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알리바바 클라우드, 탄소 관리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 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활동 및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 분석 및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Energy Exper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를 통해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와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고객이 비즈니스 활동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엑스퍼트의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이 2021년 공개한 탄소 중립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탄소 중립 목표로 기존의 스코프 1, 2, 3 범위를 넘어선 ‘스코프 3+’의 개념을 정립,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공유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의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실행안으로 고객이 알리바바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제품 및 솔루션 리주안 첸 총괄 매니저는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첨단 기술과 간소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통찰력 있는 행동과 정보에 입각한 지속가능성 관행을 통해 우리의 입증된 혁신 기술이 글로벌 고객의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고객의 탄소 발생량 계산 및 보고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지속 가능성 영향 통계를 제공해 고객이 이러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PAS 2060 및 ISO 14064 탄소 중립성 기준에 기반해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원과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공개된 배출 요인 데이터 세트와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 전용 데이터 세트로부터 사전 구축된 계산 모델을 통해 고객의 탄소 발자국도 수치화할 수 있...

알리바바 클라우드

7일 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활동 및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 분석 및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플랫폼 ‘에너지 엑스퍼트(Energy Exper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를 통해 실행가능한 인사이트와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해 고객이 비즈니스 활동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너지 엑스퍼트의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이 2021년 공개한 탄소 중립 목표의 일환이다.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은 자사 탄소 중립 목표로 기존의 스코프 1, 2, 3 범위를 넘어선 ‘스코프 3+’의 개념을 정립,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와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을 공유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플랫폼 출시는 알리바바 그룹의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실행안으로 고객이 알리바바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제품 및 솔루션 리주안 첸 총괄 매니저는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첨단 기술과 간소화된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며 “통찰력 있는 행동과 정보에 입각한 지속가능성 관행을 통해 우리의 입증된 혁신 기술이 글로벌 고객의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은 고객의 탄소 발생량 계산 및 보고 과정을 자동화하고, 실시간 지속 가능성 영향 통계를 제공해 고객이 이러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PAS 2060 및 ISO 14064 탄소 중립성 기준에 기반해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원과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공개된 배출 요인 데이터 세트와 에너지 엑스퍼트 플랫폼 전용 데이터 세트로부터 사전 구축된 계산 모델을 통해 고객의 탄소 발자국도 수치화할 수 있...

7일 전

칼럼 | 니에프스에서 아이폰13 프로까지

아이폰 7 플러스 모델부터 뒷면의 카메라가 한 개에서 두개로 늘어나고 인물 촬영 모드를 지원했다. 이때부터 단순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을 넘어, 사진 품질을 향상하려는 경쟁이 본격화됐다. 최신 모델인 아이폰 13 프로는 13mm f1.8의 초광각 카메라, 26mm f1.5의 광각 카메라와 함께 77mm f2.8의 화각과 밝기를 가지는 망원 카메라까지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각 1,200만 화소의 센서와 조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최신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아이폰보다 한 개 더 많은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그 중 한 모듈은 1억 화소의 센서와 조합되어 있다. 센서의 화소 수와 사진의 품질 간의 상관관계가 꼭 비례하지는 않지만 대단한 발전임에는 분명하다. 왜 이렇게 스마트폰은 카메라 경쟁에 몰두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본능으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선사시대 인류가 거주했던 동굴에서 발견된 동굴벽화는 원초적인 인간의 기록 욕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인류는 이렇게 선사시대부터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했다. 동굴의 벽화에서 시작된 그림은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현실과 같은 생생한 그림을 그리려면 아주 뛰어난 미술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따라서 한 순간을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욕망은 카메라의 발명으로 이어지게 된다. 사진, 영어로 포토그래피(Photography)는 빛을 의미하는 ‘Photo’와 그림을 의미라는 ‘Graphy’의 합성어이다. ‘빛그림’, 즉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1839년 영국의 천문학자인 존 F.W. 허셜 경(Sir John Frederick William Herschel, 1792~1871)이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사진을 찍은 사람은 프랑스의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Joseph Nicéphore Niépce, 1765~1...

애플 정철환 디지털 카메라 필름 카메라 역사 폰카 스마트폰 니에프스

7일 전

아이폰 7 플러스 모델부터 뒷면의 카메라가 한 개에서 두개로 늘어나고 인물 촬영 모드를 지원했다. 이때부터 단순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을 넘어, 사진 품질을 향상하려는 경쟁이 본격화됐다. 최신 모델인 아이폰 13 프로는 13mm f1.8의 초광각 카메라, 26mm f1.5의 광각 카메라와 함께 77mm f2.8의 화각과 밝기를 가지는 망원 카메라까지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각각 1,200만 화소의 센서와 조합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최신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아이폰보다 한 개 더 많은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그 중 한 모듈은 1억 화소의 센서와 조합되어 있다. 센서의 화소 수와 사진의 품질 간의 상관관계가 꼭 비례하지는 않지만 대단한 발전임에는 분명하다. 왜 이렇게 스마트폰은 카메라 경쟁에 몰두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본능으로부터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선사시대 인류가 거주했던 동굴에서 발견된 동굴벽화는 원초적인 인간의 기록 욕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인류는 이렇게 선사시대부터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했다. 동굴의 벽화에서 시작된 그림은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현실과 같은 생생한 그림을 그리려면 아주 뛰어난 미술 실력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따라서 한 순간을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욕망은 카메라의 발명으로 이어지게 된다. 사진, 영어로 포토그래피(Photography)는 빛을 의미하는 ‘Photo’와 그림을 의미라는 ‘Graphy’의 합성어이다. ‘빛그림’, 즉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1839년 영국의 천문학자인 존 F.W. 허셜 경(Sir John Frederick William Herschel, 1792~1871)이 처음으로 이 용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카메라를 이용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사진을 찍은 사람은 프랑스의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Joseph Nicéphore Niépce, 1765~1...

