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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CIO가 ‘공급망 불안’을 줄이는 방법

고객과 기업 모두 ‘공급망 붕괴’와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때 투명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의 공급망을 경이로워한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물건이 집 앞까지 배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늘날의 공급망이 지역경제를 교란시키고, 환경을 해친다고 우려하는 이도 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상호의존적이며, 중단될 수 있는 공급망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뉴스룸과 이사회에서 다루지 않는 중간급 관리자의 영역이었다. 팬데믹,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버 공격, 이상기후 등에 따라 공급망은 이사회 그리고 심지어는 백악관의 검토 대상이 될 정도로 보편적인 문제가 됐다.   공급망 중단과 불확실성에 따른 부족, 지연, 가격 인상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현실이 됐다.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we-know-it’s-important-but-we-don’t-really-understand-it)’ 전문 영역의 블랙박스도 마찬가지다. 공급망도 이러한 블랙박스 중 하나다.  이제 CEO와 이사회는 ‘공급망’이라는 블랙박스를 개방하고,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며, CIO가 전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투명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라 팬데믹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 그리고 기업이 공급망을 당연하게 여겼다. 소비자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아니면 기업이 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이 필요할 때 이를 주문하기만 하면 예측할 수 있는 일자에 저렴한 배송비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공급망의 현실은 기업의 운영 방식과 새로운 제품/서비스 설계 및 제공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투명성’이다. IT에서 이는 제품/서비스 설계부터 고객 딜리버리까지 자재, 작업, 비용의 전체 엔드투엔드 흐름 매핑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공급망 붕괴 공급망 중단 불확실성 블랙박스 투명성 니어쇼어링 공급망 애널리틱스 지속가능성 ESG

1일 전

고객과 기업 모두 ‘공급망 붕괴’와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이때 투명한 데이터 기반 접근법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의 공급망을 경이로워한다. 버튼만 누르면, 원하는 물건이 집 앞까지 배송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늘날의 공급망이 지역경제를 교란시키고, 환경을 해친다고 우려하는 이도 있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상호의존적이며, 중단될 수 있는 공급망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뉴스룸과 이사회에서 다루지 않는 중간급 관리자의 영역이었다. 팬데믹, 고조되는 지정학적 긴장, 사이버 공격, 이상기후 등에 따라 공급망은 이사회 그리고 심지어는 백악관의 검토 대상이 될 정도로 보편적인 문제가 됐다.   공급망 중단과 불확실성에 따른 부족, 지연, 가격 인상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현실이 됐다. ‘중요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we-know-it’s-important-but-we-don’t-really-understand-it)’ 전문 영역의 블랙박스도 마찬가지다. 공급망도 이러한 블랙박스 중 하나다.  이제 CEO와 이사회는 ‘공급망’이라는 블랙박스를 개방하고, 충분히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사소한 일이 아니며, CIO가 전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이다.  ‘투명성’과 ‘데이터’를 제공하라 팬데믹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 그리고 기업이 공급망을 당연하게 여겼다. 소비자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아니면 기업이 제품 생산을 위해 부품이 필요할 때 이를 주문하기만 하면 예측할 수 있는 일자에 저렴한 배송비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공급망의 현실은 기업의 운영 방식과 새로운 제품/서비스 설계 및 제공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공급망을 탄력적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투명성’이다. IT에서 이는 제품/서비스 설계부터 고객 딜리버리까지 자재, 작업, 비용의 전체 엔드투엔드 흐름 매핑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1일 전

‘3개년 계획 세우셨나요?’··· 2025년의 IT 부문 전망하기

오늘날의 CIO는 전략적일 뿐 아니라 선견지명도 있어야 한다. 이미 많은 CIO들이 자신, IT 부서, 조직 전체가 2025년에 필요로 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캐피탈 원(Capital One)의 경영 VP 겸 제휴 경험 CIO 토드 캐시디도 그중 하나다. 캐피털 원의 기술 인력 책임자이기도 한 그는 “우리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날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무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클라우드, 머신러닝, 오픈소스 같은 기술의 전반적인 발전이 회사의 3년 로드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IT의 민첩성과 지속적인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앞으로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CIO는 이런 기술의 발전을 이용할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조직에 의존하여 해당 영역에서 도입과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혁신의 물결을 탈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리더, 기타 임원, 경영 자문가들은 미래가 어떨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년에 코로나19 팬데믹에 그랬고, 10년 전에 대공황이 그랬던 것처럼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여 잘 조사한 계획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앞날을 계획해야 하며, 가용 정보와 인사이트를 사용하여 2025년에 대한 최선의 전망을 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기술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감안할 때 이런 점에 있어서 CIO들이 필수적이라고 그들이 덧붙였다.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어빙 타일러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리더는 노력을 디지털 전환으로 확대해야 하고, CIO는 이런 노력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곧 등장할 새로운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CIO, 분석가, 연구원들은 기존의 기술이 앞으로 성숙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관찰 또는 테스트만 하고 있는 일부 기술이 2025년까지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의 3년 로드맵이 클라우드에 크게 치중하고 있으며,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

