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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 아웃소싱

가트너 "2012년 SSD 대중화, GB당 1달러"

2011.05.12 Agam Shah

소비자용 SSD가 2012년 가격 하락에 따라 대대적인 대중화에 돌입할 것이라고 가트너가 전망했다. 이에 따라 SSD가 하드디스크를 제치고 주된 저장장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가트너는 지난 4월 수행한 조사 보고서를 통해 2012년 하반기께 메인스트림 PC용 SSD의 가격이 기가바이트당 1달러 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 시장에서는 2010년에 이미 폭넓게 보급됐지만 소비자 시장에서는 높은 가격이 걸림돌로 작용해왔었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SSD는 현재 맥북 에어나 델 보스트로와 같은 노트북에서 1차 저장장치로 채택되고 있다. 다른 PC 제조사들도 SSD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경우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 인텔의 160GB X25-M 메인스트림 PC용 SSD는 베스트바이에서 미화 40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킹스톤 64GB SSD나우 제품군은 120달러부터 시작한다.

 

가트너는 낸드 플래시의 가격이 올해 3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까지 추가적으로 36%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SSD 가격 인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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