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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오픈소스

레드햇, 레드햇 포럼 서울 2018 개최 “디지털 시대 오픈소스 활용 방안 공유”

2018.10.16 편집부  |  CIO KR
레드햇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포럼 APAC 2018’를 각 지역별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11월 6일 열린다. 

첫 행사는 9월 25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1개 주요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레드햇 포럼 APAC은 레드햇 창립 25주년 및 오픈소스 혁신 기여를 기념한다. 레드햇은 정부,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활용해 강력한 유연성 및 민첩성을 확보해 사업을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부터 이어온 “탐구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들(Ideas Worth Exploring)”을 주제로, 레드햇 포럼은 기업이 오픈 소스의 잠재력을 해방시켜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오픈소스 기술이 어떻게 상상력의 발판이 되어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레드햇 포럼은 디지털화, 사업 혁신의 예시를 포함해 레드햇이 어떻게 빠른 변화를 받아들였고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지를 다루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오픈 오거니제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nd the open organization)’ 기조 연설로 시작한다.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회장 겸 CEO를 포함한 여러 레드햇 글로벌 이사진들이 참석해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레드햇 포럼 APAC은 고객과 파트너가 오픈소스 개발 현황 및 트렌드를 배우고 오픈소스를 활용해 주요 고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레드햇이 기술 파트너 생태계와 직접적으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레드햇 포럼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2018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상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혁신 및 민첩성을 가속화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조직의 정보통신 기술에 변화를 꾀하고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고객에게 주어진다. 각국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은 성공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은 “25년간 레드햇은 현재 및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디지털 변혁을 한 수많은 방식을 보았다”며, “레드햇 포럼 APAC 2018은 고객과 파트너의 성공을 축하하고 디지털 시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픈소스 활용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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