2025년 IT 부서 IT 부문 전망 로드맵 메타버스

2일 전

오늘날의 CIO는 전략적일 뿐 아니라 선견지명도 있어야 한다. 이미 많은 CIO들이 자신, IT 부서, 조직 전체가 2025년에 필요로 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캐피탈 원(Capital One)의 경영 VP 겸 제휴 경험 CIO 토드 캐시디도 그중 하나다. 캐피털 원의 기술 인력 책임자이기도 한 그는 “우리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날을 예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근무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클라우드, 머신러닝, 오픈소스 같은 기술의 전반적인 발전이 회사의 3년 로드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IT의 민첩성과 지속적인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앞으로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CIO는 이런 기술의 발전을 이용할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 조직에 의존하여 해당 영역에서 도입과 혁신을 가속화함으로써 혁신의 물결을 탈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리더, 기타 임원, 경영 자문가들은 미래가 어떨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19년에 코로나19 팬데믹에 그랬고, 10년 전에 대공황이 그랬던 것처럼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여 잘 조사한 계획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앞날을 계획해야 하며, 가용 정보와 인사이트를 사용하여 2025년에 대한 최선의 전망을 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기술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감안할 때 이런 점에 있어서 CIO들이 필수적이라고 그들이 덧붙였다. 가트너의 조사 부사장 어빙 타일러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리더는 노력을 디지털 전환으로 확대해야 하고, CIO는 이런 노력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곧 등장할 새로운 클라우드와 메타버스 CIO, 분석가, 연구원들은 기존의 기술이 앞으로 성숙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재 관찰 또는 테스트만 하고 있는 일부 기술이 2025년까지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많은 기업의 3년 로드맵이 클라우드에 크게 치중하고 있으며,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

2일 전

'탁월한 디지털 직원 경험 도우미' DEX 도구 선택 가이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일하는 방식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아가 100% 재택근무 인력을 계속 지원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하는 기업도 많다. 기업의 사무실이나 집에서 근무하는 직원, 또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는 직원도 있다.  재택근무/하이브리드 근로자는 관리자, 동료, 고객과 소통할 때 기업이 전사적으로 배포한 기술에 의존한다. 기업 역시 모든 직원에게 적절한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DEX)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디지털 직원 경험은 직원이 업무에서 상호작용하는 기술에 대한 인식을 의미한다. 기업은 직원이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경험하지에 대한 총체적인 가시성이 필요하다. 가트너는 ‘DEX를 위한 혁신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DEX는 직원, 직원 경험, 기술 활용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스크립트 또는 기술 자동화와 인간 행동, 행동 변화의 형태로 행동을 유도하는 인사이트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로 뒷받침된다”라고 밝혔다.     DEX 도구에 대한 관심 증가 가트너의 수석 책임 애널리스트이자 보고서의 저자인 댄 윌슨은 전반적으로 DEX, 특히 DEX 도구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슨은 “고객의 문의량을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다. 2021년 1월 이후 분기당 문의량이 40% 증가했다. 기업은 DEX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인력이 모자라는 대퇴직 시대에 대한 우려도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DEX 도구를 가리켜 디지털 직원 경험 관리(Digital Employee Experience Management, DEEM) 도구라고도 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앤드류 휴잇은 특히 매우 복잡한 환경에 구형 기술이 많이 배치되고 직원이 1만 명 이상인 대기업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휴잇은 “금융서비스, 정부, 제조 부문에서 100년 이상 ...

DEX 디지털직원경험 재택근무 하이브리드근무

3일 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일하는 방식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나아가 100% 재택근무 인력을 계속 지원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하는 기업도 많다. 기업의 사무실이나 집에서 근무하는 직원, 또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하는 직원도 있다.  재택근무/하이브리드 근로자는 관리자, 동료, 고객과 소통할 때 기업이 전사적으로 배포한 기술에 의존한다. 기업 역시 모든 직원에게 적절한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 DEX)를 제공하기를 원한다. 디지털 직원 경험은 직원이 업무에서 상호작용하는 기술에 대한 인식을 의미한다. 기업은 직원이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떤 방식으로 기술을 경험하지에 대한 총체적인 가시성이 필요하다. 가트너는 ‘DEX를 위한 혁신 인사이트’ 보고서에서 “DEX는 직원, 직원 경험, 기술 활용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스크립트 또는 기술 자동화와 인간 행동, 행동 변화의 형태로 행동을 유도하는 인사이트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로 뒷받침된다”라고 밝혔다.     DEX 도구에 대한 관심 증가 가트너의 수석 책임 애널리스트이자 보고서의 저자인 댄 윌슨은 전반적으로 DEX, 특히 DEX 도구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윌슨은 “고객의 문의량을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다. 2021년 1월 이후 분기당 문의량이 40% 증가했다. 기업은 DEX에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인력이 모자라는 대퇴직 시대에 대한 우려도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DEX 도구를 가리켜 디지털 직원 경험 관리(Digital Employee Experience Management, DEEM) 도구라고도 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앤드류 휴잇은 특히 매우 복잡한 환경에 구형 기술이 많이 배치되고 직원이 1만 명 이상인 대기업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휴잇은 “금융서비스, 정부, 제조 부문에서 100년 이상 ...

