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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시스템에 도입 본격화되는 생성형 AI… 핵심은 ‘신뢰 구축’

2023.12.15 Shweta Sharma  |  CSO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약 5분의 4가 이미 생산 환경에 AI를 도입했다고 답했다. 아직 기술을 테스트 중인 기업이 더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 Getty Images Bank

파운드리 리서치(Foundry Co)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AI가 대대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까지 최소 2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율도 두 부문 모두에서 낮은 편이었다.

스플렁크(Splunk)의 의뢰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평균 직원 수 4,255명 규모의 200개 이상 조직에 속한 고위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AI 사용을 확대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는 AI 시스템에 대한 신뢰 구축이 꼽혔다.

보고서는 “이 설문조사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정부 규제, 윤리적 고려 사항, AI 지원 시스템 보호의 어려움과 같은 장애물에 어떻게 맞서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라고 설명했다.

응답자 중 54%가 부사장 이상의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비율은 거의 비슷했다(49% 대 51%).

자동화(automation)가 AI 도입을 촉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조직 대부분(공공 79%, 민간 83%)이 생산 환경에서 AI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기술을 테스트 중이거나(9%), 솔루션을 조사 중이거나(8%), 기술을 조사할 계획(4%)이라고 답한 조직은 일부에 불과했다.

이러한 추진력은 두 부문 모두에서 ‘자동화’와 관련돼 있었다. 공공 부문 응답자의 44%가 이미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거나 높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민간 부문은 53%로 조금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밖에도 혁신 및 아이디어 창출 개선(30%), 상품 또는 서비스 개선(30%), 시민 또는 고객 경험 개선(29%), 사이버 위험 감지 및 평가(26%) 등이 AI 도입의 최우선 순위로 꼽혔다.

또한 공공 부문 조직의 응답자 57%와 민간 부문 조직 응답자 65%는 1년 이내에 조직이 미션 또는 비즈니스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해 AI를 활용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각각 11%와 12%만이 조직에서 AI를 도입하는 데 최소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

AI 도입 및 확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여전히 ‘AI 시스템에 대한 신뢰 구축’이었으며, 공공 부문의 48%와 민간 부문의 44%가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우려로 인해 주저하고 있다고 답했다.

늘어나는 이점, 규제에 대한 우려
AI의 가장 큰 이점(80%)은 사이버 보안 우선순위를 해결하는 데 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여기에는 AI 기반 모니터링(34%), 위험 평가(33%), 위협 데이터 분석(29%)이 포함됐다.

연구에 따르면 민간 부문 응답자가 공공 부문 응답자보다 위협 데이터 분석(35% 대 22%), 생산성 향상(30% 대 17%), 코드 생성(22% 대 7%), OT 데이터 분석(20% 대 9%)에 AI를 사용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세큐어텍(Sequretek)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판킷 데사이는 “취약점 식별, 위협 탐지, 공격 방지, 사용자 행동 분석, 엔티티 분석, 빅데이터 보안 분석, 리스크, 거버넌스, ID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공공 부문 응답자 중 10명 중 약 7명(69%)이 조직에서 이미 외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힐 정도로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기술인 LLM의 인기는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같은 질문에 대한 민간 부문 응답자의 응답은 57%에 그쳤다.

LLM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모델의 학습, 사용, 편향성에 대한 우려도 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산업 분야의 의사 결정권자 중 4분의 3 이상(78%)이 AI와 LLM의 규제를 위한 글로벌 윤리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내다봤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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