7일 전

‘공갈·협박·사칭’까지… 보안연구원이 전하는 살벌한 경험담

사이버 범죄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 조직을 수사하는 일은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직무다. 일부 보안 연구자들은 신변을 보호하려 거주지의 보안까지 신경 쓸 만큼 일상에서도 위협에 시달린다.    사이버 공격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처럼 위험한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매일 악전고투하고 있는 집단이 있다. 바로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이다.  이들은 때때로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 이 분야에 오래 종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정보 보안 전문가가 협박받았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접했거나 직접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가족을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한 보안 전문가는 "몇몇 사이버 범죄 수사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살해 협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연결어) 일부는 잠적했거나 다른 직업으로 전향했다. 이들은 자식이 "부모님이 보안 연구원이라서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까지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며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그는 전했다.    정보 보안 트위터와 컨퍼런스에서 연구원들은 이런 사건을 공유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들은 경찰이나 FBI에 연락하는 것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타델 잠금 툴스(Citadel Lock Tools)의 보안 전문가 매트 스미스는 "연방 사법기관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현지 경찰서에 연락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만 해도 수개월이 걸린다. 사실상 아예 잡히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라고 하소연했다.  몇몇 연구원은 이러한 위협을 명예의 표시로 삼는다. 또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디지털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근하는 사람의 배경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메일 대신 편지를 사용하며, 온라인에서 가족과 연관될 수 있는 어떤 것도 게시하지 않는...

보안 랜섬웨어 정부지원조직 사이버 범죄 버그헌터

2022.06.24

사이버 범죄자를 비롯해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 조직을 수사하는 일은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직무다. 일부 보안 연구자들은 신변을 보호하려 거주지의 보안까지 신경 쓸 만큼 일상에서도 위협에 시달린다.    사이버 공격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처럼 위험한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고자 매일 악전고투하고 있는 집단이 있다. 바로 사이버 보안 연구원들이다.  이들은 때때로 신변의 위협을 받는다. 이 분야에 오래 종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정보 보안 전문가가 협박받았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접했거나 직접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가족을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한 보안 전문가는 "몇몇 사이버 범죄 수사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살해 협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연결어) 일부는 잠적했거나 다른 직업으로 전향했다. 이들은 자식이 "부모님이 보안 연구원이라서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 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까지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며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그는 전했다.    정보 보안 트위터와 컨퍼런스에서 연구원들은 이런 사건을 공유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그들은 경찰이나 FBI에 연락하는 것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타델 잠금 툴스(Citadel Lock Tools)의 보안 전문가 매트 스미스는 "연방 사법기관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현지 경찰서에 연락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는 것만 해도 수개월이 걸린다. 사실상 아예 잡히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다"라고 하소연했다.  몇몇 연구원은 이러한 위협을 명예의 표시로 삼는다. 또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디지털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근하는 사람의 배경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메일 대신 편지를 사용하며, 온라인에서 가족과 연관될 수 있는 어떤 것도 게시하지 않는...

2022.06.24

최형광 칼럼 | 세계 국가의 탄생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시대가 끝나고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국가가 출현한다. 바로 진나라다. 진왕은 진시황으로 등극하고 진나라는 15년 동안 대륙을 이끈다. 비록 짧은 통치 기간이었으나 전례 없이 화폐와 서체, 도량형을 통일하여 하나의 문화권을 만들고 군현제를 통하여 강력한 집권체제를 구축한다. 이러한 정책은 후세 2000년간 중국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초의 통일제국과 표준화 기원전 8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발전한다. 기원전 27년 공화정이 폐지되며 황제시대가 시작된다. 황제는 천명(天命)을 위임받아 군림하는 전제군주가 아니고, 시민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은 지위를 가진다. 로마는 지중해와 유럽,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를 통치하는 제국으로 발전한다. 천년 이상을 존속된 로마는 종교와 법률과 언어, 철학과 예술, 건축 등의 여러 방면으로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진나라는 서체를 통일하여 문서기반의 중앙집권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수레바퀴의 크기와 폭을 규정하여 효율적관리로 군사력과 농경의 효율성을 올린다. [그림1]은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도는 현재의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표준화에 비견할 수 있다.  [그림1]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  서체의 경우 왼쪽 오른쪽의 글자 위치를 고정하고 하나의 글자체로 필획을 통일하게 된다. (車同軌 書同文 거동궤 서동문: 수레는 그 궤도가 같고 책도 글자가 같다). 또한 수레 규격과 도로를 정비하는 것은 황제의 명령이 전국에 바로 전달되고 군사와 물류가 원활하게 함을 의미한다.  진시황은 짧은 통치기간에 강력한 정책(Tight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여 후세에 영향을 주었다면, 로마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에 융합적 정책(Loose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며 법률과 문화, 사회와 예술 등에 영향을 끼쳤다. 건축은 도시 건...