3일 전

칼럼 | 팬데믹 이후 IT부서의 역할

3년 가까이 전세계를 힘들게 하던 코로나 팬데믹이 점차 진정되고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페인독감 이후 최대의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영역에서 이전과는 다른 패러다임이 등장했으며 IT 분야도 예외는 아니었다. 초유의 격리 상황을 겪으면서 원격 근무 시스템, 온라인 쇼핑, 택배, OTT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 등이 급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공연, 요식업, 여행업, 레저 분야는 생존의 갈림길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다. 제조업 분야는 공급망 위기로 인해 자재의 조달이 어려워져 제품의 생산 및 납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현재도 자동차 산업의 경우 주문 이후 1년 가까이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런데 팬데믹이 물러날 시기가 가까워진 지금 전세계는 다른 위기에 봉착한 듯 보인다. 팬데믹 기간은 물론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각국의 양적완화 통화정책과 저금리 기조 그리고 이에 따른 자산 가치의 상승이 긴축과 고금리라는 방향전환에 따라 물가상승과 달러 가치의 급등, 고물가라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과 이에 따른 가계 부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달러 가치의 폭등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이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등 향후 기업의 경기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1998년의 IMF 위기와 2007년의 금융위기 때에도 기업들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었다.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사안이 투자 축소이다. 미래 경기 전망이 어두우니 기업 내 각 부문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IT 분야는 대표적인 대상이 되곤 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팬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분야에서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던 경험을 통해 IT 분야가 이젠 경기 침체나 위기 시에 가장 먼저 투자를 축소해야 하는 분야가 더 이상 아닐...

정철환 팬데믹 코리나19 IT 부문 인플레이션 경제

7일 전

3년 가까이 전세계를 힘들게 하던 코로나 팬데믹이 점차 진정되고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페인독감 이후 최대의 글로벌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영역에서 이전과는 다른 패러다임이 등장했으며 IT 분야도 예외는 아니었다. 초유의 격리 상황을 겪으면서 원격 근무 시스템, 온라인 쇼핑, 택배, OTT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 등이 급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공연, 요식업, 여행업, 레저 분야는 생존의 갈림길에서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다. 제조업 분야는 공급망 위기로 인해 자재의 조달이 어려워져 제품의 생산 및 납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현재도 자동차 산업의 경우 주문 이후 1년 가까이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런데 팬데믹이 물러날 시기가 가까워진 지금 전세계는 다른 위기에 봉착한 듯 보인다. 팬데믹 기간은 물론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각국의 양적완화 통화정책과 저금리 기조 그리고 이에 따른 자산 가치의 상승이 긴축과 고금리라는 방향전환에 따라 물가상승과 달러 가치의 급등, 고물가라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과 이에 따른 가계 부채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달러 가치의 폭등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이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어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등 향후 기업의 경기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1998년의 IMF 위기와 2007년의 금융위기 때에도 기업들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었다.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검토되는 사안이 투자 축소이다. 미래 경기 전망이 어두우니 기업 내 각 부문에 대한 투자를 축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IT 분야는 대표적인 대상이 되곤 했다. 그런데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팬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분야에서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던 경험을 통해 IT 분야가 이젠 경기 침체나 위기 시에 가장 먼저 투자를 축소해야 하는 분야가 더 이상 아닐...

7일 전

‘더 큰 그릇 되려면…’ IT경력 발전에 대한 14가지 조언

기술 전문가의 경력에 정해진 경로가 있지는 않다. 그러나 몇몇 전통적이고 유용한 진실들이 있다. 여기 베테랑 IT 전문가들로부터의 조언을 정리했다. 경력 발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지는가? 동료들이 더 빨리 발전해가는 이유가 궁금한가? 업종 전환의 심정에서 벗어나 경력의 다음 단계로 전진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잠시 멈추는 것도 때로는 방법이며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장기적 관점의 경로 최적화, 새로운 기회 모색 등 도움이 된다. 업계의 베테랑 IT 전문가들이 전하는 조언을 살펴본다.    맨 땅에 헤딩하기 때로는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것이 IT 분야의 리더십 경력을 빠르게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나 커머스(Sana Commerce)의 CEO인 미힐 스키퍼러스는 20살에 이 사실을 깨달았다. 20세 시절의 스키퍼러스는 팀을 이끌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매니저가 사직했고 회사는 빠른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는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멘토가 있었다. 그는 팀을 이끌고, 문화를 조성하고, 결과를 내는 방법을 배웠다. 이는 그가 겪을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었다. 멘토 찾기 여러 기술 리더들에 따르면 좋은 멘토를 찾는 것이 기술 경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방법 일 수 있다. 시스코(Cisco)의 웹엑스(Webex)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아베이 쿨카니는 올바른 안내를 도와줄 사람을 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돈을 지불하라고 조언했다. 쿨카니는 “그 동안 당신이 겪어 왔던 최고의 멘토에 대해 생각해보라. 관리자, 동료, 부모, 친구, 코치 또는 초등학교 교사 등이 있을 것이다”라며, 그들의 영향력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스키퍼러스 또한 좋은 피드백은 선물이며 성장을 돕는다고 전했다. “코치나 멘토에게 연락하여 그들의 관점과 생각에 대해 질문하라. 이러한 또 다른 의견들은 당신이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여기서 실질적인 해결책과 새로운 기회를 모...

