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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 클라우드

웅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한 SAP S/4HANA 운영시작

2018.04.03 편집부  |  CIO KR
웅진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SAP S/4HANA를 결합해 운영하는 국내 1호 사용자가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네이버 계열사의 IT인프라를 운영하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제공하는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내 공공기관이 클라우드의 도입을 가능하게 하는 인증(CSAP)을 획득해, 웅진이 운영하는 공공기관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지난 4월 1일 웅진은 IDC의 운영을 종료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이관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총 8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이관 작업은 기존의 IDC운영인력 감소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와 네이버의 보안 서비스를 받는 등 다양한 이점을 남겼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들 중에서 이번 웅진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전은 호스트형 가상화 방식이 아닌 고성능 물리 서버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받는 베어메탈(BareMetal) 서버 서비스로 진행됐다.

웅진 이재진 대표이사는 “웅진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디지털 코어로써의 SAP S/4HANA 구축 및 클라우드 솔루션의 도입 등 선진 ICT기술을 빠르게 도입하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준비해왔다”며 “이번 클라우드 전환은 웅진이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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