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워치 : 촌스러운 작명과 이태리 디자인의 부조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탈리아의 한 업체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호환되는 이 스마트워치를 아임워치(I’m Watch)라고 이름 지었다.(299달러~999달러)
어떠한 가격대의 모델을 선택하던지, 시장 내 출시된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날씨, 증권, 뉴스, 계산기, 콤파스,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록, 음악 플레이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임워치는 전화 발신기능도 제공하며 다양한 색상의 시계 스트랩도 추가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의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데이비드 포그는 아임워치에 대해 “크고, 작동이 느리며 배터리가 하루를 가지 못해 사용자는 짜증이 난다. 아직 보완의 여지가 많은 시계이다”고 혹평했다.
상태 : 현재 사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