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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숙면'을 위해··· 보스, 수면용 이어버드 ‘슬립버즈 II’ 발표

잠 못 자는 사람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서, 미래를 찾는 관련 시장 규모가 만만치 않다. 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슬립테크(SleepTech), 모두가 ‘숙면’을 꿈꾸는 사람들의 간절함에 초점을 맞춘 시장이다. 이들 시장은 수면 보조제부터 스마트폰 앱,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수면 관련 보조 식품 및 도구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BCC리서치(BCC Research)는 '수면 보조제 및 기술 글로벌 시장(Sleep Aids: Technologies and Global Markets)' 보고서를 통해, 수면 보조용품과 기술 시장 규모가 2021년에 약 84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GMI(Global Marketing Insights)의 '수면 기술 장치 시장(Sleep Tech Devices Market)' 규모가 2018년에 90억 달러를 초과했고, 202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며 271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스(Bose)가 새롭게 선보인 '슬립버즈 II(SleepBuds II)는 ‘소리’의 관점에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집약한 슬립테크 제품이다. 이어폰처럼 귀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제품으로,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완전 무선형 이어폰(True Wireless Earbuds)과 모양이나 사용 방법은 동일하다. 하지만 용도나 기능은 전혀 다르다. 무선 이어폰이 ‘음악’을 듣고 전화 ‘통화’를 하는 용도라면, 슬립버즈II는 오직 ’숙면’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슬립버즈 II로는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다.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보스 슬립 앱(BOSE SLEEP APP)을 이용해 조작한다. 슬립버즈 II와 보스 슬립 앱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 있으면 전혀 쓸모가 없다. 슬립버즈 II는 보스 슬립 앱에서 재생되는 소리만 들을 수 있고, 보스 슬립 앱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슬...

슬립버즈 II 보스 수면 이어버드

2020.09.24

잠 못 자는 사람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서, 미래를 찾는 관련 시장 규모가 만만치 않다. 수면(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슬립테크(SleepTech), 모두가 ‘숙면’을 꿈꾸는 사람들의 간절함에 초점을 맞춘 시장이다. 이들 시장은 수면 보조제부터 스마트폰 앱,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수면 관련 보조 식품 및 도구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BCC리서치(BCC Research)는 '수면 보조제 및 기술 글로벌 시장(Sleep Aids: Technologies and Global Markets)' 보고서를 통해, 수면 보조용품과 기술 시장 규모가 2021년에 약 84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GMI(Global Marketing Insights)의 '수면 기술 장치 시장(Sleep Tech Devices Market)' 규모가 2018년에 90억 달러를 초과했고, 2025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며 271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스(Bose)가 새롭게 선보인 '슬립버즈 II(SleepBuds II)는 ‘소리’의 관점에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을 집약한 슬립테크 제품이다. 이어폰처럼 귀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제품으로,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완전 무선형 이어폰(True Wireless Earbuds)과 모양이나 사용 방법은 동일하다. 하지만 용도나 기능은 전혀 다르다. 무선 이어폰이 ‘음악’을 듣고 전화 ‘통화’를 하는 용도라면, 슬립버즈II는 오직 ’숙면’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래서 슬립버즈 II로는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없다.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보스 슬립 앱(BOSE SLEEP APP)을 이용해 조작한다. 슬립버즈 II와 보스 슬립 앱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 있으면 전혀 쓸모가 없다. 슬립버즈 II는 보스 슬립 앱에서 재생되는 소리만 들을 수 있고, 보스 슬립 앱에서 지원하는 기능은 슬...

2020.09.24

블로그ㅣ팀 쿡이 말하는 WFH··· “예전 업무 형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업의 CEO는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T 기업이 원격근무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견 직관에 어긋나 보인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애플 문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상황도 달라졌다.    ‘원격근무’에 대한 팀 쿡의 평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애틀랜틱 페스티벌(The Atlantic Festival)에서 이뤄진 원격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원격근무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전체 직원 가운데 약 10~15% 정도가 사무실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85~90%는 현재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은 원격근무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잃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창의성(creativity), 우연한 발견(serendipity)과 같은 것들은 직원들이 서로 마주치는 면대면 접촉에서 발현된다”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이러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옥을 설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쿡은 “우연하고 즉흥적인 상호작용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과 그들의 회복 탄력성에 놀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혁신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결과는? 애플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공개했다. ‘애플 실리콘’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이번 발언은 팀 쿡이 이제 원격근무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원격근무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업무 형태의 변화’가 보편적으로 수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애플 팀 쿡 코로나19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WFH 사회적 상호작용 기업 문화

2020.09.23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역사상 가장 성공한 기업의 CEO는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IT 기업이 원격근무를 흔쾌히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은 일견 직관에 어긋나 보인다. 그러나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애플 문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상황도 달라졌다.    ‘원격근무’에 대한 팀 쿡의 평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애틀랜틱 페스티벌(The Atlantic Festival)에서 이뤄진 원격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원격근무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전체 직원 가운데 약 10~15% 정도가 사무실로 복귀했으며, 나머지 85~90%는 현재 집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쿡은 원격근무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잃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창의성(creativity), 우연한 발견(serendipity)과 같은 것들은 직원들이 서로 마주치는 면대면 접촉에서 발현된다”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이러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옥을 설계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쿡은 “우연하고 즉흥적인 상호작용은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우리 팀과 그들의 회복 탄력성에 놀랄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우리는 혁신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결과는? 애플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팬데믹에 맞서 싸우는 데 기여했으며,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공개했다. ‘애플 실리콘’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이번 발언은 팀 쿡이 이제 원격근무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원격근무로도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업무 형태로 완전히 돌아가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업무 형태의 변화’가 보편적으로 수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2020.09.23

