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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앞당겼다”··· 팬데믹 속 화이자의 디지털 전환기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거대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전세계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생산성, 공급망, 안전 측면에서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을 맞았다. 화이자가 전세계적 사업장 폐쇄조치로 발생한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비결은 PGS(Pfizer Global Supply)—디지털 운영 센터(DOC) 프로젝트의 개발이었다. 화이자 운영 활동의 조종석 역할을 하는 DOC는, 엔드투엔드 제조 및 공급 운영 성과 데이터의 공유된 뷰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현재 특허 출원된 상태다. 화이자는 DOC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일부 제조 분야의 공정 시간을 최대 10% 단축할 수 있었다. 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제작해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DOC 프로젝트로 화이자는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이자 EVP 겸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 리디아 폰세카는 “이 솔루션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실시간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분에 제조 동료들의 협업 및 의사 결정 방식에 일대 변화가 나타났다”면서 “DOC를 통해 각 팀은 데이터를 채굴하여 종전의 예상 표준 리드 타임 대비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채택 가속화 화이자는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당시 이미 디지털 전환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사업장 폐쇄조치로 많은 현장 직원들이 원격 근무에 나서게 되면서 일상적인 운영 관리의 어려움이 상당히 커졌다. 전세계 화이자 동료들의 연결 상태는 물론 화이자 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급 연속성도 유지해야 했다.  이를 위해 화이자는 제조 운영 활동 전반에 걸친 DOC 배치 속도를 몇 주 내로 높이고자 DOC 고속 배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폰세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화이자의 디지털 채택을 5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는 DOC를 계획하여 제조 현장에 배치하려면 평...

화이자 팬데믹 코로나19 제약 공급망 문화 변화관리

2021.08.12

코로나19가 발발했을 때 거대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전세계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생산성, 공급망, 안전 측면에서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을 맞았다. 화이자가 전세계적 사업장 폐쇄조치로 발생한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비결은 PGS(Pfizer Global Supply)—디지털 운영 센터(DOC) 프로젝트의 개발이었다. 화이자 운영 활동의 조종석 역할을 하는 DOC는, 엔드투엔드 제조 및 공급 운영 성과 데이터의 공유된 뷰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서 현재 특허 출원된 상태다. 화이자는 DOC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일부 제조 분야의 공정 시간을 최대 10% 단축할 수 있었다. 이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코로나19 백신을 제작해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DOC 프로젝트로 화이자는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이자 EVP 겸 최고 디지털 및 기술 책임자 리디아 폰세카는 “이 솔루션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여 실시간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분에 제조 동료들의 협업 및 의사 결정 방식에 일대 변화가 나타났다”면서 “DOC를 통해 각 팀은 데이터를 채굴하여 종전의 예상 표준 리드 타임 대비 변화를 분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채택 가속화 화이자는 코로나19 대유행 발발 당시 이미 디지털 전환을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사업장 폐쇄조치로 많은 현장 직원들이 원격 근무에 나서게 되면서 일상적인 운영 관리의 어려움이 상당히 커졌다. 전세계 화이자 동료들의 연결 상태는 물론 화이자 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공급 연속성도 유지해야 했다.  이를 위해 화이자는 제조 운영 활동 전반에 걸친 DOC 배치 속도를 몇 주 내로 높이고자 DOC 고속 배치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폰세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화이자의 디지털 채택을 5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 전까지는 DOC를 계획하여 제조 현장에 배치하려면 평...

2021.08.12

블로그ㅣ블루진스 텔레헬스와 애플 건강 앱 통합의 의미

팬데믹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를테면 헬스케어 부문에서 환자와 의사가 원격상담에 익숙해진 것이 그러하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바람’이 될 전망이다.    애플 건강 앱을 통합한 버라이즌 블루진스  8월 11일(현지 시각) 버라이즌의 자회사 ‘블루진스 텔레헬스(BlueJeans Telehealth)’가 ‘애플 건강 앱(Apple Health)’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환자가 블루진스를 통한 원격의료 상담 중에 의료서비스 업체와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환자는 애플 기기에서 수집된 생체 신호(예: 심박 수, 수면 시간, 걸음 수 등)를 블루진스 텔레헬스 앱에 공유할 수 있다. 원격으로 상담을 하는 의료진이 해당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버라이즌 블루진스는 원격진료 시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도 개발했다. 환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짧은 메모와 함께 애플 건강 앱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한 화면에 표시된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의료진이 증가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최적화하려고 하면서 1차 진료 서비스가 점점 더 가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팬데믹이 대면 상호작용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전문가들은 최대한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 상담이 이전보다 38배 증가했으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건강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것  애플은 ‘디지털 건강’을 지원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는 (애플의) 건강 앱에서 수집한 개인 건강 지표,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센서, 전체 에코시스템(리서치, 분석, 전자건강기록(EHR) 처리)을 하나로 묶도록...

