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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코딩 하지?’ 고민 AI에 맡긴다··· 깃허브,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 공개

2024.04.30 이지현  |  CIO KR
깃허브가 클라우드 기반 IDE인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를 29일 공개했다. 기존 코파일럿이 코드를 자동 완성하거나 코드 단락을 제안하는데 집중됐다면,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는 프로그래밍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돕는 기능에 특화됐다. 깃허브는 새 도구를 ‘태스크 기반 AI 어시스턴트’라고 소개했다.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 예시 ⓒ 깃허브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Copilot Workspace)는 개발 과정에서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탁구 게임 코드에서 사람 플레이어 외에 AI 선수와 대결할 수 있는 기능 추가하기”라는 과제와 명세를 입력하고 ‘계획 세우기(Generate plan)’ 버튼을 누르면,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지 AI가 목록을 만들어 알려준다. “AI 플레이어 로직을 index.jsx 파일에 입력하고 기존에 작성한 기능을 삭제”라거나 “style.css에서 색상을 보라색으로 변경” 같은 해야할 일 목록이 생성되는 식이다.

필요하다면 제약 및 선호 사항을 개발자가 직접 입력할 수 있다. ‘파일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제시된 작업이 순서대로 진행되며 소스코드는 자동으로 수정 및 생성된다. 개발자는 완성된 파일을 검토하고 수정하고 단위 테스트, 빌드까지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 안에서 진행할 수 있다. 팀원끼리 코드나 테스트 결과에 대해 덧글을 남기거나 풀리퀘스트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깃허브가 이런 기능을 구현한 이유는 ‘처음 시작’ 단계를 도우면 개발 생산성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깃허브 CEO 토마스 돔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발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처음 시작할 때 발생한다. 대규모 프로젝트, 기능 요청, 버그 보고의 첫 단계에서 시작 방법을 몰라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코파일럿을 제2의 두뇌로 활용하면서 개발자는 아이디어의 시작 단계부터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는 프리뷰 상태로 공개됐으며, 사전 신청한 사용자에게만 순차적으로 지원된다. 접근 권한이 부여되면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워크스페이스 버튼이 활성화된다.
 

  jihyun_lee@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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