블로그 | 지메일에 숨겨진 인박스 강력 분류 기능 활용하기

많은 사랑을 받은 구글 인박스(Inbox) 서비스가 종료된 지 거의 1년 반이 지났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필자는 여전히 인박스의 부재가 슬프다.   물론, 특정 유형의 메시지에 대한 시간 기반 전송 시스템을 포함해, 지메일에서 일부 기능을 재현할 수 있다. 인박스 앱의 원래 제작자와 디자이너 중 한 명이 계속 노력한 덕분에 지메일 인터페이스에 인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접근 방식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인박스 마법의 핵심은 여행, 구매, 금융 활동 등과 관련된 메시지를 고급 카테고리로 지능적으로 분류하는 기능이었다. 무엇보다 유용했던 기능이었지만 지메일에는 의미있는 방식으로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  아니면 그렇게 보일 뿐인지도 모른다. 그토록 강력했던 인박스의 카테고리를 최근에 발견했는데, 이 기능은 실제로 지메일에 여전히 존재했다. 이들 기능은 완전히 숨겨져 있어서 일반 사용자는 절대 알아차릴 수 없다. 하지만 숨겨진 기능을 소환하는 방법을 알아내면 일상에서 인박스의 조직력을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지메일에서 만나는 인박스의 분류 기능 먼저, 여기서 하려는 이야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간략히 살펴보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구글 인박스는 수신 메시지를 7가지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했다.   여행 구매 금융 소셜 업데이트 포럼 프로모션 물론 마지막 4개 항목은 지메일의 탭 형태 받은 편지함 인터페이스로 옮겨졌다. 그러나 처음 3개 항목은 가장 유용한 항목에 포함되지만 인박스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없어졌다. 아니면 적어도 없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항목들에 대한 모든 확실한 징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우연히 발견한 비밀이 있다. 매우 특정한 종류의 지메일 검색을 통해 처음 3가지 항목을 같은 일반적인 맥락에 있는 4번째 고급 카테고리와 함께 액세스할 수 있다.  일단 무엇을 해야할지 알면 우스울 정도로 쉽다. 지메일 웹사이트 상단의 검색 ...

지메일 인박스 카테고리 라벨 분류

2020.09.21

많은 사랑을 받은 구글 인박스(Inbox) 서비스가 종료된 지 거의 1년 반이 지났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필자는 여전히 인박스의 부재가 슬프다.   물론, 특정 유형의 메시지에 대한 시간 기반 전송 시스템을 포함해, 지메일에서 일부 기능을 재현할 수 있다. 인박스 앱의 원래 제작자와 디자이너 중 한 명이 계속 노력한 덕분에 지메일 인터페이스에 인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접근 방식을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나 인박스 마법의 핵심은 여행, 구매, 금융 활동 등과 관련된 메시지를 고급 카테고리로 지능적으로 분류하는 기능이었다. 무엇보다 유용했던 기능이었지만 지메일에는 의미있는 방식으로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  아니면 그렇게 보일 뿐인지도 모른다. 그토록 강력했던 인박스의 카테고리를 최근에 발견했는데, 이 기능은 실제로 지메일에 여전히 존재했다. 이들 기능은 완전히 숨겨져 있어서 일반 사용자는 절대 알아차릴 수 없다. 하지만 숨겨진 기능을 소환하는 방법을 알아내면 일상에서 인박스의 조직력을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지메일에서 만나는 인박스의 분류 기능 먼저, 여기서 하려는 이야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간략히 살펴보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구글 인박스는 수신 메시지를 7가지 카테고리로 자동 분류했다.   여행 구매 금융 소셜 업데이트 포럼 프로모션 물론 마지막 4개 항목은 지메일의 탭 형태 받은 편지함 인터페이스로 옮겨졌다. 그러나 처음 3개 항목은 가장 유용한 항목에 포함되지만 인박스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없어졌다. 아니면 적어도 없어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 항목들에 대한 모든 확실한 징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가 우연히 발견한 비밀이 있다. 매우 특정한 종류의 지메일 검색을 통해 처음 3가지 항목을 같은 일반적인 맥락에 있는 4번째 고급 카테고리와 함께 액세스할 수 있다.  일단 무엇을 해야할지 알면 우스울 정도로 쉽다. 지메일 웹사이트 상단의 검색 ...

2020.09.21

사람을 속이는 딥페이크,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

딥페이크란 누군가가 실제로 말하거나 하지 않은 행동을 마치 말하고 행동한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딥러닝을 기반으로 영상이나 음성을 제작, 조작, 합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미 커뮤니티 레딧의 /u/deepfake 라는 카테고리에, 포르노 배우의 몸에 다른 여배우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 최초의 딥페이크 사례로 알려진 이 영상은 당시 비윤리적이긴 했지만 불법은 아니었다. 이후로 유명인이 말했던 내용이나 언어를 바꾼 딥페이크도 등장했다.    딥페이크는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영상(혹은 영화) 합성'의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다. 영상 합성에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시간, 장비가 요구된다. 반면 딥페이크는 (GPU가 있으면) 대단한 기술이나 시간, 장비가 없어도 만들 수 있다. 눈썰미 있는 시청자라면 금방 눈치채긴 하더라도 말이다.  딥페이크를 만드는 방법 원래 딥페이크 제작에는 비지도 뉴럴 네트워크의 일종인 오토인코더(autoencoders)가 사용됐다. 물론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다가 몇몇 사람들이 GANs(아래에서 설명)를 이용하도록 영상 제작 기법을 발전시켰다. 여타 다른 머신러닝 기법 또한 사용되었으며, 몇몇 영상에는 머신러닝과 상관없는 기법이 활용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딥페이크가 만들어졌다. 오토인코더 기본적으로 오토인코더(Autoencoder)는 이미지 속 얼굴을 딥페이크로 바꾸기 위해 두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스 이미지로부터 얼굴을 추출한 뒤, 이를 몇 가지 특징들과 마스크 모양으로 인코딩한다. 이때 몇몇 2D 콘볼루션 레이어와 몇 개의 덴스 레이어, 소프트맥스 레이어를 이용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또 다른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해 특징들을 디코딩하고, 생성된 얼굴을 업스케일하고, 필요에 따라 회전이나 크기 조정을 한 뒤, 업스케일된 얼굴을 다른 이미지에 적용한다. 오토인코더를 학습시켜 ...