애플 원격의료 원격진료 디지털 헬스케어 버라이즌 블루진스 텔레헬스 iOS 15 프라이버시 건강 앱

2021.08.12

팬데믹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다. 이를테면 헬스케어 부문에서 환자와 의사가 원격상담에 익숙해진 것이 그러하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가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바람’이 될 전망이다.    애플 건강 앱을 통합한 버라이즌 블루진스  8월 11일(현지 시각) 버라이즌의 자회사 ‘블루진스 텔레헬스(BlueJeans Telehealth)’가 ‘애플 건강 앱(Apple Health)’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환자가 블루진스를 통한 원격의료 상담 중에 의료서비스 업체와 건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환자는 애플 기기에서 수집된 생체 신호(예: 심박 수, 수면 시간, 걸음 수 등)를 블루진스 텔레헬스 앱에 공유할 수 있다. 원격으로 상담을 하는 의료진이 해당 환자의 건강 상태를 더욱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버라이즌 블루진스는 원격진료 시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도 개발했다. 환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짧은 메모와 함께 애플 건강 앱에서 가져온 데이터가 한 화면에 표시된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의료진이 증가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최적화하려고 하면서 1차 진료 서비스가 점점 더 가상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팬데믹이 대면 상호작용을 위험하게 만들면서 전문가들은 최대한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두려고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가상 상담이 이전보다 38배 증가했으며,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가상건강 솔루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애플이 구축하고 있는 것  애플은 ‘디지털 건강’을 지원하는 거대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는 (애플의) 건강 앱에서 수집한 개인 건강 지표, 애플 기기에 사용되는 센서, 전체 에코시스템(리서치, 분석, 전자건강기록(EHR) 처리)을 하나로 묶도록...

2021.08.12

“애플워치로 수집한 심박수 데이터, 일관성 떨어진다"

하버드대 생물통계학자가 애플워치에서 생성된 심박수 데이터는 생체 연구에 활용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IT 매체 더버지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집된 데이터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하버드대 T.H 찬 보건대학원 생물통계학과 부교수인 JP 오넬라는 브리검 여성병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실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슷한 시기에 애플워치를 통해 수집된 두 심장 박동수 데이터세트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 원인으로 오넬라는 애플워치의 데이터 수집 알고리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로 인해 특정 기간의 생체 데이터를 비교하는 작업이 어려울 뿐 아니라, 원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통상 애플워치 같은 상용 웨어러블 기기는 생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다. 이 알고리즘은 작동 원리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블랙박스’라 불리며, 수집한 데이터를 특정 방식으로 분석 및 여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넬라는 애플워치를 통해 2018년 12월 6일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5일까지의 심박수 데이터와, 2021년 4월 15일까지의 데이터를 일 단위로 각각 추출했다. 그런 다음 시기상 겹치는 부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는 수집된 데이터의 분산도가 다르다는 점과, 산점도의 상관계수가 0.67에 불과하다는 점을 근거로 데이터의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오넬라는 “연구자들이 여러 상업용 웨어러블 기기의 원천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어렵다”라며 “누군가가 매주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는데, 체중계의 기준이 몰래 바뀐다면 몸무게 정보를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애플워치 데이터 알고리즘 블랙박스

