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단순히 트위터 사용자나 해시태그 검색이 아니라, 트위터 계정에 내용을 올리고 싶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훗바 파이어폭스 애드온을 사용하면 편하게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 창에서 트위팅을 할 수 있다.
훗바는 편리하게 트위터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툴바 버튼을 제공한다.
훗바는 브라우저에 두 개의 버튼을 추가한다. 하나는 주소 입력창 안의 작은 트위터 새 버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주소 입력 창과 검색 창 중간의 훗렛(Hootlet) 버튼이다. 트위터 계정 업데이트를 이용해서는 주소 입력 창에 내용을 입력하고 트위터 새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훗렛 버튼은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훗바를 통해서 여러 계정을 사용할 수도 있고, 업데이트 예약, 상태 추적 등이 가능하다. 훗스위트(HootSuite) 계정이 필요하다.
구글+ 매니저는 원클릭(one-click)으로 기본적인 구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구글의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는 전용 파이어폭스 툴바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구글+ 매니저 파이어폭스 애드온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매니저는 구글 페이지에 작은 버튼을 추가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링크로 이뤄진 드롭다운 메뉴가 나타나고, 여기서 구글+ 프로필, 사진, 앨범, 서클, 설정 등에 액세스할 수 있다. URL을 줄이는 기능도 있다.
비록 구글+ 매니저가 직접 구글+ 매니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긴 하지만, 구글 웹 페이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