딥페이크 딥러닝 인공지능

2020.09.17

딥페이크란 누군가가 실제로 말하거나 하지 않은 행동을 마치 말하고 행동한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딥러닝을 기반으로 영상이나 음성을 제작, 조작, 합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미 커뮤니티 레딧의 /u/deepfake 라는 카테고리에, 포르노 배우의 몸에 다른 여배우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다. 최초의 딥페이크 사례로 알려진 이 영상은 당시 비윤리적이긴 했지만 불법은 아니었다. 이후로 유명인이 말했던 내용이나 언어를 바꾼 딥페이크도 등장했다.    딥페이크는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영상(혹은 영화) 합성'의 개념의 연장선상에 있다. 영상 합성에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시간, 장비가 요구된다. 반면 딥페이크는 (GPU가 있으면) 대단한 기술이나 시간, 장비가 없어도 만들 수 있다. 눈썰미 있는 시청자라면 금방 눈치채긴 하더라도 말이다.  딥페이크를 만드는 방법 원래 딥페이크 제작에는 비지도 뉴럴 네트워크의 일종인 오토인코더(autoencoders)가 사용됐다. 물론 지금도 널리 사용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다가 몇몇 사람들이 GANs(아래에서 설명)를 이용하도록 영상 제작 기법을 발전시켰다. 여타 다른 머신러닝 기법 또한 사용되었으며, 몇몇 영상에는 머신러닝과 상관없는 기법이 활용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다양한 딥페이크가 만들어졌다. 오토인코더 기본적으로 오토인코더(Autoencoder)는 이미지 속 얼굴을 딥페이크로 바꾸기 위해 두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해 소스 이미지로부터 얼굴을 추출한 뒤, 이를 몇 가지 특징들과 마스크 모양으로 인코딩한다. 이때 몇몇 2D 콘볼루션 레이어와 몇 개의 덴스 레이어, 소프트맥스 레이어를 이용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또 다른 뉴럴 네트워크를 이용해 특징들을 디코딩하고, 생성된 얼굴을 업스케일하고, 필요에 따라 회전이나 크기 조정을 한 뒤, 업스케일된 얼굴을 다른 이미지에 적용한다. 오토인코더를 학습시켜 ...

2020.09.17

칼럼 | 제대로 된 '언택트'가 온다··· 애플의 ‘바이오닉 가상 회의실’에 주목할 이유

조만간 애플 증강현실 글래스를 쓰고 컨퍼런스 룸에 입장할 날이 올 수도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게임에만 사용될 기술이라 생각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이들 기술은 앞으로 회의의 미래 모습까지도 바꿔버릴 것이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회의 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애플만큼 많은 노력을 하는 곳도 없을 것이다.  애플이 AR 또는 VR 글래스를 제작 중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애플이 내부적으로 ‘바이오닉 가상 회의실’(Bionic Virtual Meeting Room)이라고 부르는 비즈니스 회의실에 대해 연구 중이라는 점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애플이 취득한 특허, 인수 기업, 관련 뉴스, 상식 등의 정보를 모아보면 ‘바이오닉 가상 회의실’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어떨지 대강 짐작을 할 수 있다. 먼저 기술에 대해 살펴보자.  2건의 대형 인수  애플이 최근 몇 년 동안 진행한 인수는 대부분 증강 또는 가상현실 기술과 관련된 것이었다 (애플은 가벼운 생각으로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보통은 실제로 시판된 기술이나 제품을 인수한다). 그런 맥락에서 애플이 가장 최근 진행한 2건의 대형 인수는 애플의 계획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애플은 최근 스페이스(Spaces)라는 회사를 인수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테마 파크용 VR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다수의 사람이 동일한 가상 객체를 볼 수 있는 VR 경험을 구축하고자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테마파크가 문을 닫으면서, 스페이스는 VR 영상 회의용 기술로 눈을 돌렸다. 이 기술은 가상 공간에 모인 회의 참석자들을 각각 아바타로 표현해주며,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말을 할 때 얼굴표정, 몸짓, 입 모양을 아바타가 대신 표현해준다.  이 기술은 성능, 유연함, 자연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아바타와 이야기하더라도 실제 사람과 이야기...

