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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IoT / 오픈소스 / 운영체제

라즈베리 파이 대신 쓸만한 IT전문가용 싱글보드 10선

2017.12.14 Christina Mercer   |  Computerworld UK


6. 오렌지 파이


오렌지 파이는 라즈베리 파이의 진정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실 오렌지 파이 프라임 보드는 라즈베리 파이 3와 거의 기능이 동일하다.

이 보드를 사용한다면 올위너의 H5 프로세서, 2GB RAM,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기능, USB 호스트 포트 3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5.1, 우분투, 데비안(Debian), 라즈비안 이미지(Raspbian Image)를 실행할 수 있다.

오렌지 파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종류의 다양한 보드를 보유하고 있다.

7. 나노파이


40x40mm 크기로 출시되는 이 싱글보드 PC는 라즈베리 파이의 절반 크기이지만 과소 평가해서는 안 된다.

인공지능 시장을 겨냥한 이 소형 회로 기판은 작지만 강력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 플러스2(NEO Plus2) 모델은 코텍스-A53 쿼드 코어 프로세서, 1GB DDR3 램,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기능, USB 2.0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GPIO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프로그래밍 및 프로젝트를 훨씬 쉽게 설정할 수 있다.

8. 비글본 블랙


비글본 블랙(BeagleBone Black)은 45파운드 보드에서 AM335x 1GHz ARM 코텍스-A8 프로세서를 실행하며 데비안, 안드로이드, 우분투와 호환된다.

애플리케이션에는 가정 보안 시스템, 로봇 및 3D 프린터는 물론 재고 관리 및 스캐너가 포함된다. 또한 비글본 블랙은 사용자가 '10초 이내에 리눅스 부팅'을 수행하고 5분 이내에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보드는 초보자아 매니아층에게 이상적이며 좀더 복잡한 보드와 프로젝트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발판이 된다.

9. 인텔 갈릴레오 2세대


인텔 갈릴레오 2세대는 인텔의 쿼크 SoC X1000 프로세서, 펜티엄 명령어 세트를 기반으로 하며 아두이노 오픈소스 개발 보드 인증을 받았다.

대략 60파운드인 이 보드는 하드 코어 개발자가 아니라 매니아층과 프로그래머를 겨냥한 제품이다.

이 보드는 이미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맥 OS, 윈도우, 리눅스를 포함한 모든 주요 운영체제에서 아두이노 IDE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인텔 쿼크 SoC X1000 (32비트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을 기반으로 인텔은 최대 400MHz의 작동 속도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이 보드는 이더넷 포트, 마이크로 SD 슬롯, USB 2.0 호스트 포트, 20개의 디지털 입출력 핀, 마이크로 USB 연결 등 많은 연결 기능을 갖췄다.

10. 나노PC-T3


중국 기술 회사인 나노PC의 나노PC-T3은 작지만 구성이 알차다.

삼성 S5P6818 옥타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1~2GB RAM, 8GB 플래시 메모리 및 2개의 USB 2.0 포트가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리눅스, 우분투에 대해 지원하며 소스 코드는 DVD로 제공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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