최형광 세계 국가 국경 진나라 로마

2022.06.23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시대가 끝나고 처음으로 중국을 통일한 국가가 출현한다. 바로 진나라다. 진왕은 진시황으로 등극하고 진나라는 15년 동안 대륙을 이끈다. 비록 짧은 통치 기간이었으나 전례 없이 화폐와 서체, 도량형을 통일하여 하나의 문화권을 만들고 군현제를 통하여 강력한 집권체제를 구축한다. 이러한 정책은 후세 2000년간 중국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최초의 통일제국과 표준화 기원전 8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왕정을 거쳐 공화정으로 발전한다. 기원전 27년 공화정이 폐지되며 황제시대가 시작된다. 황제는 천명(天命)을 위임받아 군림하는 전제군주가 아니고, 시민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은 지위를 가진다. 로마는 지중해와 유럽,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를 통치하는 제국으로 발전한다. 천년 이상을 존속된 로마는 종교와 법률과 언어, 철학과 예술, 건축 등의 여러 방면으로 전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진나라는 서체를 통일하여 문서기반의 중앙집권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수레바퀴의 크기와 폭을 규정하여 효율적관리로 군사력과 농경의 효율성을 올린다. [그림1]은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도는 현재의 인터넷 프로토콜(TCP/IP) 표준화에 비견할 수 있다.  [그림1] 도량형, 도로, 화폐와 서체 표준화 예시.  서체의 경우 왼쪽 오른쪽의 글자 위치를 고정하고 하나의 글자체로 필획을 통일하게 된다. (車同軌 書同文 거동궤 서동문: 수레는 그 궤도가 같고 책도 글자가 같다). 또한 수레 규격과 도로를 정비하는 것은 황제의 명령이 전국에 바로 전달되고 군사와 물류가 원활하게 함을 의미한다.  진시황은 짧은 통치기간에 강력한 정책(Tight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여 후세에 영향을 주었다면, 로마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에 융합적 정책(Loosely Coupled Control)을 시도하며 법률과 문화, 사회와 예술 등에 영향을 끼쳤다. 건축은 도시 건...

2022.06.23

블로그 | 메타버스로 일한 1주일 보고서 "업무량 늘고 좌절 경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가상현실에서 다른 사람들,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웹 패러다임인 메타버스를 믿고 있다. 너무나 신뢰해서 사명을 메타로 바꾸기까지 했다. 오큘러스라는 기존 상표를 지우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한다. 단 문제가 있다. 게임과 영상 콘텐츠 감상 이외의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에서 VR은 아직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현실로 업무를 한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보고서 결과가 발표됐다. 코버그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리모스카 대학 합동 연구팀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최장 기간 가장 대규모로 ‘VR로 일하기’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로 주 40시간 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16종의 테스트를 거쳤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을 사용했다. 메타 퀘스트 2 헤드셋, 트랙패드가 달린 로지텍 K830 키보드 환경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동일한 업무를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갖춰진 기존 PC 환경에서도 진행했다.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업무량이 35% 늘어났고 42% 더 많은 좌절을 경험했으며, 불안과 안구 피로가 각각 11%, 48%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참가자가 직접 매긴 생산성은 16% 하락했고 삶의 질 역시 20% 낮았다. 참가자 중 2명은 테스트 첫날 이탈했다. 일부 요인은 VR 업무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서 조금씩 감소했지만, 연구자들은 VR이 일반적인 평가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결론지었다. 몇 가지 고려할 점도 있다. 연구자들은 실험 환경이 이상적인 VR 환경이 아니라 현재의 일반적인 수준을 가정하고 구성됐다고 밝혔다. 메타 퀘스트 2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헤드 마운트 방식의 디스플레이다. 그러나 해상도다 더 높고 시야가 넓으며 사람 시야각을 잘 반영한 더 나은 VR 헤드셋도 분명 판매되고 있다. 생산성 업무에만 엄격하게 적용하더라도 vr 환경에는 분명 이점이 있다. 사용자 설정을 맞춤화하고 물리적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는 방대한 ...

메타버스 메타 오큘러스

2022.06.20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가상현실에서 다른 사람들,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웹 패러다임인 메타버스를 믿고 있다. 너무나 신뢰해서 사명을 메타로 바꾸기까지 했다. 오큘러스라는 기존 상표를 지우는 모양새로 보이기도 한다. 단 문제가 있다. 게임과 영상 콘텐츠 감상 이외의 대다수 애플리케이션에서 VR은 아직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가상현실로 업무를 한다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보고서 결과가 발표됐다. 코버그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프리모스카 대학 합동 연구팀과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최장 기간 가장 대규모로 ‘VR로 일하기’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로 주 40시간 전체 업무를 진행하면서 16종의 테스트를 거쳤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을 사용했다. 메타 퀘스트 2 헤드셋, 트랙패드가 달린 로지텍 K830 키보드 환경을 구성했다. 참가자는 동일한 업무를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갖춰진 기존 PC 환경에서도 진행했다.    결과는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업무량이 35% 늘어났고 42% 더 많은 좌절을 경험했으며, 불안과 안구 피로가 각각 11%, 48%나 증가했다고 답했다. 참가자가 직접 매긴 생산성은 16% 하락했고 삶의 질 역시 20% 낮았다. 참가자 중 2명은 테스트 첫날 이탈했다. 일부 요인은 VR 업무 환경에 계속 노출되면서 조금씩 감소했지만, 연구자들은 VR이 일반적인 평가에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결론지었다. 몇 가지 고려할 점도 있다. 연구자들은 실험 환경이 이상적인 VR 환경이 아니라 현재의 일반적인 수준을 가정하고 구성됐다고 밝혔다. 메타 퀘스트 2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헤드 마운트 방식의 디스플레이다. 그러나 해상도다 더 높고 시야가 넓으며 사람 시야각을 잘 반영한 더 나은 VR 헤드셋도 분명 판매되고 있다. 생산성 업무에만 엄격하게 적용하더라도 vr 환경에는 분명 이점이 있다. 사용자 설정을 맞춤화하고 물리적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는 방대한 ...

