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AI / BI / 보안 / 신기술|미래

현실로 다가온 영화 터미네이터 속 기술들

2015.07.15 Glenn McDonald   |  InfoWorld
영화 터미네이터(Terminator) 시리즈는 공상과학영화를 대표하는 이미지와 개념을 채택해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중 하나다. 이 영화에는 무적의 초인 같은 로봇, 미쳐 날뛰는 컴퓨터 네트워크(스카이넷), 괴이한 액체 금속 등이 등장한다.

가장 최근 개봉작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Terminator Genisys)'는 21세기의 기술과 현상들을 버무려 공상과학에 대한 이미지를 재환기하고 있다. 터미네이터는 기본적으로 최악의 IT 시나리오가 반영된 '기술 위험론 또는 공포론'을 대변한다. 기계가 인간에 반기를 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최고의 공학과학 영화에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매료시키면서도, 겁을 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우리는 터미네이터 영화에 소개된 기술들이 현실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아봤다. 로봇 '혁명'은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다. 그러나 우리 인류라는 종은 상시 이를 경계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들이 올바른 궤도로 나아가지 않으면, 미래에 터미네이터 영화 속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