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여주는” 할 일 관리 앱 10선

Any.Do Any.Do는 하늘색, 공간과 큰 글씨를 강조하는 흰색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쉽고 보기도 좋아서 스마트폰 사용에 적합하다. OS: 안드로이드, iOS 가격: 무료

아스트리드(Astrid) 아스트리드는 메인 화면에 ‘누구’와 ‘언제’라는 버튼이 있어서 사용자가 해당 작업을 처리하기 위해서 연락해야 하는 사람을 선택해서 협업을 용이하게 한다. 또한, 마감일을 지정할 수 있다. 아스트리드는 협업이 필요한 여러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며, 많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OS: 안드로이드, iOS 가격: 무료

체크마크(Chekmark) 체크마크는 할 일 목록을 수행할 장소를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앱이다. 아이패드 버전이 없으며, 다른 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빠져있다. 그러나 장소를 기준으로 하는 보기 좋은 할 일 관리 앱을 찾는다면 사용해볼 만 하다. OS: iOS 가격: 2.99달러

지태스크(GTasks) 지태스크는 구글 할 일 목록의 비공식 앱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구글 할 일 목록처럼 다른 할 일 목록을 만들 수 있다. 가상의 노트 카드를 작성해서 할 일을 만들 수 있다. 아마도 구글 할 일 목록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OS: 안드로이드 가격: 무료, 프리미엄 버전은 4.99달러

리멤버 더 밀크(Remember the Milk) 리멤버 더 밀크(RTM)은 마감일 설정, 우선순위 설정, 맞춤형 목록으로 분류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기 할 일 관리 앱이다. 모바일 앱 보다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더 많으며, 디지털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하게 통합할 수 있다. 기본은 무료이지만 유료인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더 많은 모바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OS: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가격: 무료, 프로버전은 연 24.99달러

미리 알림 애플의 미리 알림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 내장되어 있는 할 일 관리 앱으로, 아이폰 4S의 시리(Siri)와 연동된다. 시리에게 “구매 목록에 치약을 추가해줘.”라고 말하면 미리 알림에 저장된다. 필요한 것이 아주 단순한 기본 할 일 관리라면, 미리 알림이 적합할 수 있다. OS: iOS 가격: 무료

스케쥴 플래너 프로(Schedule Planner Pro) 스케쥴 플래너 프로는 색상 코드로 시간을 추적하고 차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다. 라이트 버전에는 자르기/복사하기/붙여넣기, 알람, 알림, 그리고 iOS와 구글 캘린더 지원 기능이 빠져있다. OS: iOS 가격: 아이폰용은 5.99달러, 아이패드용은 9.99달러

스마트 타임(Smart Time) 스마트 타임의 스마트 뷰 화면에는 할 일과 이벤트를 두 개의 다른 크기로 분류한다. 이벤트는 긴 바 형태이고 할 일은 크기가 그 반이다. 미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다양한 옵션과 기능은 이를 상쇄할 만 하다. OS: iOS 가격: 9.99달러

태스코스(Taskos) 태스코스에서는 할 일을 불러와서 툴바 하단을 두드리면 할 일의 우선순위, 카테고리, 마감일, 소리 알람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테마나 고정 텍스트 등이 읽기 어려워서 미적인 부분이 떨어진다. OS: 안드로이드 가격: 무료

운더리스트(Wunderlist) 운더리스트는 할 일 목록에 대한 접근법이 조금 다르다. 먼저 새로운 목록(그룹)을 생성한 후에 해당 목록의 제목을 두드려서 다른 화면을 띄우면, 텍스트를 입력해서 할 일을 저장할 수 있다. 불편하지는 않지만, 다른 앱에 비해서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카테고리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할 일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면 답답할 수 있다. OS: 안드로이드, iOS 가격: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