커리어 경력개발 멘토 학습 공감 좌절 포기

2022.09.29

기술 전문가의 경력에 정해진 경로가 있지는 않다. 그러나 몇몇 전통적이고 유용한 진실들이 있다. 여기 베테랑 IT 전문가들로부터의 조언을 정리했다. 경력 발전이 멈춘 것처럼 느껴지는가? 동료들이 더 빨리 발전해가는 이유가 궁금한가? 업종 전환의 심정에서 벗어나 경력의 다음 단계로 전진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방법은 다양할 수 있다. 잠시 멈추는 것도 때로는 방법이며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장기적 관점의 경로 최적화, 새로운 기회 모색 등 도움이 된다. 업계의 베테랑 IT 전문가들이 전하는 조언을 살펴본다.    맨 땅에 헤딩하기 때로는 어렵고 힘든 일을 겪는 것이 IT 분야의 리더십 경력을 빠르게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나 커머스(Sana Commerce)의 CEO인 미힐 스키퍼러스는 20살에 이 사실을 깨달았다. 20세 시절의 스키퍼러스는 팀을 이끌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매니저가 사직했고 회사는 빠른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는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다행히 멘토가 있었다. 그는 팀을 이끌고, 문화를 조성하고, 결과를 내는 방법을 배웠다. 이는 그가 겪을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었다. 멘토 찾기 여러 기술 리더들에 따르면 좋은 멘토를 찾는 것이 기술 경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방법 일 수 있다. 시스코(Cisco)의 웹엑스(Webex) 수석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아베이 쿨카니는 올바른 안내를 도와줄 사람을 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돈을 지불하라고 조언했다. 쿨카니는 “그 동안 당신이 겪어 왔던 최고의 멘토에 대해 생각해보라. 관리자, 동료, 부모, 친구, 코치 또는 초등학교 교사 등이 있을 것이다”라며, 그들의 영향력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스키퍼러스 또한 좋은 피드백은 선물이며 성장을 돕는다고 전했다. “코치나 멘토에게 연락하여 그들의 관점과 생각에 대해 질문하라. 이러한 또 다른 의견들은 당신이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여기서 실질적인 해결책과 새로운 기회를 모...

2022.09.29

'AWS, 애저, GCP 차이는?' 클라우드 선택법

요즘 분위기를 보면 거의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로 ‘완전히’ 전환하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클라우드 열기가 뜨겁다고 해도 전체 IT 지출에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어쨌든 아직 클라우드에 올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을 적절한 클라우드로 옮기는 방안을 많은 기업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적절한 클라우드’는 어떤 클라우드일까? 어느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으로 불리는 일명 3대 클라우드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셋 모두 스토리지,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을 제공하나 제대로 분석해보면 각각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과 고객을 지원하는 방식에도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클라우드를 선택할 때는 이와 같은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핵심 차이점 필자는 AWS에서 일한 적이 있고 애저를 이용하는 대형 고객사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 구글 클라우드를 직접적으로 이용한 경험은 없지만, 일했던 회사가 구글 클라우드,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였다. 그만큼 익숙한 것은 물론이고, 인포월드 기사를 위해 각 클라우드를 수년 동안 분석도 해왔으니 어떤 상황에서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선택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구글 빅쿼리를 선택해야 하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거시적 차원에서 각 클라우드의 차이점은 여전히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얻고자 트위터에 질문을 올렸다. 재미있는 답변도 있었고, 클라우드에 일가견 있는 전문가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답변도 많았다. 특히 리얼 키네틱(Real Kinetic)의 매니징 파트너인 타일러 트리트의 답변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트리트는 각 클라우드를 다음과 같이 간...

aws 애저 구글클라우드 핵심차이 클라우드특징

2022.09.29

요즘 분위기를 보면 거의 모든 기업이 클라우드로 ‘완전히’ 전환하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클라우드 열기가 뜨겁다고 해도 전체 IT 지출에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어쨌든 아직 클라우드에 올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메인프레임 애플리케이션을 적절한 클라우드로 옮기는 방안을 많은 기업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적절한 클라우드’는 어떤 클라우드일까? 어느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할까?   많은 이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으로 불리는 일명 3대 클라우드가 똑같다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셋 모두 스토리지,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을 제공하나 제대로 분석해보면 각각 특성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과 고객을 지원하는 방식에도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클라우드를 선택할 때는 이와 같은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3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핵심 차이점 필자는 AWS에서 일한 적이 있고 애저를 이용하는 대형 고객사에서 근무한 적도 있다. 구글 클라우드를 직접적으로 이용한 경험은 없지만, 일했던 회사가 구글 클라우드, AWS,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였다. 그만큼 익숙한 것은 물론이고, 인포월드 기사를 위해 각 클라우드를 수년 동안 분석도 해왔으니 어떤 상황에서 아마존 레드시프트를 선택하고 어떤 상황에서는 구글 빅쿼리를 선택해야 하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거시적 차원에서 각 클라우드의 차이점은 여전히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얻고자 트위터에 질문을 올렸다. 재미있는 답변도 있었고, 클라우드에 일가견 있는 전문가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답변도 많았다. 특히 리얼 키네틱(Real Kinetic)의 매니징 파트너인 타일러 트리트의 답변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트리트는 각 클라우드를 다음과 같이 간...