애플 글래스 가상현실 증강현실

2020.09.16

조만간 애플 증강현실 글래스를 쓰고 컨퍼런스 룸에 입장할 날이 올 수도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이 게임에만 사용될 기술이라 생각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이들 기술은 앞으로 회의의 미래 모습까지도 바꿔버릴 것이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회의 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애플만큼 많은 노력을 하는 곳도 없을 것이다.  애플이 AR 또는 VR 글래스를 제작 중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애플이 내부적으로 ‘바이오닉 가상 회의실’(Bionic Virtual Meeting Room)이라고 부르는 비즈니스 회의실에 대해 연구 중이라는 점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애플이 취득한 특허, 인수 기업, 관련 뉴스, 상식 등의 정보를 모아보면 ‘바이오닉 가상 회의실’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어떨지 대강 짐작을 할 수 있다. 먼저 기술에 대해 살펴보자.  2건의 대형 인수  애플이 최근 몇 년 동안 진행한 인수는 대부분 증강 또는 가상현실 기술과 관련된 것이었다 (애플은 가벼운 생각으로 인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보통은 실제로 시판된 기술이나 제품을 인수한다). 그런 맥락에서 애플이 가장 최근 진행한 2건의 대형 인수는 애플의 계획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애플은 최근 스페이스(Spaces)라는 회사를 인수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테마 파크용 VR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다수의 사람이 동일한 가상 객체를 볼 수 있는 VR 경험을 구축하고자 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테마파크가 문을 닫으면서, 스페이스는 VR 영상 회의용 기술로 눈을 돌렸다. 이 기술은 가상 공간에 모인 회의 참석자들을 각각 아바타로 표현해주며,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말을 할 때 얼굴표정, 몸짓, 입 모양을 아바타가 대신 표현해준다.  이 기술은 성능, 유연함, 자연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따라서 아바타와 이야기하더라도 실제 사람과 이야기...

2020.09.16

트위치-버버리 파트너십…“버버리 2021 SS 패션쇼 실시간 스트리밍”

트위치가 버버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버버리 2021 봄/여름 쇼’를 전세계에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버버리 패션쇼 스트리밍에 트위치의 ‘스쿼드 스트림(Squad Stream)’ 기능을 이용할 예정이다. 스쿼드 스트림 기능은 여러 화면을 하나의 창에 모아서 보여주므로 트위치로 패션쇼에 참석해도 다각도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트위치 채팅(Twitch Chat)은 온라인으로 쇼에 참석한 이들이 브랜드 또는 다른 참석자와 대화하며 다양한 경험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버버리 로드 맨리 CMO는 “트위치는 버버리 커뮤니티 경험을 디지털 무대로 옮겨 가상 좌석에 앉아 버버리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패션쇼 참석자들은 브랜드는 물론 다른 참석자와도 소통하며 나만을 위한 패션쇼 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치 브랜드 파트너십 스튜디오 글로벌 총괄 아담 해리스는 “버버리는 트위치가 지닌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 다시 반복되지 않을 진정한 실시간 소통 경험을 창출한다”라며, “트위치와 버버리 팬들이 만나 두 브랜드 사이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버버리 2021 봄/여름 패션쇼는 영국시간 기준 9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 한국시간 기준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트위치 버버리 채널(www.twitch.tv/burberry)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트위치 버버리 패션 브랜드 실시간 스트리밍 패션쇼

2020.09.14

트위치가 버버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버버리 2021 봄/여름 쇼’를 전세계에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버버리 패션쇼 스트리밍에 트위치의 ‘스쿼드 스트림(Squad Stream)’ 기능을 이용할 예정이다. 스쿼드 스트림 기능은 여러 화면을 하나의 창에 모아서 보여주므로 트위치로 패션쇼에 참석해도 다각도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트위치 채팅(Twitch Chat)은 온라인으로 쇼에 참석한 이들이 브랜드 또는 다른 참석자와 대화하며 다양한 경험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버버리 로드 맨리 CMO는 “트위치는 버버리 커뮤니티 경험을 디지털 무대로 옮겨 가상 좌석에 앉아 버버리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며, “패션쇼 참석자들은 브랜드는 물론 다른 참석자와도 소통하며 나만을 위한 패션쇼 감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치 브랜드 파트너십 스튜디오 글로벌 총괄 아담 해리스는 “버버리는 트위치가 지닌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해 다시 반복되지 않을 진정한 실시간 소통 경험을 창출한다”라며, “트위치와 버버리 팬들이 만나 두 브랜드 사이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버버리 2021 봄/여름 패션쇼는 영국시간 기준 9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 한국시간 기준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트위치 버버리 채널(www.twitch.tv/burberry)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9.14

“세대·지역에 따른 코로나 사태 관련 소비자 전망, 낙관론 및 선호도 차이 커” IBM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V)의 8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인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여기에서도 연령대 및 국가별 전망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중국, 독일, 인도, 멕시코, 스페인, 영국 및 미국 전역에서 1만4,5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 개인이 일하고 쇼핑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현저한 변화가 있으며, 새로운 방식들은 백신이 제공되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 지저스 만타스 서비스 수석 파트너는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인한 큰 불확실성을 겪으면서 고용주로부터 더 많은 투명성과 유연성을 원하고 있다”라며, “조직은 직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현재 그들이 위치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첩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은 전염병과 그것이 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응답자의 압도적 다수는 앞으로 이와 같은 전염병 사태를 더 많이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응한 미국인의 69%는 2020년 후반에 닥칠 두 번째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영국, 멕시코, 스페인 및 브라질에서는 응답자 4명 중 최소 3명 이상이 비슷한 견해를 표명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의 70%는 코로나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 우려한다고 답했고, 브라질인의 88%와 독일인의 54%가 동의했다. 그러나 미국인 응답자 중 1/3은 미국 경제가 2021년에 회복될 것이라고 답해 소비자 낙관론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인도와 중국의 응답자들이 2020년에 자국 경제가 회복되는 것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었다.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세대 차이도 있음을 나타냈다. ...

