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블로그|애플의 M1 아이맥이 기업용 데스크톱으로 손색 없는 이유

Jonny Evans | Computerworld
기업용 데스크톱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애플의 새 M1 아이맥을 고려할 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의 M1 기반 24인치 아이맥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며, 한때 2,499달러는 들여야 경험해볼 수 있었던 성능을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물론 외관도 훌륭하다. 최고의 기업용 데스크톱이 아니고 뭐겠는가?
 
ⓒApple

아이맥의 이점
애플의 최신 아이맥이 출시된 직후부터 몇 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다. 하지만 필자의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품 리뷰 계획이 틀어졌다. 대신 아래과 같은 여러 가지 리뷰를 참고할 만하다. 

• "어떤 환경에서도 매력적인 최첨단 데스크톱 컴퓨터." <맥월드> 

• “최신 아이맥은 필자의 첫 번째 아이맥처럼 일체형 컴퓨터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그뿐 아니라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소매점 카운터에 올려두기에도 좋다” <맥스토리> 

• “(새 M1 아이맥은) 현존하는 최고의 24인치 올인원 컴퓨터이자, 구입 가능한 최고의 맥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가디언>

위 리뷰어들은 맥을 향한 기대와 새로운 미학이 결합된 M1 아이맥이 기존보다 훨씬 진보한 제품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새 아이맥의 디자인은 모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구형의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그리고 아이맥은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다. 비록 애플 TV 만한 크기의 외부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긴 하다. 

디자인 논쟁 
디자인은 중요하다. 높은 수준의 디자인 기준에 따라 제작된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를 사용할 때의 차이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이런 차이점은 직원 경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한다면 특히 그렇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맥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맥OS가 하드웨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토대로 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다. 이러한 만족도는 직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선명하고 밝은 4.5K 디스플레이는 직원 경험을 향상시켜주며 작업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하다. 

덧붙이는 말 : 이는 원격 근무자가 특정 워크플로우를 위해 노트북 대신 데스크톱 시스템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프로세서 논쟁
필자는 M1 맥 미니를 구매한 이후 줄곧 기본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다. M1 맥 미니는 기본적인 오피스 작업부터 영상 및 음성 인코딩/내보내기 같은 프로세서 집약적인 작업까지 거의 모든 것을 처리한다.

어도비 측이 밝힌 것처럼 M1 맥의 포토샵 실행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벤치마크 성능 데이터와 실제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 이전 아이맥과 아이맥 프로에 사용된 프로세스보다 성능이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맥 시스템의 성능은 그보다 가격이 두 배 비싼 시스템과 맞먹는 수준이다. 

애플은 맥 프로세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올해 말 맥북 프로 시스템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M1X에게도 좋은 징조다.

TCO 논쟁
새 아이맥의 가격은 7코어 GPU 탑재 모델의 경우 1,299달러, 8코어 GPU의 경우 1,499달러다. 상당수의 리뷰가 중간 혹은 고급형 제품을 다룬다는 게 눈에 띈다. 7코어 GPU로도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영상 작업이나 데이터 분석처럼 전문적인 기능을 원하는 경우 그보다 고급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맥의 총 소유 비용(TCO)을 다룬 포레스터 보고서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기술 지원의 필요성(혹은 필요 없는지 여부), 사용 용이성 및 직원 만족도와 관련하여 맥이 윈도우 시스템에 비해 상당한 이점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M1 아이맥이 그렇다. 

에너지 논쟁
기업이 부서 차원 혹은 전사적 차원에서 데스크톱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어떨까? 에너지 소모량은 가정에서도 중요하지만 여러 대의 컴퓨터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도 중요 고려 사항이다.

애플의 전력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M1 아이맥(디스플레이 포함)은 대기 상태에서 43와트를 소모하며, (8코어 GPU 제품의 경우) 최대 84와트를 소모한다. 보통은 80와트를 소모한다. 즉, M1 아이맥은 최대치로 가동해도 전력 소모량이 4K 21.5인치 아이맥의 절반 수준이다. 인텔 칩이 탑재된 마지막 아이맥은 작년에 출시됐으며, 비슷한 사양의 윈도우 데스크톱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

달리 말해, 에너지 소모량을 절감하는 한 가지 방법은 기존 시스템을 아이맥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체할수록 에너지 절감 효과는 커진다. 아이맥을 최대치로 사용한다면 아마 시스템당 1년에 140 달러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윈도우 논쟁
많은 기업이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업무 기기 환경을 설정하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하면 M1 아이맥이 iOS 앱을 거뜬히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제법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이 부트 캠프(Boot Camp)를 지원을 종료한 것은 다소 아쉽다. 즉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OS에 액세스하려면 윈도우 365 라이선스를 구입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가 패러랠즈를 통해 맥에서 작동하는 윈도우 11 버전을 출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솔직히, 맥에서 윈도우를 지원한다고 해도 옛날만큼의 게임 체인저가 되기는 어렵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iOS 지원을 위해 기존 윈도우 기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고, 훨씬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부연할 것이 있다. 애플은 신형 M1 맥과 함께 비슷한 색상의 키보드, 마우스 및/또는 트랙패드를 제공한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트랙패드 혹은 마우스/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아이맥에 대한 몇 가지 견해
비즈니스 사용자를 고민하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조정할 수 없다.