2021.07.28

하버드대 생물통계학자가 애플워치에서 생성된 심박수 데이터는 생체 연구에 활용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IT 매체 더버지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집된 데이터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하버드대 T.H 찬 보건대학원 생물통계학과 부교수인 JP 오넬라는 브리검 여성병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실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슷한 시기에 애플워치를 통해 수집된 두 심장 박동수 데이터세트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 원인으로 오넬라는 애플워치의 데이터 수집 알고리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로 인해 특정 기간의 생체 데이터를 비교하는 작업이 어려울 뿐 아니라, 원천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통상 애플워치 같은 상용 웨어러블 기기는 생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다. 이 알고리즘은 작동 원리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 ‘블랙박스’라 불리며, 수집한 데이터를 특정 방식으로 분석 및 여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넬라는 애플워치를 통해 2018년 12월 6일을 시작으로 2020년 9월 5일까지의 심박수 데이터와, 2021년 4월 15일까지의 데이터를 일 단위로 각각 추출했다. 그런 다음 시기상 겹치는 부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그는 수집된 데이터의 분산도가 다르다는 점과, 산점도의 상관계수가 0.67에 불과하다는 점을 근거로 데이터의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오넬라는 “연구자들이 여러 상업용 웨어러블 기기의 원천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어렵다”라며 “누군가가 매주 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는데, 체중계의 기준이 몰래 바뀐다면 몸무게 정보를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7.28

LG전자, AI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Digital X-ray Detect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엑스레이 검출기’로 구성된다. 고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할 수도 있고, 패키지 구매도 가능하다.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에는 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의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고, 병변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색깔이나 외곽선 등으로 표시해준다. 이는 의료진이 결핵, 폐렴, 폐암과 같은 주요 폐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한다. 판독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병변을 발견할 수 있는 확률도 높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Arab Health 2021)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신제품은 오진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오랜 기간 모니터를 비롯한 IT 사업 경험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의료용 영상기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LG전자

2021.06.22

LG전자가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Digital X-ray Detect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인 ‘엑스레이 검출기’로 구성된다. 고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매할 수도 있고, 패키지 구매도 가능하다. 영상획득 소프트웨어에는 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의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이상 소견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고, 병변으로 의심되는 부위를 색깔이나 외곽선 등으로 표시해준다. 이는 의료진이 결핵, 폐렴, 폐암과 같은 주요 폐질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도록 한다. 판독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병변을 발견할 수 있는 확률도 높인다. LG전자는 한국,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Arab Health 2021)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신제품은 오진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며 “오랜 기간 모니터를 비롯한 IT 사업 경험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은 기술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의료용 영상기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6.22

블로그ㅣ애플의 ‘디지털 헬스케어’ 계획은 멈춰있는 걸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추진해왔지만 이 계획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관한 애플의 관심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플 CEO 팀 쿡은 2016년 5월 한 컨퍼런스에서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英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 현 옴디아(Omdia))의 당시 의료 및 생명 과학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샬롯 데이비스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병원과 클리닉 외부에서 제공될 것이다…(중략)…집이나 보호시설 또는 기타 커뮤니티 센터에서 보살핌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부터 모니터링 기기까지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 쿡은 2019년 타임 100 서밋(Time 100 Summit)에서 이를 향한 애플의 야심을 드러내면서,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애플에서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분야는 건강이었다고 말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쿡은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키려 해왔다.  예측은 어떠한가?  맥루머스(Macrumors)를 통해 살펴본 관련 예측은 다음과 같다. 간략하게 살펴보자.  • 애플이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에서 수집한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는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애플은 2016년부터 이 계획과 관련된 작업을 시작했다. • 서브스크립션 기반 오퍼링은 애플이 고용한 의사와의 진료 서비스를 포함한다(필자는 이를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와 약간 비슷하다고 본다).  •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방법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다.  • ...

애플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 의료 원격 진료 애플워치 데이터 프라이버시 게임화 센서

2021.06.17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를 추진해왔지만 이 계획은 현재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관한 애플의 관심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플 CEO 팀 쿡은 2016년 5월 한 컨퍼런스에서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英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 현 옴디아(Omdia))의 당시 의료 및 생명 과학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샬롯 데이비스는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헬스케어 서비스가 병원과 클리닉 외부에서 제공될 것이다…(중략)…집이나 보호시설 또는 기타 커뮤니티 센터에서 보살핌 받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스마트폰부터 모니터링 기기까지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질 것이다.” 쿡은 2019년 타임 100 서밋(Time 100 Summit)에서 이를 향한 애플의 야심을 드러내면서,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애플에서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분야는 건강이었다고 말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 이후로 쿡은 계속해서 이 약속을 지키려 해왔다.  예측은 어떠한가?  맥루머스(Macrumors)를 통해 살펴본 관련 예측은 다음과 같다. 간략하게 살펴보자.  • 애플이 아이폰(iPhone)과 애플워치(Apple Watch)에서 수집한 건강 및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는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 애플은 2016년부터 이 계획과 관련된 작업을 시작했다. • 서브스크립션 기반 오퍼링은 애플이 고용한 의사와의 진료 서비스를 포함한다(필자는 이를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와 약간 비슷하다고 본다).  • 애플은 애플워치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해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방법을 평가하는 데 시간을 투자했다.  • ...

