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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적응 노하우’ 이직에 따른 공포감 극복법

2011.06.29 Meridith Levinson  |  CIO


3. 업무에 집중한다. 새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초점을 맞춰야 하는 부분은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다. 상사의 기대를 넘을 정도로 일에 집중을 하면 새로운 직장에서 자리를 잡는데, 그리고 새 동료들로부터 존중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제대로 된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다.

힉스는 "새 직장 초기에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일 처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새 직장의 문화에 녹아 들지 못해서인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또 상사로부터 타박을 받게 되는 건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4. 친구를 만든다. 상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에 집중한다고 해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들 기회를 놓치기는 바라지 않을 것이다.

힉스는 "새 직장 초기에 사람들이 친근한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들과 하나가 되도록 하려고 하는데 이런 기회를 차버린다면 나쁜 패턴이 생길 수 있다"라며 "사람들은 2-3번씩 공을 들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웃사이더가 되 버리고 만다"라고 강조했다.

5. 개인의 일상을 유지해 나간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일상이 바뀌기 때문에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실직 상태에 있던 사람들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힉스가 개인의 일상을 유지할 것을 충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상을 유지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새로운 것들을 처리해야 할 때 안정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항상 책을 읽는다면 새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도 이런 일들을 계속해 나가는 게 좋다. 힉스는 "일상을 예전과 똑같이 만들수록 새로운 직장에서의 적응도 쉬워진다"고 말했다.

6. 참을성을 가진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흥분하는 것은 정상이다. 힉스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하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의 일부이다"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여유를 찾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또 "지나치게 긴장하게 되면 새로운 사람들의 이름을 익혀야 하고, 일을 제대로 해야 하고 등. 자신들의 앞에 놓인 많은 것들에 압도당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압도감을 줄여야 한다. 매일 스스로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목표를 세우면 도움이 된다. 프로세스의 일부로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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