2022.09.29

‘널리 제대로 알려라’··· IT 가치 입증하기 4단계

데이빗 비도니는 모든 직원들이 IT의 비즈니스 혁신 가능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페가시스템의 IT 부사장인 그는 이를 위해 각종 보고서에서 대시보드에 이르는 각종 채널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또 기술 팁, 사용 가능한 기술 도구에 대한 정보, 새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는 분기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비도니는 “우리가 하는 일, IT가 개별 직원과 부서에 미치는 영향, IT가 회사 운영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맥락에 맞춰 IT 스토리를 알리고 모든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비도니의 이러한 행보는 CIO의 오랜 과제와 맞닿아 있다. IT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과제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63%는 IT 가치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들 중 14%는 전달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도 비슷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CIO 및 CEO의 80%는 IT의 가치 전달 실패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로스 암스트롱 수석 리서치 디렉터는 “CIO가 가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입증을 위한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가 합당한 신뢰를 얻도록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몇 단계를 살펴본다.    일단,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을 확인한다 IT가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면, CIO가 그 가치를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웨스트 먼로의 수석 파트너인 앤디 시록은 “단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다. 예를 들어,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3분의 2는 IT의 목표 역할에 대해 CEO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

IT 가치 스토리텔링 현업 임원 이사회 OKR ROI

2022.09.28

데이빗 비도니는 모든 직원들이 IT의 비즈니스 혁신 가능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페가시스템의 IT 부사장인 그는 이를 위해 각종 보고서에서 대시보드에 이르는 각종 채널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파한다. 또 기술 팁, 사용 가능한 기술 도구에 대한 정보, 새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는 분기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비도니는 “우리가 하는 일, IT가 개별 직원과 부서에 미치는 영향, IT가 회사 운영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맥락에 맞춰 IT 스토리를 알리고 모든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한다”라고 덧붙였다.  비도니의 이러한 행보는 CIO의 오랜 과제와 맞닿아 있다. IT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입증하는 방법이 무엇이냐는 과제다. 가트너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63%는 IT 가치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들 중 14%는 전달에 실패했다고 응답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설문조사도 비슷한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CIO 및 CEO의 80%는 IT의 가치 전달 실패로 인해 좌절감을 경험했다.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로스 암스트롱 수석 리서치 디렉터는 “CIO가 가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입증을 위한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IT가 합당한 신뢰를 얻도록 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몇 단계를 살펴본다.    일단,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을 확인한다 IT가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면, CIO가 그 가치를 실제로 제공해야 한다. 웨스트 먼로의 수석 파트너인 앤디 시록은 “단지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작업이다. 예를 들어,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CIO의 3분의 2는 IT의 목표 역할에 대해 CEO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

2022.09.28

사이버보안 인력을 확보하는 5가지 해법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지난 10년간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교육 및 인증 협회 (ISC)²의 ‘2021년 사이버보안 인력 조사(2021 Cybersecurity Workforce Study)’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2020년 70만 명에서 2021년 419만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기업은 여전히 많다.    IT 컨설팅 업체 부즈 알렌(Booz Allen)에서 사이버 기업을 위한 인재 전략 전문가로 활동 중인 에린 와이스 카야는 “사이버보안 업계는 새로운 위협 행위자, 신기술, 5G의 진화 등 위협의 변화가 거의 매일 일어나는 곳이다. 현재 공급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아서 실업률은 여전히 0%다”라고 말했다. 사이버보안 업체 라이파스(LIFARS) CEO이자 디지털 과학수사 및 윤리적 해킹 전문가 온드레이 크레헬은 증가 일로가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업계의 규모와 위험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기술 격차를 메우기 위한 정책 실행과 인재 유치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점 똑똑하고 빨라지는 해커들의 추세에 맞춰 기업도 강력한 사이버보안팀을 구축하고 인력 부족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적임자 구인의 어려움 그러나 적합한 사이버보안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찾아 유치하는 일은 만만하지 않다. 오늘날에는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요구되는 IT 기술도 매우 많다. 크레헬은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타 업계 중견 고위직 수준으로 과도한 보안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준이 비현실적으로 높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카야는 민첩성, 유연성과 같은 일반적인 기술은 측정하기도, 채용 기준으로 삼기도 어렵지만 IT 기술 못지않게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필요한 기술은 기술적 도구가 아니라 도구를 배포하고 데이터를 실제로 해석하는 능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기술 보유자를 찾으려면 채용 전략을 개선해야 한다. 카야는 “업계가 사이버 분야에 대한 비선형적인 진입점을 아직...