2022.06.20

DTS, ‘플레이-파이’ 지원 범주에 사운드바 추가

작년 TV 범주에 적용된 바 있는 플레이-파이(Play-Fi) 기술이 사운드바에도 적용된다고 DTS가 밝혔다.  플레이-파이는 유연하게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 와이파이 실행형 멀티룸 홈 오디오 플랫폼 기술로 2012년 처음 등장했다.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내장한 플레이-파이 스피커를 추가하면 각 스피커가 지역별, 대역별 역할을 담당해 최대 7.2.4채널에 이르는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DTS 플레이-파이 홈시어터는 작년 일부 TV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제 필립스의 제품을 비롯해 몇몇 사운드바가 이를 지원한다. DTS는 플레이-파이 홈시어터 TV용 신기능도 발표했다. 스테레오 스피커 한 쌍을 추가하거나 TV 스피커를 센터 채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능이다.  DTS 플레이-파이는 최대 24비트/192kHz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며 1ms 미만의 지연 시간으로 동기화된다. 돌비 애트모스 및 DTS:X, 아이맥스 인핸스드를 지원한다. ciokr@idg.co.kr

DTS 플레이파이 플레이-파이 사운드바 오디오

2022.06.17

작년 TV 범주에 적용된 바 있는 플레이-파이(Play-Fi) 기술이 사운드바에도 적용된다고 DTS가 밝혔다.  플레이-파이는 유연하게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 와이파이 실행형 멀티룸 홈 오디오 플랫폼 기술로 2012년 처음 등장했다.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내장한 플레이-파이 스피커를 추가하면 각 스피커가 지역별, 대역별 역할을 담당해 최대 7.2.4채널에 이르는 서라운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DTS 플레이-파이 홈시어터는 작년 일부 TV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제 필립스의 제품을 비롯해 몇몇 사운드바가 이를 지원한다. DTS는 플레이-파이 홈시어터 TV용 신기능도 발표했다. 스테레오 스피커 한 쌍을 추가하거나 TV 스피커를 센터 채널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기능이다.  DTS 플레이-파이는 최대 24비트/192kHz의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하며 1ms 미만의 지연 시간으로 동기화된다. 돌비 애트모스 및 DTS:X, 아이맥스 인핸스드를 지원한다. ciokr@idg.co.kr

2022.06.17

10년 준비한 드론 배송···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 곧 시작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드론을 이용해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가 2022년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 록포드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방항공청(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및 관련 기관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론 배송이 익숙하지는 않아도 새롭지는 않은 요즘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3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es)가 '최대 5파운드의 상품을, 30분 안에 드론으로 배송'하겠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발표할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가장 최신형 드론 모델인 MK27-2. 6각형 구조에 6개의 프로펠러로 구동되며, 비행 중 고정 장애물이나 이동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를 회피하는 능력을 갖췄다. (자료 : Amazon) 하지만 머지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며 고객 상품을 배송하는 아마존의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10년이 지나도록 현실이 되지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나 행정적인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 사이 드론 배송은 실제로 보기는 힘들어도 익숙한 배송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자리 잡았지만, 이를 완벽하게 현실에서 제공하는 상용화된 드론 배송 시스템을 만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드론은 다른 드론이나 항공기, 장애물을 만났을 때 회피하는 능력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드론이 위험 상황을 만났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비행경로를 따라 날아가며 비행 상황을 모니터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형태의 드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지만, 배송이 가능한 거리가 짧은 거리로 제한된다"라고 드론 배송 시스템의 어려움을 전했다. 하지만 "프라임 에어는 시각적 관찰자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드론이 다른 항공기, 사람,...

프라임 에어 아마존 드론 배송 MK27-2

2022.06.16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드론을 이용해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가 2022년 말에 미국 캘리포니아 록포드 지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방항공청(FAA;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및 관련 기관의 허가를 기다리는 중이다. 드론 배송이 익숙하지는 않아도 새롭지는 않은 요즘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3년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es)가 '최대 5파운드의 상품을, 30분 안에 드론으로 배송'하겠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발표할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가장 최신형 드론 모델인 MK27-2. 6각형 구조에 6개의 프로펠러로 구동되며, 비행 중 고정 장애물이나 이동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를 회피하는 능력을 갖췄다. (자료 : Amazon) 하지만 머지않아 하늘을 날아다니며 고객 상품을 배송하는 아마존의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10년이 지나도록 현실이 되지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나 행정적인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 사이 드론 배송은 실제로 보기는 힘들어도 익숙한 배송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자리 잡았지만, 이를 완벽하게 현실에서 제공하는 상용화된 드론 배송 시스템을 만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아마존은 "대부분의 드론은 다른 드론이나 항공기, 장애물을 만났을 때 회피하는 능력이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드론이 위험 상황을 만났을 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비행경로를 따라 날아가며 비행 상황을 모니터 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형태의 드론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지만, 배송이 가능한 거리가 짧은 거리로 제한된다"라고 드론 배송 시스템의 어려움을 전했다. 하지만 "프라임 에어는 시각적 관찰자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드론이 다른 항공기, 사람,...