2021.06.17

‘패권경쟁 시작됐다’··· IoT 클라우드 서비스 안내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IoT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기술을 정비하고 Io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개별 구성요소부터 완전한 관리형 서비스, 이 중간에 해당되는 다양하게 조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출현한 상태다.   IoT 장치가 생성할 데이터 양은 어마어마하다. IDC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장치가 559억 개에 달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75%가 IoT 플랫폼에 연결된다. IDC는 같은 기간 IoT 장치들에서 생성될 데이터가 79.4 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들은 이 정도의 데이터를 처리할 역량을 분명히 갖추고 있다. 분석에 활용할 머신러닝과 AI 전문성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머신이 생성한 데이터는 사람이 생성한 데이터와 다르며,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데이터(고객 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는 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분류, 보호, 저장해야 하며, 이용 및 검색,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면 IoT에서는 많은 경우에 머신 생성 데이터는 예외와 관련성이 있다. 엔진 과열이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 침입자가 포착된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나머지 경우의 데이터는 거의 가치가 없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귀중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대개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로 인해 IoT 데이터가 생성되는 장소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대부분의 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곤 한다. 바로 엣지다. 엣지에서의 IoT 데이터 분석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얻고, 대역폭 관련 문제를 피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 전송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움을 준다.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포그혼(FogHorn), 크로서(Crosser) 같은 파괴적 혁신 기업(디스...

센서 애저 IoT 마이크로소프트 AWS 왓슨 클리어블레이드 포그혼 크로서 시스코 세일즈포스 화웨이 PTC 지멘스 로크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머슨 일렉트릭

2021.06.16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IoT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기술을 정비하고 Io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개별 구성요소부터 완전한 관리형 서비스, 이 중간에 해당되는 다양하게 조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출현한 상태다.   IoT 장치가 생성할 데이터 양은 어마어마하다. IDC 예측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장치가 559억 개에 달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75%가 IoT 플랫폼에 연결된다. IDC는 같은 기간 IoT 장치들에서 생성될 데이터가 79.4 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들은 이 정도의 데이터를 처리할 역량을 분명히 갖추고 있다. 분석에 활용할 머신러닝과 AI 전문성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은 그렇지 못하다. 머신이 생성한 데이터는 사람이 생성한 데이터와 다르며, 따라서 다른 방식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데이터(고객 데이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는 가치를 갖고 있다. 이를 분류, 보호, 저장해야 하며, 이용 및 검색,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반면 IoT에서는 많은 경우에 머신 생성 데이터는 예외와 관련성이 있다. 엔진 과열이나 비디오 감시 시스템에 침입자가 포착된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나머지 경우의 데이터는 거의 가치가 없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귀중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대개 합리적이지 못하다. 이로 인해 IoT 데이터가 생성되는 장소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대부분의 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곤 한다. 바로 엣지다. 엣지에서의 IoT 데이터 분석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결과를 얻고, 대역폭 관련 문제를 피하고, 데이터를 클라우드 전송하는 것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도록 도움을 준다.  클리어블레이드(ClearBlade), 포그혼(FogHorn), 크로서(Crosser) 같은 파괴적 혁신 기업(디스...

2021.06.16

로완, 국내 치매 디지털 ‘슈퍼브레인’ 발표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기업 로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다중영역중재 치매 예방 디지털 치료제 ‘슈퍼브레인’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슈퍼브레인의 국내 임상은 15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하대, 이화여대, 아주대, 전남대, 경희대 등의 대학 병원과 함께 통해 약 3년간 진행됐다.   ​ 디지털 치료제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도 질병 관리가 가능한 제3세대 치료제로 모바일 앱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해 개인별 자가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슈퍼브레인은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AI) 기반 뇌 기능 향상 알고리즘을 통해 치매 발병의 예방 및 지연을 가능케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브레인은 ▲혈관 위험인자 관리 ▲인지훈련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의 5가지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알츠하이머, 뇌졸중, 파킨슨에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등 신약 개발이 쉽지 않은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와 식이, 영양, 수면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성질환 분야, 그리고 약물중독이나 우울증 등 신경정신과 분야 치료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로완은 올해 하반기부터 슈퍼브레인을 뇌졸중과 파킨슨병 환자에게도 확장,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치매 예방, 관리뿐 아니라 진단 영역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슈퍼브레인은 식이, 운동, 사회성, 인지능력 강화 훈련 등 생활습관 개선 노력에 기반을 둔 디지털 치료제”라며, “로완은 그동안 쌓아온 중장년층의 뇌 건강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디지털 치료제를 토대로 토탈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로완

