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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구글+ 10가지 사용법'

2011.07.11 Kristin Burnham  |  CIO

구글+ 초대장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할까? 여기 구글+에 갓 입문한 이들을 위해 10가지 팁을 준비했다.

 
거슬리는 포스트 끄기

코멘트를 남긴 포스트가 순식간에 퍼져나가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부딪힐 수 있다.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에는 '뮤트'(Mute) 기능이 있다. 해당 포스트에의 업데이트 알림을 멈추기 위해서는 포스트의 상단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고 'Mute this post'를 선택하라. 'Undo Mute'를 다시 클릭하면 반대로 동작한다.


키보드 단축키

다양한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구글+ 스트림을 빠르게 제어할 수 있다. 또 '굵게', '기울임', '취소선' 등의 동작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고유(Vanity) URL 요청하기

페이스북과 달리 구글+는 아직 고유 URL, 즉 사용자의 프로필임을 알려주는 짧은 URL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gplus.to'를 입력하라. 이는 사용자의 구글+ URL을 보다 단순하게 바꿔주는 서비스다.

이 사이트에 방문한 후 짧은 사용자 이름을 선택하고 이를 복사해 사용자의 구글+ 페이지에 붙여넣으면 된다. 이 작업을 마치면 'gplus.to/yourusernave'과 같은 고유 URL이 생성된다.


누구와 공유하는지 이중으로 확인

누구를 어떤 그룹에 넣었는지 헷갈리지 쉽다. 업데이트를 포스트하거나 링크를 공유할 때 이러한 의심이 생기면 상단의 'Limited' 링크를 클릭한다. 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각각의 인물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트에서 누군가에게 태그하기

페이스북은 이름 뒤에 @ 심볼을 활용해 누군가에게 태그할 수 있다. 구글+에서 어떤 사람에게 태크를 달기 위해서는 '+' 심볼을 입력하면 된다. 입력에 따라 구글+는 가능한 옵션들을 자동으로 채워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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