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7

기업 IT부서를 지키기 위한 변론

Bernard Golden | CIO

지난 주에 올린 “클라우드의 복병, IT부서의 해체와 감원”은 필자가 CIO.com에 기고한 이후 가장 널리 읽힌 게시물 중 하나다. 확실히, CIO의 경력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향은 독자들의 신경을 자극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 댓글이 눈에 띄었다. 작성자는 기사에 동의하지만, 한발 더 앞서나갔다. 그녀는 IT가 진정한 공익 사업이 될 때쯤이면 CIO는 계약 관리자로 대체될만한 불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래에는 이 작성자가 확언하듯 IT 기능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외부 서비스들을 통합할 수 있는 똑똑한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필요해질 테고, 반면 “CIO는 점점 사업적 수완을 지닌 사람 정도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IT 집단이 더 큰 것으로 옮겨갈 때까지 IT를 빈민굴(ghetto)로 만들 것이다.”

그 주장이 다소 무례한 태도로, 나름대로의 효과를 노리고 있을지는 몰라도, 필자는 댓글 작성자에게 시비를 걸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IT의 성격을 빈민굴에 비유한 것은 과거에 들려왔던 IT에 대한 많은 경멸조의 묘사와 흡사하다.

필자는 IT에 이러한 특성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필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IT는 기업에게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IT를 뒤늦은 후발상, 골칫거리 혹은 역행하는 것쯤으로 여기는 기업들은 스스로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셈이다.

과거의 IT는 주로 트랜잭션 처리에 중점을 두고 상당히 고립된 기능을 수행해 왔다. 기업의 ‘실제 업무’가 진행된 이후, 즉 판매가 이루어졌거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거나, 대표 제품이 생산됐거나, 송장이 전달됐거나, 재고가 업데이트되었거나 등의 일들이 이뤄지면 IT의 업무는 애플리케이션에 묶이게 됐다. IT는 본질적으로 사실들을 저장하는 기록 보관소였다.

오늘날 IT의 상황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그것은 이제 사업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다룬다. 마케팅의 예를 들자면, 리더와 구매자들의 행위를 이해하는 분석적 마이닝에 이르는 복잡한 웹 상호작용을 통해 온라인에서 점점 더 많은 마케팅이 시행되고 있다.

오늘날의 판매는 더 이상 종이로 된 제품소개서를 사용하지 않으며, 그 대신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는 외판원들에게 제품 구성과 잠재적인 운송 시기를 결정하기 위한 공급망 데이터의 실시간 관찰에 기반해 제안하게끔 하고 있다.

간단히 두 가지 예를 살펴볼 수 있다. 수십 개 이상의 기업들에서 확인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IT는 비영업 부문에서 빠져 나와서 이제는 기업들이 사업의 각 측면을 운영하는 방법의 기초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훌륭한 예가 어제 올라온 “공용 클라우드 컴퓨팅이 내부 IT보다 과연 덜 비싼가”에 관한 글 속에서 드러났다. 문제의 기업은 이하모니(eHarmony)다. 이 기업은 하둡-기반(Hadoop-based) 애플리케이션을 공용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씨마이크로(Seamicro)의 사내 어레이로 옮겨왔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을 절감했다. 이 이야기에서 흥미를 끌었던 점은 경제성이 아니라 이하모니가 구동했던 애플리케이션에 있었다. 다음은 기사 인용문이다:

“이하모니는 29명의 서로 다른 회원 프로필의 특성을 분석하고 매치를 제안하기 위한 알고리즘들을 사용한다. 회원군이 수천만 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하모니는 하둡으로 전환했고 하둡은 많은 독립적인 작은 서버들을 한꺼번에 구동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이다. 하둡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수천 개의 연산 노드들과 PB 크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

이하모니는 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IT역량에 의존하고 있다. 회원 프로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적절한 매치를 제안할 수 없다면 이 기업은 차별화된 사업 계획을 가질 수가 없다.

