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디지털 마케팅 민첩성의 3가지 동인 '고객경험·경쟁력·매출'

Nadia Cameron | CMO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경험 고도화, 경쟁력 향상, 매출 증대가 디지털 마케팅 민첩성의 3대 동인으로 조사됐다.



액설런트 컨설팅(Accelent Consulting)과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가 공동으로 만든 CMO 클럽의 '디지털 민첩성으로 가는 여정의 CMO 인사이트(CMO Insights on the Journey Toward Digital Agility)' 보고서에서 CMO 71%는 현재 팀의 디지털 숙련도가 기본 수준 정도라고 답했고, 17%는 디지털 숙련도가 완성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절반(43%)에 가까운 CMO는 디지털 마케팅이 고객에 대한 훨씬 더 고도화된 시각을 제공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도 전통적인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이 다소 접목돼 있다고 말한 응답자가 절반이나 됐다. 응답자들이 꼽은 디지털 민첩성의 가장 큰 장벽은 적합한 기술 인프라 부족(26%), 조직 지원(22%), 전문성(21%)이었다.

한편 고객의 관점에 관한 문제점으로는 데이터 통합(32%), 데이터 분석(23%) 전통적인 데이터 및 디지털 데이터 취합(23%)이 꼽혔다.

이 보고서는 현재 CMO가 디지털 마케팅 전략 외에도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략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진일보한 조직에서는 디지털 전략에 대한 책임도 CMO와 마케팅 조직에 있었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노력을 지원하는 마케팅 기술자라는 새로운 역할이 점점 더 많이 도입되고 있다.

마케팅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 이 조사에서 60%는 IT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마케팅이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솔루션을 파악한다고 답했다. 마케팅과 IT 간의 완벽한 협업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실제로 이 보고서는 IT부서가 디지털 전략에 관해 적극적인 참여자라기보다는 승인자나 자문으로 인식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10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만 IT부서가 여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민첩성이 중요한 이유에 관해서는 고객경험 향상(33%), 경쟁우위(27%), 매출증대(23%)가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인으로 파악됐다. B2B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고객경험 향상이 매출증대보다 2배나 더 중요했으며 B2C의 경우 경쟁우위가 가장 큰 요인으로 조사됐다.

CMO 클럽 설립자 겸 CEO인 피트 크레인닉은 "마케팅 변화의 혼란으로 전세계적으로 성공적인 CMO에 대한 확고부동한 특징이 나타났는데, 바로 ‘고객 중심적’이라는 점이다. CMO가 정말로 고객 중심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통찰력을 얻어야 하고, 그러려면 디지털 민첩성이 필요하다. CMO 클럽의 보고서는 선도적인 CMO가 경쟁에 발맞춰 디지털 방식으로 민첩하고 고객 중심의 조직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CMO 클럽 보고서는 미국과 유럽의 CMO 82명을 대상으로 1:1 인터뷰한 결과며, 여기에 참여한 CMO는 B2B와 B2C 기업이 모두 포함돼 있고, 이 둘의 비율은 50:50으로 동일하다. ciokr@idg.co.kr



2017.01.18

디지털 마케팅 민첩성의 3가지 동인 '고객경험·경쟁력·매출'

Nadia Cameron | CMO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고객경험 고도화, 경쟁력 향상, 매출 증대가 디지털 마케팅 민첩성의 3대 동인으로 조사됐다.



액설런트 컨설팅(Accelent Consulting)과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가 공동으로 만든 CMO 클럽의 '디지털 민첩성으로 가는 여정의 CMO 인사이트(CMO Insights on the Journey Toward Digital Agility)' 보고서에서 CMO 71%는 현재 팀의 디지털 숙련도가 기본 수준 정도라고 답했고, 17%는 디지털 숙련도가 완성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절반(43%)에 가까운 CMO는 디지털 마케팅이 고객에 대한 훨씬 더 고도화된 시각을 제공한다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도 전통적인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이 다소 접목돼 있다고 말한 응답자가 절반이나 됐다. 응답자들이 꼽은 디지털 민첩성의 가장 큰 장벽은 적합한 기술 인프라 부족(26%), 조직 지원(22%), 전문성(21%)이었다.

한편 고객의 관점에 관한 문제점으로는 데이터 통합(32%), 데이터 분석(23%) 전통적인 데이터 및 디지털 데이터 취합(23%)이 꼽혔다.

이 보고서는 현재 CMO가 디지털 마케팅 전략 외에도 조직 전체의 디지털 전략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진일보한 조직에서는 디지털 전략에 대한 책임도 CMO와 마케팅 조직에 있었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노력을 지원하는 마케팅 기술자라는 새로운 역할이 점점 더 많이 도입되고 있다.

마케팅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 이 조사에서 60%는 IT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마케팅이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솔루션을 파악한다고 답했다. 마케팅과 IT 간의 완벽한 협업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실제로 이 보고서는 IT부서가 디지털 전략에 관해 적극적인 참여자라기보다는 승인자나 자문으로 인식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10만 달러 이상의 디지털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만 IT부서가 여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민첩성이 중요한 이유에 관해서는 고객경험 향상(33%), 경쟁우위(27%), 매출증대(23%)가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인으로 파악됐다. B2B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고객경험 향상이 매출증대보다 2배나 더 중요했으며 B2C의 경우 경쟁우위가 가장 큰 요인으로 조사됐다.

CMO 클럽 설립자 겸 CEO인 피트 크레인닉은 "마케팅 변화의 혼란으로 전세계적으로 성공적인 CMO에 대한 확고부동한 특징이 나타났는데, 바로 ‘고객 중심적’이라는 점이다. CMO가 정말로 고객 중심적으로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통찰력을 얻어야 하고, 그러려면 디지털 민첩성이 필요하다. CMO 클럽의 보고서는 선도적인 CMO가 경쟁에 발맞춰 디지털 방식으로 민첩하고 고객 중심의 조직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CMO 클럽 보고서는 미국과 유럽의 CMO 82명을 대상으로 1:1 인터뷰한 결과며, 여기에 참여한 CMO는 B2B와 B2C 기업이 모두 포함돼 있고, 이 둘의 비율은 50:50으로 동일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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