2022.06.16

'닷컴 거품 붕괴의 재현?' 중기 전망도 어두운 IT 주식 시장

S&P 500의 IT 분야는 이미 올해 들어 25%가 하락했다. 하반기 마지막 폭락은 2002년과 비교될 정도이다. 다우존스 지수도 나빠졌는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공급망 문제,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에 가깝다. 하지만 17% 하락은 다른 문제이다. 2004년 이후로 가장 큰 하락폭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는 더 나쁜데, 테크닥스(TechDax)는 연초와 비교해 26% 정도 떨어졌다.   여러 해 동안 기술주는 시장을 이끌며 기록 갱신을 거듭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등 모든 기술에 대한 열광은 거의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채권 가격은 하락하는 한편, 국채 수익률은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치솟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발하게 진행되던 인수합병, 옵션 거래 가격 상승, 암호화폐 투자 등이 말 그대로 멈춰 버렸다. 암호화폐 시장은 투매가 장악했다. 연초 4만 6,000달러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제 절반 수준인 2만 2,700달러로, 3,300달러였던 이더리움은 1,150달러로 떨어졌다.   성장주 버리고 가치주로 몰리는 대규모 자금 미국 500대 기업을 포함하는 S&P 500이나 독일 4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DAX 등의 주요 지수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전력, 정유, 기타 원자재 관련 시장이 현재 활황이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기업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공급망 문제로 인한 공급 병목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형 투자회사도 투자처를 큰 규모로 바꿨다. 몇 개월 전부터 이른바 ‘가치 투자’의 시대가 다시 시작됐다. 이들 투자회사는 워런 버핏의 사례를 따라 수익 성과가 높거나 액면가를 기준으로 저렴한 주식만 매입하기 시작했고, ‘따분한’ 주식으로 평가되던 엑손 모빌, 코카콜라, 담배회사 알트리아 그룹의 주가가 상승세이다. 펀드와 투자회사에서 나온 대규모 자금이 ...

주식시장 나스닥 거품 닷컴붕괴 성장주 가치주

2022.06.16

S&P 500의 IT 분야는 이미 올해 들어 25%가 하락했다. 하반기 마지막 폭락은 2002년과 비교될 정도이다. 다우존스 지수도 나빠졌는데,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공급망 문제,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고려하면 당연한 일에 가깝다. 하지만 17% 하락은 다른 문제이다. 2004년 이후로 가장 큰 하락폭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는 더 나쁜데, 테크닥스(TechDax)는 연초와 비교해 26% 정도 떨어졌다.   여러 해 동안 기술주는 시장을 이끌며 기록 갱신을 거듭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등 모든 기술에 대한 열광은 거의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모든 것이 달라졌다. 채권 가격은 하락하는 한편, 국채 수익률은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치솟았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활발하게 진행되던 인수합병, 옵션 거래 가격 상승, 암호화폐 투자 등이 말 그대로 멈춰 버렸다. 암호화폐 시장은 투매가 장악했다. 연초 4만 6,000달러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이제 절반 수준인 2만 2,700달러로, 3,300달러였던 이더리움은 1,150달러로 떨어졌다.   성장주 버리고 가치주로 몰리는 대규모 자금 미국 500대 기업을 포함하는 S&P 500이나 독일 4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DAX 등의 주요 지수가 그런대로 괜찮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전력, 정유, 기타 원자재 관련 시장이 현재 활황이기 때문이다. 이 분야의 기업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공급망 문제로 인한 공급 병목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알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형 투자회사도 투자처를 큰 규모로 바꿨다. 몇 개월 전부터 이른바 ‘가치 투자’의 시대가 다시 시작됐다. 이들 투자회사는 워런 버핏의 사례를 따라 수익 성과가 높거나 액면가를 기준으로 저렴한 주식만 매입하기 시작했고, ‘따분한’ 주식으로 평가되던 엑손 모빌, 코카콜라, 담배회사 알트리아 그룹의 주가가 상승세이다. 펀드와 투자회사에서 나온 대규모 자금이 ...

2022.06.16

'헤드셋 없이도 선명한 음질' 外··· MS, 팀즈에 AI 신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협업 앱에 여러 AI 기능을 추가했다. 스피커의 소리가 마이크에 재입력되는 현상, 실내의 소리 반향 현상 등과 같은 음질 문제가 개선된다. 새로운 영상 관련 재주도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담당 팀이 13일 팀즈에 추가되는 일련의 AI 기능을 소개했다.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셋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컴퓨터 이용 환경에서 마이크와 스피커는 서로 가깝게 배치된 경우가 잦다. 노트북에서는 이들 요소의 위치를 조정하기도 쉽지 않다.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마이크에 입력되어 재방송되는 피드백 루프가 흔히 나타나는 이유다. 헤드셋이 널리 이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에 추가된 AI 반향 제거 기능을 강조했다. ‘헤드셋은 이제 죽었다’라고 단언하지는 않았지만 헤드셋의 필요성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있는 공간을 분석해 오디오 품질을 개선하며, 이는 배경으로 인한 에코 문제를 과거의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팀즈 팀은 또 양방향 대화를 매끄럽게 하는 데에도 AI가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이제 사용자가 질문을 묻기 위해 개입하는 과정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다. AI가 대화 참여자의 음성을 더 잘 골라내기 때문이다.  팀즈에서 영상 화면을 더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정지 영상을 더 선명히 표현할 수도 있다.  시각적 표현도 AI로 개선된다. 팀즈에서 웹캠의 밝기 인식을 자동으로 조정하며, 사용자에게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적용할 수도 있다. 또 공유 중인 콘텐츠를 최적화해 비디오가 원활하게 스트리밍되고 정지 이미지가 더 선명히 표현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과거에 다른 플랫폼에 등장했던 AI 기반 기술도 팀즈에 적용됐다. 일례로 대화 상대방을 응시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AI 기반 아이 콘택트(Eye Contact) 기술이 팀즈에 등장했다. 이 기능은 당초 서피스 프로 X에 한정해 이용할 수 있었다....

