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클라우드

베리타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콜드라인 지원 발표

2016.10.28 편집부  |  CIO KR
베리타스코리아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과의 통합을 확대,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콜드라인(Google Cloud Storage Coldline)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베리타스의 인포메이션 맵, 넷백업,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합함으로써 향상된 가시성과 통찰력, 데이터 관리를 통해 정보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베리타스는 스토리지 라이프사이클 정책 자동화 및 최적화, 비용 절감, 민첩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의 스콧 앤더슨 정보 보호 솔루션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구글과의 협력은 베리타스가 전 세계의 정보 관리를 돕고,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및 통찰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콜드라인으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은 보다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을 활용해 보관이 필요하나 거의 액세스되지 않는 데이터에 대한 서비스 레벨 목표와 컴플라이언스 요건, 비용 지출 등을 보다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콜드라인은 지연 문제 또는 가용성 저하 없이 백업 사본의 장기간 보관 아카이빙과 콜드 데이터의 재해 복구용으로 활용하려는 고객에게 이상적이다. 베리타스는 액세스 빈도가 낮은, 예를 들어 월 1회 미만으로 액세스하는 백업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니어라인(Google Cloud Storage Nearline)도 지원해왔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와 원활하게 통합돼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즉각적인 액세스와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주요 백업 데이터에 최적화된 로컬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데이터가 오래되면 자동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른 스토리지 계층으로 이동하며, 이 모든 과정을 단일 정책 관리 콘솔에서 제어할 수 있다.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은 글로벌 스토리지 환경 전반의 비정형 데이터 자산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높은 가시성과 편리한 관리, 새로운 차원의 통찰력을 제공하고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