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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티맥스소프트, 창립 20주년 맞아 ‘퀀텀점프 실현’ 발표

2017.02.02 편집부  |  CIO KR
티맥스소프트가 2017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시장에서의 폭발적 성장 및 세계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영진 및 해외법인장을 포함한 전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내 미들웨어와 DBMS 시장에서의 급성장을 토대로 해외법인 확장 및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2017년 경영방침을 ‘창조적 도전으로, 퀀텀점프(Quantum Jump) 실현’이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경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설립 19년만인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1,000억 클럽’에 가입한 티맥스소프트는 그 여세를 몰아 올 2017년에는 매출 1,600억 원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올 한해 티베로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DBMS 시장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한편,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클라우드와 OS 시장에서 레퍼런스 확보 및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영업 대표의 전문성을 높여 고객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내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이번 2017년 공격적인 경영전략 수립은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매출에 기반한 것으로, 제품에 대한 국내외 시장의 우수한 평가와 함께 수준 높은 기술 개발이 결합된 지금 시장점유율을 대폭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SW 기업들의 독점적 폐해에 고민하고 있는 국내외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윈백(Win-back)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해외시장의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티맥스소프트는 본격적인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국내에서 미국으로 이전하고 조직을 재정비하여 해외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을 담당하는 ‘TmaxAMS’와 영국과 러시아, 터키를 담당하는 ‘TmaxEMEA’, 그리고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인도, 호주 등을 담당하는 ‘TmaxAPAC’ 등 3개 조직으로 지역을 나눠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부터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3개의 유럽지역 법인과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4개의 아시아지역 법인 등 총 7개의 해외법인을 추가로 설립해 영업을 개시했다.

티맥스소프트 노학명 사장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에게는 티맥스소프트가 20년째 지켜온 열정과 같은 특별한 DNA가 있다”며,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함께 전 직원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티맥스소프트에게 2017년은 폭발적인 성장을 일컫는 퀀텀점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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