IBM 코로나

2020.09.11

IBM 기업 가치 연구소(IBV)의 8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인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여기에서도 연령대 및 국가별 전망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중국, 독일, 인도, 멕시코, 스페인, 영국 및 미국 전역에서 1만4,5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인해 개인이 일하고 쇼핑하고 생활하는 방식에 현저한 변화가 있으며, 새로운 방식들은 백신이 제공되더라도 크게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 지저스 만타스 서비스 수석 파트너는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인한 큰 불확실성을 겪으면서 고용주로부터 더 많은 투명성과 유연성을 원하고 있다”라며, “조직은 직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현재 그들이 위치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첩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은 전염병과 그것이 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응답자의 압도적 다수는 앞으로 이와 같은 전염병 사태를 더 많이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응한 미국인의 69%는 2020년 후반에 닥칠 두 번째 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영국, 멕시코, 스페인 및 브라질에서는 응답자 4명 중 최소 3명 이상이 비슷한 견해를 표명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의 70%는 코로나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 우려한다고 답했고, 브라질인의 88%와 독일인의 54%가 동의했다. 그러나 미국인 응답자 중 1/3은 미국 경제가 2021년에 회복될 것이라고 답해 소비자 낙관론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인도와 중국의 응답자들이 2020년에 자국 경제가 회복되는 것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었다.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세대 차이도 있음을 나타냈다. ...

2020.09.11

애플, 직원용 마스크 2종 개발··· 청각장애인용 투명마스크도 포함

애플이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2종을 만들어 배포한다. 사내 디자인팀도 직접 마스크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복수의 외신과 애플 커뮤니티에 따르면 애플은 사내 직원 및 매장 직원들에게 배포할 마스크를 개발했다. ‘애플 페이스 마스크’(Apple Face Mask)와 ‘클리어 마스크’(Clear Mask)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마스크는 각각 애플 내부 디자인 팀과 마스크 업체가 참여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페이스 마스크는 시중의 면 마스크와 유사하다. 삼각형 모양을 한 형태로 3겹 필터가 장착돼 있으며 5회까지 세탁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클리어 마스크는 청각장애인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투명한 재질인 덕분에 청각장애인이마스크 착용자가 말할 때의 입모양을 보고 의미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애플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맥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투명 마스크 개발사 '클리어 마스크'의 제품에서 힌트를 얻어 미국 워싱턴 D.C의 갤로뎃 대학교(Gallaudet University) 연구팀과 파트너십을 맺어 개발했다. 갤로뎃 대학교는 청각 장애인과 농아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애플의 페이스 ID 사용이 어려워진 점을 염두에 두고 애플이 클리어 마스크를 개발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개발한 마스크 2종은 2주에 걸쳐 전 직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애플 페이스마스크 클리어마스크 갤로뎃 대학교

2020.09.10

애플이 직원들을 위해 마스크 2종을 만들어 배포한다. 사내 디자인팀도 직접 마스크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복수의 외신과 애플 커뮤니티에 따르면 애플은 사내 직원 및 매장 직원들에게 배포할 마스크를 개발했다. ‘애플 페이스 마스크’(Apple Face Mask)와 ‘클리어 마스크’(Clear Mask)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마스크는 각각 애플 내부 디자인 팀과 마스크 업체가 참여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페이스 마스크는 시중의 면 마스크와 유사하다. 삼각형 모양을 한 형태로 3겹 필터가 장착돼 있으며 5회까지 세탁 후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클리어 마스크는 청각장애인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투명한 재질인 덕분에 청각장애인이마스크 착용자가 말할 때의 입모양을 보고 의미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애플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맥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투명 마스크 개발사 '클리어 마스크'의 제품에서 힌트를 얻어 미국 워싱턴 D.C의 갤로뎃 대학교(Gallaudet University) 연구팀과 파트너십을 맺어 개발했다. 갤로뎃 대학교는 청각 장애인과 농아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애플의 페이스 ID 사용이 어려워진 점을 염두에 두고 애플이 클리어 마스크를 개발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애플이 개발한 마스크 2종은 2주에 걸쳐 전 직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9.10

블로그|애플이 15일 이벤트서 아이폰12를 공개할까?

애플 이벤트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에서 아이폰12가 실제로 공개될까? 애플이 오는 15일 태평양 표준시(PT) 기준 오전 10시(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시)에 애플파크에서 이벤트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발표할 제품은? 애플의 이벤트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다. 올가을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지 아니면 향후 있을 ‘스페셜 이벤트’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될지 여부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애플이 5G 아이폰12를 ▲아이폰 12 (5.4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1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 (6.7인치)로 나눠 출시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또한 애플 소식통은 이날 새로운 버전의 애플워치6,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북도 공개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이번 스트리밍 이벤트에서 귀를 덮는 헤드폰, 속도가 개선된 애플TV, 에어태그(Airtag)도 공개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은 훨씬 작고 새로워진 홈팟과 애플TV용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이폰12 생산이 지연될 거라는 예측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폰 신형 모델의 출시 일자가 평소보다 훨씬 늦춰지거나 혹은 애플의 모든 제품이 출시 후 배송될 때까지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하지만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에어와 애플 워치 신제품 그리고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은 그 자체로 중요한 뉴스거리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히려 아이폰12 출시 소식이 공개되지 않을 거라고 내다보기도 한다. 필자 또한 그것이 설득력 있는...