2021.06.14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기업 로완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다중영역중재 치매 예방 디지털 치료제 ‘슈퍼브레인’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슈퍼브레인의 국내 임상은 15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하대, 이화여대, 아주대, 전남대, 경희대 등의 대학 병원과 함께 통해 약 3년간 진행됐다.   ​ 디지털 치료제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지 않고도 질병 관리가 가능한 제3세대 치료제로 모바일 앱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해 개인별 자가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슈퍼브레인은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는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AI) 기반 뇌 기능 향상 알고리즘을 통해 치매 발병의 예방 및 지연을 가능케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슈퍼브레인은 ▲혈관 위험인자 관리 ▲인지훈련 ▲운동 ▲영양교육 ▲동기강화의 5가지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알츠하이머, 뇌졸중, 파킨슨에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등 신약 개발이 쉽지 않은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와 식이, 영양, 수면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성질환 분야, 그리고 약물중독이나 우울증 등 신경정신과 분야 치료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로완은 올해 하반기부터 슈퍼브레인을 뇌졸중과 파킨슨병 환자에게도 확장,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치매 예방, 관리뿐 아니라 진단 영역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로완 한승현 대표는 “슈퍼브레인은 식이, 운동, 사회성, 인지능력 강화 훈련 등 생활습관 개선 노력에 기반을 둔 디지털 치료제”라며, “로완은 그동안 쌓아온 중장년층의 뇌 건강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디지털 치료제를 토대로 토탈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06.14

IT가 신규 매출을 견인했다 ‘최신 사례 5가지’

기업 IT 부문 다수는 팬데믹 기간 중 각종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통해 조직 운영에 일조했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많은 기업들이 IT 리더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과업까지 맡기고 있다. CIO 중 대다수(96%)는 IDG의 2021 CIO 현황 보고서에서 스스로의 역할이 전통적인 IT 책임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및 IT자동화, 고객과의 직접 상호작용, 고객 여정 개발 등 더욱 수익 지향적이 되거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야 하는 과정에 참여해야 하는 중요성이 더해졌다는 응답이었다. BDO디지털(BDO Digital)의 IT 서비스 수석 국내 책임자 수지 커밍스는 “지금까지의 접근법으로는 이제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제 조직의 트렌드는 과거 내부적으로 추진하지 않았을 수 있는 혁신을 위한 촉매를 찾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임원들이 IT를 더욱 자주 고려하고 있다고 커밍스는 전했다.  커밍스는 “팬데믹으로 IT가 재조명되었고 모두가 재택근무와 직원 참여 유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제 IT가 기업에 가치까지 더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직의 수익 창출을 위해 고민하는 IT 리더의 5가지 현실 사례를 살펴본다.   내부 앱을 제품화 시작은 컴퓨터에 삽입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되는 녹색 보드인 내장 칩 슈터(Shooter)의 노즐을 대체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였다. 이로 인해 칩은 잘못된 위치로 갈 수 있다고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관리 시스템 공급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수석 부사장 겸 CDIO 크리스 나르데치아가 말했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나르데치아는 “노즐이 언제 고장 날지 알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약 18개월 전, 그의 데이터 및 분석팀은 이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그는 “노즐 내장 기계를 제작하는 한 ...

