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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 리더십|조직관리 / 분쟁|갈등

블로그 | CFO와 CIO의 불협화음은 이제 그만

2011.07.06 Sandra Gittlen  |  CFO world
필자의 옛 동료이자 네트워크월드 기자 엘런 메스머가 최근 작성한 기사 ‘가트너/FEI 조사 | CFO, CIO와 IT부서에 대한 이해 부족’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조사는 파이낸셜 이그제큐티브 인터내셔널(Finance Executives International)과 가트너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344명의 CFO가 참여했다. 조사에 응한 CFO의 약 25%는 IT부서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적이고 기술적인 유연성을 가지고 있거나 전사/현업 부서 전략에 대해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FO월드의 블로그에서 필자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CFO가 IT를 더 많이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조사 결과는 필자의 할 일이 아직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점점 더 많은 재무담당 임원들이 IT를 주도해야 한다고 요구됨에 따라 CFO와 IT의 관계 역시 강화될 것이다. 재무와 IT관계는 그 회사의 미래를 점치게 해준다. 재무와 IT사이가 서로를 경멸하고 전혀 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회사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회사가 성공하려면, IT와 재무부서가 우호적인 마음가짐으로 회의를 열어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빈정거림이나 무시하는 태도는 독이다. IT와 재무부서의 화해를 위해서는 이사회 멤버이자 그 누구보다도 영향력이 있는 CEO의 역할이 중요하다.

CFO가 기술 투자 수요를 이해하기 위해 어떤 툴들이 필요하며 CIO가 기업의 수익 면에서 더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CEO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필자는 재무와 IT의 사이가 나쁜 기업들을 많이 인터뷰해 봤다. 이것을 상상해 보라: 기업 콜센터의 최고 책임자인 당신은 현재 새로운 CRM 시스템이 필요로 한다. IT는 당신을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다. 그러나 CFO는 예산 사용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재무부서를 만나서 그들이 우려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자고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쉬운 길을 택하려 할 것이다.

콜센터 관리자로서 당신은 2가지 옵션을 가질 수 있다: 하나는 일단 사업을 추진하고 나중에 비용을 설명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프로젝트를 안 하는 것이다. 필자 생각에 둘 다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하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6%는 CFO가 단독으로 IT투자를 승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의사 결정이 옳았다 하더라도 IT가 개입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좋지 않을 것이다. 이 조사의 다른 결과들에게 대해서도 필자는 비슷하게 느꼈다. 가트너에 따르면, 11%의 기업들은 CIO에게 의사 결정권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CIO와 CFO가 함께 IT투자를 승인해야 하며 이러한 사내에서 IT가 재무부서의 결정권에 25%를 차지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이상적인 의사결정 체계가 모든 기업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당신 회사가 좀더 경쟁력 있고 전략적이며 혁신적이길 바란다면, CFO와 CIO의 강력한 연대가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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