애플 아이폰12 애플워치 애플실리콘 맥북 홈팟 애플 이벤트

2020.09.09

애플 이벤트 개최 일정이 공개됐다. 그런데 이번 이벤트에서 아이폰12가 실제로 공개될까? 애플이 오는 15일 태평양 표준시(PT) 기준 오전 10시(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시)에 애플파크에서 이벤트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발표할 제품은? 애플의 이벤트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고 있다. 올가을에 출시 예정인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지 아니면 향후 있을 ‘스페셜 이벤트’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될지 여부 때문이다.   그러나 정확한 답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애플이 5G 아이폰12를 ▲아이폰 12 (5.4인치), ▲아이폰12 맥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1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 (6.7인치)로 나눠 출시할 계획이라는 점이다.  또한 애플 소식통은 이날 새로운 버전의 애플워치6, 아이패드 에어 그리고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북도 공개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이번 스트리밍 이벤트에서 귀를 덮는 헤드폰, 속도가 개선된 애플TV, 에어태그(Airtag)도 공개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은 훨씬 작고 새로워진 홈팟과 애플TV용 서비스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이폰12 생산이 지연될 거라는 예측이 제기된 바 있다. 최근에는 아이폰 신형 모델의 출시 일자가 평소보다 훨씬 늦춰지거나 혹은 애플의 모든 제품이 출시 후 배송될 때까지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될 거라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하지만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에어와 애플 워치 신제품 그리고 애플 실리콘이 탑재된 최초의 맥은 그 자체로 중요한 뉴스거리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이번 이벤트에서 오히려 아이폰12 출시 소식이 공개되지 않을 거라고 내다보기도 한다. 필자 또한 그것이 설득력 있는...

2020.09.09

"매일 10억 km 이상 안내, 구글 지도가 최적의 경로를 산출하는 방법은..."

교통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이동 경로 예측은, 지도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다.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불과 몇 초 만에 최적 경로를 알 수 있다. 빠르면 1-2초 만에 끝나 버리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이면에서는 수많은 작업이 수행된다. 그렇다면 구글 지도는 어떻게 이동 경로를 결정하고,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할까? 구글 지도 제품 관리자인 요한 라우(Johann Lau)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가 최적 경로를 계산하고 이동 시간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구글 지도에 딥마인드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교통 정보 예측이 적용되면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됐다. (자료 : DeepMind) 구글 지도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하루 동안 제공하는 이동 거리 안내는 10억 킬로미터 이상이다. 서비스 지역에 있다면, 이동 경로 추천과 교통정보, 예상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 등의 정보와 같은 경로 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교통량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정보나 방법은 다양하고, 이를 활용해 경로를 예측하는 알고리즘도 여럿이다. 구글 지도의 경우는 과거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교통 패턴을 먼저 분석한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한 과거의 교통 패턴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결합하고, 이를 활용해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 등을 예측한다. 단순하게 현재의 교통 정보만을 가지고, 운전자가 이동하면서 만나게 될 교통 상황을, 단순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바로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패턴을 분석하는 단계에서, 구글 지도는 고급 기계학습(Advanced Machine Learning)이라는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평균 주행 속도가 아침 6~7시 사이에는 80km지만, 늦은 오후가 되면 30~40km로 떨어지는 도로가 있다고 하자. 구글 지도는 이러한 두 가지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이 도로 구간에서의 교통 상황과 정보를 머...

구글 지도 경로 안내 GNN 요한 라우 교통 정보 딥마인드

2020.09.08

교통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이동 경로 예측은, 지도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다.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불과 몇 초 만에 최적 경로를 알 수 있다. 빠르면 1-2초 만에 끝나 버리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이면에서는 수많은 작업이 수행된다. 그렇다면 구글 지도는 어떻게 이동 경로를 결정하고,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할까? 구글 지도 제품 관리자인 요한 라우(Johann Lau)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가 최적 경로를 계산하고 이동 시간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구글 지도에 딥마인드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교통 정보 예측이 적용되면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됐다. (자료 : DeepMind) 구글 지도가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하루 동안 제공하는 이동 거리 안내는 10억 킬로미터 이상이다. 서비스 지역에 있다면, 이동 경로 추천과 교통정보, 예상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 등의 정보와 같은 경로 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교통량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정보나 방법은 다양하고, 이를 활용해 경로를 예측하는 알고리즘도 여럿이다. 구글 지도의 경우는 과거에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교통 패턴을 먼저 분석한다. 그리고 이렇게 분석한 과거의 교통 패턴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결합하고, 이를 활용해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 등을 예측한다. 단순하게 현재의 교통 정보만을 가지고, 운전자가 이동하면서 만나게 될 교통 상황을, 단순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바로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 패턴을 분석하는 단계에서, 구글 지도는 고급 기계학습(Advanced Machine Learning)이라는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평균 주행 속도가 아침 6~7시 사이에는 80km지만, 늦은 오후가 되면 30~40km로 떨어지는 도로가 있다고 하자. 구글 지도는 이러한 두 가지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이 도로 구간에서의 교통 상황과 정보를 머...

2020.09.08

새 인권 성명서 발표한 애플··· 진짜 이유는?

애플이 인권 성명서를 새로 발표했다. 정보의 유통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거라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지난해와 달리 성명서를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정책안을 발표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4일 애플은 인권 정책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술 활용과 인권에 대한 방침을 설명한 4페이지짜리 문서에서 애플은 사용자들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업 표준을 설정하는 등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아이폰, 애플 페이를 비롯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을 검토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에 프라이버시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권법을 존중할 것”이라며 “우리의 방침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번 인권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웹사이트에 공식 게재하지도 않았다. 이번 애플의 성명서 발표 소식 또한 일부 외신을 통해 전해졌을 뿐이다. 이번 성명서는 2021년에 있을 애플 투자자 미팅에 대한 주주 동의안 제출 마감기한인 5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권 보호 정책 수립에 대한 요구와 중국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 해명 요구에 애플이 반응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7년 7월 중국 앱스토어 내에서 1,000여 개의 가상사설망(VPN) 접속용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다. VPN은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에 따라 접속이 차단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우회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로다. 앱 삭제 정책으로 인해 애플은 중국 내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한 것이 아...