이하모니를 다른 형태의 기업–즉 IT에 의존하는 온라인 사업-으로 묘사하기는 쉽지만 이는 실수를 범하는 길이다. 모든 기업들은 그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던지 간에 바로 이러한 형태로 변화해가고 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IT는 덜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IT부서들은 그러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내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 이것이 지난 주 기사가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바였다. IT가 사업과 무관해지고 계약 관리 그 이상이 되지 못함으로 인해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 내에서 훨씬 더 중요한 직책을 맡을 준비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한 위협을 설명하려 했다.

IT가 정보 공장이 돼가고 있다는 지난 주의 블로그 게시물에 수긍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IT가 더욱 중요해져 간다는 논리는 명백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제조업체들이 업무 총괄자를 계약 관리자 정도로 취급할거라 생각하는가? 전혀 그럴 리 없다. 인텔이 칩 제조공장들을 야심 있는 자들이 어딘가 중요한 곳으로 옮겨가기 위해 거쳐가는 빈민굴이라고 생각할까? 절대 아니다.

지난 주 기사의 실질적인 주제는 IT가 종전과 같이 사업을 이어나가기에는 너무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IT역할의 획기적인 변혁이 이루어지고 있고 CIO들은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사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운영과 비용에 대한 기존의 모든 유형들을 재검토하는 작업이다.

기탄없이 말하자면 기존의 투자 패턴들은 IT 역할의 변화에 비춰 볼 때 근본적으로 재고해 봐야 할 문제다. 높은 비용의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유지하는 데 예산을 사용할 게 아니라 규모와 탄력성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 계획을 지원하는 데에 써야 한다. CIO들은 모든 배치 결정이 가능한 대안들 중 가장 비용-효율적인 것이 되도록 하고 내부 배치가 가장 적은 비용을 소요할 것이라 쉽게 가정해버려도 안 된다.

이하모니에 대해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점은 애플리케이션을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구동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필자의 최근 기사인 “IT가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수 있을까”에서 언급했듯, 많은 IT기업들은 공용 클라우드보다 내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거라 가정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IT기업들에 있어서 이러한 가정은 스프레드시트로 나타냈을 때 마치 사실처럼 보이는 착각에 근거한 희망적인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실상은 대부분의 IT부서들이 자원과 서비스 공급에 대한 한계 비용을 실질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탓에 정보 공장 운영에 대한 준비는 비참할 정도로 빈약하고, 공용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이 들어가겠거니 하고 무작정 단언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한낱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VM웨어가 디지털 퓨얼(Digital Fuel)이라 불리는 IT기업을 인수했다는 발표를 떠올려보자. 인수를 발표하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라민 세이어(Ramin Sayer)는 외부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성장으로 인해 이제는 IT가 대안들로부터 벤치마크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클라우드 세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은 외부 서비스의 이용, 일정치 않은 탄성 패턴 등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안정적인 로드와 순전히 내부 자원들만 이용하는 세상에 비해 클라우드 세상에서 비용 계산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내부 IT가 사실상 독점하던 시절은 지나간 지 오래고, 내부 IT 자원들을 이용하는데 대한 비용 이점들을 쉽게 가정하는 것 역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IT가 ‘빈민굴’ 이미지에서 벗어나 회사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보 공장으로서 그에 맞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 예산, 경제력 등에서의 중대한 이동이 결정적으로 요구된다. VM웨어가 이를 인식하고 디지털 퓨얼의 인수로 이를 인정했음이 분명하다. CIO로서 당신은 이러한 미래를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가?

