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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 기술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5가지 요소

2010.12.30 Kevin Fogarty  |  CIO

3. BYOD와 가상화가 항상 연계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보우커는 데스크톱 가상화는 기업 환경에서 소비재화와 BYOD를 실용적으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2가지 주요한 방법이 있다. 첫째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의 서버에서 실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고 데이터의 이미지를 안전한 VPN을 거쳐 휴대형 기기의 화면으로 전송하는 더미 터미널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는 직원 소유의 컴퓨터 안에 가상 "작업" PC를 생성하는 기기 그 자체에 하이퍼바이저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들 가상 작업 PC는 그들의 운영체제가 기기에 단 하나뿐이며, 각각 서로 통신을 할 수 없어서 민감한 데이터가 보호된다고 믿게 된다.

 

4. 보안은 확실한가?

호스트 데스크톱 공급업체인 몰튼 테크놀러지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은 가상 데스크톱 전체와 특히 고도의 모바일 BYOD 계획의 채택을 실질적으로 가로막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서버 가상화 수요는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욕구가 주도하며, 데스크톱 가상화 프로젝트는 민첩성, 융통성, 그리고 점진적인 선택권 확대를 목적으로 승인되고 있다.

 

이 조사에서 보안이 여전히 모든 수직 산업과 모든 규모의 기업이 제시한 상위 3가지 응답 중 공통되는 한 가지이다. 이안 송은 "사람들은 아직도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같은 물품에서 실제적인 위험성과 솔루션을 평가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보안에 관해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적절하게 구성된 모바일 BYOD 기기는 어떤 보안 데이터도 절대 수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각각의 기기는 도난 당한 데이터의 직접 비용과 고객의 데이터를 분실한 데 따른 책임 비용을 높일 수 있는 회사의 보안으로 통하는 포털이기도 하다.

 

그러나 크리스 울프는 클라우드를 거치거나 개인 기기에서 공유되는 정말 중요한 회사 데이터는 단지 가상화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최종 사용자가 그 데이터로 무엇이나 할 수 있고 어디라도 가지고 갈 수 있는 보안이 안되는 기기에 내려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종류에 대한 제한을 필요로 한다.

 

5. 정말 BYO를 해야만 하는가?

거의 틀림없다. 올해가 아니면 다음 해라도 그렇다. 직원 자신은 부지불식간에 이미 그러한 경향에 빠져 있을 수 있다.

 

유니시스가 후원하는 IDC의 지난 7월 연구는 근로자의 95%가 적어도 하나의 개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고 있고, 40% 이상이 작업을 위해 IM이나 텍스트 메시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근로자들이 노트북과 기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보고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IDC는 2011년은 조직들이 기술 비용과 "어떤 새로운 구매에 따른 특이하고 강한 흥미를 자아내는 경험"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고 애쓰는 “IT 변환"의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기기의 상당수는 지난 3년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만들어진 30만 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의 일부를 사용하여 IT 부서의 승인을 받거나 받지 않고 회사 자원에 액세스할 것이다. IDC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사의 가상 서버 풀에 접속되는 전화기에서 TV에 이르는 기타 기기들이 수십만 개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양키그룹의 애널리스트 제우스 켈라바라는 이런 기기들이 또한 광대역 무선과 지금까지 정의된 IT 인프라를 철저하게 변화시키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경유하여 접속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급의 기업 애플리케이션은 HIPAA 개인정보 규정이 엄격한 보안을 요구하는 의료분야에서 이미 일반화되었다. 크라프트 푸즈(KFT)는 기밀 정보를 다루지 않는 직원들에게 BYOD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작업에 사용하게 될 장비를 구매하도록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용을 지급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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