매출 창출 IT 팬데믹 마이크로서비스 금융 애널리틱스

2021.06.11

기업 IT 부문 다수는 팬데믹 기간 중 각종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통해 조직 운영에 일조했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많은 기업들이 IT 리더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과업까지 맡기고 있다. CIO 중 대다수(96%)는 IDG의 2021 CIO 현황 보고서에서 스스로의 역할이 전통적인 IT 책임을 넘어 확대되고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및 IT자동화, 고객과의 직접 상호작용, 고객 여정 개발 등 더욱 수익 지향적이 되거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야 하는 과정에 참여해야 하는 중요성이 더해졌다는 응답이었다. BDO디지털(BDO Digital)의 IT 서비스 수석 국내 책임자 수지 커밍스는 “지금까지의 접근법으로는 이제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제 조직의 트렌드는 과거 내부적으로 추진하지 않았을 수 있는 혁신을 위한 촉매를 찾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임원들이 IT를 더욱 자주 고려하고 있다고 커밍스는 전했다.  커밍스는 “팬데믹으로 IT가 재조명되었고 모두가 재택근무와 직원 참여 유지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제 IT가 기업에 가치까지 더해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직의 수익 창출을 위해 고민하는 IT 리더의 5가지 현실 사례를 살펴본다.   내부 앱을 제품화 시작은 컴퓨터에 삽입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되는 녹색 보드인 내장 칩 슈터(Shooter)의 노즐을 대체하기 위한 이니셔티브였다. 이로 인해 칩은 잘못된 위치로 갈 수 있다고 글로벌 산업 자동화 및 정보 관리 시스템 공급업체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수석 부사장 겸 CDIO 크리스 나르데치아가 말했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할 때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나르데치아는 “노즐이 언제 고장 날지 알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약 18개월 전, 그의 데이터 및 분석팀은 이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그는 “노즐 내장 기계를 제작하는 한 ...

2021.06.11

포씨게이트, 제주대학교병원에 스마트병원 시스템 공급

포씨게이트가 제주대학교병원에 자사의 ‘큐어링크(Curelink)’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되는 큐어링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들이 등록, 수납을 위해 대면창구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병원 행정업무를 마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국 5,000여 개가 넘는 병원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로 병원 내 동선을 최소화함으로써 병원내의 추가 감염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포씨게이트의 큐어링크 서비스는 병원내 혼잡도에 따라 환자의 동선을 분할 조정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 보다 고도화된 스마트병원 기반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씨게이트에서 올해 초 개발한 QR코드 전자처방전을 이용하면 병원방문자는 별도의 종이처방전 없이도 본인이 원하는 전국 어느 약국이나 찾아가 간단히 발급받은 QR코드를 통해 처방약 조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앱리스 방식의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해 병원 등록부터 수납, 실손보험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마칠 수 있다. 포씨게이트 안광수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병원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라며,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궁극적으로 병원 이용의 패러다임이 대폭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포씨게이트

2021.06.08

포씨게이트가 제주대학교병원에 자사의 ‘큐어링크(Curelink)’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되는 큐어링크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들이 등록, 수납을 위해 대면창구에서 줄을 설 필요 없이 간편하고 빠르게 병원 행정업무를 마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전국 5,000여 개가 넘는 병원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로 병원 내 동선을 최소화함으로써 병원내의 추가 감염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포씨게이트의 큐어링크 서비스는 병원내 혼잡도에 따라 환자의 동선을 분할 조정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 보다 고도화된 스마트병원 기반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포씨게이트에서 올해 초 개발한 QR코드 전자처방전을 이용하면 병원방문자는 별도의 종이처방전 없이도 본인이 원하는 전국 어느 약국이나 찾아가 간단히 발급받은 QR코드를 통해 처방약 조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씨게이트에서 제공하는 앱리스 방식의 모바일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카카오톡을 이용해 병원 등록부터 수납, 실손보험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마칠 수 있다. 포씨게이트 안광수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병원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라며,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이용해 코로나 위기 극복은 물론, 궁극적으로 병원 이용의 패러다임이 대폭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6.08

오라클-옥스퍼드 대학교,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식별 가속화한다”