인재개발 인재유치 사이버보안 인력부족

2022.09.28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지난 10년간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교육 및 인증 협회 (ISC)²의 ‘2021년 사이버보안 인력 조사(2021 Cybersecurity Workforce Study)’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2020년 70만 명에서 2021년 419만 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호소하는 기업은 여전히 많다.    IT 컨설팅 업체 부즈 알렌(Booz Allen)에서 사이버 기업을 위한 인재 전략 전문가로 활동 중인 에린 와이스 카야는 “사이버보안 업계는 새로운 위협 행위자, 신기술, 5G의 진화 등 위협의 변화가 거의 매일 일어나는 곳이다. 현재 공급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아서 실업률은 여전히 0%다”라고 말했다. 사이버보안 업체 라이파스(LIFARS) CEO이자 디지털 과학수사 및 윤리적 해킹 전문가 온드레이 크레헬은 증가 일로가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업계의 규모와 위험을 감안할 때 기업들이 기술 격차를 메우기 위한 정책 실행과 인재 유치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점점 똑똑하고 빨라지는 해커들의 추세에 맞춰 기업도 강력한 사이버보안팀을 구축하고 인력 부족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적임자 구인의 어려움 그러나 적합한 사이버보안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찾아 유치하는 일은 만만하지 않다. 오늘날에는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요구되는 IT 기술도 매우 많다. 크레헬은 ‘말단’ 사이버보안직에 타 업계 중견 고위직 수준으로 과도한 보안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준이 비현실적으로 높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카야는 민첩성, 유연성과 같은 일반적인 기술은 측정하기도, 채용 기준으로 삼기도 어렵지만 IT 기술 못지않게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필요한 기술은 기술적 도구가 아니라 도구를 배포하고 데이터를 실제로 해석하는 능력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기술 보유자를 찾으려면 채용 전략을 개선해야 한다. 카야는 “업계가 사이버 분야에 대한 비선형적인 진입점을 아직...

2022.09.28

블로그 |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가 무너지는 이유

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위해서는 언제는 옳은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툴과 인력이 없으면, 클라우드 개발은 금방 무너지고 만다. 화요일 아침, 일일 스크럼 미팅을 위해 줌 화상회의 중이다. 진척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프로젝트마다 늘 있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개발에서만 발생하는 이유도 알아보자. 첫째는 너무나 분명한 문제인 기술 인력이다.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 방법론을 이용하려면, 툴체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 툴을 사용해 툴 체인을 구축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부 인력은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인력을 찾지 못해 데브옵스를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기업을 많이 봤다. 단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둘째,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브옵스 툴체인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이 있고, 퍼블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나 데브옵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핵심 협력업체가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을 제공하지만, 필요한 툴의 10~20%는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없을 것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통합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따른다. 물론, 이런 툴의 부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툴 부족은 옛날처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데브옵스 툴 업체가 보기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분명한 대세라 신속하게 부족한 툴을 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이른바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데브옵스 엔지니어 복잡성 툴체인 클라우드네이티브

2022.09.27

데브옵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생산성을 위해서는 언제는 옳은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기 바란다. 툴과 인력이 없으면, 클라우드 개발은 금방 무너지고 만다. 화요일 아침, 일일 스크럼 미팅을 위해 줌 화상회의 중이다. 진척 상황에 대한 일상적인 업데이트와 장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프로젝트마다 늘 있는 일처럼 보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개발이 관련되어 있을 때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개발에서만 발생하는 이유도 알아보자. 첫째는 너무나 분명한 문제인 기술 인력이다. 클라우드에서 데브옵스 방법론을 이용하려면, 툴체인을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데브옵스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게다가 클라우드 기반 툴을 사용해 툴 체인을 구축할 줄 아는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일부 인력은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런 인력을 찾지 못해 데브옵스를 전통적인 플랫폼으로 되돌리는 기업을 많이 봤다. 단지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그렇게 나쁜 전략은 아니다. 둘째,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브옵스 툴체인에 필요한 툴을 모두 갖춘 경우는 드물다.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이 있고, 퍼블릭 클라우스 서비스 업체나 데브옵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핵심 협력업체가 엄청나게 많은 데브옵스 툴을 제공하지만, 필요한 툴의 10~20%는 해당 클라우드 플랫폼에는 없을 것이다. 다른 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통합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따른다. 물론, 이런 툴의 부재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툴 부족은 옛날처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데브옵스 툴 업체가 보기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분명한 대세라 신속하게 부족한 툴을 채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이른바 “네이티브하게” 동작하는...

2022.09.27

IT 커리어에서 의미 찾기··· 8가지 조언

20~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심드렁해졌을 수 있다. 일을 배우고 급여가 올라가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주도하는 흥분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나 공들여 일해왔는지 잊어버린다. 산만한 회의, 실패한 프로젝트,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동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고객, 상거래, 클라우드 IT VP 캠 알러는 “사실 따져보면 가족보다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나에게는 무언가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찾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인게이지 피플(Engage People)의 CTO 렌 코벨로가 말했다. 그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미를 부여하라 몇몇 CIO들에 따르면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져서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부상했다. 켈로그(Kellogg)의 CIO 레슬리 살몬은 “소속 기업의 목표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 켈로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런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녀와 그녀의 팀이 어려운 패치, 실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녀는 “어려운 회의, 생산 문제, 지루한 프로젝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서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도시바의 VP 겸 GM 루이스 오몬드는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

사명 의미 보람 미션 봉사 코칭

2022.09.26

20~3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면 심드렁해졌을 수 있다. 일을 배우고 급여가 올라가고 스마트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을 주도하는 흥분 등이 사라지는 것이다. 얼마나 공들여 일해왔는지 잊어버린다. 산만한 회의, 실패한 프로젝트, 어려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노동의 즐거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고 그 일을 하는 이유를 스스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브리지스톤 아메리카(Bridgestone Americas)의 고객, 상거래, 클라우드 IT VP 캠 알러는 “사실 따져보면 가족보다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붓는다. 나에게는 무언가 영향을 미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라고 말했다. 사람마다 찾는 의미가 다를 수 있다고 인게이지 피플(Engage People)의 CTO 렌 코벨로가 말했다. 그는 “의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의미를 부여하라 몇몇 CIO들에 따르면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해져서 직업 선택의 주요 요소로 부상했다. 켈로그(Kellogg)의 CIO 레슬리 살몬은 “소속 기업의 목표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해야 한다. 켈로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이런 목표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그녀와 그녀의 팀이 어려운 패치, 실망,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녀는 “어려운 회의, 생산 문제, 지루한 프로젝트 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서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그래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도시바의 VP 겸 GM 루이스 오몬드는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