*Bernard Golden은 컨설팅기업 하이퍼스트라투스(HyperStratus)의 CEO이며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관련 이슈에 대해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자신의 블로그와 CIO온라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1.06.17

기업 IT부서를 지키기 위한 변론

Bernard Golden | CIO

지난 주에 올린 “클라우드의 복병, IT부서의 해체와 감원”은 필자가 CIO.com에 기고한 이후 가장 널리 읽힌 게시물 중 하나다. 확실히, CIO의 경력에 대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영향은 독자들의 신경을 자극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 댓글이 눈에 띄었다. 작성자는 기사에 동의하지만, 한발 더 앞서나갔다. 그녀는 IT가 진정한 공익 사업이 될 때쯤이면 CIO는 계약 관리자로 대체될만한 불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래에는 이 작성자가 확언하듯 IT 기능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외부 서비스들을 통합할 수 있는 똑똑한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필요해질 테고, 반면 “CIO는 점점 사업적 수완을 지닌 사람 정도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IT 집단이 더 큰 것으로 옮겨갈 때까지 IT를 빈민굴(ghetto)로 만들 것이다.”

그 주장이 다소 무례한 태도로, 나름대로의 효과를 노리고 있을지는 몰라도, 필자는 댓글 작성자에게 시비를 걸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IT의 성격을 빈민굴에 비유한 것은 과거에 들려왔던 IT에 대한 많은 경멸조의 묘사와 흡사하다.

필자는 IT에 이러한 특성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필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IT는 기업에게 이전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으로 진화하고 있다. IT를 뒤늦은 후발상, 골칫거리 혹은 역행하는 것쯤으로 여기는 기업들은 스스로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셈이다.

과거의 IT는 주로 트랜잭션 처리에 중점을 두고 상당히 고립된 기능을 수행해 왔다. 기업의 ‘실제 업무’가 진행된 이후, 즉 판매가 이루어졌거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거나, 대표 제품이 생산됐거나, 송장이 전달됐거나, 재고가 업데이트되었거나 등의 일들이 이뤄지면 IT의 업무는 애플리케이션에 묶이게 됐다. IT는 본질적으로 사실들을 저장하는 기록 보관소였다.

오늘날 IT의 상황은 판이하게 달라졌다. 그것은 이제 사업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다룬다. 마케팅의 예를 들자면, 리더와 구매자들의 행위를 이해하는 분석적 마이닝에 이르는 복잡한 웹 상호작용을 통해 온라인에서 점점 더 많은 마케팅이 시행되고 있다.

오늘날의 판매는 더 이상 종이로 된 제품소개서를 사용하지 않으며, 그 대신 현장에서 고객을 대하는 외판원들에게 제품 구성과 잠재적인 운송 시기를 결정하기 위한 공급망 데이터의 실시간 관찰에 기반해 제안하게끔 하고 있다.

간단히 두 가지 예를 살펴볼 수 있다. 수십 개 이상의 기업들에서 확인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IT는 비영업 부문에서 빠져 나와서 이제는 기업들이 사업의 각 측면을 운영하는 방법의 기초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관련된 훌륭한 예가 어제 올라온 “공용 클라우드 컴퓨팅이 내부 IT보다 과연 덜 비싼가”에 관한 글 속에서 드러났다. 문제의 기업은 이하모니(eHarmony)다. 이 기업은 하둡-기반(Hadoop-based) 애플리케이션을 공용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 씨마이크로(Seamicro)의 사내 어레이로 옮겨왔고 이 과정에서 엄청난 비용을 절감했다. 이 이야기에서 흥미를 끌었던 점은 경제성이 아니라 이하모니가 구동했던 애플리케이션에 있었다. 다음은 기사 인용문이다:

“이하모니는 29명의 서로 다른 회원 프로필의 특성을 분석하고 매치를 제안하기 위한 알고리즘들을 사용한다. 회원군이 수천만 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하모니는 하둡으로 전환했고 하둡은 많은 독립적인 작은 서버들을 한꺼번에 구동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이다. 하둡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수천 개의 연산 노드들과 PB 크기의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

이하모니는 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IT역량에 의존하고 있다. 회원 프로필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적절한 매치를 제안할 수 없다면 이 기업은 차별화된 사업 계획을 가질 수가 없다.