오라클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협력해 글로벌 병원체 분석 시스템(Global Pathogen Analysis System, 이하 GPAS)을 구축하고, 전 세계 기업 및 의료 조직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다 신속하게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와 옥스포드의 확장 가능한 병원체 파이프라인 플랫폼(Scalable Pathogen Pipeline Platform, 이하 SP3)을 결합해 개발된 GPAS는 기업 및 의료 조직이 코로나19 회복 속도를 늦추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영국 웰컴 트러스트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웨일즈 공중 보건국, 카디프 대학교, 영국 보건국이 속한 컨소시엄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결핵 연구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SP3는 이제 SARS-CoV-2의 서열 데이터를 통합, 표준화, 분석 및 비교함으로써 해석된 게놈 서열을 생성하고, 새로운 변이체 및 관련 대상을 식별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의 신규 개발 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 역량이 개선된 것은 물론, 우수한 성능과 보안을 갖춘 SP3는 이제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SP3 시스템은 글로벌 규모로 데이터를 취합한 후 수 분 이내로 코로나19 분석에 대한 포괄적이고 표준화된 결과를 도출하며, 이러한 결과는 안전한 환경에서 전 세계 국가와 공유된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해 협력에 참가하는 세계 전역의 과학자, 연구원 및 정부 기관은 대규모의 코로나19 병원체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 시각화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관심 대상 변종(variants of interest) 식별과 이에 따른 백신 및 치료 효과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파악하는 것도 가...

오라클

2021.05.18

오라클이 옥스퍼드 대학교와 협력해 글로벌 병원체 분석 시스템(Global Pathogen Analysis System, 이하 GPAS)을 구축하고, 전 세계 기업 및 의료 조직이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보다 신속하게 식별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와 옥스포드의 확장 가능한 병원체 파이프라인 플랫폼(Scalable Pathogen Pipeline Platform, 이하 SP3)을 결합해 개발된 GPAS는 기업 및 의료 조직이 코로나19 회복 속도를 늦추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영국 웰컴 트러스트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 웨일즈 공중 보건국, 카디프 대학교, 영국 보건국이 속한 컨소시엄의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결핵 연구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SP3는 이제 SARS-CoV-2의 서열 데이터를 통합, 표준화, 분석 및 비교함으로써 해석된 게놈 서열을 생성하고, 새로운 변이체 및 관련 대상을 식별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라클의 신규 개발 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 처리 역량이 개선된 것은 물론, 우수한 성능과 보안을 갖춘 SP3는 이제 오라클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SP3 시스템은 글로벌 규모로 데이터를 취합한 후 수 분 이내로 코로나19 분석에 대한 포괄적이고 표준화된 결과를 도출하며, 이러한 결과는 안전한 환경에서 전 세계 국가와 공유된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머신러닝 기능을 활용해 협력에 참가하는 세계 전역의 과학자, 연구원 및 정부 기관은 대규모의 코로나19 병원체 데이터를 처리 및 분석, 시각화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관심 대상 변종(variants of interest) 식별과 이에 따른 백신 및 치료 효과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파악하는 것도 가...

2021.05.18

한국마이크로소프트-GE헬스케어 코리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위해 협력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GE헬스케어 코리아가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기회 공동 모색 및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가 보유한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 공급으로 의료기관의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료진에게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 경험 제공을 지원한다. 먼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애저(Azure), 혼합현실(MR) 디바이스 홀로렌즈2(HoloLens 2), 그리고 팀즈(Teams),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등과 같은 디지털 솔루션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GE헬스케어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 의료진을 위한 엣지컴퓨팅 기술인 ‘에디슨 헬스링크(Edison Healthlink)’, 병원 워크플로우 증대를 위한 분석을 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 등의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양사는 애저 기반의 데이터 과학자 양성 교육, GE헬스케어 솔루션 교육 및 데이터 활용과 같은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GE헬스케어 버추얼케어 솔루션인 뮤럴 확산과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GE헬스케어 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모범사례를 구축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GE헬스케어 코리아

2021.05.04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GE헬스케어 코리아가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기회 공동 모색 및 확장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양사가 보유한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과 인프라 공급으로 의료기관의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의료진에게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통합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환자 경험 제공을 지원한다. 먼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애저(Azure), 혼합현실(MR) 디바이스 홀로렌즈2(HoloLens 2), 그리고 팀즈(Teams),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등과 같은 디지털 솔루션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GE헬스케어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 의료진을 위한 엣지컴퓨팅 기술인 ‘에디슨 헬스링크(Edison Healthlink)’, 병원 워크플로우 증대를 위한 분석을 하는 미션관제센터 역할의 ‘커맨드센터(Command Center)’ 등의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양사는 애저 기반의 데이터 과학자 양성 교육, GE헬스케어 솔루션 교육 및 데이터 활용과 같은 산학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양성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GE헬스케어 버추얼케어 솔루션인 뮤럴 확산과 대정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GE헬스케어 코리아와의 이번 협업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모범사례를 구축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국내 헬스케어 산업이 디지털 전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회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GE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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