• SD 카드 슬롯이 없다. 슬롯을 통해 장치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업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대신 터치 아이디를 이용하면 (특히 매니지드 시스템을 이용할 때) 생체 인식 보안을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용자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맥 OS와 애플 실리콘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마지막 문제점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램 문제를 인지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다. 고사양 작업은 16GB 램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적어도 필자가 M1 맥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그렇다. 

기업용 데스크톱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M1 아이맥은 제법 괜찮은 선택지다. 어떤 작업이든 웬만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외양을 갖춘 덕분에 원격 및 사무실 근무 직원 모두가 아이맥 사용을 반길 것이다. 기술 지원 혹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맥이 수명 만료(EOL)에 도달하면 중고 시장에 팔거나 혹은 (직원이 원한다면) 계속 사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 

단 몇 가지 알아둘 점도 있다.

1. 모바일 컴퓨팅의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원격 및 사내 직원 모두 향후 M1 맥북 에어 같은 모바일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이다. 

2.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애플이 M1X 기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M1 맥보다 성능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3. 맥의 프로세서 성능과 관련하여 애플은 현재 주로 자신과 경쟁하고 있다. 

4. 2022년 출시될 차기 맥 프로 모델에 M2 칩이 탑재될 전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의 칩 업그레이드는 1~2년 주기로 이뤄지리라 예상된다. 어쩌면 일부 기업은 차기 맥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M1 시리즈 구입을 보류할 수도 있다. 

아이맥이 기업용으로 적합한 제품일까? 당연히 적합하다. 윈도우 기기를 전사적으로 교체/대체하는 기업들을 포함해 산업 전반에서 M1 맥이 배포되는 이유다. 아울러 이는 기업을 타깃으로 한 맥 제품 지원 비즈니스가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ciokr@idg.co.kr
 



2021.08.04

블로그|애플의 M1 아이맥이 기업용 데스크톱으로 손색 없는 이유

Jonny Evans | Computerworld
기업용 데스크톱을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애플의 새 M1 아이맥을 고려할 만한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애플의 M1 기반 24인치 아이맥은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며, 한때 2,499달러는 들여야 경험해볼 수 있었던 성능을 (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물론 외관도 훌륭하다. 최고의 기업용 데스크톱이 아니고 뭐겠는가?
 
ⓒApple

아이맥의 이점
애플의 최신 아이맥이 출시된 직후부터 몇 주간 이 제품을 사용해봤다. 하지만 필자의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제품 리뷰 계획이 틀어졌다. 대신 아래과 같은 여러 가지 리뷰를 참고할 만하다. 

• "어떤 환경에서도 매력적인 최첨단 데스크톱 컴퓨터." <맥월드> 

• “최신 아이맥은 필자의 첫 번째 아이맥처럼 일체형 컴퓨터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그뿐 아니라 전문적인 작업을 하거나 소매점 카운터에 올려두기에도 좋다” <맥스토리> 

• “(새 M1 아이맥은) 현존하는 최고의 24인치 올인원 컴퓨터이자, 구입 가능한 최고의 맥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가디언>

위 리뷰어들은 맥을 향한 기대와 새로운 미학이 결합된 M1 아이맥이 기존보다 훨씬 진보한 제품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새 아이맥의 디자인은 모두의 기대감을 만족시키는 방식으로 구형의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결합했다. 그리고 아이맥은 두께가 11.5mm에 불과하다. 비록 애플 TV 만한 크기의 외부 전원 어댑터가 필요하긴 하다. 

디자인 논쟁 
디자인은 중요하다. 높은 수준의 디자인 기준에 따라 제작된 기기와 그렇지 않은 기기를 사용할 때의 차이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이런 차이점은 직원 경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한다면 특히 그렇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맥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는 높은 수준이다. 이는 맥OS가 하드웨어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토대로 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다. 이러한 만족도는 직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선명하고 밝은 4.5K 디스플레이는 직원 경험을 향상시켜주며 작업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하다. 

덧붙이는 말 : 이는 원격 근무자가 특정 워크플로우를 위해 노트북 대신 데스크톱 시스템을 선택하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프로세서 논쟁
필자는 M1 맥 미니를 구매한 이후 줄곧 기본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다. M1 맥 미니는 기본적인 오피스 작업부터 영상 및 음성 인코딩/내보내기 같은 프로세서 집약적인 작업까지 거의 모든 것을 처리한다.

