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7

'왓슨, 아인슈타인과 만난다'···IBM-세일즈포스, 파트너십 발표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왓슨(Watson)과 아인슈타인(Einstein)이 팀을 이룬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이들의 결합이 거창한 이름만큼이나 스마트한 것으로 판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6일 일련의 통합을 통해 IBM 시스템 상의 정보를 세일즈포스의 제품군과 결합할 수 있도록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CEO와 IBM 지니 로메티 CEO가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의 공동 고객사 일부는 비구조화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왓슨의 통찰을 세일즈포스 에 저장된 정보에서 비롯된 아인슈타인의 통찰과 결합할 수 있게 된다. 날씨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에 보내는 등의 다른 통합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즈포스와 IBM이 모두 방대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제휴에 영향을 받을 기업 또한 다수일 것으로 관측된다. IBM의 온프레미스 컴퓨팅 분야에,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에 강점을 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제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 밖에 양사 모두 머신 인텔리전스에 집중해온 점도 이번 제휴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IBM의 왓슨을 세일즈포스와 연결하면 기업들은 각종 공공 정보를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하고 이를 세일즈포스에 적용돼 더 정교하게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성명서에서 한 사례를 언급했다. 가령 왓슨으로부터 도출된 로컬 쇼핑 패턴에 대한 정보를 세일즈포스 내 고객 기호화 비교한 다음, 최적화된 마케팅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IBM 고객사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용 커넥터를 이용하게 된다. 양사는 기업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세일즈포스 내에서 처리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이번 제휴가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BM의 자회사 더 웨더 컴퍼니의 날씨 데이터를 세일즈포스로 송출하려면 새로운 라이트닝(Lightning) 컴포넌트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소비자에게 비바람이 몰아질 것이라는 경보를 기업이 보낼 수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IBM은 자회사인 블루울프(Bluewolf)가 6일 발표된 기능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왓슨 및 날씨, 컨설팅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 커넥터는 3월 말께 전세계적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가격 및 추가 통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양사의 발표는 세일즈포스의 커스터머 킥오프 행사 전날 이뤄졌다. 세일즈포스는 이 행사에서 제품 발표 및 기업 비즈니스 방향성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iokr@idg.co.kr 



2017.03.07

'왓슨, 아인슈타인과 만난다'···IBM-세일즈포스, 파트너십 발표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왓슨(Watson)과 아인슈타인(Einstein)이 팀을 이룬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이들의 결합이 거창한 이름만큼이나 스마트한 것으로 판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6일 일련의 통합을 통해 IBM 시스템 상의 정보를 세일즈포스의 제품군과 결합할 수 있도록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CEO와 IBM 지니 로메티 CEO가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의 공동 고객사 일부는 비구조화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왓슨의 통찰을 세일즈포스 에 저장된 정보에서 비롯된 아인슈타인의 통찰과 결합할 수 있게 된다. 날씨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에 보내는 등의 다른 통합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즈포스와 IBM이 모두 방대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제휴에 영향을 받을 기업 또한 다수일 것으로 관측된다. IBM의 온프레미스 컴퓨팅 분야에,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에 강점을 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제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 밖에 양사 모두 머신 인텔리전스에 집중해온 점도 이번 제휴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IBM의 왓슨을 세일즈포스와 연결하면 기업들은 각종 공공 정보를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하고 이를 세일즈포스에 적용돼 더 정교하게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성명서에서 한 사례를 언급했다. 가령 왓슨으로부터 도출된 로컬 쇼핑 패턴에 대한 정보를 세일즈포스 내 고객 기호화 비교한 다음, 최적화된 마케팅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IBM 고객사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용 커넥터를 이용하게 된다. 양사는 기업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세일즈포스 내에서 처리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이번 제휴가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BM의 자회사 더 웨더 컴퍼니의 날씨 데이터를 세일즈포스로 송출하려면 새로운 라이트닝(Lightning) 컴포넌트를 이용하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소비자에게 비바람이 몰아질 것이라는 경보를 기업이 보낼 수 있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IBM은 자회사인 블루울프(Bluewolf)가 6일 발표된 기능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왓슨 및 날씨, 컨설팅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며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 커넥터는 3월 말께 전세계적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가격 및 추가 통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양사의 발표는 세일즈포스의 커스터머 킥오프 행사 전날 이뤄졌다. 세일즈포스는 이 행사에서 제품 발표 및 기업 비즈니스 방향성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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