팀즈 반향 제거 메아리 에코 소프트 포커스 마이크로소프트

2022.06.14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협업 앱에 여러 AI 기능을 추가했다. 스피커의 소리가 마이크에 재입력되는 현상, 실내의 소리 반향 현상 등과 같은 음질 문제가 개선된다. 새로운 영상 관련 재주도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담당 팀이 13일 팀즈에 추가되는 일련의 AI 기능을 소개했다.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셋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컴퓨터 이용 환경에서 마이크와 스피커는 서로 가깝게 배치된 경우가 잦다. 노트북에서는 이들 요소의 위치를 조정하기도 쉽지 않다.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마이크에 입력되어 재방송되는 피드백 루프가 흔히 나타나는 이유다. 헤드셋이 널리 이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에 추가된 AI 반향 제거 기능을 강조했다. ‘헤드셋은 이제 죽었다’라고 단언하지는 않았지만 헤드셋의 필요성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있는 공간을 분석해 오디오 품질을 개선하며, 이는 배경으로 인한 에코 문제를 과거의 것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팀즈 팀은 또 양방향 대화를 매끄럽게 하는 데에도 AI가 적용됐다고 소개했다. 이제 사용자가 질문을 묻기 위해 개입하는 과정이 더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이다. AI가 대화 참여자의 음성을 더 잘 골라내기 때문이다.  팀즈에서 영상 화면을 더 세부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정지 영상을 더 선명히 표현할 수도 있다.  시각적 표현도 AI로 개선된다. 팀즈에서 웹캠의 밝기 인식을 자동으로 조정하며, 사용자에게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적용할 수도 있다. 또 공유 중인 콘텐츠를 최적화해 비디오가 원활하게 스트리밍되고 정지 이미지가 더 선명히 표현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과거에 다른 플랫폼에 등장했던 AI 기반 기술도 팀즈에 적용됐다. 일례로 대화 상대방을 응시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AI 기반 아이 콘택트(Eye Contact) 기술이 팀즈에 등장했다. 이 기능은 당초 서피스 프로 X에 한정해 이용할 수 있었다....

2022.06.14

블로그 | '카플레이'가 WWDC 2022의 최고 기대작인 이유

WWDC 2022에서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인 iOS 16을 공개하고 시연했다. 잠금화면이 파격적으로 개선되고 메시지 편집 및 전송 취소 기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도입됐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기능이 새롭게 출시되며 부풀어 있던 IT 업계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유니버셜 컨트롤처럼 지연되는 일만 없다면 올해 공개된 기능은 이번 가을 iOS 16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1~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아이폰 14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하지만 WWDC 2022에서 발표된 내용 중 가장 기대되는 iOS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카플레이(CarPlay) 이야기다.   전면 패널을 접수한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핵심 앱을 차량 인터페이스와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버전은 화면 하나에 국한되었지만 차세대 버전은 주행 속도, RPM, 연료 계기판 등 전면 패널 전체를 접수한다. 차량 온도 조절, 라디오 기능도 제어한다. 인터페이스를 마음껏 바꾸고 위젯을 추가하는 등 종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신규 버전 카플레이에는 운전 경험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통합된다. 날씨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행료 납부와 견인, 주유 등을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단순히 아이폰을 투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WWDC 2022에서 애플의 카플레이 시연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다만 그 모습은 iOS 16과 워치OS 9 사이에 끼인 듯했고 출시와는 거리가 먼, 아직은 조화롭지 않은 컨셉이었다. 애플의 발표 내용과 티저 이미지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기대에 찼다. 애플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모두 만든 결과가 바로 아이폰이다. 반면, 애플이 타사 소프트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결과는 윈도우용 아이튠...

카플레이 애플 애플카 iOS16

2022.06.13

WWDC 2022에서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인 iOS 16을 공개하고 시연했다. 잠금화면이 파격적으로 개선되고 메시지 편집 및 전송 취소 기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도입됐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기능이 새롭게 출시되며 부풀어 있던 IT 업계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유니버셜 컨트롤처럼 지연되는 일만 없다면 올해 공개된 기능은 이번 가을 iOS 16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1~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아이폰 14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하지만 WWDC 2022에서 발표된 내용 중 가장 기대되는 iOS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카플레이(CarPlay) 이야기다.   전면 패널을 접수한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핵심 앱을 차량 인터페이스와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버전은 화면 하나에 국한되었지만 차세대 버전은 주행 속도, RPM, 연료 계기판 등 전면 패널 전체를 접수한다. 차량 온도 조절, 라디오 기능도 제어한다. 인터페이스를 마음껏 바꾸고 위젯을 추가하는 등 종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신규 버전 카플레이에는 운전 경험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통합된다. 날씨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행료 납부와 견인, 주유 등을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단순히 아이폰을 투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WWDC 2022에서 애플의 카플레이 시연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다만 그 모습은 iOS 16과 워치OS 9 사이에 끼인 듯했고 출시와는 거리가 먼, 아직은 조화롭지 않은 컨셉이었다. 애플의 발표 내용과 티저 이미지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기대에 찼다. 애플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모두 만든 결과가 바로 아이폰이다. 반면, 애플이 타사 소프트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결과는 윈도우용 아이튠...