어도비 측이 밝힌 것처럼 M1 맥의 포토샵 실행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벤치마크 성능 데이터와 실제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 이전 아이맥과 아이맥 프로에 사용된 프로세스보다 성능이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핵심이다. 맥 시스템의 성능은 그보다 가격이 두 배 비싼 시스템과 맞먹는 수준이다. 

애플은 맥 프로세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올해 말 맥북 프로 시스템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M1X에게도 좋은 징조다.

TCO 논쟁
새 아이맥의 가격은 7코어 GPU 탑재 모델의 경우 1,299달러, 8코어 GPU의 경우 1,499달러다. 상당수의 리뷰가 중간 혹은 고급형 제품을 다룬다는 게 눈에 띈다. 7코어 GPU로도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영상 작업이나 데이터 분석처럼 전문적인 기능을 원하는 경우 그보다 고급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맥의 총 소유 비용(TCO)을 다룬 포레스터 보고서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기술 지원의 필요성(혹은 필요 없는지 여부), 사용 용이성 및 직원 만족도와 관련하여 맥이 윈도우 시스템에 비해 상당한 이점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M1 아이맥이 그렇다. 

에너지 논쟁
기업이 부서 차원 혹은 전사적 차원에서 데스크톱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에는 어떨까? 에너지 소모량은 가정에서도 중요하지만 여러 대의 컴퓨터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도 중요 고려 사항이다.

애플의 전력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M1 아이맥(디스플레이 포함)은 대기 상태에서 43와트를 소모하며, (8코어 GPU 제품의 경우) 최대 84와트를 소모한다. 보통은 80와트를 소모한다. 즉, M1 아이맥은 최대치로 가동해도 전력 소모량이 4K 21.5인치 아이맥의 절반 수준이다. 인텔 칩이 탑재된 마지막 아이맥은 작년에 출시됐으며, 비슷한 사양의 윈도우 데스크톱보다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

달리 말해, 에너지 소모량을 절감하는 한 가지 방법은 기존 시스템을 아이맥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체할수록 에너지 절감 효과는 커진다. 아이맥을 최대치로 사용한다면 아마 시스템당 1년에 140 달러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윈도우 논쟁
많은 기업이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업무 기기 환경을 설정하고 있다. 이 점을 감안하면 M1 아이맥이 iOS 앱을 거뜬히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제법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이 부트 캠프(Boot Camp)를 지원을 종료한 것은 다소 아쉽다. 즉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OS에 액세스하려면 윈도우 365 라이선스를 구입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가 패러랠즈를 통해 맥에서 작동하는 윈도우 11 버전을 출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솔직히, 맥에서 윈도우를 지원한다고 해도 옛날만큼의 게임 체인저가 되기는 어렵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iOS 지원을 위해 기존 윈도우 기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고, 훨씬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부연할 것이 있다. 애플은 신형 M1 맥과 함께 비슷한 색상의 키보드, 마우스 및/또는 트랙패드를 제공한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트랙패드 혹은 마우스/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업용 아이맥에 대한 몇 가지 견해
비즈니스 사용자를 고민하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조정할 수 없다.

• SD 카드 슬롯이 없다. 슬롯을 통해 장치와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업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대신 터치 아이디를 이용하면 (특히 매니지드 시스템을 이용할 때) 생체 인식 보안을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용자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맥 OS와 애플 실리콘의 효율성을 고려한다면, 마지막 문제점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램 문제를 인지하는 사용자는 거의 없다. 고사양 작업은 16GB 램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적어도 필자가 M1 맥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그렇다. 

기업용 데스크톱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M1 아이맥은 제법 괜찮은 선택지다. 어떤 작업이든 웬만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훌륭한 외양을 갖춘 덕분에 원격 및 사무실 근무 직원 모두가 아이맥 사용을 반길 것이다. 기술 지원 혹은 에너지 측면에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맥이 수명 만료(EOL)에 도달하면 중고 시장에 팔거나 혹은 (직원이 원한다면) 계속 사용하도록 할 수도 있다. 

단 몇 가지 알아둘 점도 있다.

1. 모바일 컴퓨팅의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원격 및 사내 직원 모두 향후 M1 맥북 에어 같은 모바일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이다. 

2. 이 기사를 쓰는 시점에서, 애플이 M1X 기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M1 맥보다 성능 수준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3. 맥의 프로세서 성능과 관련하여 애플은 현재 주로 자신과 경쟁하고 있다. 

4. 2022년 출시될 차기 맥 프로 모델에 M2 칩이 탑재될 전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의 칩 업그레이드는 1~2년 주기로 이뤄지리라 예상된다. 어쩌면 일부 기업은 차기 맥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M1 시리즈 구입을 보류할 수도 있다. 

아이맥이 기업용으로 적합한 제품일까? 당연히 적합하다. 윈도우 기기를 전사적으로 교체/대체하는 기업들을 포함해 산업 전반에서 M1 맥이 배포되는 이유다. 아울러 이는 기업을 타깃으로 한 맥 제품 지원 비즈니스가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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