2022.09.26

인터뷰 |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DA)을 진정으로 높이려면...”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자일 민첩성 존 힐 CDIO ODA 디지털 민첩성 느슨함

2022.09.23

132명의 CIO를 조사한 이후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존 힐 CDIO는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organizational digital agility)이라는 개념을 주장했다. 기업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아닌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MSC 인더스트리얼 서플라이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CDIO)인 존 힐은 지난 5월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검토했다.  ‘프로젝트 관리, 변화 관리, 그리고 더 최근에는 애자일 원칙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왜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이니셔티브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실패율을 보이는가?’ 힐의 결론은 기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기능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인 ODA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내 가설은 다수의 회사에 프로젝트를 방해하고 효율성을 저해하는 특정 행동이 있다는 것이었다. 준수한 프로젝트 및 변화관리 역량만으로는 디지털 기능을 발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직적 디지털 민첩성이란 무엇인가? 힐에 따르면 ODA는 느슨함(slack), 정렬(alignment), 속도(speed)의 3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다. ‘느슨함’이란 가치를 잃지 않고 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옮겨갈 수 있는 리소스로 정의된다. 힐은 “모든 사람이 운영 프로젝트에 완전히 참여한다면, 더 긴급한 일을 위해 해야 할 경우 운영 이니셔티브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느슨함으로 인해 CIO는 운영 문제에 모든 리소스를 할당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일부는 혁신, 교육 또는 지속적인 개선에 할당하며, 이러한 자원을 더 시급한 것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멈출 수 있다. 힐은 “느슨함의 핵심은 리소스를 혁신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영상의 위험을 거의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소스 덕분에 생산성을 잃지 않고 혁신 활동을 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09.23

"CISO의 90%가 스트레스 시달려" 보안팀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4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미 부족한 예산과 인프라로 고군분투하고 있던 IT 및 보안팀은 신속하게 전환해야 했다. 여기서는 CIO들이 IT 및 보안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본다.  2020년 발표된 보안회사 노미넷(Nominet)의 ‘CISO 스트레스 보고서(THE CISO STRESS REPORT)’에 따르면 약 90%의 CISO가 중간 또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클럽CISO(ClubCISO)의 ‘2021 보안 성숙도 보고서(Security Maturity Report)’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지난 12개월 동안 스트레스 수준이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적인 (기술) 인력 부족, 예산 제한, 점점 더 빠르게 커지는 보안 위협 환경으로 인해 기술 및 보안 경영진의 스트레스 수준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보다콤(Vodacom)의 사이버 보안 부문 책임자 케리사 바르마는 “모든 사이버 보안팀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공통적인 관심사다. 그래서 어떻게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CIISec의 보고서(2020/21 State of the Profession Report)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주당 41시간 근무하고, 심지어는 90시간까지 일하는 사례도 있는 등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CIO들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시간 근로, 과중한 업무량,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속도를 늦추도록 격려하라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의 정보보안 책임자 이투멜렝 막가티는 해커가 9시부터 5시까지, 즉 일반적인 ...

스트레스 번아웃 스트레스 관리법 휴식 재충전 협업 자동화 멀티태스킹 모노태스킹

2022.09.23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서두르면서, 이미 부족한 예산과 인프라로 고군분투하고 있던 IT 및 보안팀은 신속하게 전환해야 했다. 여기서는 CIO들이 IT 및 보안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본다.  2020년 발표된 보안회사 노미넷(Nominet)의 ‘CISO 스트레스 보고서(THE CISO STRESS REPORT)’에 따르면 약 90%의 CISO가 중간 또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마찬가지로 클럽CISO(ClubCISO)의 ‘2021 보안 성숙도 보고서(Security Maturity Report)’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지난 12개월 동안 스트레스 수준이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전 세계적인 (기술) 인력 부족, 예산 제한, 점점 더 빠르게 커지는 보안 위협 환경으로 인해 기술 및 보안 경영진의 스트레스 수준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보다콤(Vodacom)의 사이버 보안 부문 책임자 케리사 바르마는 “모든 사이버 보안팀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공통적인 관심사다. 그래서 어떻게 이 일을 오랫동안 해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보안 전문가 5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CIISec의 보고서(2020/21 State of the Profession Report)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가 주당 41시간 근무하고, 심지어는 90시간까지 일하는 사례도 있는 등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CIO들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장시간 근로, 과중한 업무량,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속도를 늦추도록 격려하라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의 정보보안 책임자 이투멜렝 막가티는 해커가 9시부터 5시까지, 즉 일반적인 ...