애플 인권 프라이버시 중국 섬오브어스 VPN

2020.09.07

애플이 인권 성명서를 새로 발표했다. 정보의 유통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할 거라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지난해와 달리 성명서를 대외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는 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정책안을 발표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4일 애플은 인권 정책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술 활용과 인권에 대한 방침을 설명한 4페이지짜리 문서에서 애플은 사용자들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최소화하기 위한 산업 표준을 설정하는 등 사용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아이폰, 애플 페이를 비롯해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을 검토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만드는 모든 것에 프라이버시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권법을 존중할 것”이라며 “우리의 방침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기초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번 인권 성명서를 발표한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물론 웹사이트에 공식 게재하지도 않았다. 이번 애플의 성명서 발표 소식 또한 일부 외신을 통해 전해졌을 뿐이다. 이번 성명서는 2021년에 있을 애플 투자자 미팅에 대한 주주 동의안 제출 마감기한인 5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인권 보호 정책 수립에 대한 요구와 중국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했다는 의혹 해명 요구에 애플이 반응한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7년 7월 중국 앱스토어 내에서 1,000여 개의 가상사설망(VPN) 접속용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했다. VPN은 중국 정부의 검열 정책에 따라 접속이 차단된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우회하여 이용할 수 있는 통로다. 앱 삭제 정책으로 인해 애플은 중국 내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정책에 협조한 것이 아...

2020.09.07

칼럼 | 이상적인 비대면 환경을 위한 IT 기술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 등장하면서 전염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전염 상황이 심각해지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비대면 원격 근무를 한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원격 근무 수단은 영상 회의와 온라인 시스템 접속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같이 함께 모여 근무를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업무 집중도나 협업 용이성 등에서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뒤덮을 것이라고 예상도 하지 않던 2003년, 린든 랩에서 세컨드 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퓨터 상에 시뮬레이션 된 가상의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다양한 사업과 친교 활동 등을 했다. IBM은 2010년에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 세계 속의 섬 12개를 구매하여 가상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기도 하였다. 2012년은 미국의 오큘러스에서 가상현실(VR)을 눈앞에 3차원으로 보여주는 헤드셋 시제품을 출시한 해이다. 머리에 쓰는 헤드셋과 두개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 가상 그래픽 세계를 보여주는 장비였다. 이후 가상현실은 조만간 현실 세계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다. 2016년엔 소니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에 연결되는 VR 헤드셋을 출시하며 VR 게임의 전성기를 예고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세컨드 라이프와 오큘러스의 이후 전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세컨드 라이프는 2017년에 다음 수순으로 여겨지던 가상현실(VR)기반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산사(SANSAR)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2020년에 추진을 포기하고 우키 프로젝트에 매각했다. 오클러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을 개발했으나 2014년 3월에 페이스북에 인수된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후 소셜과 VR의 융합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별 소식이 없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온라인 가상 세계와 가상현실의 결합을 통한 원격 접촉 기술이 필요...

언택트 정철환 비접촉 세컨드 라이프 이머시브 MR 가상 세계

2020.09.04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 등장하면서 전염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전염 상황이 심각해지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비대면 원격 근무를 한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원격 근무 수단은 영상 회의와 온라인 시스템 접속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같이 함께 모여 근무를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업무 집중도나 협업 용이성 등에서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뒤덮을 것이라고 예상도 하지 않던 2003년, 린든 랩에서 세컨드 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퓨터 상에 시뮬레이션 된 가상의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다양한 사업과 친교 활동 등을 했다. IBM은 2010년에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 세계 속의 섬 12개를 구매하여 가상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기도 하였다. 2012년은 미국의 오큘러스에서 가상현실(VR)을 눈앞에 3차원으로 보여주는 헤드셋 시제품을 출시한 해이다. 머리에 쓰는 헤드셋과 두개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 가상 그래픽 세계를 보여주는 장비였다. 이후 가상현실은 조만간 현실 세계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다. 2016년엔 소니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에 연결되는 VR 헤드셋을 출시하며 VR 게임의 전성기를 예고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세컨드 라이프와 오큘러스의 이후 전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세컨드 라이프는 2017년에 다음 수순으로 여겨지던 가상현실(VR)기반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산사(SANSAR)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2020년에 추진을 포기하고 우키 프로젝트에 매각했다. 오클러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을 개발했으나 2014년 3월에 페이스북에 인수된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후 소셜과 VR의 융합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별 소식이 없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온라인 가상 세계와 가상현실의 결합을 통한 원격 접촉 기술이 필요...

2020.09.04

"스트리밍 TV 사용자 11억 돌파"···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발표

전 세계에서 스트리밍 장치를 이용해 TV와 비디오를 시청하는 인구가 11억 명을 넘어섰다. TV 스트리밍 장치 시장은 삼성이, TV 스트리밍 플랫폼은 타이젠(Tizen)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1분기, TV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TV Streaming Platforms service)’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전 세계 2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1분기 조사에서, 삼성은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TV 스트리밍 장치 제공업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12%를 달성한 소니, 3위는 8%를 기록한 LG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TCL(5%), 아마존(5%), 닌텐도(4%), 마이크로소프트(4%), 구글(3%), 로쿠(3%), 애플(2%) 등 다양한 업체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TV 스트리밍 시장에서, 장치 공급은 14%의 시장을 차지한 삼성이, 스트리밍 플랫폼은 11%를 시장을 점유한 타이젠이 선두를 기록했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TV 스트리밍 플랫폼 분야는 타이젠이 1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각각 7%를 달성한 웹OS(WebOS)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뒤쫓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이어 OS, 안드로이드 TV,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TV 스트리밍 플랫폼과 장치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와 비견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업체와 플랫폼이 경쟁을 하는 구도다. 대기업부터 군소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해 있다. 아직은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2위가 넘볼 수 없는 1위 자리에 오른 기업이나 플랫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코로나19(COVID-19)로 영향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 주로 시청했지만, 코로나1...

