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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차량-사물 간 통신(V2X) 시나리오 공개··· "교통 취약계층 보호 강화"

2021.10.07 편집부  |  CIO KR
NXP 반도체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0월 11일부터 열리는 ‘ITS 월드 콩그레스(ITS World Congress)’에서 차량·사물 간 통신(Vehicle-to-X 또는 V2X) 기반의 새로운 안전 시나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월 7일 밝혔다.

NXP는 프리미엄 제조업체인 리제운트뮐러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및 전기 자전거 안전 시연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새로운 V2X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XP의 V2X 기술은 통신 표준인 802.11p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동차에 최적화된 802.11p는 차량, 도로 인프라, 기타 도로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3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사망자의 50% 이상이 자전거 운전자, 보행자, 오토바이 운전자이다. V2X나 주행 지원 시스템과 같은 기술은 이러한 수치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 일부 승용차 모델에서 이미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도로 사용자의 안전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하기 위해, NXP와 리제운트뮐러는 스마트 전기 자전거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시연에서는 NXP의 RoadLINK 차량용 DSRC 모뎀과 V2X 애플리케이션용 하드웨어 보안 요소 IC가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의 온보드 유닛과 결합됐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자전거 사용자에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주변의 다른 V2X 지원 차량에 전기 자전거의 위치, 속도, 이동 방향에 대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모듈은 도로 사용자 간의 거리와 위치 변화를 수 초 이내에 계산한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전거 운전자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 적시에 충돌에 대한 경고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XP 반도체 ADAS 제품 마케팅 시니어 매니저인 후안유 구는 “안전은 차량과 도로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인프라와 도로 사용자를 연결하는 V2X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킨다”라며, “V2X는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긴급 출동 차량은 물론 작업 현장 조명까지도 연결해 도로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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