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운전하고 있는가? 키로보 미니(Kirobo Mini)가 말동무가 되어준다. 단 운전 시간이 2시간 30분 이내일 때다. 아멜리아(Amelia)는 공항까지의 길을 안내하고 사진도 찍어준다. 그리고 꽤 사람처럼 생긴 소피아가 있다. 뒤통수의 시스루 컴퓨터 두뇌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퍼스트 로(First Law ; 제 1 원칙)가 있다. 이 로봇이 손가락을 찌르면,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