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9

중국 알리바바,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 출시

Michael Kan | IDG News Service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휴대폰과 태플릿용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바바 클라우트 컴퓨팅(Alibaba Cloud Computing)은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알리윤 OS(Aliyun OS)를 공개하고, 중국에서 생산된 알리윤 탑재 스마트폰도 선보였다. 이 스마트폰은 이달 말부터 중국 내에서 2,680위안(약 416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알리윤 OS를 탑재한 태블릿 역시 올해 말에 출시된다.
 


알리윤 OS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구동할 수 있을 뿐아니라 HTML5나 자바스크립록 ㅐ발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구동할 수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장 왕 지안은 이를 통해 서드파티 개발업체들이 온라인 제품을 좀 더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지안은 또 “웹 상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완성된 상태”라며, “웹을 휴대폰으로 가져올 수 있으면 웹 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그대로 휴대폰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윤 OS는 20가지 ‘클라우드 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리바바의 서버스에 액세스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인터넷 검색부터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한 상품 검색, 공공 구매 할인 앱 등이 포함되어 잇다. 알리바바는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의 앱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용자에게 100GB 가상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해, 사진, 연락처, 메시지 등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온라인 계정에 저장할 수 있다. 알리바바 그룹은 타오바오 몰과 타아바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말 현재 사용자수는 3억 7,000만 명 이상이다.
 
한편 알리윤 OS를 탑재한 휴대폰은 중국의 휴대폰 업체인 티안유, 칩 업체인 엔비디아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첫선을 보인 제품은 모델명 K-터치 클라우드 스마트 폰 W700으로, 3.8인치 화면에 엔비디아 테그라 2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알리윤 OS 개발은 1,200명의 엔지니어가 3년에 걸쳐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리바 클라우드 컴퓨팅은 알리윤 OS가 중국 사용자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와 비교해 중국 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ciokr@idg.co.kr



2011.07.29

중국 알리바바,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 출시

Michael Kan | IDG News Service
중국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휴대폰과 태플릿용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를 발표했다.
 
알리바바의 계열사인 알리바바 클라우트 컴퓨팅(Alibaba Cloud Computing)은 리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알리윤 OS(Aliyun OS)를 공개하고, 중국에서 생산된 알리윤 탑재 스마트폰도 선보였다. 이 스마트폰은 이달 말부터 중국 내에서 2,680위안(약 416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알리윤 OS를 탑재한 태블릿 역시 올해 말에 출시된다.
 


알리윤 OS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구동할 수 있을 뿐아니라 HTML5나 자바스크립록 ㅐ발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도 구동할 수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컴퓨팅의 사장 왕 지안은 이를 통해 서드파티 개발업체들이 온라인 제품을 좀 더 쉽게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 지안은 또 “웹 상의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완성된 상태”라며, “웹을 휴대폰으로 가져올 수 있으면 웹 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그대로 휴대폰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리윤 OS는 20가지 ‘클라우드 앱’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리바바의 서버스에 액세스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는 인터넷 검색부터 바코드 스캐너를 이용한 상품 검색, 공공 구매 할인 앱 등이 포함되어 잇다. 알리바바는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의 앱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용자에게 100GB 가상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해, 사진, 연락처, 메시지 등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온라인 계정에 저장할 수 있다. 알리바바 그룹은 타오바오 몰과 타아바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말 현재 사용자수는 3억 7,000만 명 이상이다.
 
한편 알리윤 OS를 탑재한 휴대폰은 중국의 휴대폰 업체인 티안유, 칩 업체인 엔비디아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첫선을 보인 제품은 모델명 K-터치 클라우드 스마트 폰 W700으로, 3.8인치 화면에 엔비디아 테그라 2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알리윤 OS 개발은 1,200명의 엔지니어가 3년에 걸쳐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리바 클라우드 컴퓨팅은 알리윤 OS가 중국 사용자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와 비교해 중국 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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