스트리밍 TV 넷플릭스 타이젠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2020.09.04

전 세계에서 스트리밍 장치를 이용해 TV와 비디오를 시청하는 인구가 11억 명을 넘어섰다. TV 스트리밍 장치 시장은 삼성이, TV 스트리밍 플랫폼은 타이젠(Tizen)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1분기, TV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TV Streaming Platforms service)’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전 세계 2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1분기 조사에서, 삼성은 14%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TV 스트리밍 장치 제공업체 1위에 올랐다. 2위는 12%를 달성한 소니, 3위는 8%를 기록한 LG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TCL(5%), 아마존(5%), 닌텐도(4%), 마이크로소프트(4%), 구글(3%), 로쿠(3%), 애플(2%) 등 다양한 업체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TV 스트리밍 시장에서, 장치 공급은 14%의 시장을 차지한 삼성이, 스트리밍 플랫폼은 11%를 시장을 점유한 타이젠이 선두를 기록했다. (자료 : Strategy Analytics) TV 스트리밍 플랫폼 분야는 타이젠이 1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각각 7%를 달성한 웹OS(WebOS)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뒤쫓고 있다. 이 밖에도 파이어 OS, 안드로이드 TV,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TV 스트리밍 플랫폼과 장치 시장은 춘추전국시대와 비견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업체와 플랫폼이 경쟁을 하는 구도다. 대기업부터 군소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이 시장에 진출해 있다. 아직은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2위가 넘볼 수 없는 1위 자리에 오른 기업이나 플랫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코로나19(COVID-19)로 영향으로 스트리밍 비디오 시청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치에서 주로 시청했지만, 코로나1...

2020.09.04

조작된 사진과 영상을 AI로 판별··· MS, 딥 페이크 식별 기술 공개

한쪽에서는 인공지능이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악용되고, 한쪽에서는 그런 가짜 콘텐츠를 구별하는 데 활용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은 가짜 콘텐츠의 존재에 대해 무지하고, 안다고 하더라도 그 심각성에 대해 무감각한 경우가 적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짜 콘텐츠’의 구별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해 온 두 가지 새로운 기술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첫 번째는 사진과 영상 속에서 조작되거나 합성된 부분이 있는지를 식별하는 MVA(Microsoft Video Authenticator)고, 두 번째는 진짜 콘텐츠임을 증명하는 인증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비디오 인증 도구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후,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신뢰도 점수를 통해 알려준다. (사진 : Microsoft) 정교하게 조작되거나 합성된 콘텐츠로 인한 피해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사람의 손을 통해 조작이 이루어지던 전통적인 방식에, 인공지능이 가세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인공지능으로 조작되거나 합성된 사진, 영상, 오디오 파일은, 기존의 탐지 기술로는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해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MVA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사진이나 영상을 분석한 후 조작 가능성을 알려준다. 동영상의 경우는 각각의 프레임을 분석하면서, 실시간으로 가짜일 가능성을 판별한다. 사람의 눈으로 감지할 수 없는 딥 페이크(deepfake), 미묘한 페이딩(fading), 그레이 스케일 요소 등이 혼합된 경계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Microsoft Research)의 인공지능 연구팀(Responsible AI)과 AETHER(Microsoft AI, Ethics and Effects in Engineering and Research)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페이스 포렌식(Face Forensic ++)의 공개 데이터 세트를 사용했으며, 딥페이크 탐지 데이터베...

딥 페이크 조작 가짜 콘텐츠 진위 마이크로소프트

2020.09.03

한쪽에서는 인공지능이 가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악용되고, 한쪽에서는 그런 가짜 콘텐츠를 구별하는 데 활용된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은 가짜 콘텐츠의 존재에 대해 무지하고, 안다고 하더라도 그 심각성에 대해 무감각한 경우가 적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짜 콘텐츠’의 구별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해 온 두 가지 새로운 기술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첫 번째는 사진과 영상 속에서 조작되거나 합성된 부분이 있는지를 식별하는 MVA(Microsoft Video Authenticator)고, 두 번째는 진짜 콘텐츠임을 증명하는 인증 기술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비디오 인증 도구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후,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신뢰도 점수를 통해 알려준다. (사진 : Microsoft) 정교하게 조작되거나 합성된 콘텐츠로 인한 피해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사람의 손을 통해 조작이 이루어지던 전통적인 방식에, 인공지능이 가세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인공지능으로 조작되거나 합성된 사진, 영상, 오디오 파일은, 기존의 탐지 기술로는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고, 인공지능을 사용한다 해도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MVA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사진이나 영상을 분석한 후 조작 가능성을 알려준다. 동영상의 경우는 각각의 프레임을 분석하면서, 실시간으로 가짜일 가능성을 판별한다. 사람의 눈으로 감지할 수 없는 딥 페이크(deepfake), 미묘한 페이딩(fading), 그레이 스케일 요소 등이 혼합된 경계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Microsoft Research)의 인공지능 연구팀(Responsible AI)과 AETHER(Microsoft AI, Ethics and Effects in Engineering and Research)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페이스 포렌식(Face Forensic ++)의 공개 데이터 세트를 사용했으며, 딥페이크 탐지 데이터베...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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