 관한 공공 데이터(예: 미국 개인...

공공 데이터 민간 데이터 구글 트렌드 데이터베이스 오픈코퍼레이트 판지바 시티매퍼 투셀 공공 DB

2021.08.06

공공 및 민간기관들은 각종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성공을 도모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세계은행, IMF, 세계보건기구 같은 NGO뿐만 아니라 각국 중앙 및 지방 정부는 웹 포털을 통해 데이터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테면 미국은 data.gov라는 공공 데이터 포털에서 32만 개의 데이터세트를 제공한다. 영국의 경우 data.gov.uk에서 5만 1,000개, 유럽은 EU 포털로 136만 개의 데이터세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 지출, 날씨, 지도 작성, 기업 재정, 공공 조달 계약 등에 관한 데이터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과 옐프 같은 기업에서 제공하는 민간 데이터도 있다. 구글은 전 세계의 검색 행태 데이터를, 옐프는 16만 1,000개의 미국 기업에 대한 860만 개의 리뷰를 공공 데이터세트로 지원한다.  이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추산하긴 어렵지만 맥킨지는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미화 3조 달러(한화 약 3,425조 원)의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는 2020년에 공공 데이터가 898억 달러(한화 약 102조 5,800억 원)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기업은 이같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 6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신규 및 잠재 시장에 대한 이해도 향상 구글 검색 데이터를 조회하면 소비자 선호도와 관심사를 바로 파악할 수 있다. 구글 트렌드를 통해서는 시간과 지역에 따른 검색어의 상대적 인기도를 추적할 수 있다. 구글의 인터넷 검색 시장 점유율은 90%를 상회한다. 다시 말해,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면 소비자 행동을 파악하기가 훨씬 쉽다는 의미다. 이 밖에 검색 인사이트와 소비자 지출에 관한 공공 데이터(예: 미국 개인...

2021.08.06

대원씨티에스, PCIe Gen4 기반 ‘마이크론 크루셜 P5 플러스’ 국내 출시

대원씨티에스가 고화질 그래픽 작업과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론의 첫 번째 PCI-Express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규격 NVMe SSD 신제품 ‘크루셜 P5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프로를 위해 설계된 ‘크루셜 P5 플러스’는 SATA 대비 12배, PCIe Gen3 대비 2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PCIe Gen4 SSD로, 최대 6,6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0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00GB, 1TB, 2TB의 다양한 용량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3D 적층형 NAND 플래시 메모리 ‘마이크론 어드밴스드 3D NAND’(Micron Advanced 3D NAND) 및 혁신적인 컨트롤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돼 고성능 컴퓨팅과 하드코어 게임을 위한 고성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TRIM, 동적 쓰기 가속,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능동형 가비지 수집,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 기술(SMART), 오류 수정 코드(ECC), 절전 모드 등과 같은 고급 기능 또한 지원해 장시간 사용 시 발행할 수 있는 급격한 속도 저하 문제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처음 구매 시 그대로의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통합 전력 손실 내성 기술과 적응형 열 보호 설계 기술이 적용돼 200만 시간 이상 MTTF(평균 고장 시간)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 SSD의 내구성 평가 기준이 되는 TBW(TeraByte Written)는 500GB 모델이 300TBW, 1TB는 600TBW, 2TB는 1,200TBW이다.    SSD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제공된다. SSD의 상태 관리와 성능 최적화, 암호화 및 튜닝 기능을 지원하는 ‘크...

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2021.08.04

대원씨티에스가 고화질 그래픽 작업과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마이크론의 첫 번째 PCI-Express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규격 NVMe SSD 신제품 ‘크루셜 P5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코어 게이머,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프로를 위해 설계된 ‘크루셜 P5 플러스’는 SATA 대비 12배, PCIe Gen3 대비 2배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PCIe Gen4 SSD로, 최대 6,60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000MB/s의 쓰기 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500GB, 1TB, 2TB의 다양한 용량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3D 적층형 NAND 플래시 메모리 ‘마이크론 어드밴스드 3D NAND’(Micron Advanced 3D NAND) 및 혁신적인 컨트롤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돼 고성능 컴퓨팅과 하드코어 게임을 위한 고성능을 지원한다. 더불어 TRIM, 동적 쓰기 가속, 다단계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 능동형 가비지 수집, 자체 모니터링 및 보고 기술(SMART), 오류 수정 코드(ECC), 절전 모드 등과 같은 고급 기능 또한 지원해 장시간 사용 시 발행할 수 있는 급격한 속도 저하 문제없이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처음 구매 시 그대로의 퍼포먼스를 오래도록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루셜 P5 플러스는 통합 전력 손실 내성 기술과 적응형 열 보호 설계 기술이 적용돼 200만 시간 이상 MTTF(평균 고장 시간)의 긴 수명을 보장한다. SSD의 내구성 평가 기준이 되는 TBW(TeraByte Written)는 500GB 모델이 300TBW, 1TB는 600TBW, 2TB는 1,200TBW이다.    SSD의 유지와 관리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제공된다. SSD의 상태 관리와 성능 최적화, 암호화 및 튜닝 기능을 지원하는 ‘크...