2022.09.23

'팀원이 어색해요' 원격 팀워크 고양 팁 7가지

과거에는 사무실 업무가 끝나고 칵테일을 즐길 친구나 볼 만한 스포츠 중계 방송, 쇼핑 친구가 있었다. 노동은 매일 출근하는 이유 일부에 불과했다. 노동이 전부가 아니고, 더 큰 사회의 일부로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택, 원격,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노동과 사회적 관계는 한층 더 양극화되었다. 그리고 그 양극화는 직업과 개인 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그 간극은 노동의 질적인 면, 그리고 사람과 노동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프라이버시 중심 이메일 업체 패스트메일(Fastmail)의 COO 헬렌 호스트만 앨런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멋진 일을 하는 것. 이 둘을 함께 하면 실제로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탕비실, 커피, 문구류 등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물과 사건은 공통적인 유대감을 생성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면 노동의 의미를 더욱 심층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택/하이브리드 팀에서 심층적이고 유의미한 관계를 만들려면 관련된 모두가 의도적으로라도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완전 재택 환경에서는 회의실, 엘리베이터, 휴게실, 누군가의 책상 옆을 지나는 일이 없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나 마주침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러라도 이런 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멋진 신세계’다. 어느 정도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발견한 신대륙이다. 재택 및 하이브리드 팀에서 일하는 사람, 이질적인 팀 간 연락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를 개발한 사람, 조언을 위한 독특한 솔루션을 만든 사람에게 ‘멋진 신세계’의 새 항해법을 질문해 보았다.    1. 투명하게 의사소통하라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 제공기업 루시드링크(LucidLink)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톰슨은 “모든 대화를 공개 채널에서 하는 원칙을 만들고, 가능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톰슨의 리더십팀은 재택 환경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의사소통이 절대적...

재택근무 원격근무 소속감 유대감 팀워크

2022.09.23

과거에는 사무실 업무가 끝나고 칵테일을 즐길 친구나 볼 만한 스포츠 중계 방송, 쇼핑 친구가 있었다. 노동은 매일 출근하는 이유 일부에 불과했다. 노동이 전부가 아니고, 더 큰 사회의 일부로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다. 재택, 원격,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에서 노동과 사회적 관계는 한층 더 양극화되었다. 그리고 그 양극화는 직업과 개인 생활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그 간극은 노동의 질적인 면, 그리고 사람과 노동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프라이버시 중심 이메일 업체 패스트메일(Fastmail)의 COO 헬렌 호스트만 앨런은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멋진 일을 하는 것. 이 둘을 함께 하면 실제로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된다. 탕비실, 커피, 문구류 등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물과 사건은 공통적인 유대감을 생성한다.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면 노동의 의미를 더욱 심층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택/하이브리드 팀에서 심층적이고 유의미한 관계를 만들려면 관련된 모두가 의도적으로라도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완전 재택 환경에서는 회의실, 엘리베이터, 휴게실, 누군가의 책상 옆을 지나는 일이 없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나 마주침이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러라도 이런 일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멋진 신세계’다. 어느 정도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발견한 신대륙이다. 재택 및 하이브리드 팀에서 일하는 사람, 이질적인 팀 간 연락을 용이하게 하는 도구를 개발한 사람, 조언을 위한 독특한 솔루션을 만든 사람에게 ‘멋진 신세계’의 새 항해법을 질문해 보았다.    1. 투명하게 의사소통하라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 제공기업 루시드링크(LucidLink)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피터 톰슨은 “모든 대화를 공개 채널에서 하는 원칙을 만들고, 가능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톰슨의 리더십팀은 재택 환경에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의사소통이 절대적...

2022.09.23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초짜 CIO에게 흔한 10가지 실수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임원 경영진 소통 커뮤니케이션 현업 IT 관리 IT 리더 신임 초임 문화

2022.09.21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은 임원에게 처음 100일이 중요하다. 신임 CIO는 첫날부터 가이드북, 백서, 블로그를 참조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최고위 IT 임원에게는 냉엄한 현실이 존재하며 이 어려운 프로세스를 거친 사람은 누구든 CIO로써 첫 수 개월 동안에 많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6명의 베테랑 CIO 및 연구원들과 초심자 CIO가 범하는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아봤다.   너무 많은 것을 너무 빠르게 바꾸려 시도하기 변화는 CIO의 주요 우선순위이다. ‘2022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 리더 중 84%는 CIO들이 점차 변화 주도자이자 비즈니스 및 기술 이니셔티브의 책임자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베테랑 IT 리더들은 이로 인해 새로운 CIO에 대한 변화의 압박이 클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은 실수할 수 있다고 트랜스네틱스(Transnetyx)의 CIO 조엘 슈발베가 지적했다. 처음 IT 리더가 되면 한 번에 너무 많은 변화를 추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는 “초심자 CIO들은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하지만 잠재적인 문제로 이어진다. 조직들은 일정량의 변화만 흡수할 수 있다.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 초임 CIO의 성공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모든 인력을 유지하기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CIO 실무 조사 책임자 브라이언 잭슨은 CIO가 처음 100일 동안 자신의 역할에서 어떻게 씨름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많은 새로운 IT 책임자들이 집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잭슨은 “그들은 해고당해 마땅한 사람이 없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인력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다. 특히 갓 임원이 된 사람들은 처음부터 해고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그가 말했다. 하지만 이런...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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