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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환자에게 필기 능력을... MS의 웨어러블 기기 '눈길'

2017.05.12 Magdalena Petrova  |  IDG News Service
33세의 파킨슨병 환자 엠마 로튼이 마침내 글씨를 다시 쓸 수 있게 됐다. 2013년 이 질병에 걸리기 전까지 그녀는 그래픽 디자이너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 하이얀 장이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 '엠마 워치' 덕분이다. 장은 런던에서 엠마를 만난 후 그녀를 도울 방안을 강구해 그녀의 이름을 딴 엠마 워치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태블릿과 연동돼 엠마의 손떨림을 저해하는 진동을 만들어낸다.


하이얀 장과 엠마 로튼이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에서 엠마 워치를 공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엠마 워치를 개발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약 1년 정도며, 효과를 꽤 우수하다. 로튼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손떨림을 멈춰주는 것은 아니지만 통제력을 제공해준다. 완벽히 쓸 수 있지는 않을지언정 더 나아졌다"라고 전했다.


엠마 워치 착용 전(좌)과 후(우)의 글쓰기

장은 이번 성공에 힘입어 런던에 소재한 신경과학 팀과 제휴를 맺고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는 엠마 워치가 파킨슨 병으로 고통받는 다른 환자들의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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