2021.08.04

하이브리드 IT 모델로 팬데믹 대응··· 의류 기업 PVH의 ‘업무 피팅’ 이야기

2020년 코로나19로 전세계 매장들이 문을 닫게 되자 소매의류업체 PVH는 매출 손실을 막으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켈빈 클라인, 토미 힐피거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 기업은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처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소매점과 창고의 재고를 효율화해 휴가철 성수기에 대응한 것이다. 미주 PVH 기술 및 프로세스 그룹(TPG) 총괄 VP 밥 볼거에 따르면, 많은 소매 업체들이 지출을 줄인 반면 PVH는 기술 투자를 늘려 디지털 채널을 키웠다. 이를테면 고객이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하면 매장에서 배송 처리되게 하고 회사 웹사이트를 모바일 쇼핑에 좀 더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 등이었다. 볼거는 “코로나를 계기로,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 발발이 소매 부문에 미친 영향을 “3점 뒤진 미식 축구 경기 4쿼터에서 정신 차린 것”에 비유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PVH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전자상거래에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집중했다.  이는 여러 부문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익숙한 현상이다. 가트너의 2021년도 CEO 설문조사에서 305명의 CEO들은 디지털화(18%)와 전자상거래(16%)를 2021년 업무의 최고 우선순위로 꼽았다.    새로운 주문 배송 패러다임에 사활을 걸다 코로나19로 매장이 폐쇄되면서 PVH에는 2가지 문제가 생겼다. 전국의 매장에 재고가 쌓여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데 PVH의 외부 물류제공업체는 늘어나는 수요를 처리하기에 부족했던 것이다.  미주 PVH TPG 통합 전자상거래 담당 VP 브라이언 맥그래스의 설명에 따르면 PVH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일부 제품 수요를 매장에서 직접 처리하기로 했다. 즉, 매장을 소규모 처리 센터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먼저 캘빈 클라인 속옷 제품과 반 후센 여성 의류를 시작으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가 3주 만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에서 제작되어 개시되었다. 맥그래스는 매장별...

PVH 의류 온라인 리테일 모바일 쇼핑 배송 재고 관리

2021.07.21

2020년 코로나19로 전세계 매장들이 문을 닫게 되자 소매의류업체 PVH는 매출 손실을 막으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켈빈 클라인, 토미 힐피거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 기업은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처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소매점과 창고의 재고를 효율화해 휴가철 성수기에 대응한 것이다. 미주 PVH 기술 및 프로세스 그룹(TPG) 총괄 VP 밥 볼거에 따르면, 많은 소매 업체들이 지출을 줄인 반면 PVH는 기술 투자를 늘려 디지털 채널을 키웠다. 이를테면 고객이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하면 매장에서 배송 처리되게 하고 회사 웹사이트를 모바일 쇼핑에 좀 더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 등이었다. 볼거는 “코로나를 계기로, 지나치게 어려운 과제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 발발이 소매 부문에 미친 영향을 “3점 뒤진 미식 축구 경기 4쿼터에서 정신 차린 것”에 비유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PVH는 고객 만족을 위해 전자상거래에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집중했다.  이는 여러 부문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익숙한 현상이다. 가트너의 2021년도 CEO 설문조사에서 305명의 CEO들은 디지털화(18%)와 전자상거래(16%)를 2021년 업무의 최고 우선순위로 꼽았다.    새로운 주문 배송 패러다임에 사활을 걸다 코로나19로 매장이 폐쇄되면서 PVH에는 2가지 문제가 생겼다. 전국의 매장에 재고가 쌓여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데 PVH의 외부 물류제공업체는 늘어나는 수요를 처리하기에 부족했던 것이다.  미주 PVH TPG 통합 전자상거래 담당 VP 브라이언 맥그래스의 설명에 따르면 PVH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일부 제품 수요를 매장에서 직접 처리하기로 했다. 즉, 매장을 소규모 처리 센터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먼저 캘빈 클라인 속옷 제품과 반 후센 여성 의류를 시작으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가 3주 만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팀에서 제작되어 개시되었다. 맥그래스는 매장별...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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