이하모니를 다른 형태의 기업–즉 IT에 의존하는 온라인 사업-으로 묘사하기는 쉽지만 이는 실수를 범하는 길이다. 모든 기업들은 그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던지 간에 바로 이러한 형태로 변화해가고 있다.

바로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IT는 덜 중요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IT부서들은 그러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내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 이것이 지난 주 기사가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바였다. IT가 사업과 무관해지고 계약 관리 그 이상이 되지 못함으로 인해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 내에서 훨씬 더 중요한 직책을 맡을 준비가 되지 않음으로 인해 직업을 잃는 것에 대한 위협을 설명하려 했다.

IT가 정보 공장이 돼가고 있다는 지난 주의 블로그 게시물에 수긍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IT가 더욱 중요해져 간다는 논리는 명백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제조업체들이 업무 총괄자를 계약 관리자 정도로 취급할거라 생각하는가? 전혀 그럴 리 없다. 인텔이 칩 제조공장들을 야심 있는 자들이 어딘가 중요한 곳으로 옮겨가기 위해 거쳐가는 빈민굴이라고 생각할까? 절대 아니다.

지난 주 기사의 실질적인 주제는 IT가 종전과 같이 사업을 이어나가기에는 너무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IT역할의 획기적인 변혁이 이루어지고 있고 CIO들은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사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운영과 비용에 대한 기존의 모든 유형들을 재검토하는 작업이다.

기탄없이 말하자면 기존의 투자 패턴들은 IT 역할의 변화에 비춰 볼 때 근본적으로 재고해 봐야 할 문제다. 높은 비용의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유지하는 데 예산을 사용할 게 아니라 규모와 탄력성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업 계획을 지원하는 데에 써야 한다. CIO들은 모든 배치 결정이 가능한 대안들 중 가장 비용-효율적인 것이 되도록 하고 내부 배치가 가장 적은 비용을 소요할 것이라 쉽게 가정해버려도 안 된다.

이하모니에 대해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점은 애플리케이션을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구동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필자의 최근 기사인 “IT가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될 수 있을까”에서 언급했듯, 많은 IT기업들은 공용 클라우드보다 내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거라 가정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IT기업들에 있어서 이러한 가정은 스프레드시트로 나타냈을 때 마치 사실처럼 보이는 착각에 근거한 희망적인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 실상은 대부분의 IT부서들이 자원과 서비스 공급에 대한 한계 비용을 실질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탓에 정보 공장 운영에 대한 준비는 비참할 정도로 빈약하고, 공용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이 들어가겠거니 하고 무작정 단언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한낱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VM웨어가 디지털 퓨얼(Digital Fuel)이라 불리는 IT기업을 인수했다는 발표를 떠올려보자. 인수를 발표하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라민 세이어(Ramin Sayer)는 외부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성장으로 인해 이제는 IT가 대안들로부터 벤치마크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클라우드 세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은 외부 서비스의 이용, 일정치 않은 탄성 패턴 등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안정적인 로드와 순전히 내부 자원들만 이용하는 세상에 비해 클라우드 세상에서 비용 계산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내부 IT가 사실상 독점하던 시절은 지나간 지 오래고, 내부 IT 자원들을 이용하는데 대한 비용 이점들을 쉽게 가정하는 것 역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IT가 ‘빈민굴’ 이미지에서 벗어나 회사 운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보 공장으로서 그에 맞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 예산, 경제력 등에서의 중대한 이동이 결정적으로 요구된다. VM웨어가 이를 인식하고 디지털 퓨얼의 인수로 이를 인정했음이 분명하다. CIO로서 당신은 이러한 미래를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가?

*Bernard Golden은 컨설팅기업 하이퍼스트라투스(HyperStratus)의 CEO이며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및 관련 이슈에 대해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자신의 블로그와 CIO온라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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