2022.06.13

차세대 블루투스 킬러 기능,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로 이름 바뀐다

주목할 만한 블루투스 신기능이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다. 오디오 기기에서 주변의 각종 블루투스 수신기에 무제한으로 오디오를 송출하는 기술인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다.  즉 스마트폰, 노트북, TV, 공용 방송 설비와 같은 특정 소스 기기로부터 주변의 여러 스피커, 이어폰 또는 여타 음향 수신 디바이스에 오디오 신호를 보낼 수 있게 된다. 블루투스 표준을 관리하는 비영리 조직 블루투스 SIG는 8일,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를 발표하면서, 차세대 블루투스 LE 오디오 표준의 핵심 기능인 블루투스 오디오 공유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블루투스 SIG에 따르면 기존의 ‘블루투스 오디오 공유’라는 이름이 “경기장, 강당 및 기타 대규모 장소와 같은 공공 사용 사례를 표현하는 데 덜 효과적"이었다. 또 해당 기능이 구현하는 경험을 누리는 이가 최종 사용자라는 점을 의미하기에도 부족했다.  마크 파워 블루투스 SIG CEO는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해서 오디오를 방송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개인 오디오의 형태가 바뀌게 될 것이다. 공공장소 등의 공간에서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져서 더욱 향상된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라캐스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오라캐스트를 지원해야 한다. 블루투스 SIG는 오라캐스트의 기술 사양을 조만간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블루투스 SIG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 블루투스 오디오 공유

2022.06.09

주목할 만한 블루투스 신기능이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다. 오디오 기기에서 주변의 각종 블루투스 수신기에 무제한으로 오디오를 송출하는 기술인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다.  즉 스마트폰, 노트북, TV, 공용 방송 설비와 같은 특정 소스 기기로부터 주변의 여러 스피커, 이어폰 또는 여타 음향 수신 디바이스에 오디오 신호를 보낼 수 있게 된다. 블루투스 표준을 관리하는 비영리 조직 블루투스 SIG는 8일, ‘오라캐스트 브로드캐스트 오디오’를 발표하면서, 차세대 블루투스 LE 오디오 표준의 핵심 기능인 블루투스 오디오 공유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블루투스 SIG에 따르면 기존의 ‘블루투스 오디오 공유’라는 이름이 “경기장, 강당 및 기타 대규모 장소와 같은 공공 사용 사례를 표현하는 데 덜 효과적"이었다. 또 해당 기능이 구현하는 경험을 누리는 이가 최종 사용자라는 점을 의미하기에도 부족했다.  마크 파워 블루투스 SIG CEO는 “블루투스 기술을 사용해서 오디오를 방송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개인 오디오의 형태가 바뀌게 될 것이다. 공공장소 등의 공간에서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접근성이 좋아져서 더욱 향상된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라캐스트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송신기와 수신기 모두 오라캐스트를 지원해야 한다. 블루투스 SIG는 오라캐스트의 기술 사양을 조만간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2.06.09

블로그 | 애플이 아이폰 카메라에 진지한 이유

조명, (스마트폰) 카메라, 액션 – 그리고 AR!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재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스마트폰 처음으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 7 플러스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다.  이미지에 진심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두 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나는 본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의 향후 진화는 더욱 혁신적인 활용...

애플 AR 글래스 소니 머신비전

2022.06.02

조명, (스마트폰) 카메라, 액션 – 그리고 AR!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재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애플의 이러한 노력은 스마트폰 처음으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 7 플러스에서도 특히 두드러졌다.  이미지에 진심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두 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창출할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나는 본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의 향후 진화는 더욱 혁신적인 활용...

2022.06.02

15주년 맞은 구글 '스트리트 뷰'··· "진화는 계속된다"

구글의 스트리트 뷰(Street View)가 세상에 선보인 지 15주년을 맞았다. 실제 거리를 360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이를 디지털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아이디어는 2004년에 나왔고,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겨 실제 서비스에 들어간 것은 2007년이다. 미국 5개 도시에서 처음 서비스에 들어간 스트리트 뷰는 이제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2,200억 개 이상의 스트리트 이미지를 제공하는 구글의 대표 서비스로 성장했다. 구글 지도의 에단 러셀 이사는 "15년 전 스트리트 뷰는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전 세계의 360도 지도를 만들려는 터무니없는(far-fetched)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으면서, 보다 몰입감 있고 직관적인 지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스트리트 뷰의 15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사용할 이미지 촬영을 위해 2023년부터는 새로 개발한 카메라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카메라 시스템은 고양이 크기에 무게는 6.8kg 남짓으로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고, 루프 랙만 있다면 일반 차량에서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그는 이어 "스트리트 뷰가 15 주년을 맞이한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이미지를 탐색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하는 스트리트 뷰의 최신 카메라를 공개하고, 스트리트 뷰가 구글 지도의 미래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소개한다"라며 계속 진화하고 있는 스트리트 뷰의 변화와 계획에 대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에 사용되는 사진은 두 가지 방법으로 수집된다. 첫째는 지붕에 카메라를 장착한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360 전방향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둘째는 촬영 장비를 담은 배낭을 동물, 사람 등이 운반하면서 촬영하는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가 있다. 도로가 있어 ...

구글 스트리트 뷰 몰입형 보기 지도

2022.05.26

구글의 스트리트 뷰(Street View)가 세상에 선보인 지 15주년을 맞았다. 실제 거리를 360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이를 디지털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아이디어는 2004년에 나왔고,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겨 실제 서비스에 들어간 것은 2007년이다. 미국 5개 도시에서 처음 서비스에 들어간 스트리트 뷰는 이제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2,200억 개 이상의 스트리트 이미지를 제공하는 구글의 대표 서비스로 성장했다. 구글 지도의 에단 러셀 이사는 "15년 전 스트리트 뷰는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전 세계의 360도 지도를 만들려는 터무니없는(far-fetched)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볼 수 있으면서, 보다 몰입감 있고 직관적인 지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스트리트 뷰의 15주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사용할 이미지 촬영을 위해 2023년부터는 새로 개발한 카메라 시스템이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카메라 시스템은 고양이 크기에 무게는 6.8kg 남짓으로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고, 루프 랙만 있다면 일반 차량에서도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자료 : Google) 그는 이어 "스트리트 뷰가 15 주년을 맞이한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이미지를 탐색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하는 스트리트 뷰의 최신 카메라를 공개하고, 스트리트 뷰가 구글 지도의 미래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소개한다"라며 계속 진화하고 있는 스트리트 뷰의 변화와 계획에 대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에 사용되는 사진은 두 가지 방법으로 수집된다. 첫째는 지붕에 카메라를 장착한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360 전방향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둘째는 촬영 장비를 담은 배낭을 동물, 사람 등이 운반하면서 촬영하는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가 있다. 도로가 있어 ...

2022.05.26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윈도우 10·11 팁 10가지

윈도우를 몇십 년 사용해도 여전히 생소하다고 느껴지는 기능이 있을 것이다. 윈도우가 생각보다 거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윈도우 툴 10가지와 활용 팁을 소개한다. 이들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PC 사용자에게 효율성과 편리함,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마우스 오버로 윈도우 창 활성화하기 필자는 새 PC를 장만할 때마다 이 기능을 가장 먼저 활성화한다. 사실 기술적으로 사용이 쉬운 툴이며, 휴대성 정도에 관계없이 많은 사용자가 유용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우스 커서를 윈도우 창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창이 활성화된다. 즉, 직접 클릭하지 않고도 프로그램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사소한 기능이지만 활성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 특히 노트북 트랙패드를 사용할 때 유용하다. 이 기능을 설정하려면 제어판>접근성으로 이동해 접근성 센터의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을 선택한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에서 ‘창을 쉽게 관리하기’ 섹션의 ‘마우스로 가리키면 창 활성화’ 항목을 활성화한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간편하게 창 배열하기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창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같이 누른다.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 키를 누르면 화면의 해당 방향으로 창이 이동한다. 이때, 창은 절반 크기가 된다. 위쪽이나 아래쪽 화살표 키를 누를 때도 마찬가지이다. 창을 최대화하거나 툴 바로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 단축키는 다중 모니터에서도 작동한다. 창을 빠르게 배열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 프로그램 신속하게 사용하기 창을 신속하게 관리하려는 사용자는 틀림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툴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뒀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빠르게 프로그램을 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윈도우 키를 누른 채 각 작업 표시줄 영역에 해당...

윈도우 윈도우10 윈도우11

2022.05.25

윈도우를 몇십 년 사용해도 여전히 생소하다고 느껴지는 기능이 있을 것이다. 윈도우가 생각보다 거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윈도우 툴 10가지와 활용 팁을 소개한다. 이들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PC 사용자에게 효율성과 편리함,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마우스 오버로 윈도우 창 활성화하기 필자는 새 PC를 장만할 때마다 이 기능을 가장 먼저 활성화한다. 사실 기술적으로 사용이 쉬운 툴이며, 휴대성 정도에 관계없이 많은 사용자가 유용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우스 커서를 윈도우 창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창이 활성화된다. 즉, 직접 클릭하지 않고도 프로그램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사소한 기능이지만 활성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 특히 노트북 트랙패드를 사용할 때 유용하다. 이 기능을 설정하려면 제어판>접근성으로 이동해 접근성 센터의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을 선택한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에서 ‘창을 쉽게 관리하기’ 섹션의 ‘마우스로 가리키면 창 활성화’ 항목을 활성화한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간편하게 창 배열하기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창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같이 누른다.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 키를 누르면 화면의 해당 방향으로 창이 이동한다. 이때, 창은 절반 크기가 된다. 위쪽이나 아래쪽 화살표 키를 누를 때도 마찬가지이다. 창을 최대화하거나 툴 바로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 단축키는 다중 모니터에서도 작동한다. 창을 빠르게 배열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 프로그램 신속하게 사용하기 창을 신속하게 관리하려는 사용자는 틀림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툴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뒀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빠르게 프로그램을 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윈도우 키를 누른 채 각 작업 표시줄 영역에 해당...

2022.05.25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